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12 10:51:16

검은사막/해외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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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일본 서비스3. 러시아어 지역 서비스4. 북미, 유럽 서비스
4.1. P2W 비난
5. 대만/홍콩/마카오 서비스6. 중국 서비스7. 남미 서비스8. 스팀 발매9. 터키-중동-아프리카 서비스10. 태국(아시아) 서비스

1. 개요

검은사막은 해외에서 발매 이전부터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이때문에 그 지역에 정식 오픈을 하기도 전에 많은 외국인 유저들이 한국 서버에 들어와 플레이하는 경우가 있었다. 이후 이러한 성원에 힘입어 많은 지역에서 해외 서비스가 실시되었지만 이미 쌓아둔 게 아쉽거나 국내의 패치 속도가 앞서기 때문에(그러나 2019년 부터는 일본의 업뎃이 더빠르다...통수사막?!) 먼저 즐겨보려하거나 하는 점때문에 해당 지역에 서비스가 이루어지고 있음에도 한국 서버에서 플레이하는 외국인 유저들도 종종 보이는 편이다.

2017년 8월달 펄어비스가 상장을 앞두면서 해외 매출에 대한 기사가 나왔다.[1] 한국 서비스를 포함하여 2년 6개월동안 총 매출은 3400억원이었으며, 월 매출은 각 나라마다 다음과 같다. [2][3]
▲ 북미·유럽(31.3%) ▲대만(28.3%), ▲한국(25.7%), ▲일본(10.3%), ▲러시아(4.3%)
해외 매출 합 : 74.3%
2022년 해외 매출 : 81%

2. 일본 서비스

일본 공식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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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판 검은사막 로고

지스타등으로 트레일러가 니코니코,니코보코 등으로 펴져 상당한 관심을 받던 와중, 2015년 5월 8일 일본에서 오픈베타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퍼블리셔는 게임온(피망) 공식사이트. 5월 8일 기준 당연하게 한국과 큰차이가 없는 버전으로 한국서버 초창기의 버그는 대부분 수정된 채로 출시되었다.한국에서도 수정되어 있기에 안 되어 있으면 이상하다 서버환경의 경우 아무래도 한국보다 계정 생성이 쉽기 때문인지 러시아나 북미 가끔은 프랑스등지의 사람들이 전체채팅의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상태.

현지반응은 일본의 게임매체 포게이머넷에 따르면 게임 평가 점수 2016년 3월기준 90점을 기록 중이며,[4] 이는 일본 현지 론칭한 다른 국산 MMORPG '테라'(73점), '이카루스온라인'(59점) 등과 비교해 가장 높은 점수.

한편 일본 순위 사이트 온라인 게이머를 보면 7월 첫 오픈베타 후 5달이 지나도록 최상위 순위에서 오르락내리락하고 있었다가 몇달전부터 온라인게임 순위 1위를 유지 중이며, 이러한 대세로 인해 일본 PC 카페에서는 검은사막을 위한 전용 고사양 컴퓨터가 마련되어 있기도 하며, 공식홈페이지의 대문에 온라인 PC 게임 No.1 게임이라고 쓰여 있으며, 아직도 그 명성은 유지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콘솔 위주의 온라인 게임의 불모지라고 불리는 곳에서 오픈 이후부터 1위를 유지를 지속중이라는 상황은세계에서 유명한 게임인 리그 오브 레전드이나 월드 오브 탱크도 하지 못한 것이라 대단하다고 할 수 있다.

근데 온라인 게이머 순위 자체가 한국의 순위들처럼 명확한 집계를 통한 순위가 아니기에, 실제 유저 수가 1위라는 얘기는 아니다

허나 2016년 6월에 순위가 급속도로 추락하기 시작했으며, 플레이어 수, 평가 모두 하락해 4-5위에 머무르는 중이다. 경쟁 게임이 패치를 거듭하며 순위가 오른 결과로 보인다.

2017년 1월에는 다시 랭킹순위에서는 1위자리를 지키고 있다. 평가도 나름대로 조금은 올랐지만 리뷰를 보면 보스루팅 롯관련한 운영과 여러 최적화 문제를 지적하고 있다.

