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12-13 11:59:25

Terminal Railw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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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터미널 레일웨이 10주년.webp

Terminal Railways
Twin-R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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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날짜
{{{#000,#fff 최근 업데이트 날짜
}}}
{{{#000,#fff 최대 플레이어 수
25명[1]
}}}
{{{#000,#fff 플랫폼
PC / 모바일[2][3]
}}}
{{{#000,#fff 커뮤니케이션
파일:Roblox 마이크 아이콘.svg 마이크
}}}
{{{#000,#fff 장르
시뮬레이션 / 차량 시뮬레이션
}}}
{{{#000,#fff 수위
최소
}}}
{{{#000,#fff 기어 허용
파일:roblox-nogear(28:18).svg
}}}
SNS
1. 개요2. 열차 목록3. 노선 및 역 목록4. 조작법5. 공략
5.1. 여객 팁5.2. 화물 팁
6. 버그7. 장점
7.1. 엄청난 다양성7.2. 무과금 친화적인 게임
8. 문제점
8.1. 게임 자체 문제
8.1.1. 업데이트 문제8.1.2. 열차 문제8.1.3. 게임 플레이 문제
8.2. 게임 외부 문제
8.2.1. 로블록스 자체 문제
9. 다른 열차 시뮬레이션 게임들과의 차이점10. 사건사고
10.1. Twin-Rail 오너 해킹 피해
11. 여담




공식 트레일러

1. 개요

Twin-Rail에서 만든 Roblox의 철도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열차로 승객이나 화물을 수송하여 크레딧을 벌어서 자신의 열차를 개조하거나 다른 열차를 사는 게임이다.

한때는 Roblox의 철도 게임 중 가장 인기가 많았으나[4] 지금은 동접자 수가 1 ~ 2자리로 떨어졌다.[5]

2. 열차 목록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Terminal Railways/열차 문서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Terminal Railways/열차#s-|]]번 문단을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Terminal Railways/열차#|]]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 노선 및 역 목록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Terminal Railways/노선 및 역 목록 문서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Terminal Railways/노선 및 역 목록#s-|]]번 문단을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Terminal Railways/노선 및 역 목록#|]]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 조작법

  • W : 마스콘 업
  • S : 마스콘 다운
  • E : 비상제동[6]
  • CTRL + E : 마스콘 중립
  • C : 앞뒤 운전실 이동[7][8]
  • H : 경적
  • B : 벨[9]
  • R : 열차 진행방향이 변경된다.
  • T : 역에 정차 후 승객 승하차, 화물을 적재/하역한다.[10][11]
  • Y : 역에 정차 후 승객 하차, 화물을 하역한다.[12]
  • A : 계속 누르면 분기기 진입 직전 방향이 왼쪽으로 전환한다.
  • D : 계속 누르면 분기기 진입 직전 방향이 오른쪽으로 전환한다.

5. 공략

5.1. 여객 팁

  • 우선 열차 스폰을 누른다.
  • 여러 무료 열차들 중 승객을 가장 많이 태우는 호주의 WARATAH A SET을 이용하여 크레딧을 모으면 된다. 노스웰[13], 엘더셔[14] , 린셔[15]차고지에서 열차 생성을 하며 로즐린[16], 딘스마크[17] 차고지 생성은 자제한다. 딘스마크 센트럴은 절대 가지 않으며,[18] 승객 수요가 큰 역만 방문하도록 한다.[19] 이때 맵과 분기기를 최대한 외우자. 크레딧을 모을 때 최단거리로 이동할수록 그 효율은 배가 된다.
  • 그 다음은 2가지 선택지가 있다. WARATAH A SET을 계속 사용하여 크레딧을 모으거나, 899크레딧을 모으고 일본의 JR 큐슈 305계[20]를 구매 후[21] 다시 크레딧을 모으는 것이다. 열차도 모을겸 305계를 사는 것도 나쁘지 않기도 하고, 초보자들은 여기저기 맵을 휘저으며 다닐 가능성이 높고, 이 상황에선 305계의 효율이 WARATAH A SET의 비해 극대화되기 때문에 305계를 구매하는 것를 고려해보자.
  • 크레딧을 벌어 하술할 열차들 중 하나를 구매하도록 한다. [22]

BB25500[범용성높음]
프랑스의 여객 열차이다. 1500명의 승객을 태우는 장점이 있으나 선로에서 자주 튕겨나가며[24] 가감속 지연 버그[25]가 있기에 개조를 비교적 적게 하거나, 아예 하지 않는다면 크레딧 벌이에 가장 좋다. 즉, 저점이 매우 높지만 고점이 낮은 열차다.

