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9-08 00:46:20

견사

1. 어깨에 장식하는 끈2. 개를 기르는 시설

1. 어깨에 장식하는 끈

파일:external/c2.staticflickr.com/15281198209_60cbac867c_z.jpg

제복의 어깨에 다는 실장식이다. 로마시대로부터 유래한 것으로 타인을 구속할 수 있는 직위 또는 권한을 의미한다. 때문에 군 또는 경찰의 정복이나 근무복에 부착한다. 특히 의표병과인 의장대군사경찰의 행사복에 주로 착용된다.

유래에서 알 수 있듯, 원래는 포승줄을 갈음하던 장구였다. 때문에 전통적인 견사는 모양이 고정되어 있지 않고 매번 모양을 휘감아서 관리한다. 하지만 현대에 와서는 수갑이나 케이블타이가 보급되며 이러한 기능이 퇴색되었기 때문에 사실상 장신구화되었다.

따라서 요즘은 아예 착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군사경찰의 경우에는 행사를 제외하면 패치를 붙인 전투복에 혁대와 경적만 차고 근무한다. 이외에도 위병소 근무자[1]전속부관정복을 제외하면 착용하는 사례가 없다. 경찰 역시 101경비단이나 과거 일부 전의경들에게 착용시키던 사례[2]를 제외하면 사실상 전폐되었다.

하지만 구속끈이라던지 포승이라든지 견사라고 부르며 달고 다니지만 외국군을 흉내내어 장식하는 게 관행화 된 것이지 원 복장규정에는 위반사항이다, 그러나 행사때는 장식성을 위해서 풀어준 걸 매양 장식하고 다니느라 하는 말이지 포승줄은 허리에 묶어 차는 게 원칙이다. 사실 헌병들도 이게 복장규정 위반이라는 사안을 대다수는 모르고 아는 소수의 장교들도 너그러이 보아넘겨준 것 뿐이다.)

의장대에서는 그런 실용성을 신경 쓸 이유가 없어서 말린 부분이 고정된 간소화 버전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이렇게 고정된 물건은 압력에 의해 삼각형으로 눌리는 경우가 많아서 미관상 안좋게 보일 우려가 있다. 위 사진에도 간소화된 견사를 사용하지만 진짜 간지를 내려면 꼬여있는 실을 매번 풀어낸 후 착용때마다 일일이 수작업을 해야 한다. 준비하는데 30분은 족히 잡아먹는 작업인게 문제지만 스위스 근위대의 의장대처럼 본격적으로 멋내는데 목숨내어가며 신경쓰는 조직은 반드시 전통적 견사인 포승[3]을 쓴다.

파일:external/www.ejanews.co.kr/2012062404312339.jpg
포박용으로 쓸 수 있는 전통적 견사는 저 동그랗게 말린 부분이 고정되어있는게 아니라 포승을 휘감고 핀으로 고정한 것이기에 삼각형으로 우그러지지 않고 원형을 유지하며 늘어져야한다. 다만 헌병도 요즘은 아예 본드로 붙어있는걸 쓰는 경우가 많아서 포승으로 쓰려면 칼로 연결부분을 잘라내야한다. 그래도 이 경우는 실전용 물건을 간이착용하게 한 것이라 별개의 밧줄이 붙어있는 것도 아니고 충분한 길이가 있는 것이라서 칼로 연결부분만 해체하면 한줄로 길게 늘어지므로 포승으로 쓸 수 있다.

제복 코스프레의 필수품으로, 초보 코스어들은 견사의 중요성을 간과하는데 군복 코스프레할 때 견사가 없으면 엄청나게 후줄근해 보인다. 반대로 있으면 그것 하나로 완성도가 크게 올라간다. 이게 있느냐 없느냐, 어떻게 생겼느냐가 간지의 핵을 차지하기 때문에 반드시 구비하고 어떻게 셋팅해야할지 고민해야한다. 창작물에서도 말단 병사는 이런거 쓰질 않지만 계급이 높으면 높아질수록 주렁주렁달리기 시작한다.

창작물에서도 시로가네 미유키등 제복을 입는 캐릭터는 견사의 간소화 장식품을 달고는 하는데 교복 자체가 평범한 유니폼일 경우 이 캐릭터를 표현하는게 그 장식품 하나 뿐인 경우가 많다. 그만큼 재질과 모양이 엄청나게 중요하다.

2. 개를 기르는 시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개집 문서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개집#s-|]]번 문단을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개집#|]]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 외부에 보여지는 성격이 강하므로 현재도 부착하는 부대가 많다. 과거에는 경비교도대는 물론 경찰서 사회복무요원들에게도 착용시켰다.[2] 112타격대와 자경대처럼 시설경비를 맡은 대원들이 대표적이다. 일부 상설중대에서도 간혹 위경소 근무시에 착용시키는 사례가 있었다.[3] 사람을 포박하는 밧줄이라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