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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자 | Stretchsterz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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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너무 아름답다..... 너무 아름다워....
이름과는 달리 무어라 유혹하고 속삭이는 소리만 가득하고 진홍빛 풀이 널려있는 정체불명의 레벨.
2. 입구
3. 출구
- 당신이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1]
- 나무에 오르면 레벨 13이 보인다고 한다.
4. 해석
- 원본 문서를 보면 숲이 당신에게 속삭이는 목소리를 들을 수 있을 거라며 행복하고 기분이 좋을 거라는 문장으로 일관되고 있다. 대부분의 레벨 문서가 환경은 어떻게 생겼고 어떤 엔티티가 있는지를 서술한다면, 이 레벨의 문서는 온통 방랑자를 애써 안심시키려는 문장만 가득하다. 진홍빛 풀이 널려있다고 서술하고 있다.
- 이 레벨은 정체불명의 미확인 엔티티가 지배하는 레벨이며, 방랑자에게 이 공간이 너무나도 아름다워서 남아있고 싶게 끔 생각하도록 일종의 최면을 건다. 최면에 걸린 방랑자는 진홍빛 풀을 수명이 다 할 때까지 보고 있다. 자신의 영혼과 육체가 분리 되어 간다는 것도 모른 채.
[1] 440,888레벨로 가는 출구가 발견되었다. 다만 두 레벨 모두 굉장히 위험하다. 다행히도 최근에 28레벨로 가는 출구가 발견되었다. 나가는 법은 이 숲을 굉장히 오랜 시간 동안 방황하는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