2021년 상반기 4-gamer 선정 RPG 부문 93점을 유지중이다.
나카시마 미카와 눈의 꽃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고, 일본 직접 서비스 1주년을 맞아 일본 공식 트위터 팔로워가 10만명을 넘어서는 등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2023년에는 인기는 떨어졌으나 국내에서 서비스 되고 있는 게임에선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중이다.

3. 러시아어 지역 서비스

러시아 공식 사이트

러시아는 검은사막 오픈하기도 전부터 매우 관심을 표출하던 지역이였고, 본국 서비스전 한국서버에 러시아인들이 플레이하는 것이 심심찮게 보였다. 거기에 한국유저들도 잘 하지 않던 클라이언트 분석을 통해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하여 한국유저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이러한 러시아인들의 취향이 그대로 반영되었는지, 러시아 유통사는 한국에서 오픈도 하기 전인 2014년 4월에 재빠르게 검은사막과의 계약을 성사시키고, 마케팅을 펼쳤다.

2014년 10월에 있었던 러시아 최대 게임 전시회인 이그로미르 2014에도 참여하였다. 다음게임이 아니라 러시아 유통사 게임넷이 참여하였으며, 3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 때 쓰인 버전에서 조금 더 수정을 한 상태로 내놓을 예정이다. 이 이그로미르에서 2가지의 상을 수상하였다고 하며, 고하루, GameGuru에서 최고의 데뷔상을 수상하였으며, 홈페이지를 보면 그 외에도 갖가지 상들을 수상한 것이 나와 있다.

2015년 9월 16일, 러시아 1차 CBT를 시작했다. 총 10만명 규모의 CBT이며 첫날 대기열이 5천명이 항시 쓰는 상태로 선전 중. OBT에서도 반응이 좋아서 한국과 같은 단일통합 서버 총 40개 채널이 꽉 차고 대기열이 뜰 정도로 출발이 순조로운 상태이며, 유튜브엔 러시아어로 된 검은사막 실황, 리뷰방송이 상당히 많고 추천수도 많은 편으로 보아, 러시아의 시장진출은 상당히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

현재 러시아에서 검은사막의 인기는 러시아 국민게임인 월드오브탱크보다 조금 못하거나 비슷한 수준으로 엄청난 인구수를 자랑하고 있는데, 이는 러시아 유저들이 생각보다 한국 게임들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어서 그렇지만, 검은사막 자체가 그들에게는 좋게 평가받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렇게 유저수가 많아도 여기서 플레이를 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데, 러시아를 위해서 카오나 각종 시스템을 변경하여서 전 세계에서 가장 하드한 시스템으로 하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북미/유럽이나 일본에서 플레이하는 한국 유저들은 많이 있지만, 아키에이지처럼 러시아서버에서 플레이를 하는 이들은 정말로 보기 힘들다.

2016년 3월 3일부터 급격히 트래픽이 증가하기 시작하였는데, 북미/유럽서버가 열리면서 Black Desert(검은사막 영어명칭)에 대한 검색빈도가 올라갔기 때문이다. 북미/유럽 초기 런칭으로 인해 잠시 동안의 관심도 증가일지 아닌지는 향후 지켜봐야 알 수 있을 것이다.

현재는 IGC2016 국제회의장 영상 에서 보면 알듯이 러시아 게임넷의 no.1게임으로서 군림하고 있는 중이며, 너무 어려워서 북미/유럽, 한국처럼 빌드를 완전히 변경하였다. 다른 곳과는 조금 특이한것이 자이언트 생성률이 전 세계 1위이며, 메인 홈페이지에서도 자이언트로 광고를 할 정도로 인기가 좋다.

이그르미르 플레이 영상,이그르미르 인터뷰 영상
러시아 공식 사이트 뉴스
관련 기사
16년 3월 이후 트래픽 기사

다만 아예 문제가 없었던 건 아닌데, 2018년 10월 12일 펄어비스와 GameNet[5] 간의 퍼블리싱 계약 협상이 결렬되어서 서버가 아예 내려갔던 적이 있었다. 펄어비스 러시아 공식사이트에 따르면 검은사막 러시아 서비스에 대한 권한을 이전받기 위해 GameNet과 협상을 진행하였으나 결렬되었고 GameNet은 2018년 10월 12일 검은사막 러시아 서비스 서버를 내렸다. 이 과정에서 유저 데이터는 물론, 유료서비스 구매내역과 로컬라이징(번역) 데이터까지 이전받지 못했으며, 러시아에서 검은사막은 나름 잘나가는 MMORPG게임이었지만 운영업체와의 협상 결렬로 갑작스럽게 종료해 논란이 많았으나 최근 서버가 다시 복구되었다고 한다.


