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2. 작중 행적
2.1. 과거
2.1.1. 조윤 (160화~)
2.2. 현재2.2.1. 퀘스트 시작 편 (1화~11화)2.2.2. 강북회담 (12화~13화)2.2.3. 크루원 모집 편 (14화~24화)2.2.4. 휴가 (25화~28화)2.2.5. 성하루 영입 (29화~30화)2.2.6. vs 강북남고, 강북동고 (31화~34화)2.2.7. 강북남고 2차전 (39화~56화)2.2.8. 강북남고의 몰락 (57화~69화)2.2.9. vs 다니엘 (72화~77화)2.2.10. 강북동고의 몰락 (79화~93화)2.2.11. 2달 간의 수련 (94화~96화)2.2.12. vs 강북북고 전초전 (97화~100화)2.2.13. vs 강북북고 5강 (101화~111화)2.2.14. vs 마정두 (112화~113화)2.2.15. 강북북고 2차전 (114화~132화)2.2.16. vs 다니엘 2차전 (133화~136화)2.2.17. 최종전 (137화~15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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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 《퀘스트지상주의》강석의 작중 행적을 정리한 문서.2. 작중 행적
2.1. 과거
과거 회상으로 펜타닐 사업을 하계 된 계기가 나왔는데, 처음엔 용돈벌이 삼아 했다가 정범상의 제안[1]으로 사업을 넓히면서 돈맛을 본 나머지, 운동과 공부를 포기하고 마약사업으로 진로를 잡을 정도로 타락했던 것이었다.허나 펜타닐 사업이 꽤나 위험해지자, 정범상이 나유겸을 이용하여 경찰에 걸렸을 때, 나유겸을 대신 소년교도소에 보내자고 제안하는 걸 듣고, 실어증에 걸린 애를 이용한다는 것에 고민하나, 결국 나유겸이 소년교도소에서 출소한 것을 보면, 결국 정범상의 제안에 동의한 듯 하다.
2.1.1. 조윤 (160화~)
한재하가 강북북고로 쳐들어갔을때 다니엘과 동맹을 맺고 동고에 쳐들어가는것으로 한컷 등장한다.[2]2.2. 현재
2.2.1. 퀘스트 시작 편 (1화~11화)
11화에서 후배와 볼링을 치며 첫등장. 구하준을 이긴 김수현의 소문을 들었다고 하며 어쩔 계획이냐 묻는 후배에게 어차피 곧 강북회담에서 볼텐데 뭘 어쩌냐고한다.[3][4]2.2.2. 강북회담 (12화~13화)
강북회담에 부하들과 같이 참석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김수현에게 상냥하게 대해주자 김수현은 나름 좋은 사람이라 생각하지만 강석은 김수현이 석석이라고 드립을 친 것을 suck suck로 들어서 도발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런 와중에도 계속 손인사를 하는 등 김수현에게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다.그 후 한재하가 오며 강석에게 보기 싫은 새끼라고 칭하자 친구끼리 섭섭하다며 받아친다.[5]이후엔, 퀘스트를 피하기 위해 멍을 때리는 것을 김수현이 한재하의 약점을 찾는 것이라 해석하며 둘의 싸움은 최소 무승부라 한다. 그리고 둘이 지치면 기습을 한다는 작전을 세운다. 하지만 한재하 부하의 중재로[6] 싸움은 성사되지 못한다. 그 후 강북북고에서도 안 왔으니 오늘은 여기까지 하자며 강북회담을 마무리한다.[7][8] 그 후 김수현이 훔쳐보기로 능력치를 보려 시도하지만 한재하와 같이 능력치가 보이지 않는다.
2.2.3. 크루원 모집 편 (14화~24화)
20화에서는 박건과 강도혁의 대화에서 언급되는데 약을 만들던 박건이 강북남고는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다며 머리 좋은 건 알아줘야한다고 한다.[9][10]23화에선 박건과 강도혁이 깨졌다는 소리를 듣고 강북동고와 전쟁을 치르러 간다.
2.2.4. 휴가 (25화~28화)
25화에선 강북동고와의 접점 지역에서 강북동고 패거리들을 혼자 쓸어버린 모습으로 등장.[11] 풀빌라로 놀러간다는 김수현 크루의 소식을 듣고는 강북동고를 치는 것이라 오해하지만 풀빌라에 갔다는 말을 듣고는 의아해하며 그곳은 강북북고의 지역이라한다.2.2.5. 성하루 영입 (29화~30화)
29화에선 강북서고가 강북북고를 친다는 소식을 듣자 놀라는 모습을 보인다.이후, 운동중에 강북서고가 강북남고 패거리와 붙는다는 소식을 듣게되고 강북북고는 피해가 없고 성하루도 멀쩡하다는 소식을 듣는다.
