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000><colcolor=#FFF> 가스파 노에 Gaspar Noé | |
출생 | 1963년 12월 27일 ([age(1963-12-27)]세) |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 |
국적 | [[아르헨티나| ]][[틀:국기| ]][[틀:국기| ]] | [[이탈리아| ]][[틀:국기| ]][[틀:국기| ]] (복수국적) |
직업 | 영화감독, 각본가, 프로듀서 |
활동 | 1985년 - 현재 |
배우자 | 뤼실 하지할릴러비치 (Lucile Hadzihalilovic)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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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랑스에서 활동하는 아르헨티나 출신 영화감독.2. 생애
아르헨티나에서 태어나 정치적 혼란을 피해 1976년에 미국으로 이주했고, 미국에서 다시 프랑스로 이주해 프랑스에서 살게되었다.스탠리 큐브릭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고 하며 7살때 본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가 자신이 감독의 꿈을 꾸게 된 계기라고 한다. 실제로도 돌이킬 수 없는의 마지막 시퀀스에는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의 큰 포스터를 정면으로 비추는 장면이 나온다.
3. 특징
강도 높은 표현 수위로 악명이 높다. 데뷔작 아이 스탠드 얼론부터 특유의 극단적인 스타일을 엿볼 수 있다. 특히 대표작 돌이킬 수 없는은 뱅상 카셀과 모니카 벨루치가 주연이라 사람들이 무심코 찾아봤다가 트라우마가 생겼을 정도로 소재와 연출이 쎄다. 이동진 평론가는 가스파 노에를 두고 "아마도 현존하는 모든 감독 중 가장 악마적인 영화를 만드는 사람일 것이다."라고 평했다.4. 필모그래피
4.1. 영화
<rowcolor=#fff> 연도 | 제목 | 연출 | 각본 | 제작 |
장편 영화 | ||||
1998년 | 아이 스탠드 얼론 | ○ | ○ | ○ |
2002년 | 돌이킬 수 없는 | ○ | ○ | |
2009년 | 엔터 더 보이드 | ○ | ○ | ○ |
2015년 | 러브 | ○ | ○ | ○ |
2018년 | 클라이맥스 | ○ | ○ | |
2021년 | 소용돌이 | ○ | ○ | |
중편 영화 | ||||
1991년 | 까르네 | ○ | ○ | |
2019년 | 룩스 에테르나[1] | ○ | ○ | |
단편 영화 | ||||
1985년 | Tintarella di luna | |||
1987년 | Pulpe amère | |||
1995년 | Une expérience d'hypnose télévisuelle | |||
1998년 | Sodomites | |||
1998년 | We Fuck Alone : segment of Destricted | |||
2002년 | Intoxication | |||
2005년 | Eva | |||
2008년 | SIDA : segment of 8 | |||
2012년 | Ritual : segment of 7 Days in Havana | |||
2014년 | Shoot | |||
2020년 | SAINT LAURENT - SUMMER OF ‘21[2] | ○ |
4.2. 뮤직비디오
<rowcolor=#fff> 연도 | 아티스트 | 제목 | 비고 |
1996년 | Bone Fiction | Insanely Cheerful | |
1999년 | Arielle | Je Suis si Mince | |
2002년 | Thomas Bangalter | Outrag | 돌이킬 수 없는 OST |
Stress | |||
2003년 | Placebo | Protège-Moi | |
2012년 | SebastiAn | Love in Motion | |
2013년 | Nick Cave and the Bad Seeds | We No Who U R | |
Animal Collective | Applesauce | ||
2019년 | SebastiAn | Thirst | |
2023년 | 트래비스 스캇 | CIRCUS MAXIMUS | 공동 연출 |
MODERN JAM |
5. 여담
- 스타워즈와 더불어 블랙팬서를 싫어한다. 음악도 못 들어줄 정도이고 20분 보다가 극장을 나와버렸다고 한다. 이런 예상이 가능한 코미디나 액션 영화들을 볼 바에 다큐멘터리가 배울 것이 많다고 한다. 하지만 드니 빌뇌브의 컨택트를 잘 봤다고 한다.
- 살로 소돔의 120일을 좋아한다. 영화 러브에서 배경 중 방에 살로의 포스터가 붙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 2016년 전주국제영화제를 깜짝 방문하기도 했다. 목격담에 의하면 자신의 작품 러브의 상영에 들러 관객들과 함께 영화를 감상하고 질의응답을 해주고 갔다고 한다. 현장에서 한 관객이 “이 영화와 포르노의 차이가 뭐냐”는 질문을 던지자 감독은 “의도”의 차이라고 간단하게 답했다고 한다.#
- 한 인터뷰에서 어린이용 영화를 찍고싶다는 발언을 하여 화제가 된 적이 있는데, 본인이 직접 관련 인디와이어 기사 이미지를 올리며 어린이 영화를 찍겠다는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올렸다.# 이에 댓글에서는 제발 누가 말리라고 하거나 '엔터 더 토이 (Enter The Toy)', '돌이킬 수 있는 (Reversible)' 등 드립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