이후 펄어비스의 2018년 말 세번째 자체 서비스 지역으로 변경이 되었다.

2021년 현재는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보물 아이템 ‘거상의 반지’를 만들다 못해, 두 번째 거상의 반지까지 러시아 서버 유저가 만드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외에도 전 세계 최초로 ‘멸겁하는 죽은 신의 갑옷(동죽신)’을 만들어낸 서버 역시 러시아 서버이다. 이게 가능할 정도로 이용자 수도 많고, 하드 유저 수도 많아지며 승승장구하는 러시아서버가 되었다.

4. 북미, 유럽 서비스

북미/유럽 공식 사이트

검은사막은 트레일러 공개부터 북미와 유럽시장에서 관심을 받았으며, 2015년 11월 말부터 북미와 유럽에 검은사막 사전 패키지팩을 출시하였다. 기존 한국, 일본, 러시아 등 기존 서비스 지역들과는 달리 B2P(Buy to Play) 모델이 적용되었다. [6] 사전 패키지는 여행자 팩(Traveler's Package·29.99달러/유로), 탐험가 팩(Explorer's Package·49.99달러/유로), 정복자 팩(Conqueror's Package·99.99달러/유로)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까지 사전패키지 판매량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유럽다음게임에 의하면 북미와 유럽 1차 비공개 테스트에 40만명 이상이 참가 신청을 했다고 전했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넣은 유저 중 선발된 인원과 고급 패키지 사전 구매자를 포함해 선발하며, 당초 3만명 정도 규모로 테스트를 하려고 했으나 기대이 상의 관심으로 인하여 두배 이상 늘린 총 8만명이 참가할 수 있도록 정했다.

북미 유럽 서비스는 2015년 12월 중 비공개테스트(1차 CBT)가 진행되었고, 2월중에 2차 CBT가 2월 18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었으며, 3월 3일부터 북미와 유럽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54개의 서버(채널)로 시작되어 사전캐릭터 제작은 70만개, 동시 접속자 10만 명을 기록하였는데, 사흘간 약 80%의 매우 높은 재방문율을 기록하고 있다. 한국에서 북미/유럽서버로 접속하고자 하는 이들이 많지만, 한국 IP를 막았기 때문에 한국에서 북미/유럽 서버를 하려면 VPN을 통해서 우회해야 플레이가 가능하다.

그리고 불법으로 펄을 파는 사이트가 있다. 중국은 물론 해외를 거점으로 하여 파는 사이트들이 있어서 현재 펄템을 경매장에 올리지 못하게 패치하였다고 한다. 최근에 길드전 등이 나와 엔드 콘텐츠로써 다들 즐기고 있다고 한다.이런 가운데 인기는 점차 늘어나서 북미서버의 경우 처음 3개의 월드에 9개의 채널 총 27개의 채널로 출발하였지만, 이후 유저숫자가 늘어나 현재 3개의 월드에 12개의 채널 즉, 총 36개의 채널을 운영 중이며, 유럽 서버도 비슷한 수준으로 월드 하나당 채널 11개로서 총 33개 채널을 운영 중이다. 이로서 북미/유럽을 총틀어 69개의 채널 즉, 69개의 서버를 운영하고 있다.

초기 오픈 후 다음 퍼블리셔 자체 평가 인터뷰가 공개되었는데, 프리오더로 판매된 3가지 유료 판매모델중 비싼 판매모델의 판매량의 80%가 넘고(50.80달러), Buy to Play모델임에도 상당한 후속 매출을 기록하고 있으며, 유료 가입자수 40만명, 하루 평균 이용자수 20만명, 동시접속자수 10만명, 유료가입자 수는 올해안으로 10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하는 등 상당히 이례적인 수치라 하며 성공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더불어 6월부터 신규유저들과 복귀유저들을 모으기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할 예정이며, 생각보다 빠른 속도로 콘텐츠를 소모하고 있어 빠른 업데이트를 통해 한국, 일본 버젼을 따라잡을 예정이다.