2.2.6. vs 강북남고, 강북동고 (31화~34화)
김수현 크루가 굴다리도 쳐들어 온 후, 자신들의 가방 안에 든 사업체를 빼앗길까봐 우려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이후 굴다리에서 강북남고의 사업체를 빼앗긴걸 알자 작중 처음으로 분노하는 모습을 보인다.이후 한재하한테 연락하라고 함과 동시에 이제부터 진짜 전쟁시작이고, 김수현부터 잡을려고 한다.결국, 강북남고의 땅을 일부 떼어주는 조건으로 강북동고와 동맹을 맺는다.
허나, 김수현을 공격하러 가던 중 한재하가 전화해 김수현을 치는건 관두고, 김수현이 넘긴 사업체를 넘겼다며 도발하자, 분노한 표정으로 한재하에게 어디냐며 살벌하게 말한다.
2.2.7. 강북남고 2차전 (39화~56화)
40화에선 본진에서 주학진의 설명을 듣고선 당장 그렇게 확실하게 공포를 박아넣는게 자신들 입장에서도 낫다며 상황상 적합한 판단이었다며 주학진을 치하한다.[12] 그러나 이후 NO.13과 NO.15가 연이어 당하고 기지들이 계속 뚫리고 있다는 것과 그게 김수현 단 한명에 의해 벌어졌다는 말에 당황한다.허나, 본진에 머무르다가 구하준까지 등장했단 소식을 듣고선 순식간에 전모를 파악, 동원할 수 있는 모든 인력에게 구하준을 가로막으라 지시한 뒤 본대를 끌고 달려가지만 구하준이 강석의 도착보다 먼저 남고 구역을 벗어난 탓에 놓쳐버리고 만다. 그러나 어떻게든 기회를 살리고자 핵심전력 두명이 그대로 리타이어한 상황을 노려 서고를 찔러 보려 했으나, 남고의 병력이 대거 서쪽으로 이동했단 소식을 들은 한재하가 직접 부하들을 시켜 강북남고를 찌른다는 소식을 듣고 눈앞의 서고를 먹을 기회를 놓쳤다는 분함에 김수현의 이름을 외친다.[13]
이후, 강북남고의 전력인 No.5 민창규, No.4 오진구, No.3 정범상, No.2 나유겸을 전부 소집하고 김수현을 잡는것에 협조해달라면서 책상을 단번에 격파해 버린다.
그 다음엔, 민창규, 오진구, 정범상, 나유겸과 함께 강북회담에 참석하고 그곳에서 한재하를 만나자 곧바로 다가가서 지난일들을[14] 언급하며 분노한다. 그리고 곧바로 도착한 김수현을 만나고 살벌한 분위기가 이어진다.
그러나, 이런 살벌한 상황에서 갑자기 웃으며 김수현에게 "오늘만큼은 다 잊자"며 악수를 청한다. 그리고 곧이어 " 강북회담에서는 사적인 감정을 빼고 오는 것이 암묵적인 룰" 이라며 자신은 대화를 하러 왔음을 강조한다.[15] 그렇게 강북회담이 시작되자 서고와 동고에게 같이 연합하여 북고를 공격하자며 동맹[16] 을 제안한다. 하지만 김수현이 단칼에 거절하고 한재하에게 동맹을 제안하자 당황한다. 그리고 한재하가 이를 수락하자 분노하는 모습을 보이며 최후의 차선책으로 준비한 기습작전을 감행한다.[17] 엄청난 병력으로 한재하와 김수현 일당을 포위한 후 공격한다.
한재하가 도망칠때 도망칠 시간을 벌러 달려온 동고일당들을 제압한 후 장지혁을 생포했다는 소식을 듣고 그놈은 내가 직접 죽일테니 기다려라는 명령을 내린다.
이후, 서고의 김수현을 잡은 나유겸을 칭찬하며 김수현을 끌고 오라고 명령한다. 그러나 동고 본대가 남고를 친다는 소식에 정범상이 나유겸의 철수를 요청하고 강석은 아쉬워 하며 나유겸에게 퇴각명령을 내린다.
49화에서 정범상과 통화한다.
