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r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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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000><colbgcolor=#fff> 발매일 | 1996년 4월 23일 |
수록 앨범 | |
장르 | 얼터너티브 록, 그런지 |
작사/작곡 | 빌리 코건 |
러닝 타임 | 2:40 |
프로듀서 | 플러드, 앨런 몰더, 빌리 코건 |
레이블 | 버진 레코드 |
1. 개요
스매싱 펌킨스의 정규 3집 Mellon Collie and the Infinite Sadness의 세 번째 싱글.2. Zero
2.1. 뮤직비디오
Zero Music Video |
3. 배경
- 인상적인 기타 리프가 유명한 곡. 빌리 코건의 공격적이고 냉소적인 자아를 드러내는 트랙 중 하나다. 미국 빌보드 메인스트림 록 차트와 모던 록 차트에서 각각 15위와 9위를 차지하였다.
- 곡의 가사는 자신을 '락의 신'으로 보는 팬들의 생각에 대한 빌리 코건의 답변이라고 한다.
- 뮤직 비디오는 우크라이나 사진 작가이자 당시 코건의 여자친구였던 옐레나 예추크(Yelena Yemchuk)가 감독하였다. 중세 가면 무도회 차림을 한 사람들 앞에서 공연하는 스매싱 펌킨스 멤버들의 모습을 담았다.
- 빌리 코건은 이 곡의 프로모션과 라이브에서 'ZERO'라고 적힌 검은색 티셔츠를 입었고,[1] 이 셔츠는 90년대 록 씬을 대표하는 비주얼 아이콘이 되었다. ZERO는 코건이 자주 다루는 허무, 공허, 자기 혐오 등의 주제를 상징하는 것으로 해석되며 단순한 셔츠를 넘어 코건 특유의 염세적 태도와 밴드의 음악적 정체성을 나타내는 유니폼으로 여겨진다.
- 서태지[2]가 'I Am One', 'Thirty-Three' 등과 함께 추천한 곡이다. 스매싱 펌킨스 “서태지와의 만남 관심있다"
[1] Bullet with Butterfly Wings의 뮤직비디오에서도 착용했다.[2] 이전에도 서태지는 스매싱 펌킨스의 팬임을 자처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