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 섬머슬램 (2009) WWE SummerSlam (2009) | ||||||||||
WWE 개최, 세븐일레븐 제공 PPV | ||||||||||
개최일 | (*DST) 2009년 8월 23일 일 20시E/17시P 韓 2009년 8월 24일 월 09시 | |||||||||
경기장 |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 Staples Center, Los Angeles, California | |||||||||
테마곡 | Aerosmith "You Gotta Move"# | |||||||||
관중집계 | 14,116명 | |||||||||
WWE의 PPV | ||||||||||
나이트 오브 챔피언스 | 섬머슬램 | 브레이킹 포인트 | ||||||||
섬머슬램 | ||||||||||
2008 | 2009 | 2010 | ||||||||
포스터 모델: WWE 슈퍼스타들 | "THE BIGGEST EVENT OF THE SUMMER" |
[clearfix]
1. 대립 배경
1.1. 레이 미스테리오 VS 돌프 지글러
WWE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십1.2. 크리스 제리코 & 빅 쇼 VS 섀드 & 타임
통합 WWE 태그팀 챔피언십1.3. 그레이트 칼리 VS 케인
1.4. 디 제네레이션 X VS 레거시
1.5. 크리스찬 VS 윌리엄 리갈
ECW 챔피언십1.6. 랜디 오턴 VS 존 시나
WWE 챔피언십두 번째 DQ나 카운트 아웃으로도 타이틀이 변동된다.
1.7. 제프 하디 VS CM 펑크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TLC 매치
2. 대진표 및 결과
WWE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십 <3.75점> | ||
✅ 레이 미스테리오 | 돌프 지글러 |
싱글 매치 <1.75점> | ||
✅몬텔 본테비어스 포터 | 잭 스웨거 |
통합 WWE 태그팀 챔피언십 <2.75점> | ||
✅ 크리스 제리코 & 빅 쇼 | 섀드 & JTG |
싱글 매치 <-1점> | ||
그레이트 칼리 | ✅케인 |
태그팀 매치 <3.5점> | ||
✅디 제네레이션 X | 레거시 |
ECW 챔피언십 <별점 없음> | ||
✅ 크리스찬 | 윌리엄 리갈 |
WWE 챔피언십 <2점> 두 번째 DQ나 카운트 아웃으로도 타이틀이 변동된다. | ||
✅ 랜디 오턴 | 존 시나 |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4.25점> TLC 매치 | ||
제프 하디 | ✅CM 펑크 |
3. 기타
- 이 PPV에서 가장 인상적인 명장면은 DX의 등장신. 초반부터 포탄이 바닥에 떨어지자 군인들이[1] 군용 지프를 타고 튀어나와 천장을 향해 겨누며 공포탄을 쏘는 것을 시작으로 DX가 주포 장갑차를[2] 몰고 등장한다. 그걸로 모자라 숀 마이클스는 누워서 기관주포를, 트리플 H는 대공주포를 가랑이 사이에 잘 끼워(?!) 고정하고선 허공에 겨누며 발포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 RAW의 WWE 챔피언십 경기를 가진 존 시나는 WWE 챔피언 랜디 오턴과 WWE 챔피언십 매치가 있었다. 랜디가 3번이나 재경기를 치렀으나[3][4] 관중 난입으로 인해 랜디의 승리를 거둔다.[5]
- 2009년 8월 24일 섬머슬램 이후, RAW 시작 전, 레거시가 프로모에 등장해 랜디가 존 시나를 좋게 이겼지만, 경기 중에 관중 난입 사건에 대해 불만이 있었다. 랜디가 '다음부터는 제 경기 진행 중에 관중 난입 없도록 양해부탁드립니다.'라고 부탁 메세지를 준다. 테드 디비아시가 그냥 관중이 아닌 자기 동생인 '브렛 디비아시(Brett Dibiase)'다.[6] 브렛이 랜디에게 공식적인 사과를 했으나, 랜디는 그의 사과를 받아들었다.
- 랜디 오턴은 무려 4번이나 챔피언으로 호명되었다. 처음에는 고의로 심판을 공격해서, 두번째는 고의로 카운트 아웃으로 DQ패에 의한 챔피언 방어를 시도했지만 그때마다 빈스 맥마흔이 '또다시 하면 챔피언 박탈'이란 조항을 걸어 재경기를 지시했다. 그 후 3번째는 심판이 못보는 각도에서 탑 로프에 양 다리를 올린 뒤 커버를 하며 승리를 했지만, 이번엔 대기중이던 또다른 심판이 등장해 이를 알려주면서 경기 재개를 선언했다. 그 후 4번째가 되어서야 확실하게 승리한다.
- 한국에서는 당대에 이미 FX를 통해 방송되었으나, 2024년 4월 20일에 IB SPORTS를 통해 다시 중계되었다. 중계진은 정승호 아나운서와 조경호 해설위원. 여기서 두 사람은 수차례 WWE 네트워크 중계를 했음에도 PLE에서 크라임 타임을 보는 건 이번이 처음이란 말과 함께 라이트 팬들을 위한 간략한 소개를 했고, 상술한 DX의 등장씬에서 향수에 젖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레거시 멤버들에 대해서는 테드 디비아시 주니어는 끝내 아버지를 뛰어넘지 못한 선수, 코디 로즈는 레슬매니아에서 이야기를 마무리 짓긴 했으나 아직은 아버지를 뛰어넘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평가한 것에 반해, 랜디 오턴은 당시 아직 20대였음에도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명성을 뛰어넘었음을 이야기하면서, 랜디가 얼마나 대단한 선수인지를 소개했다.
[1] 실제 미군이라고 한다.[2] 인베이전 각본 당시 군용 차량을 타고 다녔던 것을 오마주 했던 것이다.[3] 일부러 심판을 세게 밀어 DQ로 존 시나에게 승리를 줬지만, 챔피언 변동은 없으므로 랜디가 챔피언 벨트 유지. 타임키퍼에게 자기 벨트를 들고 찌질이처럼 퇴장한다. 빈스가 타임키퍼에게 신호를 주다가 릴리안 가르시아에게 신호를 줘 '빈스 맥맨의 명령으로 인해, 랜디가 또 다시 DQ하거나 카운트 아웃하게 되면 챔피언십 벨트 잃게 될 거다.'라고 발표한다.[4] 랜디가 롤업 하는 중, 심판의 시야를 안 보이는 사이에 자기 다리를 몰래 세 번째 로프에다가 올려 승리를 거두었지만, 두 번째 심판이 나타나 랜디가 반칙으로 인해 경기는 계속 진행하라고 주심에게 신호를 준다.[5] 시나가 랜디에게 STF를 걸다가 어떤 관중이 나타나 시나를 막으려고 한다. 시나와 랜디는 그 자리에서 멈칫해 경기는 계속 진행하였으나, RKO 2번이나 당한 시나는 경기에서 패배한다.[6] 테드가 자기 동생이 테드나 랜디한테 티켓을 사준 적이 없었다.'라고 오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