56화에서 나유겸과 새로 만든 대장잡이팀의 절반까지 데려갔음에도 패배하고 돌아온 정범상이 사과하자 언제 내가 너 때렸냐고 말하고 그를 때리며 처음으로 부하를 때릴 정도로 분노하고 있다는게 드러난다.[18] 이후 세력내 회의에서 정범상과 같이 동서연합을 막지 못하면 남고는 사실상 끝장이라며[19] 동시에 쳐들어오는 그들에 맞서기 위해 정범상의 새로운 작전을 실행한다.
2.2.8. 강북남고의 몰락 (57화~69화)
강북남고의 몰락 편에서는 전쟁 초반, 정범상의 작전에 따라 이현동 앞에 나타나 서고의 병력과 본격적으로 싸우게 된다. 이때 한방에 이현동을 기절시키고 두번째 공격으로 이현동을 완전히 리타이어 시킨다. 그리고 이현동과 한 조가 된 구하준과 만나며 대장전을 펼치게 된다.매치업이 잡히고 결국 구하준과 일기토를 붙게 되는데, 처음엔 그의 공세에 밀려 주춤하나 싶었지만 구하준이 마무리를 내기 위해 무리해서 다가오자 그 틈을 노려 태클로 구하준을 밀어붙여 구하준을 그대로 벽으로 밀어붙이려 한다. 구하준이 필사적으로 버텨가며 벽에 부딪히는건 막았으나, 막히자마자 연속으로 수플렉스를 먹여 구하준을 이기는데 성공한다. 다만 스스로 말했듯 한 수 차이로 가까스레 이긴 수준이었고 이때문에 쌓인 부상도 많았던 탓에 어쩔 수 없이 그대로 바로 본진으로 복귀한다. 이후 몸이 회복되는 즉시 김수현을 잡으러 간다는 말을 남긴걸 봐서 조만간 김수현vs강석 매치가 성사될 가능성이 크다.
이후 전쟁 중반부엔 전투 재개가 가능할 정도로 회복했는지 김수현과 싸움을 준비한다 .
전쟁 후반부엔, 강북동고와 강북서고가 간부들을 모조리 이기고 강북남고로 들어왔을 땐, 강북남고 1층에서 잠복하고 있다가 부하들을 잡은 양국자를 태클로 기습하나 뱃살이 너무 많은 바람에 잡는데 실패한다. 설상가상으로 양국자 전용 카드 디아블로 때문에 모든 능력치가 양국자보다 한두단계 낮아져 전투력에 큰 격차가 생겼다.
각성한 양국자와 대치하는데 양국자의 디아블로에 의해 신체능력이 상위 간부급으로 너프되어 일방적으로 밀리나 싶았으나 양국자 보다 훨씬 우위에 있는 실전 경험을 통해 양국자를 순간 몰아붙히는 모습을 보이며 대장 자리는 고스톱 쳐서 딴게 아니라는 말을 증명해냈다. 그러나 절대적인 능력치 차이가 상당하여 결국 패배하게 되나..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0px;" | <colbgcolor=#ffffff><colcolor=#000> 퀘스트 시작 편 (1~11화) | <colbgcolor=white,#ffffff> 구하준 | |||||||||||||||||
강북회담 편 (12 ~ 13화) | 한재하 | ||||||||||||||||||
크루원 모집 편 (14 ~ 24화) | 박건[2] 강도혁 | ||||||||||||||||||
휴가 편 (25 ~ 28화) | 강북북고 패거리[3] | ||||||||||||||||||
성하루 영입 편 (29 ~ 30화) | 성하루 | ||||||||||||||||||
vs 강북남고, 강북동고 편 (31 ~ 34화) | 한재하 | ||||||||||||||||||
장지혁 영입, vs 양천학 편 (35 ~ 38화) | 양천학 | ||||||||||||||||||
강북남고 2차전 편 (39 ~ 56화) | 나유겸 | ||||||||||||||||||
강북남고의 몰락 편 (57 ~ 69화) | 강석 | ||||||||||||||||||
여름 휴가, vs 다니엘 편 (70 ~ 77화) | 다니엘 | ||||||||||||||||||
강북동고의 몰락 편 (79 ~ 93화) | 한재하 류시경 | ||||||||||||||||||
2달 간의 수련, vs 강북북고 전초전 편 (94 ~ 100화) | 백찬호[4] 조민호[5] 배혁재[6] | ||||||||||||||||||
vs 5강 편 (101 ~ 111화) | 허진태 | ||||||||||||||||||
