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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 인간 | |
<colbgcolor=#dbdbdb,#dbdbdb><colcolor=#010101,#010101> 장르 | 스릴러, 미스터리, 범죄, 사회고발, 피카레스크 |
작가 | 장혁준 |
연재처 | 네이버 웹툰 ▶ 네이버 시리즈 ▶ |
연재 기간 | 2024. 02. 21 ~ 2025. 01. 08 |
연재 주기 | 목 |
이용 등급 | 15세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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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스릴러 웹툰. 작가는 장혁준.2. 줄거리
7년 전, 개구리의 모습을 한 "개구리족"들이 대한민국에 나타난다.
그들을 향한 적개심, 혐오가 만연한 사회 속에 주인공 “이정우”는
자신의 와이프 그리고 딸과 함께 행복한 가정을 유지하는 것이 목표이다.
그러던 어느날 옆 집으로 한 개구리족이 이사를 오면서 끔찍한 일들이 벌어진다.
그들을 향한 적개심, 혐오가 만연한 사회 속에 주인공 “이정우”는
자신의 와이프 그리고 딸과 함께 행복한 가정을 유지하는 것이 목표이다.
그러던 어느날 옆 집으로 한 개구리족이 이사를 오면서 끔찍한 일들이 벌어진다.
3. 등장인물
- 이정우
인간 측의 주인공. - 이연우
- 김철수
개구리 측의 주인공. - 조
개구리 측의 메인 빌런.
4. 설정
- 개구리족
작중 시점으로부터 7년 전, 한강에서 대규모로 출현한 역사상 최초의 이종족. 등장 경위는 불명이다.
개구리족의 신체는 말 그대로 두 발로 걸어다니며 인간과 동일한 수준의 지능으로 인간의 언어를 구사하는 개구리 그 자체. 본능적으로 벌레를 혀로 낚아채는 모습이나 각력을 비롯한 개구리 특유의 습성도 그대로 등장한다. 크기는 키로든 덩치로든 평균적으로 인간보다 크며, 신체 능력도 월등하게 강하다. 2화에서 김철수가 벤치 프레스용 역기를 들고 하늘 높이 점프할 정도이며, 개구리족을 상대하는 인간들도 신체능력이 아주 강한 것으로 묘사된다. 한편 어린 개구리족이 성체 개구리의 모습을 한 것으로 보아 '개구리' 하면 으레 떠오르는 올챙이는 영유아기에 해당하는 것으로 보이며, 인종처럼 여러 개구리를 기반으로 하여 종이 분화되었는지 독개구리족이 존재한다.
일단은 한국인인 만큼 한국식 이름을 쓰고 한국어를 구사하지만, 인간 입장에서는 불쾌한 골짜기를 건드리는 흉물스러운 외모 때문에 대한민국 사회에서 배척받고 있다. 작중 시점에서는 개구리족과 얽힌 각종 중범죄 사건까지 벌어지면서 한국 사회 내 개구리족 혐오가 극에 달한 상황. 이 때문에, 개구리족을 대하는 인간들처럼 개구리족 내부에서도 강경파와 온건파로 여론이 나뉘어 있다.
{{{#!folding [ 스포일러 펼치기 · 접기 ]
작품 후반에서 밝혀지기를, 작중 시점에서 약효가 발휘되는 동물은 쥐와 같은 소동물로 한정되어 있었다. 연우로 추정되던 개구리 인간은 연우가 아니라 '가족이 개구리화되었을 때 인간의 반응'을 살펴보기 위해 실험에 투입된 개구리족 고아였다. 이 때문에 주전파는 어린 인간들을 납치하여 임상실험 샘플을 확보하기만을 반복하며 전전긍긍하던 상황. 인간 측에서도 이 정황을 알고 있었으나, 반개구리 여론을 확산시킬 결정적 기회를 노리겠다며 조 일당을 고의적으로 방치하고 있었다. 결말부에서는 이정우라는 계기를 확보하자 총기를 든 인간 특수부대가 파견되어 철수와 조를 비롯한 내부의 개구리족 전원을 즉결처형, 이정우가 특수부대와 싸워 가면서 살려 내려던 개구리족 고아 또한 총상을 제때 치료하지 못해 사망한다.
사건 종료 후에는 "납치당한 딸을 구하기 위해 혈혈단신으로 개구리 소굴에 쳐들어가" 조 일당의 만행을 공론화한 이정우의 '활약'으로 인해 개구리족의 테러 모의가 적발되고, 개구리족 전원이 대한민국에서 추방되어 서해 마지도의 시설에 격리되는 것으로 작품에서 퇴장한다.}}}
독자들도 바로 알 수 있고 후기에서도 밝혀지듯, 여러 사회적 약자를 은유하는 종족. '개구리 캐릭터들이 사회에 들어온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라는 가정에서 창조된 종족으로, 종족이 설정 도중에 변경되지 않고 '개구리'로 유지된 이유는 작가에게 '생김새에 대해 찬반이 갈릴 만한 동물'이 모티브로서 필요했기 때문이다. '공백을 상상으로 채우면서 생기는 재미'를 중시한다고 밝힌 만큼 본편에서 밝혀진 것 외의 설정상 논쟁거리는 맥거핀으로 남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