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31 12:59:08

강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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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00080><colcolor=#FFF,#DDD> 강수천
파일:수천수천강수천.jpg
성별 남성
나이 18세
소속 백두
각성능력 중력
가족 강수필 (아버지)
강두식 (할아버지)강수만 (작은 아버지)


1. 개요2. 상세3. 외모4. 성격5. 작중 행적6. 전투력7. 각성 능력8. 기타

[clearfix]

1. 개요

웹툰 《일렉시드》의 등장인물.

2. 상세

백두의 학생 대표로 현 백두 대표의 아들이자 백두의 차세대를 이끌 각성자이며 유지석, 이수빈과 마찬가지로 한국 차세대 4강 중 한명이다.

3. 외모

보랏빛이 도는 흑발과 샤프한 외형을 지닌 미소년으로[1] 서지우와 마찬가지로 10대 후반 중에선 단신인 편이다.

4. 성격

자신보다 약한 상대에겐 굉장히 오만불손하게 굴고 정작, 자신보다 강한 사람에겐 뼈도 못 추리는 전형적인 강약약강 성향의 엘리트 주의적인 성격이다. 이 성격 때문에 인간적인 평가 면에선 다른 조직의 차세대 각성자들에게도 평가가 좋지 못하고[2] 이런 성격은 바토르 편 ~ 세계 아카데미 방문 편까지 흘러서 더욱 심해지고 있다.[3]

특히, 백두가 저지른 일의 명백한 피해자인 서지우에게 일말의 사과도 없이 그저 열등감만 표출하는 것은 그야말로 인면수심 그 자체.

5. 작중 행적

백두에서 추천된 이정수를 백두의 스카웃을 미끼로 계속 구박하고 있었으며 무소속 각성자들이 포스 컨트롤을 익혔다는 이유로 무소속 각성자들을 위협하고 이에 서지우가 반발하자 적반하장으로 굴고는 장기욱의 제지로 물러난다. 다음 날 서지우에게 시비걸었다는 이야기를 듣고[4] 빡친 유지석에게 참교육 당한다.[5] 그 후 서지우에게 이를 갈고 있었는지 대련이 시작하기 전 교관에게 기운영과 붙어야 할 서지우와 붙겠다고 요청했고, 교관들이 허락하자 바로 음흉한 표정을 지으며 응징하려 한다.
일렉시드 분기별 보스
한국 각성자 협회 편 아카데미 편 탈옥 편
이수빈 강수천, 강두식 로베른

대련 막바지에 드디어 서지우와 붙게 되지만 그 전에 기운영을 순식간에 쓰러트린 우인의 실력에 경각심을 느끼고 서지우도 실력자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했는지 다른 학생들과는 달리 처음부터 제대로 붙을 준비를 한다. 고속 이동에 당황해 공격을 허용했지만 중력장으로 움직임을 제한시키고 힘을 한곳에 집중해 공격하며 우위를 점하지만[6] 서지우가 지금까지의 훈련을 바탕으로 맥스 스피드를 육체에 집중하여 중력에서 벗어나는 데에 성공하자 당황하여 중력장을 넓게 펼쳐 어떻게든 압박하려 하지만, 서지우에게 중력 계열의 약점을 간파당하고[7] 교사들마저 완벽하게 놓칠 만큼 빠른 속도를 내는 맥스 스피드를 얻어맞고 KO패 당하여 이 사건으로 유지석과 이수빈에게 노골적으로 조롱당한다..

아카데미 편 이후 다시 등장해 부친과의 훈련(을 빙자한 사실상의 학대)로 더욱 성장한 상태에서 리벤지하려 했으나 이미 서지우는 크라인과의 교전과 카이든의 개량된 포스 컨트롤 + 유지영의 도움으로 아카데미때보다 훨씬 강해졌기 때문에 다시 대련했을때는 결국 서지우에게 간단히 패배한다. 어째 이놈은 전투력 측정기로 밖에 안보이네[8]