vs 마정두 편 (112 ~ 113화) | 마정두 | ||||||||||||||||||
강북북고 2차전 편 (114 ~ 132화) | 천태호 & 하선우[7] 경의진[8] 류시경[9] | ||||||||||||||||||
vs 다니엘 2차전 (133 ~ 136화) | 다니엘 | ||||||||||||||||||
최종전 편 (137 ~ 159화) | 조윤 |
[1] 78화는 단일 에피소드라 최종 보스가 없다.[2] 구하준 시점.[3] 양국자 시점.[4] 구하준 시점.[5] 한재하 시점.[6] 강석 시점.[7] 강석, 양천학, 임태형, 도민우, 홍백기, 주학진 시점.[8] 김수현, 양국자, 성하루, 이지현, 지은형 시점.[9] 한재하, 구하준, 나유겸, 염창웅, 서동탁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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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재력이 각성한 강석 |
다시 대치 상황으로 돌아가 성하루에게 일격을 날린다. 3명에서 공격을 날려도 타격이 없는 미친 맷집을 보여주며 성하루가 급소를 노린 카포에라를 날리지만 버텨내며 다리를 잡고 바닥에 내려찍는다. 그 다음 김수현이 옛법 택견 무릎치기를 사용하여 머리를 찍지만, 강석은 네가 나타나고 나서 모든 게 꼬였다며 김수현을 잡아 레슬링 준비 자세를 취하지만 고음 쌉가능 카드로 고막이 찢겨지는 고음을 들으며 귀를 틀어 막는다. 김수현이 카드를 계속 사용하여 일격을 날리려하자 버텨내며 맞치기를 하며 우위를 점한다. 김수현이 광전사 카드까지 사용해내며 버티자 레슬링을 사용해 바닥에 내려치고 파운딩을 하려고 하지만 지원을 온 구하준이 발차기를 날려 날아간다.
이후 김수현을 보고 5분을 버틴 이유가 반 송장들을 기다리기 위해서였냐며 사악한 본색을 완전히 드러내며[21] 차갑게 비웃지만, 기저귀 카드 효과로 김수현 크루의 모두가 일시적인 능력치 상승을 얻는 최악의 상황에 놓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수현에게 돌진하지만 김수현의 칼리 아르니스에 맞아 토혈을 한다.
김수현에게 칼리 아르니스를 연달아 맞지만 버텨내고 김수현에게 일격을 가하려던 찰나 양국자가 주먹을 몸으로 막고 양국자의 극진가라데에 맞아 날아가며 공중에서 성하루에게 발차기를 연달아 맞는다.하지만 성하루의 다리를 또 다시 잡고 내려찍으려하나 구하준에게 머리를 강타당해 날아간다. 그 후 구하준의 KFM를 연달아 맞으며 양국자의 극진가라데에 맞거나, 김수현의 옛법 택견, 성하루의 카포에라에 연달아 처참할 정도로 맞으며 갑자기 장지혁이 옆에서 돌진하며 다가오자 죽빵을 때린다. 그 후 강북남고 인원들에게 죽을 각오로 싸우라 외치며 강북서고와 강북동고를 맡기고 부하에게 자신은 김수현과 싸우겠다고 한다.
김수현에게 태클을 걸기 위해 돌진하지만 김수현의 공격 사거리가 강석보다 더 길어 공격을 연달아 맞는다. 하지만 공격을 버티며 돌진하며 김수현의 눈에 자신의 코피를 뿌리며 시야를 차단해 태클을 거는데 성공한다. 한번 내려찍은 뒤 불구로 살아가라 라며 연달아 무한 수플렉스를 꽂지만 김수현은 자신이 가진 카드들을 사용해 무릎을 밟고 회복하며 탈출한다. 데미지가 없어보이자 연기라고 생각하며 아까처럼 맞으며 들어가지만 김수현이 두개의 파이프를 사용하여 순간적으로 여려차례 구타당하고 그 후 김수현이 점프를 하면서 떡상카드를 사용하여 또 순식간에 수 번을 구타당하며 결국 쓰러져 패배한다.
결국 전쟁이 끝난 후, 강북남고가 전쟁에서 패했기 때문에 강북남고가 해체되어 강북서고와 강북동고가 남은 남고의 인재들을 영입하는 과정에서 나유겸과 함께 포박당한채로 등장하여 한재하의 밑으로 들어가 한재하에게 자신은 이제부터 강북동고라며 영입되는 과정에서 한재하가 조건을 내건 것인지 자신과 했던 약속은 지켜야 할 것이라고 말한다.