한국철도공사 1000호대 전동차 3세대[범용성높음]
범용성 기준 가장 좋은 여객 열차로[27] 정원이 BB시리즈보다 100명 적지만 BB보다 우수한 기동성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한다. 여담으로 곡선에서 과속 시 한계 속도를 넘어가면 즉시 기울며 열차 전체가 탈선한다.[28]

세이부 6000계[범용성높음]
일본의 전철이다. 안정성이 독보적으로 좋았었다.[30] 이후, 유저들이 실험용 Xytec[31]을 이해하지 못했다는 빌미로 업데이트라는 명목 하에 안정성이 하향되었다. 이럴꺼면 처음부터 패치된 상태로 출시하지 왜 이랬다저랬다인지... 안정성 하향 이후, 열차의 주행 느낌이 한국철도공사 전동차와 비슷해졌다. 다만 한국철도공사 1000호대 3세대 전동차 대비 기본 성능이 살짝 우수하고, 안정성은 열등하다.
도부 9000계[범용성낮음]
컴퓨터 사양에 따라 열차의 안정성이 좌지우지된다. 컴퓨터 사양이 준수해도 열차가 기우는 정도가 너무 심하여[33]1400명의 정원을 가졌음에도 대부분의 유저들은 E233계를 선호한다. 다만 초고성능 기기[34]와 결합 시 90도 곡선을 약 320km/h로 통과할 수 있다.

도부 50070계[범용성낮음]
열차의 모든 특징이 도부 9000계와 같다. 대신 9000계 대비 정원이 84명 높고, 기본 가감속 성능이 약간 열등하다.[36] 정원은 장기적으로 갈 수록 큰 이점이 되기에 50070계의 인기가 더 많은 상황이다. 성능의 차이점은 아니지만, 도부 50070계는 9000계와 달리 중간 객차 카메라, 1인칭 고정 카메라, 객실 점등 기능이 있다.


다른 여객 열차
성능은 좋지만, 위 열차들에게 밀려 굳이 크레딧 벌이로 탈 이유가 없는 열차들이다. 여기에서 조차 언급되지 않은 여객 열차들은 최종적인 크레딧 벌이에 좋지 못하다는 뜻이니 고민하지 말자.
BB25500과 가격, 기본 성능이 같지만, 탈선을 조금 더 자주 한다. 가감속 지연 버그가 더 심한 단점도 있다.
한국철도공사 1000호대 3세대 전동차, 311000호대 1세대 전동차와 주행 느낌이 같다. 1000호대 3세대보다 기본 브레이크 수치가 2.25 낮다.[39]
한국철도공사 1000호대 2, 3세대 전동차와 주행 느낌이 같다. 1000호대 차량들 대비 안정성이 눈에 띄게 열등하다.[41]
기존 1대장이였지만, 시간이 지나며 정원 1200명을 뛰어넘는 열차들이 대거 나왔다. 초보자 입장에선 굳이 탈 이유가 없으나, 예전에 개조를 해둔 고존 유저라면 굳이 다른 열차로 바꿀 필요는 없다.
안정성이 상당히 좋지만,[44] 8량 편성이라 그런지 정원이 1,194명으로 상당히 부족하다.[45]
E233계가 나오기 전인 극 초창기 때 가장 크레딧 벌이에 좋은 열차였다. 당시 320sps[47]의 최고속도와 정원 1000명을 가진 역대급 열차였다. 후진 시 안정성이 역대급으로 처참했지만[48] 전진 성능은 상위권이였다.[49]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정원이 훨씬 더 높은 열차들이 대거 출시되었고, 2024년 9월 30일 업데이트[50]에선, 최고속도가 129km/h로 줄어버리는 굴욕을 당했다. 지금은 느리고, 후진도 거의 불가능하여 Pioneer Zephyr에게도 밀리는 상황이다.
극 초창기 당시 에어로 트레인과 함께 1000명의 정원을 가진 유이한 열차였다. 하지만 당시에는 열등한 기동성으로[52] 에어로 트레인에게 밀렸고, 지금은 정원이 적다. 이 열차가 1000명을 태우는 사실조차 모르는 유저들이 태반이며, 심지어 저성능 영역에서 가감속 지연 버그를 가지고 있어 개조를 추천하지 않는다.
출시 초반에는 정원이 1000명이였으나 열차 이름에 오류가 있어 업데이트를 한 번 받았다.[54] 이 업데이트에서 정원이 900명으로 줄어버렸다. E233계 3000번대와 주행 느낌이 비슷하다.

