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4-16 17:35:47

ZD(웹툰)


파일:네이버 웹툰 로고.svg 네이버 웹툰 연재작
ZD
제트디
<nopad> 파일:웹툰 ZD.jpg
장르 스포츠, 개그, 판타지
작가 조석
연재처 네이버 웹툰
연재기간 2025년 1월 19일 ~
연재 주기
이용 등급 12세 이용가

1. 개요2. 등장인물
2.1. 백열 유나이티드2.2. 하이기린 FC2.3. 담영 FC2.4. 기세 1992 FC2.5. 시대 FC2.6. 기타 등장인물
3. 여담

1. 개요

매주 월요일마다 연재되는 조석의 스포츠 웹툰. 제목의 유래는 피파 온라인감아차기 슈팅의 입력키인 ZD로 보인다.

2. 등장인물

  • 문성제

    • 본작의 주인공으로 에이전트이다. 딸과 함께 살고있으며 무슨 연유에서인지 아내와는 같이 살고있지 않은듯 하다.
  • 문현아

    • 문성제의 딸. 보오유치원에 다니는 유치원생이다. 아빠가 집에 안계실 땐 할머니가 돌봐주시는 것 으로 보인다. 엄마는 집에 안계시는 듯 하며 아빠는 바쁘다보니 유치원생임에도 혼자 라면을 끓여 먹고, 유치원 운동회엔 김생성을 대신 데려가는 등의 모습을 보인다. 조이패드를 다루는 솜씨만큼은 문성제를 뛰어넘었다.

2.1. 백열 유나이티드

  • 장창의

    • 구단주. 김생성 등록문제로 곤란해하던 문성제를 도와주었으며 김생성의 비밀에 관해서 알고있는듯 하다.

2.2. 하이기린 FC

3부리그 팀.
  • 김생성

    • 문성제가 축구 게임에서 제작한 캐릭터.[1] 음주 상태에서 배신당한 분노를 원동력으로 생성한 캐릭터인지라 모든 능력치를 99로 설정한데다 진짜 사람이 아니기에 체력 또한 줄지 않으며, 커맨드로 별의별 게임 동작도 가능해[2] 사실상 먼치킨 캐릭터. 하지만 진짜 사람이 아니다보니 컨트롤러가 없으면 움직일 수 없다는 심각한 단점이 있다.
  • 맹지훈

    • 공격수. 농구, 배구등에 도전했으나 현재는 축구 선수로 활동 중이다. 큰 키란 장점을 가졌으나 잘 활용하지 못한다. 그러나 진정한 장점은 가장 낮은 발 밑 이였다. 담영 FC전 부터 미드필더로 나오는 중.
  • 윤우성
    라이트백. 얼굴이 못생겨 노력파 소리를 듣는 천재이다. 작중 취급이 영 좋지 못한데, 천재임에도 못생겨서 노력파 소리를 듣고, 생성이 기세전에서 퇴장다하자 감금되고 생성이 그 자리를 대체하는 등, 안좋은 꼴을 당하고 있다.
  • 이대원
    골키퍼.
  • 류민규
    스트라이커.
  • 박종훈
  • 공민준
    레프트윙

2.3. 담영 FC

3부 리그 1위 팀. 당장 2부리그로 올라가도 중상위권을 할 정도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팀 이름은 조석 작가의 다른 작품인 묵시의 인플루언서의 지역인 담영시의 패러디인듯 하다.
같은 세계관이면 이 선수들의 운명은..
  • 장영록

    • 얼굴이 잘생겨 천재소리를 듣는 노력파이다. 하이기린 FC의 윤우성과 라이벌이다.
  • 안대호

2.4. 기세 1992 FC

2부리그 팀. 모티브는 수원 삼성 블루윙즈[3]롯데 자이언츠[4]로 보인다.
  • 여영호
    중앙 수비수.
  • 손지혁
    수비형 미드필더
  • 영우진
    레프트백.
  • 이성모
    스트라이커.

2.5. 시대 FC

  • 황우규

    • 원래는 고교 시절부터 프로까지 문성제의 선수였으나 백열 유나이티드에서 시대FC로 이적하며 시작부터 문성제의 뒤통수를 친다.[5] 같은팀 선수[오은성]에게 본적도 없는 김생성을 거짓말을 지어내 욕하는 모습을 보이며 찌질해보이는 면모를 보여줬다.

2.6. 기타 등장인물

  • 사설 도박 총책

    • 여러 프로 리그에 발을 걸친 불법 사설 도박의 총판으로, 첫 등장은 기린 vs 담영FC에서 경기를 관전하는걸로 등장했다. 경기에서 기린이 지고 난 후 기린의 골키퍼를 응징한걸로 보이고, 그대로 퇴장. 이후 기세 1992 FC전이 끝나고 재등장해, 택시를 타고 돌아가다가 사고가 나고 이후 체포된다. 기린에서 사설 도박에 가담한 선수는 7명.

3. 여담

조석축구만화 이후 두번째로 연재하는 축구 웹툰이다.
[1] 이름 칸에 생성이라 적었기에 김생성이다.[2] 어째서인지 축구 게임만이 아니라 철권 커맨드도 먹힌다.[3] 모기업의 지원이 빵빵했지만 회장 교체 후 지원이 줄어 2부로 강등되었다는 배경이 판박이다.[4] 팀명인 기세1992 모두 롯데에 있어 빼놓을 수 없는 밈이다.[5] 집안어르신이 돌아가셨다며 재계약을 미루다가 뒤통수치고 다른 에이전시와 계약했다.[오은성] 시대 FC선수이며 국가대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