동고로 합류된 시점에서 능력치만 보면 한재하를 넘어 동고 최고의 전력이다. 능력치로만 보면 No.1인 한재하와 싸워도 질 가능성이 0에 가까우며, 내분을 일으키고 한재하와 싸워 승리하여 동고를 먹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22][23]
2.2.9. vs 다니엘 (72화~77화)
72화에선 한재하와 중국집에서 식사를 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한재하에게 나유겸을 다시 포섭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 후 강북동고 잡졸이 강북북고 No.2 다니엘이 김수현을 만나러 간다는 소식을 전하자 살짝 당황하는 표정을 짓는다.2.2.10. 강북동고의 몰락 (79화~93화)
이후 강북동고의 몰락 편에서 한재하와 함께 김수현을 구하러 온 구하준과 전투한다. 구하준에게 너는 필사가 없다며 한재하랑 같이 구하준을 몰아붙인다. 하지만 이후 장지혁이 구출되어 강북서고의 사기가 되돌아오자 김수현을 잡아 다시 사기를 떨어뜨리기 위해 김수현에게 태클을 시도하지만 체인지의 지속시간이 끝나 능력치가 되돌아온 김수현에게 되려 머리를 잡혀 땅에 쳐박히고 만다. 이후 김수현에게 달려드는 한재하가 초살당하자 크게 놀란다. 잠시 뒤 다시 일어나는데 연출상 꽤 큰 데미지를 입은듯 하다.한재하를 부축하는 부하들에게 아군들의 사기가 떨어질 수 있으니 한재하의 패전 소식을 알리지 말라고 당부한다. 이후 구하준과 전투를 한다. 필사가 있었으면 김수현한테도 지지 않았다며 지금의 구하준은 아무도 이길 수 없다고 한다. 수플렉스를 사용하여 땅에 구하준을 2번 꽂으며 우위를 점하고 있었으나 구하준이 필사를 습득하고, 바로 압도당하며 패배한다.
전쟁 후반부에 류시경이 한재하를 배신한 후, 한재하를 처리하려는 류시경을 막아서는데, 능력치 차이가 너무 커 한번에 제압당했고, 이후 한재하, 염창웅, 서동탁과 함께 강북서고에 들어간다.
그다음 류시경의 하체를 막아 김수현, 한재하가 양쪽 팔을 잡고 이지현의 시현류로 유효타를 내는 것에 기여한다.
2.2.11. 2달 간의 수련 (94화~96화)
이후 94화에서 강북북고의 허진태의 병력들이 쳐들어와 한재하와 함께 막고있다.본진으로 돌아와 장지혁의 휴전 계획을 듣고 의문을 가지다가 한재하의 성요한을 휴전패로 쓰면된다는 말을 듣고 납득한다.
96화에서 회의가 끝나고 백채린이 운영하는 떡볶이 가게에 가는데 군침을 흘린다.
2.2.12. vs 강북북고 전초전 (97화~100화)
97화에서 한재하의 말에 동의하며 본인, 한재하, 구하준도 조윤이 그렇게 강해진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한다.99화에서 강북북고 No.18 배혁재와 매치업이 잡혔다. 그 전까지 전투력 측정기로 있었던만큼 엄청 강력한 모습을 보여줄것으로 예상된다.
배혁재가 김수현 밑으로 들어가 고작 No.10이 되었다고 도발하는 것을 듣고, 그를 공격하나, 일시적으로 밀리며, 강북북고 패거리에게 공격 받는다. 허나 화면이 전환되고, 강북북고 패거리를 모두 쓰러뜨린 채로 나오며, 배혁재에게 자신은 김수현 밑에 들어간 것이 아닌 힘을 빌려주는 것일 뿐이라고 말한다. 또한 본인은 강북남고의 부활을 노리고 있다고 말하며, 다시 배혁재를 공격한다. 배혁재는 자신을 들 수 있을거 같냐고 도발하나, 두 달 전이였다면 그를 들지 못했을 것이라 말하며 103kg의 배혁재를 들어올린다. 그리고 회상에 접어드는데, 회상에서, 2달동안 강해질 방법을 찾던 강석은 자신은 무식하고 스승따윈 없다며, 무작정 뭐든 뽑아보기로 결정한다. 그리고는 농구 골대를 잡는데, 결국 농구 골대를 뽑는 것에 성공하고, 배혁재에게 무한 수플렉스를 사용하여 배혁재를 쓰러뜨린다.
2.2.13. vs 강북북고 5강 (101화~111화)
이후 김수현의 소집에 응한다.102화에선 강북남고 행동팀의 대장이 되어, 행동팀과 함께 강북북고 B 지역을 공격한다.
