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3-12 13:03:56

You should kill yourself... NOW!


You Should Kill Yourself... NOW!
파일:YouShouldKYSNOW.jpg
<colbgcolor=#3617CE><colcolor=#fff> 유행시기 2021년~
국가 다국적
유행 플랫폼 X | YouTube
1. 개요2. 상세3. 패러디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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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You should kill yourself... NOW!
나가 죽어라... 당장!

2021년부터 유행하기 시작한 인터넷 밈. 직역하면 "걍 나가 뒤져!" 정도로 해석된다.

2. 상세

스트리머 LowTierGod(LTG)이 게임에서 진 이후로 채팅창에 상주하던 트롤러에게 욕을 해대는 클립에서 유래한 것이 그 시초이다. 로우티어갓이 격투게임(철권으로 추정됨)에서 지고 심기가 불편한 상황에서 Flute Musician(플루트 연주가)이라는 닉넴의 유저가 생방송 채팅으로 "재는 격투 게임 커뮤에서 빡종러로 유명함 얘임"라고 까자, 하필 이미 화가 난 상태에서 성질을 더 긁었기에 이내 빡이 제대로 쳐서 약 5분동안 그 유저를 갈구는 영상이다. 이 Flute Musician이라는 유저는 8년동안 밴을 당해도 계정을 새로 파서 계속 저격한 근성이 대단한 유저이다. 단 한 문장으로 수십줄의 문장형 명언이 탄생할 정도로 잘 긁나 보다[1]

그가 장장 5분 동안 퍼붓던 육두문자들과 온갖 신랄한 비유들의 향연(...)[2]에서 특히 이 구절의 임팩트와 어조가 매우 특이했기 때문에 밈이 되었다. 짤방으로 쓰일 때는 LowTierGod이 무슨 번개 신이라도 된 듯 천둥번개가 배경에 치는 묘사와 함께 위의 폭언을 말하고 있는 것이 일반적이다. 물론 좋은 뜻은 아니기 때문에 "KYS now"로 축약하거나, "Keep Yourself Safe"로 슬쩍 순화하기도 한다. 바리에이션으로 LowTierGod이 덕담을 해 주는 you should treat yourself... NOW!도 있다.

===# 발언 전문 #===
영상으로 보기 (3분 축약본)
You are a worthless, bitch ass nigga, your life literally is as valuable as a summer ant. I'm gonna stomp you, you're gonna keep coming back, I'm gonna seal up all my cracks, you're gonna keep comin back, why? Cause you keep smellin the syrup you worthless bitch ass nigga, you're gonna stay on my dick until you die, you serve no purpose in life your purpose in your life is to be in my stream suckin on my dick daily, your purpose in life is to be in that chat blowin a dick daily, your life is nothing, you serve zero purpose, YOU SHOULD KILL YOURSELF NOW! And give somebody else a piece of that oxygen and o-zone layer thats covered up so we can breathe inside this blue trap bubble. Cause what are you here for? To worship me? Kill yourself! I mean that with one hundred percent, a thousand percent, I've never seen somebody so worthless in my life, I dead ass, I've not seen such a worthless nigga in my life, if he has kids? Oh my god, imagine if a nigga like that has kids... Like imagine, imagine if somebody like that actually has kids. I will feel so sorry for his children cause a nigga literally serves no fucking purpose, imagine a father, we got lots a niggas with, wives and kids and shit that suck my dick daily on the internet, but imagine if this nigga actually had children? This nigga's devoting the time he could be spending with his kids, checkin out a black man on stream cucking over him relentlessly, its crazy. Ive never seen somebody so relentless to be seen, somebody's value so worthless, that they'll come into a fucking stream and keep comin in this bitch over, and over, and over, and over, and over, and over, and over again and we keep banning you nigga. Let me, let's do you a favor, le- let's go to the 99 cent store and pick out a rope together imma give you an assisted suicide. Let's pick out a rope together right, and were gonna take all the greatest troll clips and put a tv screen right in front of you im gonna hang that rope, top of the ( inaudible ), zzzzchh, were gonna forcefully pry your eyes open I dont even need to do that cause your on a dick daily and were gonna pry your eyes open until you consistently watch clips over, and over, and over, and over again, until your gonna "Wait a minute this is a little too much" your just gonna start goin crazy, your eyes are gonna bleed your retinas are pouring out, pouring out blood and just getting cracked and veins and your retinas just gonna start, engaging and bulging, then im gonna grab that rope for you and and say are you ready? Your gonna say yes and im gonna take it and pull it.