구매 불가
성능은 좋으나, 더 이상 구매할 수 없거나, 구매하려면 오래 기다려야하는 열차들이다. 주목할만한 열차는 볼드체로 표기하였다.
기본 최고속도 400km/h[56]및 정원이 1200명이다. 주목할 점은 안정성이 극상위권이라 게임을 지배했던 과거의 세이부 6000계[57]를 거의 직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단 24시간 동안만 판매하였으며,[58] 당시 가격이 15,888크레딧 이였던지라 보유 수가 많지 않은 실정이다. 만약 보유하고 있고, 크레딧은 필요한데 기존에 크레딧 벌이로 사용하던 열차가 어지간히 개조된게 아니라면, 개조 대상 1순위이다.
  • KS Class 10 - HyPT
기본 최고속도 260km/h 및 정원이 1000명이다. 성능 제원에서 볼 수 있듯 E956형 신칸센의 하위호환이다. 다만 안정성이 E956형과 매우 유사하다보니, E956형의 출시 전까지는 이 열차가 크레딧 벌이 최강이다 아니다로 의견이 분분했다. 여전히 두 열차가 제대로 비교된 사례가 아직 없어서 이 열차의 순위는 불투명한 상황. 터미널 레일웨이 10주년 기념 열차로 출시되었으며, 당시 가격은 5,999크레딧으로 2주동안 판매되었다. E956형 신칸센과 달리, 재판매 여부가 불분명하다. 여담으로 3호차와 8호차에는, 재생되는 전광판이 있으며, 해당 전광판에서는 터미널 레일웨이 10주년을 축하하는 영상이 재생된다.

요약
  • 컴퓨터 사양에 상관 없이 가볍게 플레이 하는 것을 선호한다면 BB25500을 선택한다.
  • 컴퓨터 사양이 초고사양 이라면 도부 9000계나 50070계를 고려해본다.
  • 컴퓨터 사양이 저사양 ~ 고사양 이라면 개조 정도에 따라 세이부 6000계나 한국철도공사 1000호대 3세대를 선택한다. 안정성은 개조할 수 없기 때문에, 개조 횟수가 늘어날수록 1000호대 3세대[59] 쪽이 더 유리하다.

5.2. 화물 팁

  • 3대의 무료 화물 열차들의 최대 적재량이 모두 500톤으로 동일하기에, 이중 가장 빠른 네덜란드의 NS 1200[60]을 이용해 크레딧을 모으면 된다. 하지만 상당히 추천되지 않는 방법이다. 기본적으로 500톤이라는 수치부터가 너무 적으며, 화물은 여객과 달리 배송하는 화물이 한 역으로 절대 몰리지 않는다.[61] 즉, 안그래도 부족한 수익을 여러 역에서 나눠받아야 한다. 심지어 화물을 처리하는 역들의 거리가 여객 역들간 거리의 2배 급이기에 초반 성장에 어려움이 생기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단점이 적은 여객 열차로 게임을 시작하자.[62]
  • 화물 열차들 중에서도 JR큐슈 305계처럼 중간 단계 열차, 브릿지카가 존재한다. 영국철도 90형, SD40-2[63]인데, 아까와 같은 이유[64]로 305계 대비 효율이 떨어진다.
  • 각각 4,459/6,199/11,799 크레딧 이상을 모으면 TGV M La Poste[65]/UP EMD DDA40X/UP Class 4884-1 Big Boy[66] 를 사도록 한다.

TGV M La Poste
프랑스의 가상[67] 고속 화물 열차이다. 적재량이 3,000톤급으로, 세 열차들 중 가장 적재량이 적지만, 기본 최고속도 350km/h라는 독보적인 기동성을 가지고 있다. 빅보이의 기본 최고속도가 97km/h, DDA40X는 145km/h이기에 개조가 덜 되어있더라도 장거리 이동의 불편함을 크게 줄여준다. 두 화물열차가 개조될 시 기동성의 이점이 사라지지만, 최근 빅보이의 안전성 하향으로 인해 상당한 경쟁력이 있다.[68] DDA40X를 상대로 곡선 주행 시 우위를 점하기에, 기동성을 중요시 하는 유저에게 좋은 선택지이다.

UP EMD DDA40X[69]
미국의 디젤 기관차가 견인하는 화물 열차이다. 가격이 빅보이의 절반이지만, 적재량이 3,750톤으로, 빅보이와 별 차이가 나지 않는다. 덕에 많은 유저들이 빅보이 대용으로 이 열차를 구매하며, 빅보이의 안전성 하향으로 인해 해당 상황은 가속화 되고있다. 안전성도 좋은 편이고 적재량을 제외하면 빅보이보다 기본 성능이 좋다.

UP Class 4884-1 - Big Boy
미국의 증기 기관차가 견인하는 화물열차이다. 개조 시 독보적인 화물 열차 1인자가 될 수 있었다. 현재는 안전성 하향으로 인해 전망이 그리 뚜렷하지는 못한 상황. 타 경쟁자들이 빅보이 수준의 변화를 거치지 않는 이상, 예전처럼 화물열차 1인자라는 소리는 듣기 어려워보인다.

