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10-02 10:44:31

Soul of Eden/카드 일람/가이아 공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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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 공용



1. 레전드2. 에픽3. 레어4. 일반

1. 레전드

[include(틀:Soul of Eden/카드/레전드,
카드명=리온, 부제=[복수의 칼날],
진영=공화국&이종, 종족명=가이아 공용,
종족영문명=Gaia Neut.,
코스트=4, 포지션=밸런스, 타입=부대,
특성=없음,
대사_출전=상대할 가치가 있는 녀석이기를!,
대사_액티브=,
대사_사망=윽,분하다...!,
기타_대사=발각 발동, 대사_기타=도망칠 생각 마라!,
)]
[include(틀:Soul of Eden/카드/스킬B,
카드명=리온, 기준레벨=8,
효과1=발각, 설명1=출전하는 적군 유닛을 향해 스킬을 발동하여 경로 위에 있는 적군에게 (352)의 관통 피해를 입힘. 쿨타임: (2)초.,
효과2=, 설명2=,
효과3=, 설명3=,
정보1=HP, 스탯1=4023, 부연수치1=,
정보2=공격 범위, 스탯2=가까움, 부연수치2=2,
정보3=공격 속도, 스탯3=매우 빠름, 부연수치3=1.5,
정보4=단일 개체 피해, 스탯4=279, 부연수치4=,
정보5=이동 속도, 스탯5=보통, 부연수치5=7.5,
정보6=, 스탯6=, 부연수치6=,
)]
[clearfix]
트라이튼과 비슷한 스탯을 지녔지만, 능력은 전혀 다른 카드. 상대방이 유닛을 소환하면 그 방향[1]으로 공격력의 약 140%에 해당하는 피해를 주는 사거리 무제한의 관통탄을 발사하는 스킬을 지녔는데, 이 스킬의 쿨다운이 2초로 상당히 짧은 편이다. 관통탄의 광역 피해 범위가 꽤 넓기 때문에 물몸 유닛들은 소환할 때 주의해서 소환하지 않으면 나오자마자 죽어버려 낭패를 볼 수도 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상대방의 물량 유닛 소환 방법을 크게 제한하는 카드라고 할 수 있는 셈. 사용 방법도 그냥 던져놓기만 하면 되는 수준이라 단순한 편이다. 다만 튼튼한 유닛들에겐 흠집도 안 나는 수준이라 이들은 잘 억제하지 못한다.

스탯은 버프 전 기갑충의 상위 호환에 가깝다. 체력이 큰 차이가 안 나면서 딜능력은 훨씬 출중하기 때문. 다만 완벽한 상위호환은 아닌데, 기갑충은 덱에 4장씩도 넣을 수 있으나 이쪽은 덱에 한 장만 넣을 수 있기에 사용할 때 더욱 신중하게 사용해야 하며, 버프로 기갑충의 체력이 리온보다 훨씬 높아질 예정이라 더이상 상위호환은 아니게 될 예정이다.

리온의 초당 피해량은 기갑충에 비해 높은 것이지 모든 유닛들 기준으론 중~하위권에 속하므로 딜링 능력 자체는 크게 좋진 않은 편이라 포이즌 게코 같은 디버프 유닛이나 전투력이 준수한 제노클로/호크 어쌔신 같은 유닛들만 잘 깔아도 번스 시스터스처럼 레전드 카드치곤 쉽게 잡히는 편이다. 이러한 약점 때문에 리온을 단독으로 굴리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공화국과 이종 양쪽 모두 리온을 소환한 후엔 리온 뒤에 원딜러를 같이 보내는 편이다.

단점이 없진 않지만 4코치곤 매우 높은 체력을 지닌 건 여전하고 발각 능력으로 상대방이 손해보는 교환을 하게 유도할 수 있어서 채용률은 매우 높다. 공화국이나 이종이나 가리지 않고 반드시 투입할 정도로 입지가 매우 높은 탱커형 근접 유닛.

스토리상 공화국을 적대하는 비밀세력인 알트(Alted)의 수장으로, 과거 공화국 정부의 훈련을 받은 적이 있다고 한다. 이후 드러난 스토리에 따르면 어쌔신 스토리에서 등장하는 '어쌔신 델타'의 정체였다. 델타가 훗날 씬이 될 소녀를 실험 구역으로 보냈다는 것을 감안하면 이종의 여제 씬을 탄생시킨 장본인 중 한 명인 셈이다.

[include(틀:Soul of Eden/카드/레전드,
카드명=니콜라, 부제=[핵폭발의 산물],
진영=공화국&이종, 종족명=가이아 공용,
종족영문명=Gaia Neut.,
코스트=5, 포지션=밸런스, 타입=부대,
특성=범위 | 컨트롤,
대사_출전=명령. 교전 개시.,
대사_액티브=,
대사_사망=연결을 중단. 중...단...,
기타_대사=, 대사_기타=,
)]
[include(틀:Soul of Eden/카드/스킬B,
카드명=니콜라, 기준레벨=8,
효과1=전투의 함성, 설명1=자신 주변(12) 적군에게 (310)의 피해를 입히고 (2)초 동안 스턴 부여.,
효과2=단말마, 설명2=자신 주변(12) 적군에게 (310)의 피해를 입히고 (2)초 동안 스턴 부여.,
효과3=, 설명3=,
정보1=HP, 스탯1=2963, 부연수치1=,
정보2=공격 범위, 스탯2=멂, 부연수치2=13,
정보3=공격 속도, 스탯3=보통, 부연수치3=2.5,
정보4=단일 개체 피해, 스탯4=380, 부연수치4=,
정보5=이동 속도, 스탯5=보통, 부연수치5=7.5,
정보6=, 스탯6=, 부연수치6=,
)]
[clearfix]
기본 스탯만 보면 공화국의 펄스 탱크의 하위 호환이나, 소환 시 매우 넓은 범위의 적에게 스턴과 광역 피해를 주고 죽을 때도 소환 시와 동일한 효과를 발동하는 원거리 유닛. 4렙부터 총합 510의 광역 피해를 무려 반지름 12의 엄청난 범위에 주면서 소환과 사망 시 각각 2초 스턴을 건다. 자체 스탯도 펄스 탱크보단 낮아도 준 탱커로 충분히 써먹을 순 있는 수준이라 아군이 적 유닛을 쉽게 처리할 수 있게 해준 후 역공을 가거나 적 유닛 사이에 샌드백으로 던져 내 다른 유닛이 공격하는 동안 적 유닛의 공격을 탱킹하다가 사망 피해로 추가적인 스턴을 걸게 하는 등 여러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전투의 함성/단말마에 포텐셜의 대부분이 몰린 본 카드의 특성상 전투의 함성/단말마를 제외하고 보면 스탯이 좋지 못한 편인데, 공격력은 그럭저럭 중~상위권이지만 공격속도가 2.5초로 상당히 느려서 초당 피해량은 기갑충급으로 낮고, 체력도 제노클로 정도라 난전에선 고기 방패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지기 어려운 편이다. 다만 원거리 유닛치고 체력이 워낙에 높은 지라 너무 멀리에서 소환한 게 아닌 이상 대부분의 원거리 유닛을 일방적으로 잡을 수 있긴 하다.

물론 본 카드의 핵심은 전투의 함성 및 단말마인 만큼 이 전투의 함성/단말마를 얼마나 잘 활용하나에 따라 성능이 갈린다고 할 수 있다. 전투의 함성/단말마 모두 스턴 시간이 2초로 엄청 길진 않지만, 본 게임에서 가장 넓은 시전 범위를 지닌 범위 피해기라서 상대방이 아무리 유닛을 갈라서 소환했더라도 대개는 니콜라의 전투의 함성/단말마의 범위에 들어가는 데다가 그 2초도 유닛의 소환 딜레이가 짧은 본 게임에서는 충분히 전황을 돌릴 수 있는 시간이다. 둘을 합하면 총합 4초나 시간을 벌어주는 건 덤. 다만 단말마는 상대방이 바주카병 등 사거리가 긴 원거리 유닛으로 니콜라를 처리했을 경우 빗맞을 가능성도 있으니 이 점은 유의할 필요가 있으며, 본 카드는 5코 판도기 마법들과 달리 유닛이라 소환 가능한 위치가 제한되기 때문에 전투의 함성/단말마를 공격적으로 활용하기는 좀 까다로운 편이다.