이후에는 최강석의 입을 통해 언급되는데 한국 차세대 4강끼리는 정식 대련이 아닌 이상 싸우는 것이 금기시 되어있으나 그런걸 제외하고도 강수천은 최강석과 싸우는 것을 꺼렸다는 언급되어 한국 차세대 4강중에선 최약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 후 아버지가 카이든에게 살해당했다는 소식을 듣고 이에 충격받고 방안에 틀어박혀 슬퍼하며 아버지를 살해한 카이든과 그의 제자인 서지우를 뿌리깊게 증오하고 있으며 강수만이 아카데미에 참가하겠냐 묻자 여기서 빠지면 백두가 우스워진다며 아카데미 겨울 시즌에 참가한다. 겨울 시즌에 세계 아카데미의 학생들과 대련하게 되고 대련 전 은발 여학생이 패드립을 치자 바로 순식간에 온몸의 뼈를 부러뜨릴 생각으로 공격을 가하다가 제지당한다.[9] 유지석과 이수빈은 악당끼리의 대결이라며 까자 분노한다. 이후 서지우가 듀크를 추월하는 스피드를 선보이거나 결국 듀크를 꺾자 환호하는 다른 차세대 각성자들과는 서지우를 노려보며 '그래 넌, 내 손에 쓰러지기 전에는 그 누구에게도 지면 안되지.'라고 이를 간다.

패트릭 가문 편 이후 강수만에게서 강수필의 커리어를 통해 백두로 방문한 바토르가 카이든을 찾는다는 말을 듣고 아버지의 일 때문에 일이 이렇게 꼬였다는 사실에 괴로워하자 이 소식을 서지우에게 전해주고 1주일 전까지 카이든이나 서지우가 바토르 앞에 나타나지 않는다면 백두도 공격받고 잘못하면 신화도 위험해지니[10] 만약 카이든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자신은 백두를 지키기 위해 이 곳을 안내하겠다며 충고한다.

다행히 유지영의 조력으로 인해 바토르가 백두를 멸망시키는 일은 발생하지 않았지만 이번에는 카르테인을 데려오라고 했다며 지우에게 아침마다 찾아와 이야기를 전해준다.괜히 지는 기분이 들어서 기분나빠하는 건 덤. 나중에는 귀찮아졌는지 아예 서지우에게 번호를 받아가 바토르가 올때마다 문자를 보내 알려준다.

이 후 세계 각성자 아카데미에서 초청을 받아 4강+우인,지우와 함께 세계 아카데미로 간다. 다른 아이들과는 달리 혼자 방에 틀어박혀 있거나 혼자 다니는 모습을 보인다. 이 후 서지우가 10강인 글란트 게시모프를 쓰러뜨리자 밤에 야외에서 달리기를 하다 어떻게 그렇게 빠르게 강해지는 거냐며 열등감을 느끼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서지우가 곧바로 다른 10강과 싸우고 싶다며 대련 요청을 하자 유지석,이수빈 등과 찾아왔다가 다른 아이들과 대련하는 것이 즐겁다는 서지우를 보고 저런 속편한 녀석한테 내가 진거냐며 속으로 짜증을 내는 모습을 보인다. 서지우가 다른 10강 전원과 싸우고 싶다는 의사를 내비치자 이대로 가면 서지우 혼자 다 해먹겠다고 생각했는지 다른 4강들과 함께 다같이 10강 학생들에게 대련을 요청한다.

그렇게 성사된 대련에서 한국 측에서는 제일 첫 타자로 나선다. 상대는 땅 속성의 능력자인 라우라 젠슨. 이 대련에서 승리하여 백두의 명예를 회복하겠다며 벼르지만 시작과 동시에 기습으로 뒤에서 날카롭게 변형시킨 큰 가시에 한쪽 어깨를 뚫리고 이어서 양 옆에서 솟아오른 땅에 의해 압사당할 위기에 처하지만 중력을 척력처럼 이용해 탈출하고 라우라의 팔을 중력으로 비틀어 버리지만 금새 빠져나온 라우라의 역공에 중력으로 공중 부양하며 라우라의 땅 속성의 약점을 공략하기 시작한다.[11] 공중전에선 열세인 땅 속성의 단점 상 라우라는 공중에 뜬 강수천을 공격하려면 힘의 컨트롤도 단순해지고 오라 소모 대비 파괴력도 낮아지지만 이는 계속에서 중력으로 공중부양을 상시 컨트롤이 요구되는 강수천도 마찬가지라 서로 효과적인 유효타를 내지 못하고 있던 중 예전에 서지우와의 2차전을 대비하기 위해 개발한 중력 공간으로 라우라를 붙잡는데 성공해서 단숨에 승기를 잡는다.[12]

하지만 이 과정에서 중력 공간을 띄우지 않아서 상대에게 역공을 허용할 여지를 남기는 치명적인 실수를 저질렀고 이것 때문에 이대로 당하진 않겠다며 라우라가 간신히 손가락이 땅에 닿은 탓에 역공을 허용해버려 치명타를 입는다. 본인도 이를 뒤늦게나마 자각하고 방심했다며 망연질색하고 결국 두 사람 모두 중상을 입고 쓰러져 무승부가 되어 의료실로 옮겨지고 퇴장한다.