다른 화물 열차
성능은 좋지만, 위 세 열차들에 밀려 굳이 살 필요가 없는 열차들이다. 여기에서 조차 언급되지 않은 화물 열차들은 최종적인 크레딧 벌이에 좋지 못하다는 뜻이니 고민하지 말자.기본 성능이 TGV M과 비교했을 때 현저히 낮으므로[70]1,000 크레딧을 더 내고 TGV M La Poste를 사는 게 낫다.3,250톤을 적재하는 열차이다. 안정성이 독보적이지 못하고, TGV M과 적재량이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

요약
  • 개조를 할 정도에 따라 TGV M 라 포스트 < DDA40X < 빅보이 이다.

6. 버그

  • 인원이 적게 내릴 경우 열차 승객 수용량을 초과하는 경우가 있다.[71]
  • 공허로 떨어진 후 바로 열차를 생성하면 생성한 곳의 열차는 삭제되고 무적인 상태로 열차를 생성한 곳에 생성된다.
  • 게임 내에서 가장 심각한 버그로, 열차에 따라서 가속력(마찰)이 특정 수치를 넘어갈 경우 가속과 감속에 지연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버그의 영향은 열차의 스탯이 높아질수록 악화되며 가속하다가 급감속을 하더라도 경우 오히려 가속이 되어 열차 운행에도 큰 어려움이 생긴다. 이 때문에 분명 마스콘을 내렸는데 오히려 가속력이 빨라지는 기현상을 볼 수 있다. 가감속 버그가 나타나기 시작한 열차에게 추가적인 업그레이드를 하는 것은 돈 낭비나 다름없다. 특히 모든 종류의 TGV[72], 프랑스의 BB25500, BB27300, 0계, 500계 신칸센, CRH3, Italo AGV, Talgo AVE, 에메랄드 아셀라, NS ICR, OBB 레일젯, 유로시티, 펜돌리노 680 등 일부 열차들은 비교적 낮은 스탯에서도 버그가 발생하니 주의할 것.
  • 가끔 한국어로 채팅을 하다보면 분기기가 한쪽으로 고정되는 버그가 있다. 이때는 가려는 방향의 반대쪽 키를 눌러주면 해결된다.[73]

7. 장점

7.1. 엄청난 다양성

  • 23개의 국가에 소속된 200대가 넘는 열차들을 만나볼 수 있다. 로블록스 철도 게임 인기 1위인 Stepford County Railway는 아예 배경이 영국이고, 영국 열차들만 밀어주는 것을 생각해보면 가히 엄청난 수준. 무엇보다 최근에 추가된 열차들은 진보된 퀄리티를 보여준다.[74]

7.2. 무과금 친화적인 게임

  • 게임내에서 25,000크레딧을 6000로벅스에 판매하는데, 이는 고수 유저가 1~3시간만 크레딧을 벌면 얻을 수 있는 수치이다.
  • Stepford County Railway에서 운전을 통해 가격이 3000포인트인 열차 하나를 사기 위해 최소 6시간 이상이 필요한 반면, 터미널 레일웨이에서는 가치가 비슷한 3~5000크레딧 가격의 열차를 무료 열차로도 2~3시간 내로 구매할 수 있다. 선호도가 매우 높은 고속열차는 이 가격의 절반 수준이며, 그 중 가장 저렴한 ETR 400은 849크레딧[75]이기에, 이론상 처음으로 접속하자마자 15분만에 고속열차를 타보는 게 가능하다. [76]
  • 따로 게임패스도 판매하지 않고[77] VIP서버의 가격이 달마다 10로벅스로 저렴하다.

8. 문제점

8.1. 게임 자체 문제

8.1.1. 업데이트 문제

  • 업데이트 주기가 매우 불규칙적이다. 업데이트의 주기가 긴 것이 아니라 계속 지연된다. 업데이트 발표가 뜨면 예정 출시일에서 일주일 이상 밀리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한다.
  • 2024년 1월부터 화물 업데이트까지 매주 새 열차를 출시하는 업데이트를 하겠다고 발표했으나, 2주마다 새 열차를 출시하는 업데이트를 출시할 것으로 바뀌었다. 물론 열차가 모델만 제작된다고 끝나는 것이 아닌지라 매주 출시하는 것이 힘든 것은 사실이다. 때문에 당시 대부분의 유저들이 납득하였으나, 최종적으로는 1월부터 4월까지 업데이트가 3번 진행되고 끝나버렸다. 2021년부터 추가 예정이였던 소련 열차 3대 추가, Metro North Commuter 리모델링, BB 36000 추가, KTX산천 리모델링이 진행됐으나 또 힘들다고 생각했는지 나머지 열차들은 화물 업데이트 이후 추가하겠다고 발표했다.
  • 화물 업데이트는 무려 12번이나 지연되었는데, 2023년 12월 말에서 2024년 1월 초로, 또 3월 초로, 또 3월 말로, 3월 말/4월 초로 연기되더니, 4월 초, 4월 말, 5월 4일, 5월 18일, 5월 18일/25일, 5월 25일, 6월 1일, 6월 2일, 급기야 6월 3일까지 연기되고 말았다. 화물 시스템 자체는 이미 준비가 되었으나, 도중에 로즐린역 리모델링 같이 추가할 사항이 늘어나는 바람에 지연되었다. 업데이트가 6월 1일로 연기되었다고 발표된 날, 대신에 같이 등장할 예정이였던 화물 열차들을[78] 먼저 추가시키겠다고 발표했으나, 업데이트 당일에 화물 열차 추가 업데이트가 또 일주일 연기되었다. 최종적으로 네덜란드 시간 기준 6월 2일에 2대가 추가되었다.[79] 결국 계속 지연되는 업데이트에 화난 유저들이 불평을 하고 게임에 재미를 더하는 업데이트가 유저와 개발자 사이의 갈등을 초래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발생했다.
  • 현재는 터미널 레일웨이 2[80]의 개발로 인하여 업데이트의 주기가 길어졌다.

