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탐정 코난 원작 에피소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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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명탐정 코난의 에피소드로 단행본 55권에서 나온다. 애니판에서는 477~478화에 해당.2. 등장인물
2.1. 레귤러 캐릭터
- 에도가와 코난(코난)
- 하이바라 아이(홍장미)
- 요시다 아유미(한아름)
- 츠부라야 미츠히코(박세모)
- 코지마 겐타(고뭉치)
- 아가사 히로시(브라운)
- 아카기 히데오(박희대)[1]
- 메구레 쥬조(골롬보)
- 타카기 와타루(신형선)
- 모리 코고로(유명한)[2]
- 에노모토 아즈사(오연주)[3]
2.2. 기타 등장인물
- 코지마 칸지(고진만)(28) 성우는 안용욱
- 루토가 하이넨(루트가 하이넨)(42) 성우는 박만영
- 시나가키 히로마사(장대반)(35) 성우는
- 겐다 타츠조(양문치)(44) 성우는 김기흥
3. 줄거리
3.1. 전편
도쿄 스피리츠의 PK전을 지켜보는 소년 탐정단 일행. 그러나 막판에 히데오가 슛 미스를 하는 바람에 도쿄 스피리츠는 무대에서 내려오게 된다.도쿄 스피리츠가 졌다는 사실에[4] 소년 탐정단은 잔뜩 풀이 죽은 채로 경기장을 나온다. 그래서 아가사 박사가 모두의 기운을 북돋아 주기 위해 모두에게 치즈 케이크를 쏘기로 한다.[5] 그리고 하이바라가 보기엔 히데오 역시 컨디션이 나쁜 건 아니었고 단지 정신적 압박이 좀 있었을 뿐이라고. 또한 코난은 PK를 빗나가게 할 수 있다는 건 PK를 찰 수 있는 용기를 가진 자만이 할 수 있다고 어느 이탈리아 축구 스타가 그리 말했다고 하며 모두를 안심시킨다. 하지만 겐타만 지금 6연승째인 도쿄 스피리츠가 진 것에 전혀 수긍하지 못한다며 공을 차다가 되려 다른 사람의 차를 맞춘다. 코난이 겐타한테 강한 자가 이기는 것이 아닌 이기는 자가 강한 것이라며 위로의 말을 건네려던 찰나 루토거 하이넨이라는 외국인이 나타나 대신 그 말을 해준다. 또한 그 루토거가 해당 발언을 제일 좋아한다는 점에서 코난은 그가 독일인이라고 확신.[6]
곧이어 이케나카라는 가게로 올라가려는 소년 탐정단 일행. 하지만 겐타는 아직도 도쿄 스피리츠가 졌다는 사실이 어지간히도 분한지 안 가겠다며 거부한다. 도쿄 스피리츠가 졌는데 케잌따위 먹을 수 있겠냐고.
하지만 막상 겐타가 빠지니 잘 못 먹는 일행들. 곧이어 아가사 박사는 직전에 만난 루토거가 부탁한 홀케이크를 테이크 아웃으로 주문했고 겐타의 몫도 별도로 준비한다.
한 편, 겐타는 지하 주차장 어딘가에서 축구공을 차고 있는데 무언가 부딪치는 소리를 듣고 쓰러져 기절. 곧이어 소년 탐정단 일행은 주차장으로 내려가던 중 웬 덩치 큰 남자랑 부딪치는데 그 남자가 흘리고 간 면허증을 줍는다.
다시 주차장, 겐타는 축구공을 찾던 중 루토거가 쓰러져 있는 현장을 발견. 코난은 루토거한테 범인이 누구냐고 묻는데 루토거는 어째서인지 겐타를 가리키는데.....?[7] 그리고 추가로 'L' 이라는 말을 하나 말을 더 잇지 못하고 의식을 잃는다. 본의 아니게 사건의 단서를 쥐게 된 겐타...........
루토거의 차 안을 살펴보니 동전들이 흩어져 있고 범인은 돈을 목적으로 해서 그를 습격한 것으로 보이는 상황. 또한 주차권 역시 없어서 확신하게 된다. 주차권이 든 동전지갑만 갖고 간 것 역시 조급해서 그리 된 것. 그 때 겐타가 찬 축구공이 그 근처에 굴러온 것이고 겐타가 그걸 찾으러 오다가 본인을 목격하게 되기에 잽싸게 도주한 것이다. 또한 루토거가 겐타를 가리킨 건 겐타가 범인과 무언가 공통점을 가졌을 가능성을 생각해 그렇게 한 것이고 그 범인은 L과 관계있어 보인다.
3.2. 후편
곧이어 코난은 용의자로 좁힌 세 명을 메구레한테 얘기하고 그 용의자들이 나타난다. 우선 코지마 칸지의 경우에는 계속 차 안에서 경마 중계를 듣고만 있었다고 한다. 아유미와 미츠히코는 겐타랑 성이 같다는 점, 그리고 입고 있는 옷의 등에 적힌 번호가 11인데 겐타가 입고 있는 도쿄 스피리츠의 폴로셔츠에 적힌 번호 역시 같다는 것에서 그를 범인으로 확신하지만 11번이면 상대팀에도 있을 것이며 무엇보다 피해자가 겐타의 성을 알 리가 없어서 불발.곧이어 겐다 타츠조는 여친한테 줄 셔츠를 사러 왔지만 찾는 것이 없어서 다른 매장으로 가던 중 차단기가 고장나서 못 가고 있던 것이다. 이름의 발음이 겐타랑 비슷하다는 점 외에는 공통점이 없다.[8]
마지막으로 이나가키 히로마사의 경우 사카구치 아이의 촬영회에 찾아온 평범한 사람이라 해명하지만 면허증에 적힌 한자 표기랑 읽는 방법이 수상히 여기는 미츠히코. 거기서 '이나'에 해당되는 한자를 빼면 '꼬마 대장'이 된다고 찝는다.[9] 하지만 루트거는 범인의 이름을 몰라서 여전히 연결시키기 어려운 상황. 하지만 아유미는 이 사람의 모자에 Love라는 단어가 적힌 것을 토대로 L이 적혀 있다고 찝는다. 하지만 그걸 가리켰다면 러브라고 발언했을 것이라며 불발.
4. 범인
| 이름 | 코지마 칸지 |
| 나이 | 28 |
| 범죄목록 | 살인미수, 특수폭행, 절도 |
5. 여담
- 겐타 소년의 재난 편처럼 겐타가 먹을 것을 거부하는 모습이 나온 드문 에피소드. 물론 그 때는 범인한테 노려질 것이 두려웠던 것도 있어 사정이 달랐지만.
[1] 프롤로그에서만 등장.[2] 에필로그에서 등장.[3] 에필로그에서 등장.[4] 아카기 히데오, 우에무라 나오키까지 나온 상황에서 진 거다.[5] 승부는 때로 질 때도 있다며 위로해준다.[6] 그 외에도 3층을 2층이라 부른 것에서 전 부인이 영국인이라고 맞춘다. 영국에서는 1층을 Grand floor라 하니까.[7] 미츠히코는 처음에 겐타의 뒤에 있는 무언가가 단서일 거라 생각하며 겐타를 비키게 하지만 계속 겐타를 가리킨다.[8] 비만인 것도 공통점이지만 그러면 아가사나 메구레도 해당되어서 불특정한 추측이라 불발.[9] 더빙판은 장대반 => 반 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