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3-30 09:00:20

아첨할 유
부수
나머지 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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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획
총 획수
<colbgcolor=#fff,#1f2023>
15획
미배정
-
일본어 음독
일본어 훈독
へつら-う
표준 중국어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2. 상세3. 용례4. 유의자5. 모양이 비슷한 한자6. 여담

1. 개요

諛는 '아첨할 유'라는 한자로, '아첨하다'를 뜻한다.

2. 상세

뜻을 나타내는 (말씀 언)과 음을 나타내는 (잠깐 유)가 합쳐진 형성자이다.

유니코드에는 U+8ADB에 배당되어 있으며, 창힐수입법으로는 YRHXO(卜口竹難人)로 입력한다.

3. 용례

3.1. 단어

3.2. 고사성어/숙어

3.3. 인명

3.4. 지명

3.5. 창작물

3.6. 기타

4. 유의자

  • (아첨할 녕)
  • (아첨할/예쁠 미)
  • (아첨할 섬)
  • (아첨할 암)
  • 𥇠[⿱夂䀠](아첨할 압)
  • 𣢫[⿰㞷欠](아첨할 왕)
  • (아첨할 이)
  • 𡟭[⿰女屖](아첨할 재)
  • (아첨할 족)
  • (아첨할 첨)
  • (아첨할 축)
  • 𧫾[⿰言就](아첨할 취)

5. 모양이 비슷한 한자

6. 여담

연암 박지원의 소설 <호질(虎叱)>에는 '유(儒)는 유(諛)라더니'라는 대목이 나온다. 는 '아첨할 유'로, '선비는 아첨만 한다더니' 정도의 뜻이다. 선비를 자칭하는 조선시대의 양반들의 위선적인 행태를 풍자하는 언어유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