6. 전투력

파일:강수천의 각성뻬레.jpg
파일:강따수란천.png
<rowcolor=#fff> 라우라 젠슨을 잠시 압도하는 강수천

우인, 서지우가 나타나기 전 까지 유지석, 이수빈, 최강석과 함께 한국 차세대 4강으로 불리며 향후 대한민국을 이끌 세계에서도 최상급으로 꼽히는 재능의 루키로 기대받고 있었고, 이에 걸맞게 한국 내에서 다른 4강을 제외한 나머지 차세대 인재들과는 격이 다른 실력을 자랑했다. 실제로 강수천을 확실하게 제압할 수 있을 만한 각성자는 한국 20위 이내의 실력자들 뿐이었다.

다만 혜성처럼 등장한 서지우에게 패배한 이후부턴 실력과는 별개로 평가가 상당히 낮아졌고 또한 다른 4강과 비교하면 종합 전투력은 떨어진다. 그 원인은 본인의 전투 스타일에 있는데 다른 차세대 4강은 초전에 끝낼 수 있다면 확실히 끝내거나 장기전으로 갈 수 밖에 없으면 본인이 유리하게 작용될 전술과 빌드업을 쌓는 점이[13][14] 돋보이는 반면 강수천의 전투 스타일은 본인의 호전적인 성향이 앞세운 중력으로 찍어누르거나 상대의 움직임을 제한시킨 뒤 중력을 뒤틀어서 공격하는 방식이 대다수다.

중력 능력자의 특성 상 이런 방식의 전투 스타일만 고집하는 건 적에게 손쉽게 파악당해서 중력의 강점보단 단점만 부각시킬 뿐이라 이 때문에 아카데미 이전까지 별다른 전투경험이 없던 서지우에게 손쉽게 파악당하자마자 순식간에 패퇴하고, 라우라에게 역공의 여지를 남겨버려서 이길 수 있는 싸움을 되려 패배 및 무승부만 유발하기 쉬웠다. 이런 전투 스타일의 단점을 확실히 보완할 수 있는 기술도 익혀두긴 했지만 정작 본인의 성향과 정신상태 때문에 이 기술들의 장점이 빛을 발하는 경우마저 별로 없다.

하지만 그 강력한 위력을 발휘하는 중력을 다룰 수 있는 만큼 기본적인 포텐셜은 충분하다고 볼 수 있다. 지금은 중력으로 상대방의 행동을 제약시켜 찍어누르는 방식의 원거리전에 치우쳐있지만 미래에는 중력을 인력 & 척력의 원리를 이용하는 방식으로 근접전에도 활용하거나 아버지처럼 그래비티 홀로 필드를 장악하는 등의 발전의 여지는 한국 차세대 4강 중에서도 가장 무궁무진하다. 또한 자신과는 극상성인 서지우를 라이벌로 여기는 묘사가 많았으니 착실하게 실력을 키워서 서지우의 라이벌로서 자신의 입지를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15]

7. 각성 능력

사용하는 각성능력은 기본 상호작용 중 하나인 중력으로, 운용과 컨트롤에 따라서 지상전과 공중전 등 어느 전투환경에서도 큰 단점을 보이지 않을 정도의 높은 범용성과 응용폭을 자랑하지만 기본 상호작용 계열의 능력 중에선 파워는 약하기 때문에 힘을 넓게 방출할 수록 중력의 위력은 힘의 소모 대비를 따지면 떨어지는 편이고, 또한 기동성에 특화된 각성자에게 초전에 제압당할 확률이 크다.