서비스 2달이 지난 5월 17일 다음게임은 유로 가입자가 2배인 약 80만명 이상 돌파 및 동시접속자수 10만명 유지로 인해 흥행 장기화 되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북미/유럽게임의 게임 커뮤니티 사이트 mmorpg 에서 ‘가장 인기있는 게임’(Most Popular Games)을 모두 석권하였다.

그리고, 오픈한지 6개월이 지난 9월 19일 카카오게임즈와 펄어비스의 북미/유럽 서비스를 통한 실적 공개가 되었는데, 전체 실적의 84%인 283억3천만원을 카카오게임즈 서비스 지역인 한국 및 북미·유럽에서 벌였으며, 카카오게임즈는 온라인 게임 매출이 200억대에서 500억대로 배이상 올라갔다. 이는 매출만으로 보면 개발비용의 2~3배이상을 벌였다고 할 수 있기에 현재상황으로는 흥행에 어느정도 성공한 셈이다.

6월 1일 다음게임은 발렌시아 파트1을 업데이트. 6월 15일부터 거점전과 점령전을 진행을 하기로 하였으며, 10월이 되어서야 각성 업데이트를 2주마다 1개의 캐릭터를 내놓기로 하였고, 해상 업데이트를 실시하였는데, 이는 각성 업데이트를 과거 약속을 한 것과 다르게 나누어서 내놓는 것이라 덕분에 카카오게임즈는 욕을 무진장 먹고 있는 중이다.

참고로 북미/유럽 업데이트에서 업데이트 내역 공지는 한국이나 일본등과 비교해서 너무나도 부실하다. 업데이트 한 것의 일부밖에 이야기를 하지 않으며, 그 이외 업데이트를 한 내역들은 모두 유저들이 찾아야 하는 방식이라 유저들이 찾아서 업데이트 내역을 공유하고 있는 판국이다.

카카오게임즈는 공지를 통해 2016년 11월 30일 전 서버 통합을 실시한다고 알렸다. 현재 채널은 북미 36개, 유럽 36로서 유럽, 북미 총 2개의 메가 서버로 나누어지게 되며, 채널은 총 72개의 채널로 운영이 된다. 이는 타 게임으로 치면 72개의 서버를 운영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

2023년 기준 북미서버는 41개 유럽서버는 총 40개의 서버(채널)을 운용중이다.

패키지 정보 기사1차 클로즈 베타 관련 기사3월 3일 오픈 기사 오픈 후 기사 오픈 1달후 다음 퍼블리셔 자체 평가 기사
오픈 2달후 평가 기사.
오픈 7달후 상반기 평가 기사

4.1. P2W 비난

이후 패치를 통해 북미에도 밸류 패키지 사용 시 거래소 수수료 30% 면제와 더불어 펄템을 거래소에 올릴 수 있는 패치를 하겠다고 공언했는데, 이에 북미 유저들이 들고일어났다. 칼페온을 먹은 공성길드부터가 길드마크를 No Pay 2 Win으로 바꾸고 칼페온 광장에서 시위를 진행하였다. 한국이야 너무나도 익숙해져 있는 상황이었기도 하였기에 이정도는 허용 범위였고, 한국, 일본, 러시아에서는 초기때부터 판매를 하였기에 반발하는 경우가 초기 외에는 없었기에 괜찮았지만, 북미/유럽 유저들은 P2W라면 치를 떠는 문화이고, 그에 대한 반발력이 상당한데도 불구하고 이러한 업데이트를 하였다. [7]

IGN에서 진행한 게임스컴 인터뷰 영상은 비추천 수가 추천수와 거의 동일하고# 유튜브에선 "풀 프라이스 게임 가격에, 돈주고 파는 캐쉬템에 P2W, 그리고 정액제라니" 라며 까는 덧글이 대다수. [8] 분명 서구권에서의 검은사막은 패키지를 구입해야하는 B2P게임이고, P2W적인 요소를 최소한하기 위해 B2P 모델을 택했다는 유통사와 제작사의 본래 입장과 모순되게 16년 8월 경부터 P2W 요소의 캐쉬템들을 흩뿌리기 시작하며, 서구권 검은사막 커뮤니티들이 상당히 반발하였다. 검은사막과 관련있는 서구권 커뮤니티나 게임 유투버들은 "유저들이 엿을 먹었다(pissed)", "고인이 된 게임 (R.I.P)" 등등의 적나라한 표현까지 써가며 비판을 가하였다.

