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12-03 16:13:09

갤럭시 S25 시리즈/논란 및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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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및 문제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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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공통
2.1. 개선점 부족2.2. RAM 용량 부족2.3. 눈 시림 유발
3. 갤럭시 S25
3.1. UWB 미탑재3.2. 초고속 충전 2.0 (45W) 미지원3.3. [일부 시장 한정] 부족한 저장소 용량
4. 갤럭시 S25+/S25 울트라
4.1. 충전 미인식 문제
5. 갤럭시 S25 울트라
5.1. 하단 스피커의 좌측 배치5.2. Active S펜 (블루투스) 기능 제거5.3. 메인 카메라 고화소(50MP, 200MP) 모드 초점 버그
6. 갤럭시 S25 엣지
6.1. 망원 카메라 부재6.2. 배터리 관련 문제점
7. 사건 사고
7.1. 2025년 7월 갤럭시 S25 발화 사건
8. 해결된 문제점

1. 개요

갤럭시 S25 시리즈의 논란과 문제점에 관해 서술한 문서다.

2. 공통

2.1. 개선점 부족

연례적인 AP 판올림 외에는 사실상 유의미한 개선점이 거의 없다는 성토가 크다. 1 2
  • 카메라
    S22 ~ S25까지 플래그십에서 4세대 동안 후면 카메라 하드웨어 동결이라는 진기록을 달성했다. 1 2 GN3는 S22, S23에서 결함 논란이 일었던 센서이며, S24에서 개선을 통해 대부분 문제점은 해결되었으나 결함은 당연히 잡아야 하는 것이다. 정상적이라면 GN3가 결함 없이 사용되다가 지금쯤에는 더 신형 센서를 사용하고 있어야 함이 옳다.

    S25 울트라 역시 낮아진 망원 카메라 배율이 원복되지 않는 것에 대한 불만 여론이 있다.
  •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 역시 HOP 3.0이 적용되긴 하였으나 유기재료로는 S24와 동일한 M13을 사용하고[1][2] 타사들은 2025년도 플래그십에 들고나왔던 밝기, PWM 상향, 10 ~ 12비트 지원도 없다.

    한편, 이러한 개별 하드웨어 사양과는 별개로 실제 사용자가 경험하는 종합적인 디스플레이 품질을 평가하는 DXOMARK 테스트에서는 S25 울트라가 역대 최고점인 160점을 획득하며 모든 테스트 대상 기기 중 1위를 기록한 바 있지만, 이것이 실제 체감 품질을 온전히 대변하는지에 대해서는 이견이 있을 수 있다.
  • 진동 모터
    S22 시절부터 사용자들의 숱한 불만을 일으켰던 진동 모터는 여전히 바뀌지 않았다. S25 엣지에는 다른 모터가 탑재되어 확실히 나은 모습을 보여 주지만 그 개선된 수준도 타사나 S21 이전 모델에 비하면 여전히 약한 수준이다.
  • 배터리
    중국 제조사들이 채택하고 있는 실리콘-탄소 음극재 배터리가 채용되지 않은 것에 불만 여론이 존재한다. 1 2 중국 제조사들은 2023년경부터 일부 내수용 모델에 실리콘-탄소 음극제 배터리를 도입하기 시작했고, 2025년부터는 글로벌 출시 모델로도 확대 적용하는 추세이다. 이에 갤럭시 S 기본 모델과 유사한 크기의 스마트폰에서도 5,000mAh 이상의 배터리를 장착하는 기종들이 등장하는 상황이다.

한국 커뮤니티에서는 다른 부분에서 향상점이 부족해도 스냅드래곤 탑재 하나만으로 고평가 근거가 충분하다고 보는 경우가 많지만, 이는 상당한 어폐가 있다. 그런 논리대로라면 당장 더 일찍 출시되면서도 스냅드래곤 8 엘리트를 탑재하고 방열 설계 및 스케줄링도 더 우수한 중국 제조사들의 플래그십 판매량은 삼성을 압도하고 있어야 하지만, 현실은 일부 예외를 제외하면 사실상 자국 내수용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스냅드래곤 8 엘리트의 큰 성능 향상 폭과 탑재 정책 단일화는 분명히 환영받을 만한 일이지만, 통념과 다르게 고사양 게임을 하지 않는다면 고성능·고효율 AP로 얻는 이득이 생각만큼 크진 않다. 대부분 사용자들은 주로 인터넷, 카메라, 웹서핑 등의 사용 패턴을 가지는데, 이런 가벼운 작업들은 성능 요구치가 낮고 디스플레이가 차지하는 전력 소모의 파이가 훨씬 더 커 반응성이든 배터리 타임이든 의외로 큰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S24에서 사실상 AP만 바꿔 단 수준에 가까운 S25 시리즈는 정작 절대다수의 비중을 차지하는 사용자들 입장에서 보았을 때 유의미한 상품성 개선이 있었다고 보기는 어려운 면이 있으며, 해외에서는 엑시노스·스냅드래곤 지역을 가리지 않고 S25 시리즈에 대해 부정적인 평가가 많다.

