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정보 | |
이름 | 발러 오메가 |
복무 시작 날짜 | 2033년 1월 1일[1] |
복무 종료 날짜 | 2035년 7월 2일 |
세대 | 마크 6 |
상태 | 파괴 |
제조 | PPDC |
전투 스펙 | |
스피드 | ■■■■■■□□□□(6/10) → (5/10)[2] |
파 워 | ■■■■■■■■■□(9/10) |
방어력 | ■■■■■■■■■■(10+) |
높이 | 250피트(76.2미터) |
무게 | 2583톤 |
장비 | B21 강화 크리스탈 스틸 바디워크, NX/2B 발리스틱 언더-아머, Krupp V 포격 서포트 프레임 → WSD-90 내부 완충장치, S-23 쇼크 업소버 |
OS | TUSK Abrams OS. → Centicore Harddrive |
에너지 코어 | Mk.50 듀라셀 체임버 |
무기 | |
파워 무브 | 풀-브로드사이드 디스차지 → 헤비 배러지 |
특징 | 중장갑 예거 |
카이주 킬 카운트 | ▲ (1회)[3] |
파일럿 | 리히터 라인하르트&마이크 헌터 → 애슐리 제임슨&그레이스 앤더슨 |
1. 기초 설명
Valor Omega. 퍼시픽 림: 업라이징에 등장하는 예거. 별명은 씩 불릿(Thick Bullet). 장갑과 화력에 초점이 맞춰졌다고 한다.2. 작중 활약
극중에서의 활약은 처참하기 그지없다. 드론 예거의 수송헬기 투척을 정면으로 맞으면서도 버티며 싸우다 조종석이 뽑히는 것으로 발러 오메가의 활약은 이게 전부다. 옵시디언 퓨리가 시드니에 습격을 가하고 집시 어벤저가 제압에 실패하자 가디언 브라보, 머더 위치와 같이 지원하러 갔지만 옵시디언 퓨리가 철수하여 시드니에서의 활약은 물건너갔고, 드론 예거와의 싸움에선 에너지 캐논으로 1대를 공격한 지 얼마 안돼 드론 예거가 헬기를 투척해서 넘어뜨린 후 한쪽 팔을 잡고 캐논을 맞았던 드론 예거가 뒤에서 발러 오메가의 머리를 뜯어버린다. 파일럿들은 이때 사망했거나 혹은 생존했어도 심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추정된다. 만약 발러 오메가의 파일럿이 멀쩡했다면 이들을 도쿄 전투에 참전시키지 훈련생들을 데려갈 이유가 없었기 때문. 뭐 정 다행이라면 뽑은 머리는 그대로 관심 없다는 듯이 던져서 버렸기 때문에 밟는 등의 확신사살은 면했다. 아마도 카이주들은 어차피 무력화 시키고 싶은 대상은 예거라는 그 존재 자체고 머리만 뽑으면 예거는 무력화되며 애초에 생명체도 머리만 뽑으면 죽으니 그렇게 생각한 것으로 보인다. 굳이 파일럿을 밟아 죽이는 수고로운 짓을 안 한 것일 수 있고....
그 후 퍼시픽 림: 어둠의 시간에서 다른 퍼시픽 림 : 업라이징의 다른 엑스트라 예거들 (노벰버 에이작스, 타이탄 리디머, 무인 예거들)과 함께 잔해가 등장하여 애틀러스 디스트로이어에게 스캔된다.
3. 사용 무장
- WMD-77 에너지 캐논
하이-퍼포먼스 프로토타입
- N-16 파티클 차저
- ID-20 레일건
4. 미션 기록
전투 기록 | ||
일시 | 장소 | 카이주명 |
2035년 7월 2일 | 모율란 섀터돔 | 샤오 드론 |
5. 기타
아카데미에 막 도착한 아마라가 옆으로 걸어 이동하는 해당예거를 보자마자 발러 오메가 맞냐며 2번이나 물어보며 신나하는 거 보면 나름 유명한 예거인 듯.[5] 여담으로 발러 오메가의 원래 이름은 템플러 오메가(Templar Omega)였다고 한다.[1] 2034년 9월 25일에 하이-퍼포먼스 프로토타입으로 업그레이드 된다.[2] 업그레이드를 해도 프로토타입이라 그런지 오히려 스피드가 떨어졌다.[3] 팔에 달린 기관포로 카이주-예거 하이브리드 한대를 처치했다.[4] 초창기 → 업그레이드 후[5] 복무 당시에 랭킹 1위인 집시 어벤저 다음으로 영향력이 높았던 랭킹 2위 예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