2.2.14. vs 마정두 (112화~113화)
112화에서 마정두와 사투하는 김수현 일당을 기다리면서 주학진.왕동우.이지현.이현동과 서고를 지키고 있다가 부하에게 마정두와 김수현 일당 모두 사라졌다고 하자 당황하고 조윤과 본대가 서고를 치러온다고 하자 긴장한다.어쩔 수 없이 자신이 명령을 내리려던 찰나 마정두와 싸운 서고 간부진들이 등장하는 것을 보고 놀라게 된다.
2.2.15. 강북북고 2차전 (114화~132화)
장지혁[24], 성하루, 양국자, 이지현과 협공할 때 천태호를 잡고 무한 수플렉스로 바닥에 꽂는다. 이후 서고 간부진들과 협공하려 했지만 천태호는 하선우의 계획대로 도주해버리면서 실패한다.117화에서는 햄버거를 폭식하며 천태호가 자신을 모른다고 한 것을 되새기며 복수를 다진다.[25] 이후 천태호를 상대로 자신이 가겠다고 자원하며 계략이 있다는 주학진과 함께 천태호를 잡을 준비를 한다.
123화에서 다시 주학진에게 전화를 걸며 D구역에 인원들을 다 소집해놓았는데도 안 오냐며 묻자 주학진은 이제 곧 올 거라고 답한다. 때마침 기다리던 도중 천태호가 오게 되고, 주학진의 계략으로 약화되었다는 걸 알게 되자 그 틈을 노리며 천태호에게 태클을 건다. 그 때 천태호는 "너는?"이라 묻자 "강석이라고 ㅅ발롬아!!!"라고 답하며 잠재력 초월과 관련된 메시지가 뜨게 된다. 124 화에서 주학진의 하선우가 납치 당했다는 거짓 정보에 속아 사기가 떨어진 천태호를 임태형, 도민우와 함께 몰아붙이며 결국 무릎을 꿀려 승리하는가 싶었지만,[26] 그러나 본인은 이런 싱거운 싸움이 싫었는지 천태호에게 진실을 알려주게 되고, 이후 사기가 오르고 전력을 꺼낸 천태호와 맞붙을 준비를 한다.
<rowcolor=#87cefa> 잠재력이 초월한 강석 |
초월과 사기급 카드인 무적의 레슬러 효과로 능력치 뻥튀기를 받았음에도 천태호의 압도적인 능력치 앞에 샌드백으로 전락할 뻔 하나, 상대의 메인 능력치를 모두 단위째로 바꾸는 김수현의 권모술수 카드 덕에 그나마 대등한 상황이 되어 승부를 겨루게 된다. 천태호의 람브 레슬링을 따라 타격과 그래플링을 적절히 사용해 대등히 싸우는데 여기에 또 무적의 레슬러 효과로 계속 강화를 받은 덕분에 최후의 크로스카운터에서 천태호를 쓰러뜨리는데 성공하고 직후 자신도 체력이 다 되며 더블 K.O 된다.
2.2.16. vs 다니엘 2차전 (133화~136화)
류시경과 한재하와의 대결이 끝나고, 강북서고 멤버들과 재정비를 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이 때 자신은 천태호와의 대결로 상당히 지쳤다고 언급한다.그러나 성하루를 찾으러 온 다니엘이 C구역의 강북서고 인원들을 전부 제압한 후 찾아오게 되고, 지은형이 초살당하자 양천학, 홍백기와 함께 그를 막아서지만 순식간에 초살당하며 패배한다.
2.2.17. 최종전 (137화~159화)
다른 간부들과 함께 능력치가 떨어진 조윤을 상대할 준비를 한다.141화에서 류시경, 나유겸과 함께 조윤을 상대하기 위해 먼저 류시경과 자신이 조윤에게 태클을 걸고 나유겸이 테라바이트 스피어킥을 꽂는 전략을 펼치지만, 조윤은 그것을 가볍게 뿌리쳐버리며 자신과 류시경이 조윤의 손에 들려지며 초살당한다.
이후 한재하와 함께 일어나 홍지광을 기습하며 구하준을 구해주고 좌절한 구하준의 자존감을 높여준다.
체력을 회복한 이후, 김수현을 필두로 자신을 포함한 간부 몇 명[28]과 함께 조윤에게 향한다.
이후 강북북고 입구에서 거래 당한 다니엘을 만나게 되고, 다니엘이 김수현을 공격하자, 다니엘이 같은 편이 아니였냐고 의아해한다. 다니엘과 싸워야 하는 지 고민하던 차에 구하준이 나타나고, 다니엘을 구하준이 맡으면서 강북북고 내부로 들어간다.
