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nship
1. 개요
대중매체에서 명칭이 '건쉽'인 것을 모은 문서이다. 매체에 따라 '건십'이라는 표기를 쓰기도 한다.사전적 의미에 걸맞게 대체로 군용기이다.
2. 문서가 있는 동음이의어
- 바람계곡의 나우시카의 군용기 건쉽(바람계곡의 나우시카)
- 스타크래프트 베타 버전에 존재했던 유닛 머크 건쉽
'머크'는 용병을 뜻한다. - 카운터사이드의 등장 메카닉 ATAC-130 건쉽: 타워 SSR급 메카닉으로 등장한다.
-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3 업라이징 하빈저 건쉽: AC-130을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인다.
- 하프라이프 시리즈의 건쉽(하프라이프 시리즈)
3. 문서가 없는 동음이의어
3.1. 팬저 드래군에 등장하는 제국군 함선
가디언 드래곤을 발굴해 내는 시점에서 가디언 드래곤을 매달고 딱 한 척 등장한다. 사실 엔포서와 큰 차이는 없다.
3.2. 홈월드2에 등장하는 히가라 전용 콜벳
오로지 적 전투기만을 상대하기 위해 만들어진 콜벳이다. 3기가 1분대로 구성되어 있고, 360도로 돌아가는 2개의 키네틱 건 터렛이 위아래로 장착되어 있다. 전투기 클래스는 웬만큼 잘 잡는다. 하지만 프리깃 클래스를 오랫동안 때려야 생채기를 낼 정도로 대 프리깃 공격력이 딸리며, 당연히 펄사 건쉽이나 미사일 콜벳에게 우위를 밀리기 십상이다. 애초에 전투기 잡으라고 만든 건쉽을 프리깃 잡으라고 시키는 것 자체가 문제다.
3.3. 홈월드 데저츠 오브 카락에 등장하는 연합소속 항공기
흔히 알려진 2번 항목에 속하는 항공기로, 특정 지점을 중심으로 선회하며 지속적으로 화력을 퍼부어준다. 그리고, 장단점 또한 공유한다.
3.4.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
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 제로아워에선 미국 진영의 장군 스킬로 등장한다. 소환하면 지정한 위치의 상공을 빙빙돌며 곡사포 사격으로 적을 묵사발낸다.위에서 다루었듯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3 업라이징에선 AC-130을 모티브로 한 하빈저 건쉽이 등장한다.
3.5. 콜 오브 듀티 시리즈
콜 오브 듀티 4에서 등장한 AC-130을 시작으로 현대~근미래전을 배경으로 한 콜 오브 듀티 시리즈에서 최상위권 킬스트릭으로 등장하고 있다.보통 대형 미사일, 40 mm 고폭탄, 25 mm 기관포의 3가지 무장을 탑재하고 있으며, 일반적인 총격으로는 생채기도 안나는 변태같은 맷집을 자랑한다. 지붕이 없고 좁은 맵에서는 수십 초 동안 지상을 지옥으로 만들어버릴 정도. 뽑는 게 힘들어서 그렇지, 한 번 뽑는 데 성공하면 그 판은 사실상 이긴다고 봐도 무방하다.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 - 조종 도중에 조종을 수동으로 중단하면 건쉽이 전장을 떠나는 게 아니라 남은 시간 동안 위치를 유지하며 적을 자동으로 공격하는 기능이 있다. 이를 통해 건쉽을 살리면서 적 항공정찰을 카운터치는 운용이 가능하다.
- 콜 오브 듀티: WWII, 콜 오브 듀티: 뱅가드 - B-17 플라잉 포트리스가 건쉽 포지션으로 등장한다. 터렛에 탑재된 중기관총만 사용 가능하지만, 여전히 흉악한 성능을 자랑하는 끝판왕 킬스트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