2.2. RAM 용량 부족

갤럭시 Sㆍ노트 시리즈 RAM 용량 변화
연도 2020 2021 2022 2023 2024 2025
시리즈 S20 노트20 S21 S22 S23 S24 S25
기본형 <rowcolor=#000> 12 GB 8 GB 8 GB 8 GB 12 GB
플러스 - 12 GB
울트라 <rowcolor=#000>
12 GB / 16 GB [512GB]
12 GB
12 GB / 16 GB [512GB]
12 GB
12 GB / 16 GB [삼성]
갤럭시 S25 Ultra 삼성닷컴 전용 모델을 제외한 나머지 모델의 기본 RAM 용량이 모두 12 GB로 출시되었다. S10+에서 12 GB, S20U에서 16 GB가 최초 등장한 후 각각 5, 6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는데 RAM 용량은 증가는커녕 수차례 퇴보와 제자리걸음을 반복하다가 이제서야 겨우 원상 복귀라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이다.

최초 유출 당시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던 16 GB 모델은 한국 및 중화권(중국, 홍콩, 타이완)에서만 출시되었다. 한국에서는 삼성닷컴삼성 강남 스토어에서만 판매하는 전용 모델이다. 제트블랙, 1 TB + 16 GB라는 삼성닷컴 전용 옵션으로만 출시되었다. 해당 모델의 출고가는 2,249,500원에 달하며, 최대 혜택가도 여전히 200만 원이 넘는다.[6] 게다가 갤럭시 캠퍼스 스토어나 임직원 몰에서도 구매가 불가능하다.[7] 한국에서는 이마저도 2025년 5월을 끝으로 단종되었다.

결과적으로 16 GB 모델은 특별 한정판에 가까우며, 안드로이드 플래그십 스마트폰에의 RAM 용량 대세가 16 GB로 자리 잡은 상황[8]에서 무거운 One UI를 사용하면서도 소프트웨어 지원 기간이 가장 긴 갤럭시가 RAM 용량을 사실상 12 GB로 묶어둔 것에 대해 여론의 반응은 부정적이다.

2.3. 눈 시림 유발

갤럭시 S25 시리즈 사용 시 눈 시림을 겪는 사례가 국내외 커뮤니티에서 다수 제기되고 있다. 1 2

그 원인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추정이 있으나, 정확한 규명은 되지 않았다.
  • 휘도가 불균형하여 생긴다는 가설도 있으나 전작인 S24 울트라와 휘도 분포가 동일하다는 측정치가 존재하기 때문에 단정 짓기는 힘들다.
  • 그 외의 원인으로 디스플레이 품질 편차도 지적받고 있다.

3. 갤럭시 S25

3.1. UWB 미탑재

갤럭시 S21 시리즈부터 이어져 온 급 나누기로, 일반 모델에는 계속 UWB가 빠져있다. UWB 이용처가 점차 확대되어 가고 있기에[9]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3.2. 초고속 충전 2.0 (45W) 미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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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전작에 이어 갤럭시 S25 시리즈 중에 S25 엣지와 같이 45W 유선 고속 충전을 지원하지 않는다. 35W 기준을 만들어서 올려줘도 충분할텐데

이에 대해 충전 속도가 느리다는 지적을 받고 있으며, 동년 출시된 갤럭시 A36, 갤럭시 A56, 갤럭시 S25 FE가 모두 45W를 지원하면서 스펙 하극상이 되어버렸다. 다만 위에 언급한 기종들은 배터리가 5,000mAh이거나 그 수치에 가까운 기종이다.

