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1-06-15 23:07:04

V-리그/2012-13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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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중계방송4. 경기별 요약
4.1. 1라운드4.2. 2라운드4.3. 3라운드4.4. 4라운드4.5. 5라운드4.6. 6라운드4.7. 포스트시즌
5. 트리플 크라운
5.1. 남자부5.2. 여자부
6. 여담

1. 개요

2012년부터 2013년까지 열리는 프로배구 V리그.

2. 상세

2012년 11월 3일에 개막해, 2013년 3월 13일에 정규시즌이 끝나고, 3월 16일부터 플레이오프가 시작해서 챔피언결정전이 5차전까지 진행될 경우 4월 1일에 리그가 끝난다. 정규리그는 성남 상무 신협프로배구 승부조작 사건의 여파로 참가하지 않기 때문에 남녀부 모두 팀당 30경기를 치른다. 총 정규리그 경기는 90경기(6라운드).

올스타전은 2013년 1월 13일에 열린다. 국내 올스타와 용병들 간의 대결이 계획되어 있다.

포스트시즌은 작년과 다르게, 남자부 준플레이 오프가 없다. 구미 LIG손해보험 그레이터스 지못미 남/여 플레이오프는 3전2선승제, 남/여 챔피언전은 5전3선승제로 진행이 된다.

메인 스폰서는 언제나 늘 그랬듯이 NH농협이 6년째 스폰한다.

2012-13시즌에도 승점제가 적용된다. 간략하게 설명하면 이긴 팀에게는 3점, 진 팀에게는 0점의 승점을 부여하되, 세트스코어가 3-2로 경기가 완료될 경우 이긴 팀에게는 2점, 진 팀에게는 1점의 승점을 부여한다.

자세한 사항은 배구 항목의 V-리그 참조.

3. 중계방송

2011-12시즌과 동일하게 KBS N 스포츠MBC 스포츠플러스가 번갈아가면서(혹은 동시중계)하게 된다. 지난 시즌 엠스플의 김호철 해설이 서울 러시앤캐시 드림식스의 감독으로 내정 되었기 때문에 박희상 전 드림식스 감독을 해설위원으로 투입하였다.(어?) kbsn에서는 생방송 경기 한정으로 홈페이지에서도 중계를 볼 수 있다.

4. 경기별 요약

리그가 시작되면 배구팬들의 열렬한 작성 바랍니다.

4.1. 1라운드

정말 놀랍게도 개막경기가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수원 KEPCO 빅스톰으로 정해졌다. 보통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 혹은 대한항공의 경기로 정해지는 관습을 깬 이례적인 사례로, 남자부 위주의 경기구성에 편중되어있던 것을 타파하고자, 2012-2013년에는 전년도 여자부 우승팀인 대전 KGC인삼공사와 준우승팀인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와의 경기가 메인 개막전이 되었고, 남자부와 여자부의 연고지가 같다면 같은 날 두경기를 치룬다라는 원칙으로 남자부 대진이 보기와 같이 짜여지게 되었다.

11월 18일,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의 첫 경기는 세트 스코어 3-1로 삼성화재가 승리하였다. 1세트에서 30-28 스코어로 현대캐피탈이 앞서나났지만, 레오의 33득점 맹활약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삼성화재는 러시앤캐시와의 경기결과에 따라 1라운드 전승을 기록할 수도 있다. 하지만 러시앤캐시 감독이 김호철

11월 22일 1라운드가 끝났다. 남자부에서는 삼성화재가 전승으로 1위(승점 14), 대한항공, LIG, 현대캐피탈이 3승 2패이지만, 승점과 세트득실율을 비교했을때 대한항공(승점 10), LIG(승점 9), 현대캐피탈(승점 9)로 2,3,4위를 기록했다. KEPCO가 5위(승점 2), 러시앤캐시가 6위이다(승점 1)5,6위팀끼리 승점 나눠먹었다는게 함정
여자부에서는 GS칼텍스가 승점 12점, IBK기업은행이 승점 11점으로 양강 형태를 보이고 있다. 그 뒤를 도로공사(승점 8점), 현대건설(승점 6점), 흥국생명(승점 5점), KGC인삼공사(승점 3점)의 순으로 뒤쫓고 있다.
라운드 MVP는 남자부 레오(삼성화재), 여자부 베띠(GS칼텍스)가 수상했다.

4.2. 2라운드

2라운드는 순위표대로 그리고 몇년간 겪어온 그대로 흘러가는 듯 하였다. 물론 12월 2일 현대캐피탈이 삼성화재를 3-2로 꺾는 장면도 있었다. 하지만 2라운드 최고의 장면은 러시앤캐시가 현대캐피탈을 3-2로 꺾는 장면이다.

라운드 MVP는 남자부 김학민(대한항공), 여자부 김희진(IBK기업은행)이 수상했다.

4.3. 3라운드

4.4. 4라운드

4.5. 5라운드

4.6. 6라운드

4.7. 포스트시즌

5. 트리플 크라운

선수명 - 소속팀 (후위 공격 / 서브 득점 / 블로킹)~ 달성날짜 으로 표시합니다.

5.1. 남자부

  • 1호 : 안젤코 - KEPCO (5/3/3)~ 12.11.03
  • 2호 : 까메호 - LIG손해보험 (7/3/3)~ 12.11.27
  • 3호 : 마틴 - 대한항공 (5/3/3)~ 12.12.01
  • 4호 : 가스파리니 - 현대캐피탈 (4/8/3)~ 12.12.15

5.2. 여자부

  • 1호 : 휘트니 - 흥국생명 (9/4/4)~ 12.11.04
  • 2호 : 베띠 - GS칼텍스 (12/3/3)~ 12.11.17
  • 3호 : 니콜 - 도로공사 (15/5/4)~ 12.11.22
  • 4호 : 야나 - 현대건설 (4/3/4)~ 12.12.05
  • 5호 : 니콜 - 도로공사 (9/3/5)~ 12.12.05

6. 여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