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88A08><colcolor=#fff> YK 스틸 YK Stee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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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업종 | 철강 |
매출액 | 6,132억 원 (2023년) |
본사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부산광역시 사하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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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부산광역시 사하구 구평동에 위치한 철강 기업이다.2. 역사
<colbgcolor=#088A08> YK 스틸 본사 이전 |
전신은 1958년 설립된 극동철강 이다.1966년 동래에 있던 공장을 사하구 현 위치로 이전후 1976년 금호산업에 인수되어 금호 철강사업부로 현존하다 1984년 한보철강공업이 469억에 인수, 이후 1997년 한보 사태로 한보그룹이 와해 되면서 법정관리에 들어가, 2002년 일본의 야마토 스틸에 인수되고, 2021년 대한제강에 지분 70%가 판매되어 현 위치에 자리잡았던 부산광역시의 향토기업이었으나, 1990년대부터 공장 주변에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소음, 분진, 악취 등 피해를 호소하는 민원에 시달리게 되었다.
한보철강 시절부터 아산만 이전 계획https://www.mk.co.kr/news/all/1431463이 발표되어서 잡음이 많았으나 IMF로 인해 이전이 없었던 일이 된 상태로 야마토 스틸에 인수되어 2016년 부산시의 권유로 2019년까지 타 지역으로 공장 이전을 계획했으나 이것도
2020년 6월 대한제강에서 지분 51% 사들이면서 흐지부지 되었으나 2019년에 이전하기로 했던 협의를 지키라는 주변 6개 아파트 단지의 항의를 견디다 못한 회사에서 충청남도 당진시로 2024년까지 본사 이전을 결정하게 되었으나 송전 문제로 인한 당진 주민들의 공장 이전 반대로 2027년 이후로 미뤄지게 되었다.
이와 같은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빼는 행위를 용인한 부산시청과 사하구청에 실망한 부산 내외에서 비난이 많다.#
한편, 기존 사하구 구평동 공장 부지 전체 소유권은 야마토 스틸에서 보유 중인 것으로 알려져 당진 이전이 완료되면 야마토 스틸측은 구평동 부지 토지 매각 대금으로 막대한 이득을 취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