8.1.2. 열차 문제

  • 예전에 추가된 열차들의 외관에 고증 문제가 있다.[81]
  • 예전에 추가된 열차들의 안정성에 문제가 있다.[82]

8.1.3. 게임 플레이 문제

  • 게임 플레이가 단순하여 질리기 쉽다.[83]
  • 게임에 추가되는 특별한 기능이나[84] 맵의 변화[85]가 없어 동시 접속자 수 유지에 어려움이 따른다. 열차 추가 업데이트만으로도 유저 수가 일시적으로 늘어나긴 하지만, 그 주기가 불규칙해 충분하지 못한 모양이다.

8.2. 게임 외부 문제

8.2.1. 로블록스 자체 문제

  • 선로 조인트 상태가 별로 좋지 못하다.
  • 낮은 확률로 열차가 붕 뜨며 탈선한다.
  • 로블록스에서 카메라가 작동하는 방식을 업데이트하여 게임 내 카메라가 고장났었다.
  • 컴퓨터 사양이 낮을 경우 구형 글라이더[86]를 사용하는 열차들의 탈선 확률이 높아지며 특정 도시에 진입할 때 렉이 심하게 걸린다.[87]
  • 가속력과 제동력이 FPS에 비례하기 때문에, 저사양 기기를 사용하는 유저들은 게임 플레이에 어려움을 겪는다. [88]

9. 다른 열차 시뮬레이션 게임들과의 차이점

이하 SCR, 전술되었듯 배경이 영국이고, 가상의 도색을 하고 있는 영국 열차들만 등장한다. 열차 수와 운행 계통 수가 압도적으로 많아 다양한 장면 연출이 가능하며, 다양한 직업이 있어 게임 전개가 열차 운전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SCR과 마찬가지로 영국 열차들만 등장하지만 로블록스 게임 내 최상의 퀄리티와 현실성을 자랑한다. 신호 시스템과 도착 예정 시간은 물론이고 팬터그래프와 엔진 구동, 차내 및 역사 안내방송, 심지어는 승객들이 타고 내리는 것!!까지 구현이 되어있다.
하지만 퀄리티가 높은 만큼 플레이하려면 고사양의 기기가 필요하며 열차 수가 부족하고 자유도가 매우 낮다 어지간하면 선행 열차가 진행을 막아버리는 트롤까지 있을 정도.
이 게임은 위의 두 게임에 비해 열차의 다양성이 크다. 여러 국가의 열차들이 등장하며 맵 크기도 작지는 않으며 운행계통대로 운행하는 것이 아닌 마음대로 돌아다니는 것에서 이 게임과 비슷하다.
하지만 게임 내 화폐 시스템이 없어서 무료열차 외의 타 열차들은 로벅스로 구매해야 한다.[89] 그냥 진짜로 열차 운행 만 하는 게임이다. 여담으로 탈선하면 큰 폭발과 함께 넘어진다.[90] 자유도가 높다.

10. 사건사고

10.1. Twin-Rail 오너 해킹 피해

  • 2024년 9월 13일, 해킹으로 인해 Twin-Rail의 그룹 오너가 해커의 계정으로 넘어가고, 게임 내에 사기 서버 홍보 메시지가 뜨는 사건이 발생했다.[91] 게임 커뮤니티 매니져도 게임 접속을 되도록 피할 것을 권장하고 있었다.[92] 개발자들이 로블록스에 문의는 해뒀으나 답장이 느리며 소용없는 말만 반복하여 터미널 레일웨이의 서비스 종료를 고려했었으나 다행히 2024년 9월 17일 서버가 정상화되었다.