강북북고 내부에서 김수현, 한재하, 나유겸, 성하루와 함께 조윤과 싸우게 되고, 다른 간부들과 함께 조윤에게 달려드나, 조윤의 사자후[29]에 튕겨난다. 이후, 조윤의 등 뒤에서 레슬링으로 그를 붙잡고, 나유겸과 연계한다. 허나 조윤이 금강불괴 카드로 나유겸의 공격을 버티고 무에타이를 정통으로 맞고 바닥에 꽂히며 리타이어한다.
김수현의 최상급 유대[30]를 통해 다시 일어나게 되고, 조윤과 다시 싸운다. 자신을 언젠가 다시 일어설 강북남고의 왕이라 칭하며 조윤을 공격하다가 한재하에게 뭐가 강북남고의 왕이냐며 조용히 하라고 츳코미를 걸린다. 다른 간부들과 조윤을 밀어붙히다가 불러오기 카드로 서지원의 다재다능[31] 카드를 불러온 조윤에게 공격당한다. 조윤이 한재하를 리타이어 시킬 때 뒤에서 태클을 걸고, 바닥에 쳐박아주겠다며 조윤을 번쩍 들어올리나, 발경으로 바닥에 쳐박힌다. 허나 무적의 레슬러 카드로 버텨낸 뒤, 조윤의 발을 잡고 조윤이 김수현의 공격을 피하지 못하게 만든다. 허나, 김수현이 공격에 실패하고 다시 리타이어되게 된다.
모든 전투가 끝나고 김수현이 조윤을 이겼다는 사실에 기뻐하며 김수현을 헹가래 해준다.[32]
시간이 지난 후, 강북서고에서 다른 간부들과 함께 김수현에게 감사인사를 받는다.
[1] 다만 처음엔 강석조차도 너무 위험하다며 반대했었다.[2] 알고보면 이게 정말 멍청한 짓인데 아무리 동고의 전력이 북고를 치느라 빠져있다 하지만 이대로 동고를 점령했다면 그 다음 타겟은 강석 자신과 강북남고였다.구하준은 이때 통합에 관심이 없는데다 강석과는 사이가 좋지 않았고 강북남고의 전력중 하나인 나유겸 또한 소년교도소에 있을때였다.한재하가 물러나서 다행이지 동고 다음은 바로 자신이였다.[3] 이 때 계속 상냥한 말투를 사용하는데,그 앞에서 조폭들을 때려눕히며 등장한 한재하와 대비되는 모습.[4] 참고로 이 때 한재하의 배경 색은 빨간색인데 반해 강석은 파란색인 것도 대조된다.[5] 강석이 한재하와 김수현을 정확히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6] 김수현과 싸우다 방심한 틈을 타 강석이 칠지도 모른다고 하였다.[7] 또 자신을 석석이라 부르는 김수현에게 또 도발한다 하는 건 덤.[8] 강북북고는 아직까지 정체가 밝혀지지 않았다. 포지션으로 치자면 외지주의 일해회 역할을 할 것으로 추측된다.[9] 약과 관련된 사업을 하는 듯.[10] 하지만 최근 58화에서 공개된 강석의 두뇌 능력치는 의외로 구하준과 동급에다 한재하보단 한참 낮은 C로, 그리 높은 편은 아닌 것으로 묘사되었다.[11] 이때 상의를 탈의했는데 몸이 굉장히 좋다.[12] 장지혁의 평에 의하면 한재하에게 넘어간 사업체를 되찾기 위해선 강석이 다소 출혈을 감행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한다. 즉 평소보단 여력이 없는 상태고 그런 상황에서 강북서고와 전면전으로 힘을 빼다간 그들을 이겨도 강북동고에게 그대로 털릴수도 있는 상황이었던 것. 심지어 한재하가 다른 것도 아니고 되찾아달라 부탁한 자신의 사업체를 가지고 동맹을 일방적으로 깨고 통수를 쳤으니 그들과 동맹은 커녕 불가침조약을 맺는 것 조차 고려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13] 여기서 한재하와 강석의 차이를 알 수 있는데, 강석은 어느정도 손해를 감수하더라도 자기 세력을 확장시키는걸 우선하는 반면, 한재하는 동고의 성장을 미루더라도 경쟁자의 성장을 억누르는걸 우선으로 하고 있다. 