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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pad> | |
| <colbgcolor=#000000,#2d2f34><colcolor=#ffffff,#e0e0e0> 장르 | ○○ |
| 저자 | 하야시 나오타카 |
| 삽화가 | 아야쿠라 쥬우 |
| 출판사 | |
| 발매일 | |
| 단행본 권수 | |
| 쪽수 | |
| 관련 사이트 | |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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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원함의 발할라 | |
《Steins;Gate》의 챕터 6과 챕터 7 사이의 일을 다루는 가능성 미래를 다루고 있기에, 애니메이션을 시청하거나, 만화를 읽거나, 비주얼 노벨을 플레이한 이후에 읽는 것을 권장한다.
2. 줄거리
2.1. 배경
이야기는 α 어트랙터 필드, [ruby(세계선 변동률, ruby=다이버전스)] 0.334581%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오카베 린타로의 시점에서 진행된다.
라운더들이 미래 가젯 연구소를 습격해 오카베 린타로, 마키세 크리스, 하시다 이타루를 포획하고, 시이나 마유리를 살해한 사건으로부터 1년 반이 지난 시점이다.
이 세계선에서는 [ruby(세계선 변동률, ruby=다이버전스)] 0.337187%의 12번째 반복과 마찬가지로, 아마네 스즈하는 과거를 바꾸는 데 실패했다. 사실은 텐노지 유고가 전달한 유서를 통해 오카베와 다른 이들에게 전해졌다.
하지만 0.337187% 세계선의 12번째 반복과는 달리, 그 직후 라운더들이 즉시 출현하여 마유리를 살해하고, 오카베가 타임 리프 머신을 사용하거나 D메일을 보내는 것을 저지한 후, 오카베, 다루, 크리스를 포획한다.
2011년 12월, 그 사건 이후 세 사람은 프랑스와 스위스 국경 근처에 위치한 SERN 시설에 억류되어 약 1년 반 동안 지내고 있으며, 그들의 행동은 철저히 감시를 받고 있다. 오카베와 다루는 함께 있는 것을 허가받았지만, 크리스는 다른 건물에 감금되어 있기 때문에 라보가 습격당한 이후로는 서로 만나지 못했다.
오랜 시간이 흐른 뒤, 오카베는 크리스와 다시 만나고, "오퍼레이션 발할라"라고 명명한 SERN에서 탈출하여 그녀와 다루와 함께 아키하바라로 돌아가는 작전을 시행한다.
2.2. 상세
소설은 라보 습격 이후 처음으로 오카베와 크리스가 재회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 자리에서 오카베는 작전명 오퍼레이션 발할라라는 탈출 계획을 밝히는데, 이 계획은 크리스와 다루와 함께 SERN으로부터 탈출해 다시 아키하바라로 돌아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 작전에는 《Chaos;HEAd》의 등장인물인 질풍신뢰의 나이트하르트의 지원이 포함되어 있었다.
처음에 오카베와 크리스는 라운더들의 추격을 피해 도망치지만, 원래 계획이었던 제네바 공항으로 향하는 대신, 플랜 B를 따라 대형 강입자 충돌기(LHC) 내부로 내려가 나이트하르트와 다루를 만나기로 한다.
두 사람은 LHC의 한쪽 끝에서 다른 쪽 끝까지 달려 지정된 장소로 향하지만, 다루와는 연락이 닿지 않는다.
그 후 나이트하르트가 라운더 몇 명과 함께 늦게 등장하는데, 놀랍게도 지금까지 연락하고 있던 나이트하르트는 실제로는 나이트하르트가 아니라 SERN의 과학자 히이라기 아키코였던 것으로 드러났으며, 그녀는 300인 위원회에 직접 보고하는 인물로, 스파이였던 것이다.