넷에서 나온 이런 상황과는 다르게 실제 게임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 플레이어들이 많은 인게임 내에서의 분위기는 조금 다른데, 다른 게임을 하러 가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자신들의 게임을 망치게 한다면서 현 검은사막 퍼블리셔이자 운영사인 카카오게임즈에게 시위를 하는 경우가 더 많았다. 자신들이 사랑하는 게임을 그렇게 망치게 해서는 안 된다고 하며 시위를 하였는데, 현재는 해당 문제가 발생한 한국, 일본. 러시아에서 서비스 초기때부터 판매를 하던 밸류패키지의 판매가 이루어진지 1달 이상이 지났기에 어느정도 순응을 한 사람들만이 있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으며, 신기하게도 빠져나간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은 것이 아닌지, 물리적 서버(일반 서버)를 넣은 채널 방식을 운영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채널 숫자가 그대로이다.

해당 문제가 발생한 후 카카오게임즈는 북미/유럽 서버에서 캐쉬 판매 정책을 전면적으로 수정하였다. 유저들의 반발을 최소화시키기 위해서 1달동안 캐쉬 판매 할 수 있는 개수를 확 줄여 계정당 주당 5개, 1달동안 20개의 캐쉬만 팔 수 있게 되어 있으며, 선물은 불가능하기에 1명이 여러개의 계정을 통해서 1개의 계정에 몰아 팔 수 없게 되어 있다.

즉, 프리미엄 캐쉬옷의 가격이 1억(2016년 12월 한국 서버 기준)이라면 1달에 20억이 최대이기에 검은사막의 경제적, 게임적인 면, 그리고 운만 좋으면 1시간도 안돼서 1억이상 벌 수 있거나, 하루종일 사냥하면 1억이상 벌 수 있는 점으로 보면 하루도 안돼서 그만큼 게임돈을 벌었다는 점 외 의미가 없는 수준이다. 더불어 북미는 이 가격도 아닌데, 15일 벨류패키지가격이 몇백만 수준이라 그냥 똥값이다.
2017년 3월경의 상황을 보면 신규유저와 복귀유저의 증가로 인해 예전의 모습을 찾아가고 있다. p2w가 사실은 유튜버들이 조회수를 늘리기 위해 만든 영상이라는게 밝혀졌고, 아무리 돈이 많아도 주 5회 펄템 구입가능 개수 제한에 펄값이 싸도 너무 싸서 닥사가 최고다고 다들 말한다. 현재 p2w이라고 하면 다들 광분하며 헛소리와 트롤링 하지 마라고 할 정도니, 인식의 변화가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5. 대만/홍콩/마카오 서비스

대만 공식 사이트

현재 대만 서비스는 펄어비스가 자체적으로 진행을 할 예정이다. 관련 지사를 직접 설립한 상태이기에 1년이내 클로즈베타를 할것으로 보였으나 2016년 10월 정식 서비스 사이트가 되기전의 티저 홈페이지를 공개하였기에 생각보다 빠르게 해당 서비스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관련 기사

2016년 12월 15일 1차 CBT를 시작하였고, cbt 기간동안 2만명의 동접율을 보여줬으며, 재접속률 90%이상을 기록을 하며 성공적인 cbt를 마무리 하였다.

2017년 1월 11일부터 본격적인 obt가 시작된다. 더불어, 판매량은 엄청난데, 대만만해도 북미/유럽에서 판매된 초기 판매량과 비교해서 흡사할 정도의 판매량을 보여주고 있으며, 펄어비스는 여기에서 만족하지 않고 tv 광고와 타이페이 게임쇼(Taipei Game Show)에 최대 단일 부스로 참여하는 등 대대적인 마케팅을 기획하고 있다.

그 후 오픈베타를 거쳐서 2017년 8월 현재. 펄어비스 원 매출의 28.3%을 기록하였다. 이 매출은 북미.유럽과 비교할 수 있을 정도로 엄청난 매출을 자랑한다.

