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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rowcolor=#aa9872,#8c7a55> 웰터급1 | 미들급 | 페더급2 | 웰터급 |
김동현 (13승 4패 1무효) | 양동이 (3승 3패) | 정찬성 (7승 5패) | 임현규 (3승 4패) | |
<rowcolor=#aa9872,#8c7a55> 밴텀급 | 라이트급 | 페더급 라이트급 | 페더급3 | |
강경호 (8승 5패 1무효) | 방태현 (2승 3패) | 남의철 (1승 2패) | 최두호 (5승 1무 3패) | |
<rowcolor=#aa9872,#8c7a55> 여성 스트로급4 | 라이트급 웰터급 | 밴텀급 | 여성 스트로급5 | |
함서희 (1승 3패) | 마동현 (3승 5패) | 곽관호 (2패) | 전찬미 (2패) | |
<rowcolor=#aa9872,#8c7a55> 여성 밴텀급 여성 플라이급6 | 밴텀급 | 페더급 | 페더급 | |
김지연 (3승 7패) | 손진수 (2패) | 최승우 (4승 6패) | 조성빈 (1패) | |
<rowcolor=#aa9872,#8c7a55> 미들급 | 라이트 헤비급 | 플라이급 | 페더급 | |
박준용 (8승 3패) | 정다운 (4승 1무 4패) | 박현성 (1승) | 이정영 (1승 1패) | |
<rowcolor=#aa9872,#8c7a55> 밴텀급 | 웰터급 | 플라이급 | 밴텀급 | |
이창호 | 고석현 | 최동훈 | 유수영 | |
<rowcolor=#aa9872,#8c7a55> 페더급 | ||||
유주상 | ||||
<colbgcolor=#000><colcolor=#fff> 1 한국인 최초 UFC 진출 선수, 한국인 UFC 최다승, 전 웰터급 6위 | ||||
2 한국인 최초 UFC 타이틀전, 전 페더급 3위 | ||||
3 전 페더급 11위 | ||||
4 전 여성 스트로급 14위 | ||||
5 전 여성 스트로급 14위 | ||||
6 전 여성 플라이급 15위 |
고석현의 챔피언 벨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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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석현 Ko Seok-hyeon | |
<colbgcolor=#000000><colcolor=#aa9872,#8c7a55> 출생 | 1993년 9월 24일 ([age(1993-09-24)]세) |
부산광역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종교 | 개신교[1] |
직업 | 종합격투기 선수 |
소속 | 하바스MMA |
링네임 | The Korean Tyson[2] |
신체 | 177cm / 77kg / 180cm[3] |
학력 | 대천리중학교 (졸업) 부산체육고등학교(졸업)[4] |
스타일 | 종합격투기, 유도, 삼보 |
종합격투기 전적 | 13전 11승 2패 |
승 | 6KO, 5판정 |
패 | 2KO |
주요 타이틀 | 2017년 삼보 세계선수권 금메달 2021년 AFC 엔젤스파이팅 웰터급 챔피언[5] 2023년 AFC 엔젤스파이팅 미들급 챔피언[6] 2023년 일본 HEAT 미들급 챔피언 [7] |
병역 | 육군 수색대 전역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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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총 전적
- MMA : 13전 11승 2패
- 패 : 김한슬, 샤샤 팔라트니코프
2.1. 세부 전적 | MMA
- 2018
O 1월12일 | 노르셰르완 하자다
V Combat - Hong Kong
3라운드 만장일치 판정승
X 3월16일 | 사샤 팔라트니코프
Just MMA3 - Just CKF : Hong Kong2
2라운드 KO패
Just MMA3 - Just CKF : Hong Kong2
2라운드 KO패
O 10월20일 | 와키모토 쿄헤이
NF - Neo Fight14
2라운드 만장일치 판정승
NF - Neo Fight14
2라운드 만장일치 판정승
- 2020
O 2월22일 | 자흐리딘
GFC 02
1라운드 TKO승
- 2022
O 12월30일 | 김재웅
AFC 22
(미들급 타이틀전) 2라운드 TKO승
경기 영상
- 2023
O 4월6일 | 사쿠라이 류타
AFC 24
(AFC&HEAT 미들급 통합 타이틀전) 2라운드 TKO승 경기 영상
- 2024
O 9월4일 | 이고르 카발칸치
Dana White's Contender Series - Contender Series 2024: Week 4
3라운드 만장일치 판정승
3. 커리어
부산 출신인 고석현은 초등학교 5학년 때 유도 도장에 다니기 시작하며 운동을 시작했다. 부산체고 유도부 주장을 지내며 대학교 때까지 유도 선수로 활약한 고석현은 군대에 다녀온 뒤 유도 선배인 이정원의 체육관에서 종합격투기에 입문한다. 같은 팀의 이상수의 소개로 삼보를 병행하면서, 2017년 11월 러시아 소치에서 열린 국제삼보연맹(FIAS) 세계선수권대회 컴뱃삼보 남자 82kg급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삼보 최초로 세계선수권대회 정상에 오른 삼비스트다.2021년 5월 고석현은 5분 3라운드로 진행된 경기에서 라운드 내내 압도적인 실력을 뽐내며 안재영을 꺾고 AFC 웰터급 챔피언에 올랐다. AFC의 웰터급 챔피언으로 등극한 고석현은 "모든 영광을 하나님 아버지에게 드리겠다"라면서 "나는 격투기가 최고가 되고 싶다. 누구보다 노력한다고 자신했다"라고 입을 열었다. 고석현은 "사실 경기 초반에 KO 승을 거두고 존경하는 선배님께 도전장을 던지고 싶었다"면서 "AFC 미들급 챔피언인 김재영 선수에게 도전장을 던지고 싶다"라고 말했다.