그녀는 어트랙터 필드와 세계선 수속 이론을 검증하기 위한 실험을 수행하였으며, 이는 정예 라운더 부대가 야간 투시경을 사용해 아주 가까운 거리에서 오카베와 크리스에게 총알 세례를 퍼붓는 실험이었다.
오카베는 크리스를 보호하기 위해 몸으로 막아섰고, 일부 총알이 스치거나 비치명적인 부위에 맞기는 했지만 치명상은 입지 않았으며, 대부분의 총알은 두 사람을 빗나간다.
이 실험은 세계선 수속 이론이 옳다는 것을 입증하게 된다. 즉, 아마네 스즈하가 기억하는 사건들은 반드시 일어날 운명에 있다는 것이 증명된 셈이다. 따라서, 오카베는 2025년에 사망할 운명이며, 크리스는 SERN에서 일하며 SERN의 타임머신을 개발하게 될 운명이라는 것이 보장된다.
크리스는 결국 자신이 SERN의 과학자가 될 운명임을 받아들이지만, 언젠가 오카베가 자신을 구하러 SERN으로 돌아올지도 모른다는 희망은 버리지 않는다. 히이라기 아키코는 세계선 수속에 영향을 주지 않기 위해 의도적으로 오카베[2]와 다루[3]를 일본으로 돌려보낸다.[4]
그 후 2011년 겨울 코믹 마켓에 오카베와 함께 참석한 다루는, 여전히 라운더들에게 감시를 받고 있었지만, 행사 말미에 유명 코스플레이어 아마네 유키[5]를 만나게 된다.
다루는 유키와 다른 코스플레이어들, 오타쿠들에게 부탁해 라운더들을 에워싸고 주의를 분산시켜, 자신과 오카베가 라운더들의 추적을 따돌릴 수 있도록 한다. 그 결과, 오카베와 다루는 감시망에서 벗어나는 데 성공한다.
비록 앞선 세계선 수속 실험 결과에 따르면 다른 세계선으로 이동하지 않는 이상 이 목표는 실현 불가능하다는 것이 증명되었지만, 두 사람은 SERN의 디스토피아 실현을 막기 위해 저항 조직인 레지스탕스 왈큐레[6]를 결성할 것을 결의한다.
3. 출판·수록
4. 특징
5. 등장인물
6. 인기
7. 평가
8. 미디어 믹스
8.1. 애니메이션
| 요원함의 발할라 애니메이션 |
2011년 겨울 코믹 마켓에서 다루가 아마네 유키와 만나고, 오카베가 왈큐레를 결성하는 내용부터 시작하며, 이후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한국어 자막이 달린 영상은 이곳에서 상편과 하편으로 시청할 수 있다.
9. 기타
10. 관련 문서
11. 외부 링크
12. 둘러보기
[출처] 링크[2] 처음에는 선택권이 주어졌다. SERN에서는 '리딩 슈타이너'의 연구 때문에 남기를 원했지만, 오카베가 단칼에 거절했다. 세계선의 수속이 있기 때문에 굳이 억지로 잡지는 않은 것 같다. 여하튼 남는다는 선택을 했으면 아마 2036년의 크리스와 비슷한 대우를 받았을 듯.[3] 오카베나 크리스와는 달리 라운더들에게 평화적으로 체포되어 총격을 당하지 않았다. 그리고 어트랙터 필드의 수속을 위해 석방되었다.[4] 왜냐하면 SERN과 300인 위원회는 아마네 스즈하가 묘사한 미래의 전개에 만족하고 있으며, 그 미래로 이어지는 사건의 흐름을 바꾸고 싶어 하지 않기 때문이다.[5] 훗날 그의 아내가 될 인물[6] 한국어 정발판의 경우 기존에는 '발키리'라고 번역되었으나, 0부터는 '왈큐레'라고 번역되었다. 어차피 발음의 차이일 뿐 같은 단어이기는 하다.[7] 결국 세계선이 변하지 않았으므로 스즈하가 말한 대로 될 수밖에 없다고 해석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