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10-07 01:01:26

TSM-Model

TSM MODEL
트루 스케일 미니어쳐스 모델
파일:TSM-Model 로고.svg
<colbgcolor=#000> 설립자 글렌 추(Glen Chou)
설립 2006년 1월 ([age(2006-01-01)]주년)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2. 제품 라인업3. 기타4. 관련 문서

1. 개요

대만인인 글렌 추(Glen Chou)가 2006홍콩에 설립한 모형 제조사이다.

원래는 TRUE SCALE MINIUTURES라는 이름이었지만 2012년부터 이니셜을 취해 TSM이란 명칭을 이용 중이다. 보통 'TSM Model', 'TSM'이란 이름으로 불리지만 회사 측은 'TSM-Model'이란 이름을 사용 중이다.

2. 제품 라인업

  • 마스터 크래프트 : 1/8 스케일의 모델을 생산한다. 당연 스케일이 제일 큰 만큼 높은 퀄리티를 보여준다.
  • 스케일12 오토모티브 : 1/12 스케일의 자동차 모형을 발매한다. 일반적인 자동차도 만들지만 주로 레이스카나 포뮬러 1 차량들을 제작한다.
  • 스케일12 모터바이크 : 1/12 스케일의 오토바이 모형을 발매한다. 오토바이의 브랜드는 두카티이다.
  • 스케일18 : 1/18 스케일의 모형을 발매한다.
  • 스케일43 : 1/43 스케일의 모형을 발매한다. TSM의 주력 스케일 제품군으로 다양한 브랜드의 자동차를 제작하며 레이스카도 제작한다.
  • 벨로시티 시리즈 : 1/43 스케일의 레이싱 차량을 발매한다. 리버티 워크와의 콜라보 제품을 전개하고 있다.
  • 탑 스피드(TOP SPEED) : 1/18 스케일의 자동차 모형을 발매한다. BMW, 부가티 같은 브랜드의 차량들부터 웨더텍 스포츠카 챔피언십에서 경주한 실제 자동차들도 발매한다.
  • 미니 지티(MINI GT) : 1/64 하위 제품군. 일반 제조사 + 튜닝업체 라이센스를 동시에 보유해 타사에 비해 라인업의 폭이 넓은 게 특징. 페라리의 경우 튜닝 업체 라이센스 때문인지 허가가 나지 않아 마세라티, 파가니, 알파 로메오와 함께 이탈리아의 BBR 모델과 콜라보를 빙자한 위탁생산 형식으로 제작 중이다.[1] 가격대에 비해 퀄리티가 좋아 가성비픽으로 많이 언급되지만 그렇게 보자니 제품마다 들쭉날쭉한 퀄리티, 어딘가 미묘한 마감과 하자품이 대부분일 정도로 엉망이인 QC 때문에[2] 하자가 없는 양품이라면 가성비가 매우 우수한 게 맞지만 QC의 수준을 고려하면 다른 제조사를 압살한다고 볼 수만은 없다. 굳이 모험을 하기 싫다면 퀄리티를 포기하고 QC가 양호한 제조사를 선택하거나, 돈을 더 얹고 상위 제조사를 선택하는 게 더 나을 수도 있다. 그 외에도 문제점이 많아[3] 초창기에 비해 인기가 크게 꺾인 편이다.
  • 시그니처 시리즈 : 모터스포츠 역사의 한 획을 그은 유명 F1, 내구 레이스 레이서들이 직접 모형 베이스에 서명을 해주는 제품 시리즈이다. 복제 서명이 아닌 수기 서명이기 때문에 약 1000개 미만으로 적게 생산되며 높은 가치를 지닌다.

3. 기타

TOMIX, 토미카 리미티드 빈티지로 유명한 토미텍과 콜라보 제품을 발매한 적이 있다.

한국 차량이 상당히 많은데, 아반떼 N코나 N이 나왔고 N비전 74, RN22e등이 있다. 또 i20N WRC 랠리카가 출시됐고 2025년 차이나 엑스포 등에서 아이오닉 5N벨로스터 N등이 공개되었다.[4] 오프라인 다이캐스트 판매점이자 미니지티 한국 총판인 카라운드 에디션이 출시되었다.[5] [6]
디씨인 출처 네이버 카페 출처

4. 관련 문서


[1] 때문에 BBR 1/64 제품은 미니지티 제품과 동일하거나 미니지티의 상위 라인업 취급을 받는다. 각종 완구 박람회에서도 미니지티와 BBR 모델을 같이 전시 및 홍보하고 있으며, 신금형도 지속적으로 공개되고 있어 단순 일회성 콜라보라고 보기에는 어렵다.[2] 휠 축이 미세하게 휘어 있어 굴려 보면 울렁이는 문제가 대표적인이다. 매우 흔한 하자라서 하자 취급도 못 받으며, 너무 심하게 휜 나머지 바퀴가 잘 굴러가지도 않는 제품마저 존재한다. 이외에도 도장 불량, 금형 손상은 예삿일이고 심하면 파츠가 뒤틀려있거나 아예 누락되어 있기도 하다. 이렇게. 심지어 해당 사례의 제품은 일반 라인업도 아니고 10만원이나 나가는 한정/특주판 라인업인데도 저 모양이며, 구매할 때 하자품 걸리지 말라고 기도를 해야 할 지경으로 이에 질릴 대로 질린 수집가들 사이에선 하자지티라고 불릴 정도. 전반적으로 평가가 후한 네이버 커뮤니티에서도 QC 문제는 비판받고 있다. 각주에서 선술한 BBR 64 스케일 모델들도 미니지티와 별반 다르지 않은 품질인데도 가격이 미니지티 특주판 정도로 책정되어 있어 구매하기가 심히 망설여지는 라인업이다.[3] 사이드 미러가 고무 재질이라 툭하면 망가진다는 불만이 많다. 상술한 QC 문제는 라인업 확장과 홍보에만 급급해서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중. 최근에는 리뷰어들이 리뷰하는데 하자가 대놓고 보이는 제품까지 포착되고 있다.[4] 다만, N 계열 차량들은 어딘가 어색한 모습이다.[5] 카라운드 뒤쪽 주차장에 실제로 주차되어 있는 차량이다. 6분 46초부터[6] https://blog.naver.com/ux250h/222924446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