허나, 본인의 컨트롤과 실력에 따라서 이 단점을 해소할 수 있는데 우선 원형 형태로 중력을 압축시킨 후 먼 거리까지 방출해도 파워가 떨어지지 않고, 또한 기동성에 특화된 각성자에게도 견제성으로나마 중력을 넓게 방출해두면 손쉽게 이길 수 있다.[16]

8. 기타



[1] 특히 등장할 때 마다 샤프한 외모가 돋보인다.[2] 이재석, 최보영, 이수빈, 유지석은 강수천을 싫어하는 것을 넘어 혐오하며 최강석은 아예 말도 안섞는다.[3] 특히 프레임의 습격으로 방금 전의 대련으로 만약 적에게 발견되는 즉시 꼼짝없이 살해당할 뻔했고, 운 좋게도 서지우의 지인인 카르테인 덕분에 목숨을 건졌음에도 고맙다는 말도 없이 그저 열등감만 느낄 뿐이다. 사태가 끝난 후 다른 세계 아카데미 TOP 10들이 서지우에게 정중하게 감사 인사를 전한 것과는 대조된다.[4] 최보영이 전날에 있었던 일을 말했다.[5] 아카데미의 학칙 상 비록 서로능력을 쓰지는 않았으나 육탄전에서 유지석에게 제대로 털리는 모습에서 유지석, 이수빈과 비교할 만은 해도 명백히 아래인 것이 드러난다.[6] 고속이동 능력은 중력 계열과는 상극이다. 고속 이동은 빠른 스피드를 통해 고속 충격에너지로 응용하여 공격하는 방식이 주류지만 중력에 당하면 움직임이 제한되어 불리하고 대련 환경도 하필 중력계열이 유리한 환경이라 여러모로 서지우에게 불리한 점이 많았다.[7] 중력 계열의 경우 응용력과 범용성이 매우 뛰어나지만 범위를 넓게 하면 위력이 약해진다. 따라서 한 점으로 위력에 집중되는 공격에는 간단히 파훼된다.[8] 서지우의 실전 경험 질이 좋았던 것도 컸지만 둘의 능력은 완전히 상극이고 2차전에서도 대련장소가 중력계열이 유리하게 작용되어서 서지우는 강수천의 중력장 안에서 움직임을 제한당하지 않도록 빠르게 움직이느라 힘의 소모가 적진 않았다. 힘의 소모에만 집중하고 반격했다면 승산이 없진 않았으나 쓸때없이 아버지를 의식하느라 정신력이 흐트려지는 바람에 또 패배한 것을 보면 강수천은 확실히 카이든 말대로 나이대에 비하면 강하지만 서지우에 비하면 실력도 힘의 운용도 정신력도 미숙하다.[9] 다만 최강석과 우인과는 달리 대련 중에 대미지는 입었다.[10] 어차피 백두가 이런 방식으로 멸망하더라도 바토르는 다른 조직에 찾아가 같은 행동을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만약 지우가 신화의 후원을 받는다는 것이 알려지면 다음 타겟은 신화일 것이라고 경고해준 것.[11] 참고로 이때 피투성이가 되어 라우라를 내려다보며 살벌하게 웃는다.[12] 이 기술은 서지우의 기동력이 예상보다 훨씬 빨라서 꺼내지도 못했지만 라우라에겐 서지우만큼의 기동력은 없었기에 성공시킬 수 있었다.[13] 실제로 유지석은 바람 속성의 응용폭과 강점을 살려 본인보다 압도적인 파워를 보여주는 랭커인 크라인의 화염 속성이나 아서 브라이언의 칼바람 속성에도 충분히 대항할 수 있었다.[14] 이수빈도 공간빙결을 적극 이용해서 일정 범위 내 주변의 기온을 영하 20도보다 더 낮은 기온까지 떨어트려 역상성인 크라인의 화염속성을 상당부분 약화시키거나 고속이동 특유의 기동성과 원격전에선 거의 압도적인 우세를 점할 수 있는 레이저 능력의 연계가 합쳐 왠만한 일반 랭커 이상의 실력을 자랑하는 듀크의 고속이동을 지면을 얼려서 무력화시키고 본인의 얼음속성의 파워까지 높였다.[15] 세계 아카데미 편에서부터는 듀크 그레인이 서지우와 동일한 고속이동 능력자와 카이든과 동등한 세계 10강 슈나우더의 제자라는 점 등 라이벌로서의 설정은 다 챙겼지만 성격이 워낙 찌질한데다 서지우와의 3차전 이후에는 결국, 흔하디 흔한 2류 악역으로 전락해버렸다.[16] 물론 기동성이 발생시키는 고속 에너지까지 응용할 수 있는 실력자에게 있어선 별 의미없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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