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정보 | |
| 이름 | 가디언 브라보 |
| 복무 시작 날짜 | 2033년 12월 15일 |
| 복무 종료 날짜 | 2035년 |
| 세대 | 마크 6 |
| 상태 | 파괴 |
| 제조 | 미국 |
| 전투 스펙 | |
| 스피드 | ■■■■■■■□□□(7/10) |
| 파 워 | ■■■■■■■■□□(8/10) |
| 방어력 | ■■■■■■■■□□(8/10) |
| 높이 | 73.15미터 |
| 무게 | 2635톤 |
| 장비 | 콘포드 체임버, 버스트 포일, 스프린트 캐퍼시터(프로토타입), Defiant-13 쉰-마운트 |
| OS | Nautilus-8 Zirca Sync |
| 에너지 코어 | 아이소-토륨 리액션 체임버 |
| 무기 | |
| 파워 무브 | 일렉트릭 데스 |
| 특징 | 원거리 전투 특화 |
| 카이주 킬 카운트 | ▲ (1회) |
| 파일럿 | 수레쉬 쿠란&일리야 |
| 퍼시픽 림: 업라이징의 주역 예거 | |||||||
| 집시 어벤저 | 세이버 아테나 | 가디언 브라보 | 브레이서 피닉스 | 옵시디언 퓨리 | 스크래퍼 | ||
1. 개요
Guardian Bravo. 퍼시픽 림: 업라이징에 등장하는 거대로봇. 원거리전 특화 예거이다. 별명은 레드 프로텍터(Red Protector).2. 작중 행적
시드니에서 집시 어벤저가 옵시디언 퓨리와의 싸움에서 지자 발러 오메가, 머더 위치와 지원해주러 간 장면에서 첫 등장.
이후 단시간 수리후 사용가능한 예거 4대중 하나로 다시 등장. 신형 로켓을 장착하고 도쿄로 날아갈때 음악을 틀며 도착 후 집시의 지시에 따라 슈라이크쏜을 담당, 상대하려 양 팔에 장비된 기관포를 쏘며 돌진하지만 집시를 따라 라이진을 상대하던 브레이서 피닉스가 공격 받고 날아가면서 브라보의 다리를 걸어 넘어지게 만든다. 이 때문에 슈라이크쏜이 세이버 아테나에게 당하던 하쿠자를 도와주면서 세이버가 위기에 빠지자 피닉스는 슈라이크쏜을 상대할 동안 아크 윕을 전개하여 하쿠자를 세이버에게서 떼어내며 위기에서 구해주지만 땅파고 도망가는 하쿠자를 보고 '그래 계속 도망쳐라'며 놀리면서 마무리를 지을 생각은 커녕 상대가 별거 아니라고 자만하며 땅굴에 손가락 욕을 날린다.
그러다 카이주들이 합체해 메가 카이주가 나타나고, 총공격 때 충격파를 날리자 다른 예거들은 충격파에 휘말려 무력화됐을 때 혼자 무력화되지 않고 무사히 착지했으나 이후 명령을 무시하며 무작정 달려나가 채찍으로 눈을 노려 공격하려 하지만 오히려 카이주한테 채찍을 붙잡혀 그대로 휘둘려지며 건물 여러 채를 박살낸 뒤 내던져진다. 결국은 자신감에 쩔어 적을 깔보는 훈련생의 허술함을 온 몸으로 보여주며 제일 처음 퇴장하게 되었는데, 자신감에 쩔어서 지휘관인 제이크의 명령도 무시하고 혼자 돌격하다가 한 방에 털려서 로봇은 건물 잔해에 깔려 못 움직이게 되고 파일럿 둘 중 일리야는 중상, 수레쉬는 즉사하며 허망하게 퇴장하게 된다.[2] 죽은 수레쉬를 보고 헬멧을 집어던지며 애꿎은 예거에게 화풀이하는건 덤.
3. 사용 무장
- Elec-16 아크 윕
위플래시를 연상케 하는 플라즈마 코팅이 되어있는 전기 채찍. 팔뚝에 수납되어 있다.하쿠자에게 휘둘러서 건물에 처박아버렸지만 별다른 피해를 주지는 못 했고, 합체 카이주에게는 붙잡혀서 쥐불놀이마냥 빙빙 돌아가며 마지막에 고층 건물 3채에 처박혔다. 설정 상 집시 데인저의 체인소드를 채찍으로 개량한 것이라고 하는데 작중 묘사를 보면 사거리가 길어진 대신 절삭력을 잃은 것으로 보인다.
- 리스트 건(가칭)
양 팔뚝에 아크 윕과 같이 장착된 기관포다. 극중에서 모습을 보인건 딱 2번이다.
- X-9 코어 샐보 차지
흉부와 겨드랑이 사이에 장비되어 있는 무장. 21발이 장착되있다고 한다. 작중에선 한번도 쓴적이 없다.
4. 미션 기록
| 전투 기록 | ||
| 일시 | 장소 | 카이주명 |
| 2035년 | 도쿄 | 메가 카이주 |
5. 기타
예고편에서 가장 보여준 게 없는 예거다.[3] 집시 어벤저는 주인공이고, 옵시디언 퓨리는 악당 예거, 세이버 아테나는 특유의 돌려차기, 브레이서 피닉스는 오른손에 든 거대한 철퇴나 폭풍간지 기관포 난사 등 각각 뭔가 어필할 만한 점이 있는데 가디언 브라보는 그런 게 일절 없어서 그런지, 단체 돌격씬에서 왼팔의 블래스터를 전개하며 얼굴을 비추는 것 외엔 딱히 활약상이라 할 만한 장면이 전혀 공개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스펙만 보면 그리 약한 예거는 아닌 듯.2~3차 예고편까지 공개됐는데도 채찍이 초대형 카이주에게 붙잡혀 빙빙 휘둘리거나, 혹은 블래스터를 쏘며 뛰어가다 바닥에 엎어진 브레이서 피닉스를 걷어차고 다리가 꼬여 같이 넘어지는 등 굴욕적인 장면 일색. 그나마 전용 예고편에서 다른 예거들이 전부 널브러진 틈에 홀로 채찍을 휘둘러 하쿠자를 격파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쓰러진 카이주에게 쌍 뻐큐 날려주는 것은 덤.
위의 트레일러에서는 맨 처음에 채찍질하려다 카이주한테 잡혀서 휘둘려지다가 착지하는 걸로 나오는데 정작 본편에서는 착지한 다음에 채찍질하다 붙잡힌 것이 가디언 브라보의 마지막 순간이다.
전작처럼 현 에거들도 이전 세대 예거들 처럼 기적(汽笛) 소리가 있다는 걸 알려준 예거.
[1] 예거가 직접 날린다.[2] 유일하게 파일럿이 사망한 예거다.[3] 조기퇴장 및 전체로 확장하면 머더 위치인데 머더 위치는 코믹콘 트레일러에서도 나오지 않았고 예고편에도 발만 나왔으며 인기도 없어서 게임에만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