3.3. [일부 시장 한정] 부족한 저장소 용량

전작UFS 규격 차등 문제를 해결한 것은 긍정적이지만, 기본 용량이 아직도 128 GB인 것에 불만 여론이 본격적으로 고개를 들기 시작하고 있다. 또한 미국과 같이 512 GB는 아예 출시되지 않는 시장도 있다. 갤럭시 S21 시리즈 이후 마이크로 SD 카드를 통한 추가 확장을 지원하지 않는 상황에서 이러한 용량 정책의 불합리함은 상당히 치명적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다.

다만 한국을 포함한 일부 시장에서는 128 GB를 출시하지 않고 128 GB 가격에 256 GB를 제공하기 때문에 해당 지역들에는 해당되지 않는 문제점이다.

4. 갤럭시 S25+/S25 울트라

4.1. 충전 미인식 문제

경우에 따라서 충전을 인식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다. 갤럭시 S25 시리즈에서는 45W 충전이 10V-4.5A가 아닌 15V-3A로 변경되었는데, 해당 충전 펌웨어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출시 이래 실시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다수가 충전 관련 개선을 명시하고 있으나 아직도 문제점을 호소하는 사용자들이 많다.

5. 갤럭시 S25 울트라

5.1. 하단 스피커의 좌측 배치

기본 베이스라고 할 수 있는 갤럭시 노트20 Ultra 당시부터 S펜이 내장되는 모든 갤럭시 스마트폰에 꾸준히 지적되어 오던 문제점으로, 스피커 위치가 여전히 좌측에 있어서 불편함이 크다. 오른손잡이는 휴대폰을 쓰다 가로로 볼 때 자연스럽게 왼쪽으로 눕혀 잡게 되는데, S25 울트라는 그렇게 잡으면 반드시 손바닥에 스피커가 막힌다.

그렇다고 오른쪽으로 눕혀 잡으면 카메라 렌즈가 손에 직접적으로 닿게 되어 거슬리는 것은 물론이고, 렌즈도 오염되며, 더불어 휴대폰 우측면에 몰려있는 전원 버튼과 볼륨 버튼이 휴대폰을 받치는 손가락에 바로 닿게 되어 그립감도 나빠지고 실수로 누르기도 쉽다. 해당 공간 문제가 없는 과거 갤럭시 노트나 현재의 S25 기본·플러스·엣지 모델, 그리고 타 제조사 휴대폰들에서도 스피커의 우측 배치가 거의 표준처럼 자리하고 있다는 점을 보면 분명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다.

SIM 트레이를 좌측에 두고 스피커는 우측에 두는 식으로 내부 설계를 변경하는 것이 충분히 가능함에도 5년이 지나도록 울트라 시리즈의 설계 개선은 이뤄지지 않고 있다.

5.2. Active S펜 (블루투스) 기능 제거

2018년갤럭시 노트9부터 탑재되던 S펜블루투스 기능이 제거되었다.[10]

삼성은 S펜 블루투스 기능을 이용하는 사용자의 비중이 1 %도 되지 않아 제거했다고 밝혔으나, 이는 궁색한 변명에 가깝다. 울트라는 갤럭시 노트의 계승 라인업이자 그런 소소한 것들까지 포함해야 하는 기기이기 때문에 울트라라는 이름과 가격을 부여받는 것이다. 또한 갤럭시 S 울트라 수준의 판매량을 올리는 기종에서는 1 %의 사용자라 하더라도 수로 따져보면 십만 명 단위에 달하는 상당한 숫자이다.

Active S펜의 기능들이 갤럭시 워치 시리즈, 갤럭시 핏[11], 갤럭시 링[12], 음성 명령 등 우회적으로 구현될 수 있다고는 하지만 S펜을 사용하는 것과 비교하면 매우 불편하다. 심지어 기존엔 잘만 지원하던 외장 Active S펜인 S펜 프로와의 페어링까지 막아버렸다. 결과적으로 기능 제거에 대한 시선은 매우 싸늘하다.

여담으로 S펜의 충전 코일이 남아있다는 주장들이 있으나 이는 사실과는 다르다. 일부 분해도에서 S펜 충전부라고 일컬어지는 것은 충전부가 아닌 S펜 삽입 여부를 인식하는 장치로, 블루투스 기능이 들어가지 않은 노트8 이전의 기종들에서도 해당 장치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다.

일각에서는 추후 Active S펜 별매 가능성을 추측하였으나, 삼성전자는 이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이후 발매된 동 세대 플래그십 갤럭시 탭인 갤럭시 탭 S11에서도 S25 울트라와 동일하게 Active S펜 기능이 삭제되고, S펜 프로와의 페어링조차 사라져, Active S펜 기능 자체가 갤럭시에서 종말을 고했다.