단점이 없진 않지만 전투의 함성과 단말마가 워낙에 강력해 방어시 큰 도움이 되는 유닛으로 평가받는다. 방어 한정 높은 범용성으로 인해 리온, 타다카츠와 함께 대부분의 덱에 필수적으로 들어간다. 특히 준 탱커급 체력과 원딜러라는 특성이 매우 잘 어울리는 에너지탑/아드레날린 공화국의 경우에는 타다카츠는 안 쓰는 경우가 있어도 이 카드는 반드시 투입한다. 워낙에 압도적인 방어 시 성능을 자랑하는지라 최강의 레전드 카드를 뽑으라고 한다면 반드시 상위권에 들어갈 정도로 강력한 카드.
스토리상 니콜라는 싸임이 지도하는 튜링 진영 소속으로, 싸임이 만든 양자 생명체들 중에서도 특별한 존재라고 한다. 다른 양자 생명체들[2]과 달리 학습 능력이 있는 인공지능을 지녔고, 게임 내에서는 그렇게까지 강력하지 않지만 실제로는 주변 10km를 전부 폐허로 만드는 흉악한 화력을 지녔다. '핵폭발의 산물'이라는 이명은 이 흉악한 화력 때문에 붙은 듯. 이 화력을 본 공화국은 니콜라를 잡아와 그 체내의 폭발 반응로의 구조를 파악한 후 소울스톤과 결합한 병기를 만들고자 하는 중이다.

[include(틀:Soul of Eden/카드/레전드,
카드명=골리앗, 부제=[돌연변이],
진영=공화국&이종, 종족명=가이아 공용,
종족영문명=Gaia Neut.,
코스트=6, 포지션=공격, 타입=부대,
특성=없음,
대사_출전=나를 방해하지 마라.,
대사_액티브=,
대사_사망=억... 어...째서...,
기타_대사=, 대사_기타=,
)]
[include(틀:Soul of Eden/카드/스킬B,
카드명=골리앗, 기준레벨=8,
효과1=살기, 설명1=자신의 HP (836)만큼 회복,공격 속도 (25%)만큼 증가(최대 50%).,
효과2=패시브, 설명2=초당 자신의 HP (2%)씩 감소.,
효과3=, 설명3=,
정보1=HP, 스탯1=4179, 부연수치1=,
정보2=공격 범위, 스탯2=가까움, 부연수치2=2,
정보3=공격 속도, 스탯3=매우 빠름, 부연수치3=1.5,
정보4=단일 개체 피해, 스탯4=405, 부연수치4=,
정보5=이동 속도, 스탯5=매우 빠름, 부연수치5=12.5,
정보6=, 스탯6=, 부연수치6=,
)]
[clearfix]
6코치곤 많이 낮은 체력, 꽤 빠른 공속과 매우 높은 공격력, 매우 빠른 이속을 지녔지만 매 초마다 체력의 약 2.5% 가량을 잃는 독특한 유닛. 처음 공속은 1.5초로 꽤 빠르긴 하나 패널티가 있는 것을 감안하면 좀 애매한 면이 있다. 대신 살기가 발동하면 체력의 약 20% 가량을 회복하면서 공격 속도가 15% 증가해 최대 50%까지 증가하는데, 이렇게 공격속도가 최대치가 된 골리앗은 1초도 안 되는 공속으로 4렙부터 300을 넘기는 피해를 주는 매우 강력한 유닛이 된다.

어떻게든 살기를 4번 이상 발동하면 괜히 6코 레전드인 게 아니라는 것을 몸소 보여주는데, 골리앗의 공격력은 상당히 높기 때문에 대부분의 물량 유닛들은 2~3대 안에 죽어 골리앗에게 제대로 된 유효타를 주지 못하고, 다른 6코 유닛으로 막으려고 들면 골리앗이 빠른 공속+높은 공격력으로 그 유닛을 재빠르게 잡은 후 가디언을 털려고 달려간다. 살기를 4번 이상 발동한 골리앗을 혼자서 일반적인 방법으로 잡을 수 있는 단일 유닛은 탐광 기병/무안의 순례자나 야곱처럼 골리앗보다 더 비싼 유닛밖에 없으며, 이들마저도 골리앗에게 체력의 상당량이 날아가버린다. 즉 공격속도 풀버프 상태의 골리앗은 충분히 고코 레전드다운 파워를 자랑한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객관적인 성능은 좋다고 보긴 힘든데, 살기 효과에 매우 크게 의존하는 카드이며, 특유의 패시브가 상당히 큰 단점이기 때문. 살기 효과를 어떻게든 발동할 수 있다면 꽤 강력한 모습을 보이긴 하나, 많이 튼튼한 유닛을 때리기 시작하면 이 살기 효과를 발동하지 못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데, 이렇게 되면 이동 속도를 제외하면 거머리왕의 하위호환급 유닛이 되어버린다. 거기다가 살기 효과의 회복 능력은 이종의 잠식충에게 봉쇄당할 수 있는데, 이렇게 회복 능력이 봉쇄당하면 가뜩이나 빨리 줄어드는 체력이 더 빨리 줄어든다. 그나마 공격속도는 빨라지는 만큼 잠식충에게 녹진 않겠지만, 가뜩이나 생존력이 낮은 골리앗 입장에선 뼈아픈 약점.

또한 패시브로 인해 상시적으로 체력이 감소하는 만큼 골리앗은 지속적으로 살기 효과를 발동해야 하는데, 이때문에 기절과 빙결에 매우 취약하다. 씬의 스킬이나 제국의 빙결 마법에 당하면 이 지속 시간 동안 체력이 계속 줄어들면서 반항도 못하는 샌드백이 되어버릴 정도. 또한 아무리 골리앗의 공격력과 공격속도가 높긴 해도 이종의 쇠약에 당하면 살기 능력을 발동하는 게 상당히 어려워져 6코 값을 못 하게 된다.

결국 이론상 성능은 좋긴 하지만 단점이 레전드치곤 좀 많아서 레전드 카드 중에서는 파워레벨이 낮은 편에 속한다. 이때문에 얻어도 안 쓰거나 덱을 다 짜고도 공간이 남을 때에서야 투입하는 정도로 사용되나, 상위권으로 가면 아예 안 쓰는 경우가 더 많아진다. 다만 골리앗의 살기 각을 잘 보는 몇몇 상위권 유저들은 라엘처럼 소환형 건물들을 카운터치는 조커 카드[3]로 사용하기도 한다.

다른 가이아 레전드들에 비해 많이 약한 모습을 보여주고 함정 카드 취급을 받았기 때문에 7월 6일 패치로 드디어 버프를 먹는다. 초당 체력 감소량이 2%로 감소해 생존력이 전보다 올라갔고, 살기의 공격속도 증가량이 25%로 상승해 자신이 유닛 두 기만 잡아도 최고 공속을 발휘할 수 있게 된다. 최고 공속 도달이 전보다 훨씬 쉬워지고 초당 체력 감소량의 감소로 기본 수명이 10초나 늘어났기 때문에 반쯤 함정 카드 취급이던 전에 비하면 확연히 강해질 것으로 예측되었...지만 여전히 각을 보기 어렵다는 단점 때문에 최상위권으로 가면 쓰는 유저 수는 많이 적은 편이다. 당장 같은 6코에 로잘린이나 거머리왕 등 골리앗보다 굴리기 쉬우면서 성능도 충분히 준수한 카드들이 있고, 기습 공격용으로 써먹는 데에는 1코 싼 러시혼이 써먹기 좀 더 편하며, 프라임핫샷과 벨/여왕 잠식충 등 소환형 건물을 카운터치는 카드들은 이미 존재하기 때문에 골리앗을 굳이 쓸 필요가 없다.

