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ME 선정 500대 명곡 420위 |
Yellow | |
<colbgcolor=#e49037><colcolor=#000> 발매일 | 2000년 6월 26일 |
녹음일 | 2000년 3월 |
수록 앨범 | |
B-Side | Help Is Round the Corner No More Keeping My Feet on the Ground |
장르 | 포스트 브릿팝 |
재생 시간 | 4:29 |
작사/작곡 | 콜드플레이 |
프로듀서 | 켄 넬슨 콜드플레이 |
레이블 | 팔로폰 레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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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colbgcolor=#e49037><colcolor=#000> 공식 뮤직 비디오 |
2. 상세
콜드플레이를 대표하는 곡들 중 하나이자 팬덤들이 가장 좋아하는 노래 중 하나이다. 노란색이 가지는 중의적 의미를 이용한 가사와 찰랑거리는 기타 사운드, 진성과 가성을 자연스럽게 넘나드는 크리스 마틴의 보컬이 일품인 곡.출시 이후 싱글차트 20위 안에는 들었으면 좋겠다는 밴드의 소박했던 소망과는 달리 꾸준히 에어플레이되며 영국 차트 4위를 기록, 이들의 첫 영국 차트 10위 내에 든 싱글이 된다. 이후 2005년에 RIAA로부터 Gold를 인증받았다.
원래는 환한 대낮에서 멤버들이 전부 나오는 뮤직비디오가 될 계획이었으나, 윌 챔피언이 모친상을 당해 보컬인 크리스 마틴만 나오게 되었다. 설상가상으로
그 노엘 갤러거가 순수하게 칭찬하는 노래이기도 한데, Yellow를 듣자 "젠장 왜 이 곡을 먼저 안 썼지?"라고 생각했다고 한다.출처[1]
3. 가사
4. 기타
- 가사가 가사인지라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에서 엔딩 BGM으로 쓰였다.
- 2009년 발사된 NASA가 진행한 우주왕복선 미션인 STS-127에서 15일차 기상 음악으로 채택되었다. 왕복선 파일럿이었던 우주비행사 더글러스 G. 헐리가 선곡했으며, 이 사람은 2년 뒤 STS-135 미션을 통해 한 번 더 우주에 가서는 Viva la Vida와 Don't Panic을 또 다시 신청했다(...).
- 2017년 첫 내한 공연의 둘째 날인 4월 16일 해당 곡을 연주하던 도중 세월호 참사 3주기를 추모하는 의미로 공연을 잠시 중단한 뒤 10초 간 침묵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형 스크린에 노란 리본이 띄워지자 5만 명의 관중석에서는 잠깐의 탄성 뒤 정적을 유지했고 10초 뒤 공연이 재개되었다. #
[1] 노엘 갤러거나 톰 요크 둘 다 입발린 말은 안 하는 스타일인데다, 특히 노엘 갤러거는 본인이 나름 괜찮게 여기는 아티스트들조차도 솔직하게 칭찬은 잘 하지 않는 편이다 그런 그가 이렇게 칭찬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