5.3. 메인 카메라 고화소(50MP, 200MP) 모드 초점 버그

삼성 멤버스 글 1
삼성 멤버스 글 2

광각 카메라(1배율)로 50MP 또는 200MP로 핸드폰 카메라를 위 방향으로 들고 촬영 시 간혹 초점을 놓치는 문제가 있다고 한다. 프로 모드 수동 초점의 50MP에서도 증상이 발생하며 카메라 어시스턴트의 초점 우선 모드 적용 여부와는 관련이 없다.

6. 갤럭시 S25 엣지

6.1. 망원 카메라 부재

망원 카메라가 탑재되지 않았으며, 이로 인해 광학 줌 3배, 디지털 줌 30배까지 가능한 일반/플러스 모델과 다르게 하이브리드 2배, 디지털 10배로 제한되어 있다. 메인이 2억 화소라서 어느 정도 보완은 가능하겠지만, 결국 망원 렌즈 없이는 품질에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어 아쉬운 점이다. 참고

6.2. 배터리 관련 문제점

  • 너무 적은 배터리 용량 참고
    갤럭시 S25보다 화면 크기가 더 크고 해상도도 더 높음에도 불구하고 배터리 용량은 오히려 100 mAh 더 작은 3,900 mAh에 불과하다.[13] 결과적으로 기본 모델보다도 배터리 타임이 더 짧으며,[14] 관련 불만이 속출하고 있다.[15] 이는 얇은 두께에 의한 물리적인 한계에서 오는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다.
  • 45W 초고속 충전 2.0 미지원 참고
    기본 모델과 마찬가지로 최대 지원 규격이 초고속 충전 1.0(스펙상 25W, 실측 20W)에 머무르고 있다. 특히 배터리 타임도 짧기 때문에 더욱 크게 다가오는 단점.

7. 사건 사고

7.1. 2025년 7월 갤럭시 S25 발화 사건

[단독]삼성전자 수원사업장 직원 주머니서 스마트폰 발화...응급조치 [16] @

2025년 7월 29일 삼성전자의 수원사업장에서 직원의 주머니에 보관되었던 갤럭시 S25 시리즈의 기기가 발화하는 사건이 발생해 삼성 3119 구조단이 조치하였다.

8. 해결된 문제점

===# [공통] 초기 공급부족 사태 #===
1 2 3
2월 내내 공급이 부족에 시달렸으며, 예정 배송일이 지속적으로 밀렸다. 사전 예약 구매자들의 경우 한 달 가까이 경과한 시점에서도 수령하지 못한 경우가 허다했으며, 특히 기본 모델 아이스 블루와 울트라의 제트블랙, 그중에서도 16 GB | 1TB는 더욱 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와중에 삼성 강남으로 물량을 우선 배정하는 밑장빼기가 이루어져 정식 출시 후 현장 픽업이나 즉석 구매를 하는 사람들이 사전 예약자들보다 먼저 수령하게 되는 상황이 일어나기도 했다.
===# [공통] 구형 기기들보다 늦는 업데이트 #===
출시 이후 S24 시리즈보다 One UI 버전과 보안 업데이트 모두 늦는 상황이 계속 이어져 오고 있다.

출시 당시부터 S25 시리즈에 탑재된 One UI 7은 이름만 정식일 뿐 기능, UI 요소 등에서 S24의 베타 3보다도 못해 정식 이름을 달고 있는 베타라는 것이 정설이었다. 거기다가 2025년 3월 보안패치는 3월 21일에 S21과 함께 받아 갤럭시 S 시리즈 중 가장 늦은 편에 속하게 되었다.

2025년 4월 7일 One UI 7 업데이트로 갤럭시 S24 시리즈, 갤럭시 Z 플립6, 갤럭시 Z 폴드6가 정식 One UI 7로 업데이트되었으나, S25 시리즈는 S24의 베타 수준의 펌웨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추후 업데이트 안내조차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이로 인해 구형 기기에서 지원되는 기능이 S25 시리즈에서는 미지원인 상태가 이어졌다.

이후, 4월 16일에 정식 버전의 UI 요소[17] 및 4월 보안패치가 적용된 업데이트가 배포되었다.

5월 업데이트부터는 정상적인 수준의 일정을 보여주며 해당 문제는 해결되었다.