상장 앞둔 펄어비스, 실적 공개...전체 매출의 75%가 해외 매출

2021년에도 유명 게임 커뮤니티 사이트 '바하무트'에서 PC게임순위 5위를 유지중.

6. 중국 서비스

협상중이다. 다만, 이것이 2년이상 나아가고 있는데, 왜 이렇게 오래 걸리는지는 알 수 없다.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는 바로는 다름아닌 중국의 까다로운 검열. 블리자드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나 라이엇의 리그 오브 레전드도 이러한 검열, 특히 뼈를 비롯한 언데드 계열의 몬스터에 중국은 가차없는 철퇴를 때리기로 유명하기 때문에 다른 외국산 게임들도 이를 통과하는데 엄청난 애를 먹었다. 그런데 검은사막의 경우 아예 특정 지역이 음산한 해골 몬스터들로 도배된 헥세 성역 같은 던전이 존재하니 이와 관련해서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그렇게 시간만 흘렀다가 2018년 연말, 펄어비스가 중국 서비스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퍼블리셔는 스네일[9]이며 본래는 연내 서비스를 예정되어 있었으나, 사드문제가 터져 판권문제가 해결되지 못 한 채 시간이 흘러서 2021년 2분기가 지나도록 서비스가 시작 되지 못 하고 있다.[10]

2021년 6월 29일, 검은사막 모바일에 한해서 판호가 발급되었다. 이로인해 당일 주가가 20%오른 채 마감 되는 등 중국 서비스에 대한 기대가 집중되었다. 그러나 그 이후, 중국이 강력한 게임규제로 게임회사에 통수을 날리는 바람에 다시 펄어비스의 주가가 떨어졌다.

하지만, 중국의 강력한 게임규제는 주로 10대를 타깃으로 삼고 있었고, 검은사막 모바일의 중국내 이용 연령층은 성인이므로 리스크 해당 없음에 따라 향후 주가를 빠르게 회복함과 동시에 2021년 11월, 2개월에 걸친 사전예약 완료에 따라 2일부터 정식 테스트 플레이 일정에 돌입한다고 발표함에 따라 펄어비스 기업에 대한 재평가 리포트가 쏟아지며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기사
중국진출, 연내 서비스 예고

하지만 끝내 판호가 발급될 기미가 없자 잊혀졌다가 24년 6월 중국 텐센트를 통해서 판호가 발급됨에 따라 연내 서비스 될 가능성이 커졌다.

‘이제는 중국이다’…검은사막 판호 획득 성공한 펄어비스

2024년 10월부터 서비스가 예정되었다.
펄어비스 허진영 대표 "'검은사막' 중추절 이후 중국 출시"

7. 남미 서비스

공식 사이트
2016년 12월 01일 펄어비스는 남미 레드폭스와 계약체결을 하였다고 소식을 전하였다. 레드폭스는 남미에서 각종 게임을 배급(퍼블리싱)을 하고 있는 회사로서 RF온라인, 젬파이터, 구룡쟁패, 십이지천 등을 서비스를 하는 곳이다. 해당 곳에서 퍼블리싱을 한 것으로 인해 이제 남은 서비스 지역은 동남아시아와 중국밖에 남지 않았다. 중동은 무리 라고 생각했지만, 서비스가 되었다.

2021년 서비스 5주년을 맞아 남미 서비스 지역 가입자 150만명을 돌파했다.

2022년 6월 22일부터 남미 서비스 지역도 펄어비스 자체 서비스로 전환되었다.


남미 레드폭스 티저 사이트
관련 기사
자체 서비스 기사

8. 스팀 발매

스팀 공식 판매 페이지

5월 25일 스팀에 발매되었고 발매 기념으로 40% 할인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하지만 대한민국을 비롯한 많은 지역에서 지역 제한이 걸려 있다. 해외 계정을 사용하면 국내에서도 게임을 실행 할 수 있다.

스팀에 올라온 많은 온라인 게임 과는 달리 흔치 않게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달성하였다. 부정적인 평가의 이유는 대부분 "XignCode Anti Cheat Rootkit" 을 반드시 설치하는 것에 반발하는 내용들이다.[11]

2023년 현재기준 대체로 긍정적을 유지하고 있다.