그러나 2021년 11월 30일 기본HP와 HP증가량이 10% 이상 증가했다.
인간의 체내에 소울스톤을 주입하는 에덴 프로젝트의 첫 실험체로, 시한부 인생이 된 후 마지막 한 달의 인생을 살던 도중, 공화국 정부에서 에덴 프로젝트에 참여하라는 제안을 받고 이를 받아들여 지금의 골리앗이 되었다. 일단 실험에서 살아남아 몸과 근육이 비정상적으로 비대해졌지만, 부작용으로 인해 점점 흉포해졌고, 다른 생물의 생명을 빼앗아야만 살 수 있게 되었다. 여담으로 골리앗이 되기 전의 이름은 데이빗.

공화국 출신이지만 가이아 공용인 이유는 씬의 꼭두각시에 당해 정신을 조종당하는 중이기 때문일 것으로 보인다. 꼭두각시 스토리에서 언급된 '돌연변이로 태어난, 힘이 넘치는 그'의 정체가 누구일 지는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다른 한 명이 타다카츠를 가리키는 것이기 때문에 정황상 이쪽일 가능성이 높다.

[include(틀:Soul of Eden/카드/레전드,
카드명=타다카츠, 부제=[신무],
진영=공화국&이종, 종족명=가이아 공용,
종족영문명=Gaia Neut.,
코스트=6, 포지션=공격, 타입=부대,
특성=클리어 | 랜덤,
대사_출전=나의 참격은 모든 것들을 베어 버리지.,
대사_액티브=,
대사_사망=내... 내 몸이...,
기타_대사=, 대사_기타=,
)]
[include(틀:Soul of Eden/카드/스킬B,
카드명=타다카츠, 기준레벨=8,
효과1=전투의 함성, 설명1=랜덤 적군 유닛의 위치로 텔레포트하여 자신 주변(7) 적군 유닛에게 즉사기 시전.,
효과2=, 설명2=,
효과3=, 설명3=,
정보1=HP, 스탯1=2469, 부연수치1=,
정보2=공격 범위, 스탯2=가까움, 부연수치2=2,
정보3=공격 속도, 스탯3=매우 빠름, 부연수치3=1.5,
정보4=단일 개체 피해, 스탯4=279, 부연수치4=,
정보5=이동 속도, 스탯5=보통, 부연수치5=7.5,
정보6=, 스탯6=, 부연수치6=,
)]
[clearfix]
공화국&이종을 상대할 때 절대로 유닛을 한 군데에만 뭉쳐서 소환하면 안 되는 이유. 기본 스탯은 약 3코급이지만, 전투의 함성으로 상대 유닛 주변에 텔레포트 한 후 그 유닛과 주변 지름 7 반경 안의 유닛들을 체력과 버프/디버프 모두 무시하고 즉시 처치해버린다.

전투의 함성 타겟팅이 기본적으론 랜덤이라 타이밍을 잘못 잡고 쓰면 6코로 상대 소환체 하나 잡으면서 스탯은 제노클로의 완벽한 하위호환인 카드가 되어버릴 수도 있지만, 타이밍을 잘 맞춰서 소환해주면 상대의 무안의 순례자/타임스/야곱 등의 강력한 유닛들을 곁의 유닛과 함께 한 번에 썰은 후 3코급 스탯의 유닛까지 동시에 깔리고 유유히 가디언을 때리는 매우 사기적인 성능을 보인다. 이러한 특성상 타다카츠를 쓰는 쪽은 최대한 상대 유닛들을 한 곳에 모으거나 대형 유닛이 나올 때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코스트를 미리 모아둬야 하고 반대로 타다카츠를 막는 쪽은 유닛을 최대한 분산소환해 상대방이 타다카츠로 얻는 이득을 최소화해야 한다.

본겜의 유일한 즉발 즉사기 카드인 데다가 플레이어가 타이밍을 잘 잡아서 소환하면 성능이 사기적이다 못해 미쳐 날뛰다시피 하는 카드이기 때문에 모든 공화국&이종 덱의 필수 카드이자 동시에 공화국&이종 최악의 적폐 카드로 손꼽히는 유닛이다. 또한 시즌 1 당시 공화국과 이종이 수족과 제국에 절대적인 우위를 보이는 이유기도 했다. 타다카츠는 당시 수족과 제국의 핵심 카드인 무안의 순례자보다 1코 싼데, 무안의 순례자는 주로 상대의 유닛들을 다른 방법으로 제거하기 힘들 때 단독으로 나오는 편이라 바로 이때 타다카츠를 쓰면 무안을 정확하게 저격할 수 있기 때문에 하드 카운터로 작용한다. 시즌 2와 3에선 수족에서 저격할 만한 유닛이 동코스트인 화염 도롱뇽 정도밖에 없어서 수족 상대 시 성능은 약간 약해졌지만 제국은 무안의 순례자의 너프 후 타다카츠보다 2코나 비싼 야곱을 쓰게 되었기에 오히려 제국을 더 하드 카운터치게 되었다.

변신 만도라와 마찬가지로 탐광 기병/타임스가 성능이 절대 나쁜 카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좋은 평가를 못 받는 이유이기도 한데, 힘들게 7코를 모아서 탐광 기병/타임스를 내도 이 카드 하나만 뜨면 이들이 한 방에 잘리면서 역공까지 당해 코스트 손해와 가디언 체력 손해를 보기 때문이다.

사실상 타다카츠의 성능이 문제시되는 이유는 6코라는 데 있다. 대부분의 판도기들은 5코라도 패널티가 있거나 추가적인 방어를 요구하거나 9코라서 시전하는 것 자체가 문제지만, 타다카츠의 전투의 함성은 패널티 달린 판도기들보다 1코만 더 쓰면서 5코 판도기들의 상위호환 효과인 즉사광역으로 시전하는 것이기 때문에 랜덤임을 감안해도 이미 6코급 밸류는 충분히 하고도 남는다. 문제는 타다카츠 본체도 스탯이 낮지 않다는 건데, 땅굴 전갈처럼 상대방 가디언 거의 바로 앞에 소환하는 것도 가능한 카드이면서 3코급 스탯이 달려 있다. 즉 6코로 아무리 적게 잡아도 9코의 효율이 나오는 셈인데, 전코스트 대비 성능이 크게 증가하는 6코 카드이긴 해도 무안의 제단과 달리 이 카드의 능력이 즉발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는 과할 정도로 높은 효율이다.

이렇듯 성능이 매우 사기적이긴 하지만 시즌 4에서 공화국이 에너지탑을 주축으로 하는 덱보다 아드레날린/고밸류 카드를 주축으로 하는 덱을 더 많이 사용하게 되어 공화국에선 빠지기도 한다. 해당 덱에는 이미 어쌔신/스나이퍼 등 강력한 고코 카드 견제기와 니콜라/핵폭탄 등 강력한 광역기/피니셔가 있어서 굳이 타다카츠까지 넣을 필요가 없기 때문. 물론 커스텀으로 넣는 유저도 있긴 하고, 다른 공화국 덱이나 이종 덱에선 여전히 필수적으로 투입된다.

다만 이후에 유저들의 실력이 상향평준화되고 공화국/이종을 상대할 때는 분산 소환을 기본적으로 하게 된 데다가 아예 타다카츠 하나 때문에 대형 유닛들을 안 쓰는 덱들도 등장하면서 극초창기에 비해 위상이 약간 내려갔다. 물론 이는 상대적인 것으로, 여전히 각만 잡고 잘 쓰면 게임을 폭파시키는 데다가 상대가 분산 소환을 했더라도 그 분산된 유닛들이 가디언 근처에서 모일 때 사용해 이들을 한 번에 잡는 식으로 활용하는 건 가능하므로 여전히 사기 카드는 맞다.

