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1-25 22:59:10

WWE 그레이트 아메리칸 배쉬(2005)

WWE 그레이트 아메리칸 배쉬 (2005)
WWE Great American Bash (2005)
파일:GreatAmericanBash2005.jpg
WWE SMACKDOWN 개최 PPV
개최일 (*DST) 2005년 7월 24일 일 20시E/17시P
2005년 7월 25일 월 09시
경기장 뉴욕 주 버팔로 HSBC 아레나
HSBC Arena, Buffalo, New York
테마곡
관중집계 8,000명
WWE의 PPV
벤전스 그레이트 아메리칸 배쉬 섬머슬램
그레이트 아메리칸 배쉬
2004 2005 2006
포스터 모델: 토리 윌슨

1. 대립 배경

1.1. MNM VS 로드 워리어 애니멀 & 하이든라히

WWE 태그팀 챔피언십

1.2. 부커 T VS 크리스찬

1.3. 올랜도 조던 VS 크리스 벤와

WWE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챔피언십

1.4. 언더테이커 VS 무하마드 핫산

승자는 섬머슬램에서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에 도전할 수 있다.

1.5. 멕시쿨즈[1] VS 블루 월드 오더[2]

1.6. 레이 미스테리오 VS 에디 게레로

1.7. 토리 윌슨 VS 멜리나

브라 앤드 팬티 매치
특별 심판 : 캔디스 미셸

1.8. 바티스타 VS 존 브래드쇼 레이필드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2. 대진표 및 결과

WWE 태그팀 챔피언십 <2.5점>
파일:ce6714-championship-belt-16.png MNM 로드 워리어 애니멀 & 하이든라히
싱글 매치 <3점>
부커 T 크리스찬
WWE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챔피언십 <2.5점>
파일:ce6714-championship-belt-16.png 올랜도 조던 크리스 벤와
싱글 매치 <2.5점>
승자는 섬머슬램에서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에 도전할 수 있다.
언더테이커 무하마드 핫산
태그팀 매치 <2.25점>
멕시쿨즈 블루 월드 오더
싱글 매치 <3.75점>
레이 미스테리오 에디 게레로
브라 앤드 팬티 매치 <2점>
특별 심판 : 캔디스 미셸
토리 윌슨 멜리나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3점>
파일:ce6714-championship-belt-16.png 바티스타 존 브래드쇼 레이필드[3]

3. 기타

  • 로드 워리어 애니멀은 태그팀 챔피언 등극 후 마이크를 잡고, 2003년에 사망한 태그팀 파트너인 로드 워리어 호크를 추모하는 말을 남겼다.
  • 한국에서는 2025년 1월 25일, IB SPORTS를 통해 재중계됐다. 중계진은 강영호 캐스터와 김대호 해설위원.
    • 늘 그랬듯이 금지어가 된 인물이 나온 경기는 통편집되었다.
    • 무하마드 핫산은 미국인임에도 반미주의자 기믹으로 활동한 선수였는데, 그런 무하마드 핫산이 WWE에 데뷔했던 시점이 하필이면 9.11 테러 직후임을 알려주면서, WWE 수뇌부가 무하마드에 대해 굉장히 선을 넘었다는 이야기를 했었다.[4]
    • 레이와 에디의 양육권 매치(...)에서는 레이가 도미닉 미스테리오를 대동하고 나왔는데, 김대호 해설위원은 "지금보면 웃음이 절로 나오지만 저 때는 심각한 상황이었다"면서도, 도미닉이 선수 데뷔 초에 낙하산이라는 소리를 들었지만 이제는 RAW에서 절대 뺄 수 없는 슈퍼스타가 되었다는 것과, 당시 학교에서 다른 아이들이 도미닉에게 "진짜 아빠가 누구냐?"라는 질문 세례를 받았었다는 썰도 풀었다. 마찬가지로 이 경기가 에디의 사망까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열렸다는 것도 밝혔다.
    • 브라 앤 팬티 매치에서는 강영호 캐스터가 "이제는 볼 수 없는 매치죠?"라고 운을 떼자 김대호 해설위원이 "당시에는 혈기왕성한 때였지만, 나이를 먹고 해설하려니 곤욕스럽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마찬가지로 강영호 캐스터도 TV 채널을 돌리다가 이런 경기가 나오면 차마 볼 수가 없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김대호 해설위원은 막상 경기가 시작되자 모든 브라 앤 팬티 매치를 봤다고 실토했다.(...)


[1] 후벤투드 게레라, 사이코시스, 슈퍼 크레이지.[2] 스티비 리차드, 헐리우드 노바, 다 블루 가이.[3] DQ 승. 챔피언 변동 없음.[4] 이 각본을 수행하게 한 이유 또한 빈스 맥맨 회장이 사회적으로 민감한 사항을 최대한 활용, '반미주의자가 기세등등하게 활개치는 모습을 보이면 사람들이 몰려들 것이다'라는 생각을 했기 때문이라고 김대호 해설위원이 설명했다. 무하마드 핫산에게 선넘는 일이었다는 발언도 이 때 나온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