11. 여담

  • 상술했듯 열차를 개조하여 돌아다니는 고인물들이 있다. 승객 수용량이 많은 열차를 하나 구매하여, 속도, 가속, 감속, 그리고 정차시간을 대폭 줄이는 것이다.
  • 선두차나 후미차가 탈선하면 열차가 삭제된다. 중간 객차들은 예외이기에 중간 객차가 탈선한 채 다니는 열차들을 종종 볼 수 있다.[93]
  • 노스웰에서 출발하여 고속선으로 진입하는 터널에 들어가기 전 터널 입구를 둘러싸는 산과 그 앞에 나무들이 있다. 나무들 중 한 그루에는 개발자의 아바타가 기대고 있는데, 이 게임의 시초이자 베타버전이라 할 수 있는 Elder Terminal의 창시자인 Zephyred이다.
  • 딘스마크 센트럴 주변에 Twin-Rail 의 본사 건물이 있다.[94]
  • 빅토리아 필드 주변에 화산이 있는데, 올라가면 신을 화나게 하지 말라는 경고문구[원문]가 나오며 디스폰된다.
  • 로즐린 국제 공항 주기장에 안토노프 An-225가 주기중이며 설정에 의하면 로즐린 공항에서 쉬고 있다고 한다. 실제론 파괴되었다.
  • 이벤트 열차는 할로윈, 크리스마스 같이 특정 기간동안 판매한다.[96]
  • 노스웰역 주변 건물의 지붕에 Among Us 캐릭터가 있다.
  • 화물 업데이트 이후 하늘에 가끔 비행기가 날아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아벨리아 리버티 이후부터 밤이 될 경우 새 열차와 리모델링 열차의 창문에 빛이 나오는 점등 기능이 추가되었다.
  • 게임 내에서 탈선을 안하는 열차는 없다. 초보 유저들이 탈선을 하지 않는 열차를 물어보는 경우가 종종 있는 편이다. 그냥 안전운전 하는 거 말고는 답이 없다.[97]