어쨌든 오랫동안 공화국&이종의 대표적인 사기 카드로 군림하다가 드디어 2월 1일, 시즌 6 시작과 함께 체력이 7% 감소하는 것으로 너프되었다. 이 너프로 체력이 기존 번스 시스터즈 수준에서 샷거너 수준으로 내려갔는데, 체력이 내려간 만큼 예전만큼 즉사 시전 후에도 위협적이진 않게 되었다. 다만 채용률에는 전혀 타격이 없을 것으로 예상되었는데, 대체 불가한 '즉사' 효과는 여전히 건제하기 때문.

예상대로 너프 후에도 여전히 잘만 쓰이는 중이다. 안 넣는 경우는 어쌔신과 스나이퍼 풀투입에 커맨더까지 투입하는 경우, 스텔스블래스터를 풀투입하는 경우, 타다카츠를 쓰면 덱이 무거워져 빼야 하는 극히 드문 경우와 그냥 없어서 못 넣는(...) 경우 정도밖에 없을 정도로 잘 쓰인다. 다만 예전보다 역공 면에서 확연히 약해진지라 아군이 이기는 중이라면 방어하는 부담은 많이 줄어든 편. 물론 밀리는 상황에서 타다카츠가 나타나서 방어 유닛까지 처리해버리면 여전히 지긴 하나, 애초에 방어 유닛들이 타다카츠 한 방에 정리당할 정도로 밀린 상황이라면 타다카츠가 없더라도 그 판은 질 가능성이 높은지라 이런 점은 덜 부각되는 편. 이젠 오히려 확정적으로 딜을 넣고 쓰기도 편한 니콜라 쪽이 더 사기 카드라고 평가받기도 한다.
에덴 프로젝트의 실험체 중 한 명으로, 전쟁에서 팔이 잘렸지만 체내에 주입된 소울스톤으로 인해 팔이 재생된 데다가 팔뚝과 손목에 돌연변이가 생겨 참격의 힘이 오히려 더 강해졌다고 한다. 마찬가지로 힘이 강해졌지만 소울스톤 에너지를 급격하게 소모하는 단점이 생긴 골리앗과는 달리 이쪽은 부작용도 딱히 없는 듯.

공화국 진영 출신이지만 이종도 사용 가능한 이유는 씬의 꼭두각시에 당한 상태라는 설정일 것으로 보인다. 꼭두각시 스토리에서 씬이 꼭두각시를 시전할 대상으로 고민하는 대상 중에 '대적할 자 없는 검객'이라는 별칭으로 언급되었기 때문.

[include(틀:Soul of Eden/카드/레전드,
카드명=메테오, 부제=[추적자],
진영=공화국&이종, 종족명=가이아 공용,
종족영문명=Gaia Neut.,
코스트=7, 포지션=공격, 타입=부대,
특성=범위 | 랜덤,
대사_출전=현재,좌표 확인 중.,
대사_액티브=전송 좌표,락 온.,
대사_사망=위치 추,추적... 부... 불...가.,
기타_대사=, 대사_기타=,
)]
[include(틀:Soul of Eden/카드/스킬A,
카드명=메테오, 기준레벨=8,
효과1=액티브, 설명1=랜덤으로 전장에 있는 아군 유닛과 위치 교환.(데미지를 받은 유닛 우선) 쿨타임: (8)초.,
효과2=패시브, 설명2=위치 교환 후 (5)초 이내 다음 공격으로 적군 유닛 현존 HP의 (40%)만큼 피해를 입힘. 타깃과 주변(6)의 적군에게 (704)의 피해를 입히고 도발 부여.,
효과3=, 설명3=,
정보1=HP, 스탯1=4939, 부연수치1=,
정보2=공격 범위, 스탯2=멂, 부연수치2=13,
정보3=공격 속도, 스탯3=매우 빠름, 부연수치3=1.5,
정보4=단일 개체 피해, 스탯4=378, 부연수치4=,
정보5=이동 속도, 스탯5=보통, 부연수치5=7.5,
정보6=, 스탯6=, 부연수치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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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0 패치로 추가된 가이아 공용의 신규 레전드. 니콜라와 마찬가지로 튜링 진영 출신이다.

일단 현재까지 출시된 원거리 유닛들 중 가장 비싼 유닛인지라 그만큼 기본 체력[4]이 동레벨 리온 수준으로 매우 높고, 공격력도 베노마이트급으로 상위권에 속한다. 대신 사거리는 13으로 원거리 유닛 중에선 평범해 가디언에게 일방적인 딜을 넣을 순 없다. 또한 후술할 액티브/패시브로 인해 체감상 체력은 실제 체력보다 약간 낮은 편이다.

액티브와 패시브는 서로 연계되는 효과다. 우선 액티브는 현재 전장에 있는 아군 유닛 하나와 위치를 교환하는 효과인데, 랜덤이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대미지를 입은 아군을 우선 타겟하기 때문에 메테오와 위치를 바꾸는 카드는 제거 우선순위가 높은 원딜러나 탱커 유닛일 가능성이 높다.

어쨌든 액티브로 위치를 교환한 후에 패시브가 발동하는데, 이동 후 5초 내에 메테오가 공격하면 공격한 유닛의 현존 체력의 40%에 해당하는 대미지를 줌과 함께 주변 유닛과 그 유닛에게 강력한 범위 피해를 주면서 도발을 걸어 자신을 공격하게 만든다. 유닛 대상으로만 퍼센트 대미지 효과가 적용되기 때문에 가디언에 패시브로 괴랄한 폭딜을 박을 순 없고, 퍼센트 대미지인 만큼 그 유닛의 체력이 낮다면 오히려 효과가 약해지지만, 후속 범위 피해가 동렙 루파 드래곤을 한 방에 잡을 정도로 높기 때문에 대부분의 유닛은 물론이고 가디언에게도 상당히 높은 대미지가 들어간다. 만약 대미지를 입은 아군 유닛이 가디언에 붙어있을 때 액티브를 발동하면 순식간에 땅굴 전갈은 따위로 보이는 피해량이 박히면서 가디언이 메테오의 공격에 녹아버리는 상황이 연출될 수도 있다.

다만 패시브의 범위 피해에 맞은 모든 적 유닛을 도발해 자신을 강제로 공격하게 하는 게 소소한 약점이다. 적 유닛들에게 도발을 걸면 피해를 입고 살아남은 적 유닛들이 모두 메테오를 공격해 메테오가 생존할 가능성이 떨어지는데, 메테오는 액티브와 패시브를 이용해 전장의 여러 곳으로 이동하면서 지속적으로, 그리고 기습적으로 딜을 넣는 원거리 '딜러'기 때문에 스스로의 생존력을 낮추는 도발은 오히려 패널티에 가깝다. 물론 메테오의 패시브를 맞고도 체력이 많이 남는 유닛은 적은 편이므로 대부분의 상황에선 큰 신경을 쓸 필요가 없지만, 그 패시브를 맞은 유닛이 거머리왕 같이 메테오가 못 잡는 유닛일 수도 있기 때문에 충분히 감안할 필요가 있는 약점이다.

그 외의 약점은 역시 코스트. 7코스트는 그 비싸다는 탐광 기병이나 무안의 순례자와 동일한 코스트인데, 메테오는 액티브/패시브가 강력한 만큼 코스트 대비 스펙이 압도적이진 않기 때문에 스킬 발동 전 공백기 동안에는 7코값을 하는 유닛이 아니다. 거기다가 메테오 자체의 이동속도는 원딜러치고 빠른 편이라 타이밍을 잘못 잡으면 액티브+패시브를 발동하기 전에 적 가디언 근처에 갔다가 적에게 코스트 손해를 보며 잘리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 특히 메테오만 냈다가 타다카츠 등에게 잘리면 손해가 상당하고, 굳이 타다카츠가 아니라도 변신 만도라나 지뢰충 증식에 맞아도 상당히 뼈아픈 편.