9. 터키-중동-아프리카 서비스

터키-중동-아프리카 공식 사이트

두번째 자체서비스 지역.

펄어비스의 이야기로는 페이스북 좋아요 4만개를 달성할 정도로 반응이 좋다고 한다. 그리고, 터키 및 MENA 지역의 '검은사막' 공식 홈페이지를 현지시간 6일 오전 11시(한국시간 오후 5시) 오픈하고 패키지 사전판매를 시작하였으며, 현재는 서비스를 잘 하고 있는 중이다.

펄어비스 '검은사막', 터키-중동-아프리카 지역 사전판매 시작


터키 서비스 캐시템이 너무 잘 팔려서 게임내 밸런스가 맞지 않다며 캐시템 판매를 제한시켰다. 완전한 금지는 아니고, 북미/유럽처럼 하거나 혹은 다른 방식으로 개인당 캐쉬템 구매에 대해서 제한을 두는 것이다.

펄어비스 '검은사막', 터키 캐시템 밸런스 유지위해 판매중단
펄어비스 '검은사막', 터키 공지사항 링크

터키 최대 규모 온라인 게임 스토어 Oyunfor.com에서 2021년 1분기 가장 많이 플레이한 MMORPG 1위를 차지했다. 서비스 이용자가 예상 외로 많아지자 2021년 1월 물리 서버를 추가로 증설하는 이슈까지 발생했다.

10. 태국(아시아) 서비스

아시아 공식 사이트
동남 아시아쪽을 위하여 태국 유통업체와 파트너쉽 체결을 하였다.

펄어비스가 유통사(퍼블리셔)로서 선택을 한 레벨업 게임즈의 모회사인 JIB는 태국 내 PC 유통 점유율이 70%가 넘는 최대 PC 유통회사다. 140개 이상의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며 온라인에서는 IT 부문 인터넷쇼핑몰 1위를 기록하고 있다. JIB와 레벨업 게임즈는 탄탄한 유통망과 인프라로 '검은사막' 마케팅 및 운영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펄어비스, 태국 최대 PC 유통업체 JIB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2018년 1월 17일 정식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펄어비스, 태국·동남아에서 '검은사막' 정식 서비스 17일 시작

이후 펄어비스에서 자체서비스 하면서 태국 - 동남아 크로스 플레이 지원이 되었다.


[1] 카카오게임즈 포함이 아닌 펄어비스만의 매출[2] 일본쪽의 경우 상당히 고무적인데 10%나 된다는 것은 그만큼 인기가 엄청나다는 것이다. 일본은 가정에 컴퓨터가 없는 곳이 많을 정도로 콘솔쪽에 특화되어 있다[3] 대만이 잘 나가는 덕분에 펄어비스는 카카오게임즈에 수수료를 내지 않고 엄청난 매출을 그대로 가져가고 있다[4] 런칭때만해도 80점대 초반으로 출발하였고.시간이 지날수록 점수는 더 오른 후 정지되었다[5] 검은사막 러시아 서버 운영업체.[6] B2P 모델은 게임을 이용하기 위해서 최초 1회의 게임 패키지 구매가 필요하고, 그 이후에는 월 이용료 없이 게임을 이용할 수 있는 모델[7] 해당 업데이트에 대해서 카카오게임즈측의 이야기를 들어보자면 한국, 일본은 물론 러시아에서 초기때부터 판매를 하고 있었고, 유저들도 잘 사용하기에 이렇게까지 반발할 줄은 몰랐다고 한다. 한가지 예상이 간다면, 서비스 한지 수개월이 지난 상황에서 팔았다는 점으로 인해 반발력이 더 심해졌다고 파악하고 있다.[8] 여기서는 소문을 들은 플레이어가 아닌 이들이 같이 욕한 것도 포함된다.[9] '항해세기', '구양신공', '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등을 연이어 히트를 시켰으며, '구음진경'의 경우는 2012년 중국 최고의 온라인 게임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더불어 한국에서는 '초월', '태극팬더2'의라는 모바일게임을 서비스중이다.[10] 참고로 한한령 이후로 중국 정발에 성공한 한국산 게임은 서머너즈 워 단 한 건에 불과하다.[11] 현재는 한국 서버를 포함하여 모든 서버가 EAC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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