실제로 한재하가 몇번이고 서고를 칠 수 있었음에도 번번이 포기했던 건 상황이 김수현에게 유리하게 돌아갔거나 남고의 사업체로 도박수를 던졌던 것 등등이 있긴 했지만 결정적으로는 동고가 서고를 흡수할 때 남고나 북고가 개입할 여지 자체를 원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애초에 당연한게 지리적 위치로 봤을때 서고를 반반 나눠먹는다 하더라도 그만큼 동고는 북고와 남고에게 노출되는 면적이 커지지만 남고는 여전히 북고에게 노려질 여지가 적다. 거기에 강석이 파악했는지는 불명이나 북고의 최강산과 동맹을 맺고 동고의 견제를 꾸준히 막고 있던 상태인지라 동고 입장에선 굳이 북고의 눈총을 받으면서까지 무리하게 서고 침략을 시도할 이유가 없기도 했다.[14] 과거 김수현을 치기위해 한재하와 동맹을 맺었지만 곧바로 한재하의 배신으로 실패+영토 상실과 김수현과 구하준이 쓰러진 틈을 타 서고를 공격하려 할때 뒤를 쳤던 일[15] 그러나 정작 회담이 자신에게 불리하게 돌아가자 곧바로 돌변한다.[16] 사실 이 동맹은 정범상이 강석에게 제안한 작전으로 일종의 속임수다. 우선 동맹을 핑계로 서고와 동고를 방심시킨 후 후방에서 은밀히 기습한다는 작전이였다.[17] 첫 강북회담에서도 한재하와 김수현이 대치했을때 둘이 싸운다면 우리가 마지막에 기습한다고 했다.[18] 정범상의 작전이 실패한 걸 넘어서 대장잡이 팀의 절반이 서고 세력이 되었고, 사업체를 모아둔 창고가 털린데다가 나유겸이 패배한 사실 때문에 사기도 낮아졌으니 화내는 것도 당연하다.[19] 실제로 지도를 보면 강북남고의 영토가 처참하게 줄어들었다.[20] 둘 다 전직/현직 구역 대장이었으며, 있어보이는 외형과 달리 C라는 평범한 지능 수치라는 점이 비슷하다.[21] 마치 유진이 본색을 처음 드러낼 때처럼 살인미소를 짓는다. 강석이 처음 등장했을 때의 선한 미소와 비교하면 상당히 충격적일 정도.[22] 현재 강석은 단신으로도 동고인원 전체와 맞먹을 것으로 보인다. 각개격파 방식으로 싸운다면 순식간에 동고를 점령할 수 있음에도 순순히 한재하 밑으로 들어간 걸로 보아 모종의 거래를 한듯[23] 하지만 동고의 간부들이 사실 한재하보다 강했다는 것이 밝혀진 현재는 이 시점의 강석 혼자서는 아무래도 동고를 뒤집지 못할 것임이 확정되었다. 각성하지 않았음에도 힘스탯이 강석에 맞먹던 염창웅은 물론, 각성 전 한재하 이상인 서동탁에, 대장 한재하까지 버티고 있는 등 동고를 지킬 벽이 너무 많았다. 애초에 작중 최상급의 두뇌캐인 한재하가 아무 대비 없이 강석을 받아들였을리도 없고, 특히나 류시경이라는 초특급 변수가 강석을 어떻게 볼지가 난관이라, 설령 강석이 다른 맘을 먹었더라도 동고를 뒤엎는 것은 확실하게 불가능했다.[24] 김수현과 체인지한 상태[25] 강석 본인이야 퀘지주 싸움판에선 나름 네임드긴 하나, 천태호의 두뇌를 보면 도발이 아니라 정말로 강석을 몰랐거나 들었어도 잊었을 가능성도 있다.그리고 실제로 천태호가 잊어먹었다고 했다.[26] 이때 천태호가 하선우를 풀어주라면서 마음대로 하라고 했는데, 음흉하게 미소를 지으며 골프채로 천태호를 구타하려는 강석의 사악한 모습이 압권이다.[27] 이때 남고가 흡수된 이후에도 아예 크루 생활을 그만둔 전 부하들을 찾아가 다시금 자신들만의 세력을 세우자고 제안하나 '김수현마저 너무 커져버려서 불가능하다.'라는 말로 일언지하에 거절당한다.[28] 한재하, 나유겸, 성하루[29] 시전자 주변으로 큰 충격파를 일으킨다.[30] 시전자의 범위 내 아군들의 체력을 회복시키고 능력치를 상승시킨다.[31] 자신의 능력치가 상승하며, 공격시 상대방에게 랜덤한 상태이상을 건다.[32] 허나 조윤에게 힘을 많이 써, 떨어지는 김수현을 놓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