너 이 쓰잘데기 없는 좆같은 새끼야, 네 인생은 기껏해봐야 여름날 개미 새끼만 못한 거 알아? 내가 널 밟아도 넌 다시 올 거고, 틈새를 구석구석 다 막아도 다시 올 거고, 왜냐고? 넌 바닥에 뿌려진 단물이나 한번 핥아보겠답시고 계속 찾아오는 거잖아 이 씨발 쓰잘데기 없는 새끼야. 넌 죽을 때까지 내 좆방망이에 매달려서 살 거다. 네 삶은 아무런 목적이 없어. 목적이라 해 봐야 방송에서 내 매일매일 내 좆을 빨아들이는 거잖아. 그 채팅창에서 내 좆을 하루하루 빨아대는 것이 네 인생의 목적이다. 네 인생은 아무것도 아니야. 넌 아무 존재 가치가 없어. 그냥 나가 뒤져라! 네가 낭비하고 있던 산소랑 오존층을 다른 사람들한테 다 나눠줘서 우리가 이 퍼렁별에서 살아 숨쉴 수 있는 기회를 달란 말이야. 아니면 네가 왜 여기 있는데? 날 숭배하려고? 나가 뒤져! 장담하는데 백 퍼센트, 아니 천 퍼센트 절대로 이렇게 쓸데없는 새끼를 내가 살아오면서 본 적이 없어. 지랄이 아니고 이렇게 쓸데없는 새끼를 내가 살아오면서 본 적이 없어. 이런 새끼한테도 자식이 있냐? 세상에, 이런 새끼가 자식이 있겠냐 한 번 생각을 해 보라니까? 한 번 상상해 봐, 이런 새끼들한테도 자식이 있는 풍경을 떠올려 보라니까. 애들이 존나 불쌍하겠잖아, 아빠란 새끼가 인생에 목적이랄 게 좆도 없으니까. 집에서 아빠가 된다고 쳐 봐, 이런 새끼들은 존나 많아 가지곤, 처자식이고 씨발이고 맨날 인터넷에 내 좆 빨러 오는 게 일상이야. 그런데 이런 새끼가 진짜로 애들이 있다? 애들이랑 보낼 시간을 지금 여기다 낭비하고 있는 거잖아, 방송하는 흑인 한 놈한테 대고 거리낌 없이 빡치게 만들어 대면서. 미친 거 아냐? 이렇게 앞뒤 안 가리는 새끼를 내가 처음 본다니까, 어찌나 인생에 가치가 없어서, 씨발놈의 방송이나 쳐들어 와 가지곤 이 지랄을 계속, 계속, 계속, 계속, 계속, 계속, 계속하니까는 네 새끼한테 계속 밴 때리고 있잖아. 내가, 내가 한번 부탁이나 들어줄게. 네, 네가 구멍가게 가서 밧줄이나 사 오면 내가 자살하는 거 도와줄 거야. 밧줄 같이 잡아 주면 되지? 그러면 레전드 트롤링 영상이나 몇 개 담아서 TV 화면을 네 앞에 가져다 놓는 거다. 내가 밧줄을 (해석 불가) 위에다 걸어서, 씨... 그러면 내가 네 눈을 강제로 열어 제껴서, 애초에 네가 맨날 내 좆이나 빠니까 직접 할 필요도 없구나? 그러면 네 눈을 강제로 열어 제껴서 영상들을 계속, 계속, 계속, 계속 보게 만드는 거야. 그러다가 네 입에서 "잠깐, 이건 너무 심한 거 같아"라는 소리가 나오면서 이제 슬슬 미쳐가겠지. 눈에서는 피가 철철 흐르고 망막이 흘러나오고, 피를 뿜어 대면서 완전히 쪼개지더니 정맥이고 망막이고 불거지고 부풀어서는, 그럼 이제 내가 줄을 잡아 주면서 준비됐어? 물어보는 거지. 네가 그래 하고 대답하면 내가 줄을 냅다 잡아당기면 되는 거야.

3. 패러디

  • 게임
  • 만화 및 애니메이션
    • 장송의 프리렌 - 프리렌 : 압도적인 마법 실력 차이로 아우라의 아제리유제(복종 마법)을 무력화하고, 역으로 아우라에게 자살을 명령해서 물리치는 전개가 이상할 정도로 잘 어울려서 화제가 되었다. #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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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지만 근본적으로는 Low Tier God에게 문제가 많다. 사실 국내에서도 이전부터, 그러니까 2016~2017년부터 알려질 정도로 대표적인 북미 병신으로 취급당할 정도로 진짜 광기이다. 이 영상만 그런게 아니라 시청자나 팬이 자신을 한 번만 이겨도 온갖 쌍욕을 퍼부으며 차단을 박기로 유명한 '짐승'이다. 이게 매우 심해서 외국에선 일찍이 짐승 취급하며 얘기를 꺼내지 않는다.[2] 대표적인 것이 8년 동안 쉬지도 않고 자신을 괴롭히는 Flute Musician을 여름 개미에 비유하거나, 산소랑 오존층을 낭비하지 말고 죽어서 사회에 환원하라거나, 100퍼센트, 아니 1000퍼센트 이런 놈을 인생에서 본 적이 없다고 하소연하는 구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