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리 월시 Gary Walsh | |
본명 | 게리 안톤 월시 Gary Anton Walsh |
다른 이름 | 게리 월시 (Gary Walsh) |
성별 | 남성 |
가족관계 | 저지 월시 (아버지) 이모진 월시 (어머니) 숀 월시 (형)[1] 래리 월시 (쌍둥이 동생)[2] |
생년월일 | 1978년 8월[3] |
출생지 | 미국 앨라배마 버밍엄 |
직위 | 부통령의 개인 보좌관 |
담당배우 | 토니 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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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게리 : 난 중요한 사람이야. 누구보다 가까이서 부통령님을 모신다고. 네가 명왕성쯤이라면 난 부통령님의 달이야.
(I do a serious job. I'm next to the Veep more than any other human being. You are distantly orbiting her. I'm her moon.)
시즌1: 에피소드 2 中
부통령의 일상 잡무를 책임지는 개인 보좌관(Personal Aide)(I do a serious job. I'm next to the Veep more than any other human being. You are distantly orbiting her. I'm her moon.)
시즌1: 에피소드 2 中
셀리나에게 필요한 물품들을 항상 가방에 챙겨 다닌다. 셀리나의 변덕에 맞춰주느라 항상 분주하며 셀리나가 기분이 안 좋아졌을 때 프로즌 요거트나 크루아상 등 각종 디저트를 준비해 그녀를 달래기도 한다. 묘사를 들여다보면, 셀리나에게 이성적인 호감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이나 취급은 좋지 않다. 항상 붙어있는 역할이다보니 답이 없는 수준의 마이크보다도 더 까인다. 지나치게 셀리나
하지만 셀리나는 게리가 없으면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한 지경으로, 방송 외적으로도 셀리나와 함께 이 작품을 대표하는 캐릭터로 인정받고 있다. 시청자들은 게리가 셀리나를 떠나는 순간이 셀리나가 대통령 선거에서 패배한 것보다 훨씬 비참한 씬이 될 것이라 생각했는데... 시즌 7에서 공천을 받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은 셀리나에게 먼저 토사구팽을 당하게 된다.[4]
배역은 배우 토니 헤일이 맡았다. 토니 헤일은 이 배역으로 2013년과 2015년에 에미상[5]을 수상했다.
2. 특징
3. 작중 행적
3.1. 시즌 1
3.2. 시즌 2
4. 인간관계
- 셀리나 마이어
- 저지 월시
5. 명대사
셀리나 : (국빈 만찬 준비에 막대한 돈을 쏟아부은데다 아메리칸 원주민의 그림을 치워버린 게리를 나무라며) 대체 무슨 생각이지? 게리 앙투아네트? 무슨 영부인이라도 돼? 내가 너랑 결혼했었나? 내가 너랑 그 지경까지 간 걸 내가 기억 못 하는 거야?
게리 : 그림 건은 정말 죄송합니다. 비용 문제도요. 하지만...
셀리나 : 입 다물어! 입 벌리지 마. 넌 아무것도 아니야, 알아? 근데 나를 이 꼴로 만들어? 차창에 붙은 스티커만큼 존재감도 없는 게!
게리 : 그렇지 않습니다.
셀리나 : 뭐가 그리 대단하셔? 웃기지 마. 넌 아무것도 아니라니까? 넌 그냥 내 뒤치다꺼리나 하는 중년 남성일 뿐이야! 기가 차네.
게리 : 아니라고요.
셀리나 : 뭐라고?
게리 : 캐서린의 생일이 언제죠?
셀리나 : 6월 8일! (게리 : 9일이에요.) 9일!
게리 : 딸을 재활원 보낸 의원은요?
셀리나 : 지금 선을 넘었어, 게리.
게리 : 겔드레이죠. 내일은 뭐 입으세요?
셀리나 : 몰라.
게리 : 전 알아요. 제가 당신의 달력이고, 검색창이고, 친구라고요. 난 온 몸을 바쳤어요. 비웃음도 당하고, 수치스러워도 전 좋았어요! 당신이 제 존재를 몰라줘도요. 전 당신의 전부라고요!
(I do. I'm your calendar, I'm your Google, I'm your Wilson the volleyball. I have broken my body for you. I have let myself be laughed at. I have let myself be humiliated. But I'm happy to do it! Most of the time you don't even know that I exist, but I am f*cking everything to you!)
셀리나 : 이제 내 핸드크림은 다른 사람이 챙겨줄거야!
게리 : 그래요! 어디 나처럼 할 사람이 있을 것 같아요?
(Okay, go! Can you find somebody else who did what I did?)
시즌 4: 에피소드 2 East wing 中
6. 관련 문서
[1] 시즌2: 에피소드 3 Andrew의 삭제 장면에서 언급된다.[2] 출생 전 뱃 속에서 사망.[3] 시즌 6: 에피소드 8 Judge에서 40살 생일을 맞이한다.[4] 셀리나의 선거 캠페인에 '마이어 펀드'와 관련된 자금 문제가 있었는데, 셀리나가 자신이 살기 위해 게리를 마이어 펀드와 묶어 희생양으로 넘겨버린다. 셀리나의 대통령 후보직 수락 연설 중 FBI에 끌려간 게리는 24년 뒤에야 셀리나의 장례식장에 나타나 공천 당시 전하지 못했던 듀보넷 립스틱을 관 위에 올려둔다. 댄과 에이미의 대화에 따르면 셀리나는 20년간 단 한번도 게리의 면회를 가지 않았다고.[5] Outstanding Supporting Actor in a Comedy Ser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