[1] 실질적인 최대 플레이어 수는 서버당 18명[2] 테블릿으로는 별도의 조작 없이 접속할 수 있고, 갤럭시 휴대폰은 개발자 설정을 통해 최소 너비를 늘리면 접속이 가능하다.[3] 휴대폰은 옛날에는 지원했으나 현재는 공식적으로 막혀있다.[4] 최대 동접자 수 1400명 대[5] 특히 2022년부터 업데이트 주기가 곤두박질 치면서 Stepford County RailwayBritish Railway 쪽으로 유저층이 확 빠졌다. 영국 열차만 등장하고 열차 업그레이드, 화물 등 터미널 레일웨이에만 있는 시스템이 없는 것이 단점이긴 하나 퀄리티가 비교도 안 되게 좋기 때문.[6] 즉시 브레이크가 최대로 당겨지며 감속을 한다. 탈선할 것 같을 때 주로 쓰며, 역에 정차할 때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7] 예전에 추가된 열차의 경우 맨 뒷 객차 쪽에 운전실이 없다면 사용할 수 없다.[8] 추가된지 얼마 되지 않은 열차들은 중간객차도 보여준다.[9] 일부 미국 열차 또는 그 이외 나라의 열차에서 지원한다. 소리는 대부분 일반 종소리이나 일부 열차의 경우 다른 안내방송이 나온다, 예를 들면 중저항의 경우, 출입문 안내방송이 나오며 E231-1000의 경우 JR동일본 열차 도착음이 들린다.[10] 과거에는 앞차량이 플렛폼에 완전히 정차하였을 때 승객이 태워졌으나 2023년 12월 18일에 진행된 업데이트 이후 역에 정차한 후 T를 눌러야 승객이 탑승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11] E키와 마찬가지로 브레이크가 최대로 당겨진다.[12] T와 달리 승차, 적재가 없는 것이 차이점, 열차 일부가 탈선한 상태로 역에 진입하여 더 이상 진행이 불가능할 경우 유용하다.[13] 노스웰역에서, 하차하는 승객이 많은 린셔와 브릿지워터역을 바로 방문할 수 있다. 노스웰의 대기 승객이 550명 이상일 때만 생성해야 한다.[14] 하차하는 승객이 많은 린셔, 린셔 사우스로 바로 갈 수 있고, 수요가 큰 다른 역들로 접근하기 쉽다. 거의 대부분 이 차고지에서 생성하게 될것이다.[15] 생성하자마자 알야드 웨스트 역이 보이지만, 그냥 통과하고 계속 가면 엘더셔 센트럴 역이 나온다. 엘더셔 차고지와의 차이점은 서로 반대 방향으로 엘더셔 센트럴역에 접근한다는 것.[16] 바로 로즐린 역을 가진 못하며, 로즐린 공항역으로 갈 수 있긴 하나, 역이 외딴곳에 있어 다음 정류장까지 거리가 멀다.[17] 로즐린 차고지처럼 승객을 공급하는 역이 너무 고립되어있다.[18] 거리가 너무 멀기에, 이 역을 가기보단 차라리 열차를 다시 생성하는 게 몇 배는 더 빠르다. 최고 속도가 220 이하면 고속선을 못타 한참 돌아가야 할 뿐더러 고속선을 탄다 해도 오래 걸린다.[19] 만약 수요가 특별히 큰 역이 없다면 열차를 재생성 하자.[20] 가격 대비 상당한 정원을 제공하여 크레딧 벌이 부담을 크게 줄여준다.[21] 이 열차를 탈때도 딘스마크 센트럴은 방문하는 것이 손해이다.[22] 이때부턴 엘더셔 센트럴 역의 대기 승객이 적을 때 딘스마크 차고지에서 생성해도 이득이다. 가끔 노스웰에서 스폰한 뒤 딘스마크 역으로 가서 승객 태우는 유저가 있는데, 고속선을 경유하는 것이기 때문에 당연히 엄청난 시간 낭비이다. 이제는 최고 속도가 250이하면 고속선 진입을 못 하게 되었다.[범용성높음] 사용자의 게임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고 일관되게 최상의 성능을 발휘한다.[24] 특히 분기기를 지날 때는 직선이여도 튕길 위험이 있다.[25] 가속에 최소 25000크레딧 이상을 소비해야 버그가 생긴다. 지연 버그보다는 열등한 안정성이 열차의 고점을 낮춘다.[범용성높음] [27] 물론 개조 기준이며 기본 성능일 때는 당연히 BB25500/27300에게 밀린다.[28] 이러한 특징은 아래 한국 전철들이 공통으로 가지고 있다.[범용성높음] [30] 여객 승무할 때 경유하는 모든 곡선을 400km/h 이상으로 돌 수 있었다.[31] 간단히 말하자면, 세이부 6000계의 안정성을 독보적으로 만든 주범이다.[범용성낮음] 사용자의 게임 환경이 특정 조건을 만족해야 최상의 성능을 발휘한다. 에어로트레인 제외시 모두 초당 프레임(FPS)가 주범이다. 에어로트레인은 열악한 후진 안정성이 원인이다.[33] 열차가 기울어져도 선로로 돌아오는 탈선 회복력은 매우 좋기에 열차가 기울어지는 동안 과속을 조금 더 할 수 있으나, 여전히 안전성이 좋다곤 할 수 없다.[34] 열차 운전 시 초당 프레임(FPS)이 항상 180 이상으로 유지되어야 한다.[범용성낮음] [36] 가속력은 9000계 대비 1 낮고, 제동력은 2 낮다.[범용성높음] [범용성높음] [39] 크레딧을 조금 더 소비하여 해당 단점을 해결한다면, 1000호대 3세대와 같은 성능을 발휘한다.[범용성높음] [41] 곡선에서 약 23km/h 정도 느리게 달려야 한다.[범용성낮음] [범용성높음] [44] 해당 열차도 세이부 6000계와 같은 조정을 받았다. 다만 정원이 적어서인지 그 정도가 비교적 덜 하다. 90도 곡선을 약 280km/h로 주행할 수 있다.[45] 여담으로 고속철도라고 해서 고속열차로 오해할 수 있지만 이 열차는 통근형 지하철이다.[범용성낮음] [47] km/h로 환산하면 약 256km/h[48] 후진으로 특정 속도를 넘어가면 후부 객차들이 빈 깡통마냥 흐물거리며 탈선하였다.