또다른 약점은 액티브 사용에 자신을 제외한 아군 유닛이 요구된다는 점이다. 물론 원한다면 가디언 소환체와 위치를 바꿀 수도 있지만, 소환체가 적 가디언 근처까지 가는 일은 드물기도 하고 소환체랑 위치를 바꾼다고 큰 이득을 보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메테오의 액티브/패시브를 제대로 써먹기 위해선 소환체보다 보호할 가치가 높거나 적 가디언에 근접하기 쉬운 유닛이 전장에 존재해야 한다.

종합하자면 메테오는 원딜러 중 최강의 스탯과 독특하면서도 강렬한 액티브/패시브를 지닌, 고코 레전드 다운 파워를 지녔지만, 사소한 약점과 코스트 및 아군 유닛 의존도라는 약점 때문에 아군이 밀리고 있는 상황이나 다른 유닛들로 도울 여건이 되지 않는다면 소환하기 어려운 카드로, 골리앗과 마찬가지로 각을 잘 보고 사용해야 한다.

효과가 워낙에 독특하기도 하고 코스트가 높기 때문에 채용 여부는 본 카드에 대한 연구가 더 진행된 후에야 결정날 것으로 예측되었다.

일단 출시 후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시점에선 코스트가 다소 높아서 사용하기가 쉽진 않지만 나름 7코 값은 한다는 게 중론이다. 이동 후 광역뎀 효과는 확실히 강력하고, 자체 스탯도 흠잡을 데가 없기 때문에 스탯에도 하자가 있는 골리앗이나 타임스와 달리 각이 잘 안 나오더라도 그럭저럭 사용 가능하다는 게 장점. 사기 카드라고 보기는 다소 무리가 있지만, 레전드 중에서는 충분히 쓸만한 카드라고 할 수 있다.

물론 레전드 카드치곤 성능이 그렇게까지 높은 편은 아니었기에 8월 31일 액티브의 쿨타임이 10초로 2초 감소할 예정이다. 액티브가 애초에 메테오의 전부라고 할 수 있는 스킬인 만큼 상당한 버프. 물론 7코로 무거운 카드이기 때문에 여전히 자주 쓰이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2. 에픽

[include(틀:Soul of Eden/카드/에픽,
카드명=프라임핫샷,
진영=공화국&이종, 종족명=가이아 공용,
종족영문명=Gaia Neut.,
코스트=4, 포지션=공격, 타입=부대,
특성=없음,
)]
[include(틀:Soul of Eden/카드/스킬B,
카드명=프라임핫샷, 기준레벨=10,
효과1=광란, 설명1=자신의 공격력 (78)만큼 증가. (2)초 동안 공격을 중단할 시 공격력 리셋.,
효과2=, 설명2=,
효과3=, 설명3=,
정보1=HP, 스탯1=1257, 부연수치1=,
정보2=공격 범위, 스탯2=매우 멂, 부연수치2=16,
정보3=공격 속도, 스탯3=매우 빠름, 부연수치3=1.5,
정보4=단일 개체 피해, 스탯4=233, 부연수치4=,
정보5=이동 속도, 스탯5=느림, 부연수치5=5.5,
정보6=, 스탯6=, 부연수치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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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국&이종 진영이 지닌 최강의 단일 원딜러이자, 순수 원딜러 중에서는 석궁 전차 정도를 제외하면 최강이라고 할 수 있는 유닛. 4코 단일 원딜러 중에선 그럭저럭 준수한 체력과 긴 사거리, 빠른 공속을 지녔지만 기본 화력은 약간 낮다. 다만 이 애매한 기본 화력은 사실상 없는 단점이나 다름없는 수준인데, 바로 공격할 때마다 기본 화력의 1/3에 해당하는 수치만큼 공격력이 고정적으로 증가하기 때문. 한 타겟을 오래 공격하면 공격할수록 화력이 급격하게 상승하는데, 당장 네 번째 공격부턴 이미 기본 공격력의 두 배에 달하는 피해를 주고, 열 번만 공격하면 3렙부터 평타 공격력이 700이 넘어가게 된다. 대신 이 화력은 공격을 2초 동안 멈출 경우 리셋된다. 그러나 난전이 일어난다면 이 카드의 긴 사거리와 빠른 공속 때문에 공격력이 리셋되는 걸 보기 힘든데, 이렇게 난전이 일어나면 내 유닛이 프라임핫샷을 잘만 지켜줘도 프라임핫샷이 사기적인 딜링으로 적군을 모두 처리해버리는 상황이 연출되기도 한다. 심지어 이는 가디언 공격 시에도 마찬가지인데, 기본적으로 가디언보다 사거리가 길기 때문에 다른 유닛이 방해하지만 않는다면 프라임핫샷이 혼자서 가디언을 파괴할 수도 있다. 타겟이 리셋되도 화력이 리셋되지 않는 데다가 자체 맷집도 원딜러치곤 의외로 괜찮은 편이라 공격력이 한번 올라가기 시작하면 근처에 근접 유닛을 소환하는 것으로 잡기도 힘들다.

그나마 잠식충 같이 물량이 엄청난 유닛들한텐 역관광당하긴 하지만, 이건 대부분의 단일 원딜러들도 마찬가지이므로 이 카드만의 단점이라곤 할 수 없다. 사실 가장 큰 약점은 자폭 유닛들에게 상대적으로 취약한 편인 것과 스턴 효과들. 일단 자폭 유닛들은 1코 싸게 프라임핫샷을 잡을 수 있기에 확실히 카운터 카드이긴 하지만 프라임핫샷의 공격력이 크게 펌핑된 상태라면 자폭 유닛들 중 하나 정도는 폭발하기 전에 잡아 살아남기도 하며, 프라임핫샷의 체력이 애매하게 높은 관계로 지뢰충/폭탄 돼지 3/2마리를 모두 프라임핫샷 하나를 잡는 데 써야 하기에 전략적인 면으로 보면 이득일 수도 있다. 다만 스턴은 말이 좀 다른데, 스턴 효과를 받으면 무방비 상태가 되는 것은 물론 공격력 증가량이 초기화되어 딜링 능력도 크게 하락한다. 이때문에 프라임핫샷을 사용할 때에는 적의 눈올빼미 전사/이종의 가디언 스킬/같은 진영의 니콜라 등의 스턴기를 염두에 두고 사용해야 한다.

최대 화력은 그 어느 유닛도 따라올 수 없는 수준인데 코스트도 그런 성능 대비 비싸지 않고, 그와중에 체력이 애매하게 높아 자폭 유닛들 전체를 이 카드 하나에 쓰게 만들어 다른 유닛들을 좀 더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등, 온갖 좋은 요소는 다 가지고 있어서 공화국&이종의 대표적인 사기 카드 중 하나라는 평가를 받는다. 공화국이라면 2장 필수로 넣고, 이종은 베노마이트와 같이, 또는 베노마이트를 밀어내고 투입하는 중.

과하게 사기적인 성능과 폭탄 돼지 등과의 상호작용 문제로 인해 9월 28일, 체력이 6% 감소하는 너프를 먹었다. 이 패치로 체력이 유탄병과 비슷하게 되었지만, 여전히 낮진 않고 프라임핫샷이 사기 카드로 불리는 이유인 사거리화력은 그대로라 여전히 잘만 쓰일 것으로 예측되었다. 실제로도 너프 후에도 안 쓰는 경우가 드물 정도로 공화국에선 필수 투입 중이며, 이는 시즌 4에도 여전히 해당하는 내용이다. 물론 이종은 여전히 베노마이트를 더 자주 넣고, 아예 둘 다 안 넣고 캐타포드를 넣기도 한다.