2025년 10월 보안 업데이트가 구형 기종들보다 늦어지는 사태가 또 한번 발생하게 되었다.
[1] 정작 전년도에 나온 iPhone 16 Pro 시리즈와 구글 픽셀 9 시리즈는 삼성에서 공급한 최신 M14를 사용한다. 결국 자사 플래그십에는 원가절감을 하려고 구형 유기재료를 사용하는 반면, 경쟁사에는 최신 유기재료로 제작한 패널을 제공하는 촌극이 벌어진 것이다. 다만 MX 사업부는 DX부문이고 삼성 디스플레이는 SDC 부문이라 디스플레이 부문은 MX사업부 산하가 아닌 대등한 관계이다. 게다가 MX 사업부에서는 초기 OLED 억지로 사주면서 키워줬더니 은혜도 모른다고 보고 삼디 측은 같은 계열사라며 가격 후려쳐서 가져가는 날강도라고 보는 등 서로 사이가 좋다고도 보기 힘들다.[2] 다만 S24에서 문제가 되었던 한지 현상은 해결되었다.[512GB] 512 GB 모델 한정 16 GB RAM 탑재[512GB] [삼성] 삼성닷컴삼성 강남에서만 판매하는 1 TB 내장 메모리 "티타늄 제트블랙" 색상 16 GB RAM 모델[6] 사전 예약 당시 더블 스토리지 혜택 143,000원 + 삼성카드 4 % 청구할인을 모두 적용하면 1,980,449원, 삼성카드 없이는 204만 원가량에 구매가 가능하긴 했으나, 이 역시 엄청나게 비싼 가격인 것은 변함이 없다.[7] 반대로 중국 시장에서는 갤럭시 S25 Ultra 1 TB 모델 한정으로 색상 관계없이 16 GB이지만 대신 그 가격이 무려 13,699 위안, 환산 시 한화 270만 원 이상의 가격이다. 단, 중국 시장에서는 외국 전자제품에 관세가 높게 붙어 갤럭시 S는 전반적으로 가격대 자체가 높은 편이다.[8] 한국의 스마트폰 시장은 아이폰과 갤럭시에 대부분 쏠려있는 기형적인 스마트폰 시장 구조가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라, 그나마 한국에서 정발 중인 샤오미나 낫싱, 모토로라 이외에는 국내에서 램 16 GB 스마트폰을 꼭 쓰고 싶다면 선택지가 해외 직구밖에 없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크다. 아이폰과 갤럭시를 포기하면서까지 램 16 GB 스마트폰을 써야 한다면 Apple Pay삼성 페이를 포기해야 하는 문제도 존재한다. 한국에선 여러 이유로 Google Pay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 16 GB 램을 탑재한 Xiaomi 15 Ultra가 한국에서도 정발되었으나 카메라와 램 16GB, 90W 유선 고속 충전 정도의 3가지 장점 이외에는 갤럭시 시리즈에 비해 사용이 불편하여 발매 초창기에만 반짝 인기를 보였으며, 그 이외에 16 GB 이상의 램을 탑재한 스마트폰을 원한다면 그나마 선택지가 Google Pixel 10 Pro 시리즈밖에 없는데 구글 픽셀은 한국에서 구매가 매우 까다로운 데다가 그나마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샤오미마저도 버거운 상황이라 한국 시장 출시가 매우 희박하다.[9] 이제는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갤럭시 스마트태그만 해도 당장 UWB가 있고 없고의 차이가 크다.[10] 쉽게 말하자면 S펜을 활용한 프리젠테이션 혹은 원거리 카메라 촬영 등이 불가능해졌다.[11] 갤럭시 핏2 이후 기종에 한함.[12] 심지어 이들은 자사에서 만든 Expert RAW 앱을 포함한 서드파티 카메라 앱에선 카메라 셔터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다.[13] 이는 2023년에 출시한 갤럭시 S23과 같은 용량이다.[14]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동영상 재생 기준 기본 모델보다 배터리 타임이 5시간 더 짧다고 표기되어 있다.[15] 정확히는 갤럭시 S25+와 크기가 비슷하며 이쪽 배터리 용량은 4,900 mAh. S25는 6.2 인치에 2340×1080(FHD+) 화질에 배터리 용량은 4,000 mAh. 당연한 거지만 화면이 넓고 해상도가 높을수록 소모가 빠르다.[16] 이를 비롯하여 네이버, 네이트 등 여러 사이트에서 기사가 내려갔다. 근거[17] 뮤직 나우바 기능 추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