[49] 어지간히 개조를 한게 아니라면, 대부분의 곡선은 감속 없이 통과할 수 있었다.[50] 거의 모든 열차들이 현실 성능에 기반한 최고속도를 갖도록 변경되었다.[범용성높음] [52] 당시 최고속도 181sps로, 에어로트레인에 비해 열등하다는거지 절대 느린 속도가 아니다.[범용성낮음] [54] 개발자가 실수로 열차 이름을 E231계 500번대로 설정하였기 때문이다. 여담으로 E231계 500번대는 야마노테선에 투입되었다가 모두 츄오소부선으로 이적하였다. 생김새도 그렇고 편성당 객차 수도 다르니 엄연히 다른 열차이다.[범용성높음] [56] 타 열차 대비 후반가속이 원활하며, 최고속도 개조 비용의 부담을 크게 줄여준다.[57] 상술한 내용 참조[58] 다음 판매는 2027년 10월 초이다.[59] 상술하였듯 이쪽이 세이부 6000계대비 안정성에서 이점을 보인다.[60] 최고속도 150km/h[61] 여객은 역으로 가는 승객의 수가 완전히 무작위지만, 화물은 다른 코드를 사용한다.[62] WARATAH A SET을 화물 열차로 치면 적재량이 1100톤급이기에 여객열차로 시작하는 것이 훨씬 이득이다.[63] 90형보다 400크레딧 비싸지만, 500톤을 더 적재할 수 있다.[64] 동급 여객 열차 대비 적은 적재량, 배송하는 화물의 분산, 여객대비 상당히 긴 화물역간 거리[65] 적재량이 1,500톤이지만, 화물 1톤당 0.4 크레딧을 받기 때문에 사실상 적재량이 3,000톤급이므로, 3,000톤급으로 후술.[66] 흔히 "빅보이"라고 불린다.[67] 라 포스트는 쉬드 에스트만 실존했었다.[68] 열차 정지 시 낮은 확률로 열차가 조금씩 튀어오르는 현상이 있다. 후진 주행을 몇 번 반복함으로써 해결할 수 있다.[69] UP은 Union Pacific, 즉 유니온 퍼시픽의 약자이다.[70] 특히 최고속도에서 차이를 보인다.[71] 승객 시스템이 도입될 때부터 있던 현상이나, 그리 영향이 크지 않은 버그라 현재까지도 방치중이다.[72] 단, 아벨리아 호라이즌 기반 열차, Gold TGV Duplex, TGV 12는 제외[73] 오른쪽으로 가려고 할 때는 A키 왼쪽으로 가려고 할 때는 D키를 눌러주면 된다. 그래도 작동하지 않는다면 자신이 한/영키를 영어로 설정해뒀는지 확인하자.[74] 예전에 추가된 열차들도 가끔씩 구동음 업데이트, 증결 업데이트를 받는다.[75] 성능도 상당히 좋다. 안정성이 상당히 좋으며, 최고속도도 고증에 맞춘 400km/h으로, 게임 내 실존하는 고속열차들중 가장 빠르다.[76] 아무리 처음 시작한 초보 유저도 30 ~ 60분만 크레딧을 벌면 가능할 것이다.[77] 과거에는 존재했으나 현재는 모두 사라졌다.[78] 네덜란드 기준 5월 25일, 한국 시간으로 대충 26일 새벽이다.[79] DDA40X 하나만 추가될 예정이였으나, TGV M La Poste도 추가되었다.[80] 기존의 아케이드성을 버리고 현실성에 중점을 둔 별개의 게임이다. 터미널 레일웨이 2가 출시될 경우, 터미널 레일웨이 1에선 버그 수정만 있을 뿐, 추가 업데이트가 없을 예정이라고 발표되었다.[81] 단, 객차 수가 적은 경우는 대부분 최적화 문제이기에 제외.[82] 유로스타 E300형, KTX산천 같은 열차들.[83] 간단히 말해서 움직이고 역에 정차하는 걸 무한반복 하는 게임이기에 철도에 관심이 없거나 관심이 있더라도 금방 그만두는 유저들이 절반이다.[84] 근래에 Discovery라는 게임 맵 내의 이스터에그 찾기 기능이 추가되긴 했으나, 난이도가 높고, 그에 비해 보상이 적어 큰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다.[85] 주로 새 노선 개통 및 연장을 일컫으나, 최적화 문제로 인해 진전이 없는 상황이다.[86] 탈선을 막아주는 투명 장치[87] 특히나 로즐린에 세밀한 잔구조물들이 많아 그 정도가 심하다.[88] 로블록스 내 설정을 통해 어느 정도 가감속력을 향상시킬 수 있으나, 유의미한 개선 효과는 나타나지 않는다.[89] 가격 대비 상당히 많은 열차를 제공하긴 하나, 여전히 큰 단점인 셈[90] Rails Unlimited 클래식에선 해당 기능이 없다.[91] 입장 시 10만 로벅스를 지급한다는 문구가 써있는데, 혹시나 호기심에 들어가볼까 한다면 절대로 들어가지 말아야 한다. 여러분의 로블록스 계정이나 컴퓨터가 전부 털릴 수 있다.[92] 다행히 StefanNL_Plays, Soulseer_Mizutsune같은 개발자들이 게임 백업본을 저장해뒀으나 최악의 경우 게임 진행 상태가 모두 날아갈 수 있었다. 만약 진행 상태가 날아갔을 경우 추후에 계획된 Terminal Railways 2의 출시를 앞당길 계획도 고려중이라고 했었다.[93] 몇몇 유저들은 객차가 사라진 채(...) 다니는 것을 볼 수 있다.[94] 건물 내부에 들어가는 게 가능하며 내부에 들어가면 60크레딧을 준다! 내부에는 어드민(기여자)들의 아바타와 전차가 있다.[원문] DO NOT ANGER THE VOLCANO GOD[96] 기존에는 이벤트 기간이 아니여도 10배 비싼 값으로 구매할 수 있었으나 현재는 불가능해졌다. 원래 이벤트는 한 달 정도 길게 진행했었는데 최근에는 일주일만 진행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97] 캥거루 운전을 하는 법도 있으나 열차의 한계 속도를 외우는 방안도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