다만 시즌 8~9 시점에는 공화국이 강력한 밸류를 지닌 스텔스블래스터를 주축으로 돌아가게 되면서 에너지탑과의 시너지가 다소 약해지자 에너지탑을 빼는 경우가 많이 늘어났는데, 이때문에 에너지탑과 반쯤 세트 취급 받는 프라임핫샷의 투입 우선도가 크게 내려갔다. 프라임핫샷 자체도 여전히 성능이 나쁜 카드는 아니지만, 유저들의 실력의 상향 평준화로 인해 전보다 더 쉽게 잡히기 때문에 경기 전체를 압도적인 화력으로 캐리하는 경우는 적어졌다.

성능이 보장될 뿐만 아니라 운영도 다른 에픽 카드들보다 쉬운 편에 공화국 메인 유저들이 매우 많은 편인지라 공식 통계에 따르면 2020년 기준 공화국과 이종의 유닛들 중에서 세 번째로 자주 출전한 유닛이라고 한다. 1~2위가 일반 등급에 공화국 기본 덱에 포함되어 있는 캐타포드/메디봇임을 감안하면 튜토리얼 이후에 얻는 카드들 중에서 가장 자주 사용된 카드인 것이다.

[include(틀:Soul of Eden/카드/에픽,
카드명=노이즈 메카 솔저,
진영=공화국&이종, 종족명=가이아 공용,
종족영문명=Gaia Neut.,
코스트=4, 포지션=방어, 타입=부대,
특성=없음,
)]
[include(틀:Soul of Eden/카드/스킬B,
카드명=노이즈 메카 솔저, 기준레벨=10,
효과1=오라, 설명1=범위 내(12)아군 유닛이 공격을 받을 시 지원. 쿨타임: (5)초,
효과2=명중, 설명2=적 유닛에게 도발을 발동하여 적 유닛이 자신을 공격하게 한다.,
효과3=, 설명3=,
정보1=HP, 스탯1=2513, 부연수치1=,
정보2=공격 범위, 스탯2=중간, 부연수치2=10,
정보3=공격 속도, 스탯3=빠름, 부연수치3=2,
정보4=단일 개체 피해, 스탯4=147, 부연수치4=,
정보5=이동 속도, 스탯5=보통, 부연수치5=7.5,
정보6=수량, 스탯6=2, 부연수치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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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국 버전 근위대라고 할 수 있는 유닛. 니콜라/메테오 등의 유닛들처럼 튜링 소속 병기다.

스탯은 전반적으로 체력에 치중되었다. 총 두 개체가 소환되는데, 각 개체의 체력은 근위대와 동일하면서 사거리는 10으로 짧긴 하지만 아예 근접 유닛인 근위대보다는 길다. 대신 공격 속도가 2초인데, 공격 속도가 느린 만큼 공격력도 근위대보다 높기 때문에 적어도 잠식충까지는 한방컷할 수 있어 잠식충 등의 저체력 물량 유닛들에게는 오히려 덜 취약하다. 사거리가 짧긴 해도 어쨌든 있어서 이점이 있는 건 덤.

본 카드의 핵심은 오라와 명중 능력으로, 서로 연계되는 효과를 지녔다. 오라는 상당히 넓은 범위를 덮는데, 그 범위 내에서 아군이 공격당하면 5초마다 한 번씩 그 아군을 도우러 이동한다. 명중 능력은 적 유닛을 도발하는 것으로, 다른 아군 유닛들에게 쏠릴 어그로를 자신에게 끌어올 수 있는데, 본 카드 자체가 탱커로 설계된 만큼 이는 매우 우수한 효과라고 할 수 있다.

효과 특성상 상대방이 가장 먼저 공략할 아군 원딜러들을 지키는 데 특화된 카드로, 적 유닛들이 아군 원딜러를 죽이기 전에 어그로를 끌어 아군 유닛이 죽는 것을 방지할 수도 있다. 다만 이동속도가 매우 빠르진 않기 때문에 이동하는 과정에서 아군 유닛이 죽을 수도 있고, 공격 속도도 약간 느린지라 여러 유닛들이 아군 원딜러를 공격하고 있다면 이들을 지키기 어렵다.

비슷한 포지션의 근위대와는 사용 방법이 다소 다르다. 근위대는 즉발 도발로 적 유닛들의 어그로를 한번에 끌어와 특정 지점으로 모이게 하는 데 특화되어 있다면, 노이즈 메카 솔져는 지속적으로 도발을 걸어 상대방 유닛들이 아군 유닛을 공격하기 어렵게 만드는 데 특화되어 있다. 즉, 근위대는 방어용으로, 노이즈 메카 솔져는 공격용으로 사용하도록 디자인되었다.

성능이 다른 두 신카드에 비하면 충격적인 수준은 아니라 다른 둘에 비해 연구가 덜 된 편이지만, 성능이 나름 나쁘지는 않은 카드로, 그냥 덱의 대부분이 원딜러인 공화국보다는 원딜러들을 적게 쓰고 이들의 생존력이 딸리는 이종에서 주로 투입하고 있다.

[include(틀:Soul of Eden/카드/에픽,
카드명=탐광 기병,
진영=공화국&이종, 종족명=가이아 공용,
종족영문명=Gaia Neut.,
코스트=7, 포지션=밸런스, 타입=부대,
특성=없음,
)]
[include(틀:Soul of Eden/카드/스킬B,
카드명=탐광 기병, 기준레벨=10,
효과1=효과 없음, 설명1=,
효과2=, 설명2=,
효과3=, 설명3=,
정보1=HP, 스탯1=7121, 부연수치1=,
정보2=공격 범위, 스탯2=가까움, 부연수치2=4,
정보3=공격 속도, 스탯3=매우 빠름, 부연수치3=1.5,
정보4=단일 개체 피해, 스탯4=558, 부연수치4=,
정보5=이동 속도, 스탯5=느림, 부연수치5=5.5,
정보6=배치 시간, 스탯6=10, 부연수치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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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초라는 매우 긴 배치 시간과 7코라는 막대한 코스트를 지닌 대신, 무안의 순례자/야곱/타임스와 함께 인게임 2위의 체력을 지녔고, 일반 근거리 유닛보다 긴 사거리, 빠른 공속과 높은 공격력을 지닌 유닛.

공화국/이종의 에픽 카드들 중 유일하게 아무런 능력이 없는 만큼 스탯에 말그대로 몰빵된 카드인데, 기본적으로 높은 체력+높은 초당 피해량이라는 조합으로 인해 순수 스탯 면에서는 인게임 최강의 유닛이다. 상대가 카운터 카드가 없다면 적 유닛들을 흉악한 깡스탯으로 가볍게 깔아뭉개면서 천천히 가디언으로 진군해 가디언까지 파괴해버리는 탐광 기병의 모습을 볼 수도 있다.

탐광 기병의 스탯 중 가장 큰 특징은 근거리 유닛임에도 불구하고 사거리가 4로 다른 근거리 유닛보다 두 배나 길다는 것인데, 덕분에 스턴당한 상태만 아니라면 잠식충을 제외한[5] 모든 근거리 유닛 상대로 선타를 때리고 시작할 수 있다. 탐광 기병 자체의 공격력은 절대적으로 낮지 않기 때문에 한 대 먼저 때리고 시작하는 게 상당한 이득이고, 이동속도가 느리다는 단점도 약간이나마 커버해주기 때문에 매우 유용한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애초에 이 특성 덕분에 광란 회복이 달린 거머리왕이나 탐광 기병급 깡스탯을 지닌 야곱도 이길 수 있는 것인지라 특수 능력이 없는 탐광 기병의 실질적인 특수 능력이나 다름없는 셈.