2021년 12월 더블지 FC 11 에서 열린 Double G FC 웰터급 챔피언 김한슬과의 통합 타이틀전에서 1라운드 KO패를 당하며 타이틀을 상실하였다.
2022년 12월 30일 AFC 22에서 미들급으로 김재웅과 타이틀전을 펼쳤고 한수위의 기량으로 압도하며 승리했다. 이후 미들급 챔피언 등극.
2023년 4월 6일 일본 단체인 HEAT의 사쿠라바 료타를 상대로 1차 방어전에 성공하였다.
팀 동료인 김상욱에 이어 로드 투 UFC에 도전하지 않을까란 기대가 있었지만 아쉽게 시즌2에 출전하지 않았다.
2023년에 AFC 29에서 웰터급 경기에 나서 알윈 킨카이를 1라운드에 초살 승리를 거두었다.
2024년 9월에 UFC 계약권이 걸린 데이나 화이트 컨텐더 시리즈(DWCS)에 출전하여 좋은 풋워크 스텝과 머리 움직임을 동반한 복싱 타격, 월등한 그래플링으로 만장일치 판정승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데이나 화이트가 경기 내용을 극찬하며 UFC 진출에 성공했다.[9]
현재는 김동현이 대표로, 이정원이 감독으로 있는 하바스MMA 소속으로 훈련하면서, 김동현의 유튜브 채널인 매미킴TV에서 훈련하는 모습 등을 볼 수 있다.
4. 파이팅 스타일
삼보 베이스의 웰라운더로 장기인 활발한 스텝과 헤드무브먼트를 이용한 인앤아웃 타격, 압박이 주특기이다. 삼보 세계선수권 금메달리스트라는 상당한 경력에 어울리는 우수한 그래플링 스킬도 갖추고 있다.주 전략은 상체를 세우는 업라이트 스탠스와 함께 경쾌한 콩콩이 스텝을 뛰어 인앤아웃을 하면서 상대에게 압박을 가하며 경기를 풀어나가는 것.[10] 압박을 당한 상대가 계속 뒤로 빠져 케이지에 몰리면 복싱 콤비네이션으로 상대를 끝내려고 하고, 상대가 뒤로 빠지지않고 상대의 공격이 나온다면 콩콩이 스텝과 머리 움직임으로 상대의 공격을 피하고 카운터 펀치 혹은 카프킥을 먹인다. 상술했듯 복싱과 카프킥 타격을 위주로 쓰지만 가끔씩 미들킥과 하이킥도 섞어준다.
스탠딩 그래플링은 상대를 껴안은 클린치 상황에서 유도식 테이크다운이나 그레코로만형 레슬링 테이크다운을 하는 것을 많이 보여준다. 테이크다운을 한 뒤에는 상대를 계속 눌러주며 상위 포지션을 유지한 채 파운딩 세례를 한다.
[1] 기사 , 간증영상 [2] 마이크 타이슨과 비슷하게 생겨서 김동현이 붙여줬다고 한다.[3] https://www.tapology.com/fightcenter/fighters/175557-seok-hyun-ko[4] 유도부 주장 출신[5] 안재영 선수 상대로 승 [6] 김재웅 선수 상대로 승 [7] 사쿠라이 류타 선수 상대로 승 [8] 김동현도 고석현의 스승이지만, 격투기 입문 시절부터 글러브를 직접 끼워주며 부모의 마음으로 키워낸 스승은 하바스MMA의 이정원 감독.[9] 데이나 화이트는 피니시를 매우 선호하는 편이라서 판정승을 딱히 좋게 보지 않는 경향이 있긴 하나, 고석현 선수가 신체적으로도, 배당으로도 한참 불리했음에도 만장일치 판정승을 따냈다는 점을 높게 평가하여 굉장히 긍정적으로 좋게 보았던 듯하다.#[10] 무작정 전진만 하는 압박이 아니고 인앤아웃을 하면서 압박하는 것이기에 상대 입장에서는 카운터하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