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2-06 01:34:39

겐키(게임 제작사)

겐키주식회사에서 넘어옴
<colbgcolor=#FFF100><colcolor=#000> 겐키주식회사
元気株式会社 | Genki Co., Ltd.
파일:genkicojplogo.svg
국가
[[일본|]][[틀:국기|]][[틀:국기|]]
설립일 2008년 2월 26일
창업자 하마가키 히로시, 키무라 토모
대표이사 호리코시 미즈키
업종명 정보통신업
자산 6억 8,800만 엔 (2024년 3월 31일)
매출액 11억 엔 (2024년 3월 31일)
영업이익 1억 엔 (2024년 3월 31일)
직원 수 123명 (2024년 3월 31일)
모기업 다이코쿠전기 (100%)
소재지 도쿄도 나카노구 혼마치 1-32-2 하모니타워
웹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2. 역사3. 출시 게임
3.1. 자체 IP3.2. 하청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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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게임 개발사.

2. 역사

1990년 10월 16일 세가에서 독립하여 설립하였다. 손으로 괴발개발(...) 끄적인 독특한 로고는 설립자 하마가키 히로시의 아들이 3살 때 그린 그림으로, 회사 이름답게 흥미롭고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겠다는 것을 모토로 삼았다.

대부분의 게임이 하청 개발이지만 수도고 배틀 시리즈검호 등 자랑할 수 있는 IP를 내놓은 적이 있는 개발력도 갖추고 있다. 특히 2003년 사내 스튜디오로 겐키 레이싱 프로젝트를 설립하고 후지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되는 에코 카 컵에 GRP 이름으로 참가하는 등 레이싱에 대단한 애착을 보이고 있다. 이 시기 PlayStation 2가 국내에서 인기를 끌면서 메가 엔터프라이즈를 통한 한글화를 통해 국내에도 정식 발매되어 회사 이름은 몰라도 재미있는 게임이었다며 기억하는 사람들이 몇 있다.

그러다가 수도고 배틀 X와 검호 제로의 실패로 재무상태가 급격히 악화되며 2006년 3월 자본잠식 상태에 빠지고 겐키 레이싱 프로젝트를 해체한다. 이후에도 경영이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자 2008년 모기업 다이코쿠전기가 물적분할을 실시하여 기존 법인을 주식회사 CLK로 사명을 변경한 뒤 동년 7월 1일 14억 6900만 엔의 부채를 안고 파산시켰다. 지금의 겐키의 설립년도가 2008년인 것은 바로 이 영향.

이후에는 자체 IP에서 거의 손을 떼고 그림 시리즈완간 미드나이트 MAXIMUM TUNE의 하청 제작만을 담당하다가 2024년 데빌 로드 런을 스팀에 입점시켜 생존신고를 하더니 수도고 배틀(2025)를 출시하여 고평가를 받고 게임도 크게 흥행하는 성과를 보였다.

3. 출시 게임

3.1. 자체 IP

3.2. 하청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