그러나 평가는 같은 코스트의 무안의 순례자, 타임스나 더 비싼 야곱, 심지어 1코 낮은 거머리왕보다 낮은 편인데, 이는 바로 배치 시간 때문이다. 배치 시간이 10초라서 상대방이 방어용 카드를 준비할 시간을 너무 많이 주는 데다가 이 10초 동안엔 완전히 무방비라 상대방 진영에 가까운 쪽에 소환하거나 고기 방패로 소환하면 그 10초 안에 잡히는 경우도 볼 수 있다. 이렇게 배치 시간도 긴 주제에 어쌔신/스나이퍼의 선제공격이나 여러 변이기/컨트롤 탈취기에 대한 내성도 없기 때문에 소환되자마자 만도라나 지뢰충이 되어버리거나 어쌔신/스나이퍼 둘한테 공격 당하고 바로 파괴되거나 아예 꼭두각시 때문에 뺏겨버리는 등의 매우 좋지 않은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같은 7코인 무안의 순례자도 이는 마찬가지지만, 이쪽은 소환 딜레이가 없다시피 해서 나오자마자 그 성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어서 이 단점이 상대적으로 덜 부각되는 편인데, 이 카드는 나왔을 때 기준으론 아무것도 못하기 때문에 매우 크게 다가온다.

또한 공속이 아무리 빠르다곤 해도 어쨌든 단일 공격형 유닛인 만큼 물량 유닛한텐 여전히 약한데, 이 카드처럼, 또는 이 카드보다도 더 비싼 무안의 순례자/타임스/야곱은 물량 유닛 상대로도 충분히 강력하거나 이들의 카운터로 자리잡는다는 것을 감안하면 이 유닛은 매우 애매한 면이 없잖아 있다. 또한 이 빠른 공속이 있어도 특수능력은 전무하기에 이 공속마저도 느려진다면 7코 값을 못하는 유닛이 된다는 것도 치명적인 단점.

공격력도 상대적으로는 높은 편이지만 절대적으로 최상위권은 아니라는 것도 약점이다. 온갖 패널티를 달고 나온 것치고는 사실 매우 심심한 수준으로, 수치상으로만 따지면 6코스트인 골리앗이 7코스트에 소환 딜레이도 매우 긴 탐광 기병보다 높다. 이때문에 맷집이 엔지니어 수준만 되어도 그 유닛 하나를 잡는 데 거의 10초에 가까운 시간을 들이는데, 본 카드가 방어보다는 공격용 카드에 가깝다는 것을 감안하면 이는 상당히 큰 단점이다.

여러모로 애매한 성능 때문에 상위권에선 투입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중하위권에서 레벨이 높을 때나 투입하는 편이다. 특히 런칭 초창기 때 시작한 유저라면 탐광 기병을 무료로 언락해준 데다가 추가로 몇 장 더 보급해줬기에 다른 에픽 카드들에 비해 탐광 기병의 레벨이 높은 경우가 꽤 있다. 그러나 아무리 레벨이 높아도 사용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그래도 상황에 따라선 오히려 긴 배치시간 때문에 이득을 볼 수 있다. 게임 특성상 후공이 유리하지만 탐광 기병의 배치시간은 상대방에게 선공을 강요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배치시간 10초 동안 움직이지 않기에 상대방은 유닛을 배치해서 선공을 하거나 소울을 손해보고 자기 진영에 끌어들일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따라서 전투 중이 아니고 소울 최대치에서 눈치보고 있다면 이 카드를 꺼내서 한 수 먹고 들어갈 수 있다. 또한 공화국의 진압병이나 이종의 거머리왕과 다르게 소울을 모을 수 있기에 모은 소울로 딜러를 더 뽑을 수 있어서 진형 갖추기가 쉽다.

대응법으로는 타다카츠나 지뢰충 증식, 핵포격, 변신 만도라만으로 깔끔하게 대처 가능하지만, 이런 카드가 탐광 기병이 배치될 때 시기적절하게 카드 덱에 있을 경우가 적고 설사 있다고 해도 최대 2코스트 정도만 손해보게 된다. 탐광 기병을 처리하고 역습을 하려면 꼭두각시나 타다카츠를 써야 하는데, 상대방 입장에서 탐광 기병 한 기 정도는 충분히 막아낼 수 있을 경우에는 꼭두각시와 타다카츠의 포텐셜을 생각해보면 이들을 안 쓰는 게 대부분 이득이다. 거머리왕처럼 탐광 기병과의 전투가 성립하는 고코 유닛이 후방 딜러들과 함께 탐광 기병을 자르고 역공을 올 때와 어쌔신/스나이퍼에게 저격당했을 때에도 의외로 손해가 큰 편은 아닌데, 전자의 경우 고코 카드와 후속 딜러를 같이 막아야 하긴 해도 탐광 기병을 놓은 후에는 코스트를 꽤나 모으게 되며 탐광 기병이 워낙에 강력한지라 역공 오는 유닛들을 자르는 게 어렵지 않고 후자의 경우엔 카드 한 장으로 제거기 두 개 이상을 유도한 것이라 전략적으로 보면 오히려 이득일 수도 있다.

다만 이러한 장점들이 있어도 결국 카운터 카드들의 대부분이 탐광 기병보다 저렴해 카운터 당하면 일단 코스트 손해를 보는데, 코스트가 느리게 차는 이 게임에선 최대한 동코스트 교환/코스트 이득을 보는 것이 우선인지라 이러한 전략적 이점이 덜 두드러지는 편이다. 결국 유닛 자체의 성능이 못 쓸 정도로 나쁜 건 아니지만 코스트 하나 때문에 활약하기 매우 힘든 상황에 놓인 카드다. 당장 1코만 낮았더라도 타다카츠/꼭두각시 등으로 인한 코스트 손해가 확 줄어들기 때문에 에너지탑/퓨리 등으로 탐광 기병을 쉽게 서포트할 수 있는 공화국은 높은 확률로 활용했을 것이고, 거머리왕이 있는 이종마저도 '선공 유도'라는 전략적 이득을 감안해 선택적으로 투입했을 것이다.

결국 3월 2일 패치로 공격력이 12% 상승하는 버프를 받는다. 이 버프를 받으면 공격력이 3렙부터 357로 올라가 동렙 골리앗보다 확실히 높은 수준이 되는데, 탐광 기병의 단점 중 하나가 '코스트를 감안하면 애매하게 낮은 공격력'이었던 지라 매우 유용한 버프다. 이제는 거머리왕에게 역으로 털리는 상황이 연출될 일은 거의 없어지고, 그 야곱마저도 탐광 기병에겐 확실하게 털리게 되므로 스탯상으론 범접할 수 없는 최강의 유닛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위에 서술된 여러 단점들은 그대로인지라 탐광 기병의 레벨이 높은 유저들이나 그만큼의 패널티를 감수할 자신이 있는 소수의 플레이어만 선택적으로 사용할 것으로 예측되었다.

버프 후에도 코스트와 배치 시간이라는 단점 때문에 잘 쓰이진 않지만, 성능 자체는 전에 비해 한참 좋아지긴 했다. 일단 동렙 기준 가디언 소환체를 한 대에 잡을 수 있게 되어 전진 속도가 확연히 빨라졌고, 공격력 증가로 인해 폭탄 돼지한테 미리 체력이 1000쯤 깎인 후에도 동렙 풀피 타우로스와 최소 맞다이를 할 정도로 전투력이 크게 올라갔기 때문. 버프 전에는 특유의 전략적 장점 때문에 써먹고 싶어도 패널티 대비 너무 약해서 써먹을 수가 없는 카드였다면, 이제는 여전히 쓰기 쉽진 않아도 잘 쓰면 충분히 밥값을 하고, 잘 하면 게임을 캐리하기도 하는 카드가 된 셈이다.

이후 11월 30일 패치로 체력과 공격 피해량이 더 증가했다. 이젠 체력이 단독 1위에 공격력도 동렙 호크 어쌔신을 공격 세 대에 잡을 정도로 흉악해졌지만, 여전히 채용률이 낮은 편이다. 이젠 성능에 그렇게까지 큰 문제가 있다고 보기 어렵지만 아무래도 덱 공간 문제와 7이라는 높은 코스트로 인해 덱에 넣기 어려운 상황.

여담으로 본게임에서 가장 거대한 유닛이다. 가디언과 비교해도 크기가 크게 차이나지 않을 정도에 크레이지 시럽 모드의 레드 시럽을 먹으면 가디언보다도 더 커진다. 마찬가지로 거대한 무안의 순례자보다 덩치가 크기 때문에 더 거대해 보인다. 문제는 거대한 모델링 때문에 히트박스도 가장 커서 카운터 카드들로 타겟팅하기 쉽다(...) 거머리왕이 덩치가 작아서 카운터 카드로 조준하기 약간이나마 어려운 것과는 정 반대. 대신 그만큼 어그로를 잘 끄므로 적의 공격을 받아내는 탱커로써의 역할은 확실히 수행할 수 있다.

3. 레어

[include(틀:Soul of Eden/카드/레어,
카드명=포션 배달부,
진영=공화국&이종, 종족명=가이아 공용,
종족영문명=Gaia Neut.,
코스트=3, 포지션=서포트, 타입=부대,
특성=강화,
)]
[include(틀:Soul of Eden/카드/스킬B,
카드명=포션 배달부, 기준레벨=8,
효과1=전투의 함성, 설명1=아군 지역 랜덤 위치에 포션 2개,적군 지역 랜덤 위치에 포션 1개가 출현. 포션은 녹색 또는 빨간색 랜덤으로 출현. 녹색 포션을 마시면 아군 유닛의 공격 속도를 (47%)만큼,이동 속도를 (47%)만큼 (5)초 동안 증가시킴. 빨간색 포션을 마시면 해당 유닛을 영구적으로 거대하게 만들고 공격력을 (74%)만큼 증가시킴.,
효과2=, 설명2=,
효과3=, 설명3=,
정보1=HP, 스탯1=1710, 부연수치1=,
정보2=공격 범위, 스탯2=멂, 부연수치2=13,
정보3=공격 속도, 스탯3=매우 빠름, 부연수치3=1.5,
정보4=단일 개체 피해, 스탯4=177, 부연수치4=,
정보5=이동 속도, 스탯5=보통, 부연수치5=7.5,
정보6=, 스탯6=, 부연수치6=,
)]
[clearfix]
수치만 다를 뿐 '크레이지 시럽'의 그 시럽과 동일하다. 버프 전 스텟은 사실상 원거리 센티널 한대와 동일할 정도로 스텟이 저열[6]해서 진짜로 포션 보고 써야한다. 밀리는 상황에서는 상대가 주워먹기가 쉽기 때문에 가급적 러쉬할 때 쓰자. 혹시라도 상대가 빨간 포션을 주워먹더라도 체력은 그대로이기 때문에 스나이퍼나 지뢰충등으로 처리해주자 상대가 물량 많을 때 녹색 포션을 먹으면 난리나기 때문에 그래도 가능하면 상대 집어먹기 쉬운 위치에 있는 포션은 바로바로 먹어주자.[7]

현재 채용률은 낮은편. 그나마 잘 쓰는 진영은 공화국으로 트라이튼, 아드레날린, 에너지탑 등의 카드와 같이 버프를 떡칠하는 방식으로 쓴다. 그러나 아드레날린은 각보기가 좀 힘들고 포션을 주워 먹거나 녹색 포션 효율을 올리기 위해 많이 깔다보면 에너지탑 버프가 엉뚱한 유닛한테 들어가서 이마저도 비주류. 그나마 고레벨에서는 버프량이 무시 못할 수준이긴 하나, 굴리기가 쉽지 않다는 단점이 꽤나 큰 편. 이때문에 8월 3일 패치로 체력이 15%, 공격력이 32% 증가하는 큰 버프를 받았다.

설정상 이름 그대로 군수업체가 공화국과 이종한테 방문판매하는거다. 근데 이 포션 안정성 검사가 안되었다(...) 심지어 구매자들도 일단은 이기고 봐야 한다며 부작용은 뒷전이다(...).

[include(틀:Soul of Eden/카드/레어,
카드명=미사일 터렛,
진영=공화국&이종, 종족명=가이아 공용,
종족영문명=Gaia Neut.,
코스트=3, 포지션=서포트, 타입=건물,
특성=없음,
)]
[include(틀:Soul of Eden/카드/스킬B,
카드명=미사일 터렛, 기준레벨=10,
효과1=발각, 설명1=출전하는 적군 유닛에게 (853)의 피해를 입힘. 쿨타임: (1)초.,
효과2=, 설명2=,
효과3=, 설명3=,
정보1=HP, 스탯1=2513, 부연수치1=,
정보2=지속 시간, 스탯2=30, 부연수치2=,
정보3=, 스탯3=, 부연수치3=,
정보4=, 스탯4=, 부연수치4=,
정보5=, 스탯5=, 부연수치5=,
정보6=, 스탯6=, 부연수치6=,
)]
[clearfix]
지속 시간 동안 내가 유닛을 소환할 때, 소환된 유닛 중 1기에게 상당한 피해를 주는 스킬을 지닌 방어형 건물. 이 스킬의 쿨다운이 1초로 매우 짧기 때문에 여왕 잠식충 등의 유닛을 안전하게 놓고 싶다면 잠식충 같은 샌드백을 소환하자마자 바로 소환하려고 했던 유닛을 소환해줘야 한다. 간파법이 있긴 하고, 스킬을 빼면 그냥 샌드백이기 때문에 채용률은 다른 방어형 건물과 마찬가지로 낮은 편이었다.

이때문에 9월 28일, 스킬 피해량이 상승하는 버프를 받았다. 이 버프를 먹어도 안 쓸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었는데, 어차피 잠식충 같은 물량 유닛들 상대론 효과가 없는 것이나 다름없는 수준이고, 이 카드를 굳이 쓸 바에 차라리 다른 카드들을 넣는 게 낫기 때문. 그래도 버프 후엔 선택적으로 투입하는 사람들도 생겨나긴 했고, 본 카드를 잘 활용하는 몇몇 랭커들은 아주 잘 써먹는 중.

에너지탑이 2차 너프를 먹은 시즌 4에는 에너지탑 대신 이쪽을 엔지니어와 같이 사용해 상대방의 플레이를 크게 제약하면서 자신은 할 거 다 하는 방식의 공화국 덱도 등장했다. 다만 해당 덱은 이종의 잠식충에게 하드 카운터 당하기 때문에 미드레인지 공화국 덱이나 에너지탑 공화국 덱에 비하면 마이너하다.

시즌 5에는 하드 카운터이던 잠식충을 쓰는 이종이 약화되면서 사정이 조금 나아졌지만, 하필이면 건물로 물량을 전개하는 수족이 떠오른 탓에 큰 활약은 못 하는 중이다.

사실 마이너한 카드긴 해도 상대의 물몸 유닛들을 견제할 수 있다는 특성상 기존에 잘 사용하던 몇몇 유저들은 메타에 상관없이 잘 사용한다. 사용 유저층이 넓진 않아도 잘 사용하는 유저들 한해서는 꽤나 잘 사용되는 카드. 특히 유닛들을 자주 소환하게 되는 2대2 모드에서는 일반전보다 더 강력한 성능을 보여준다.

[include(틀:Soul of Eden/카드/레어,
카드명=레이저 터렛,
진영=공화국&이종, 종족명=가이아 공용,
종족영문명=Gaia Neut.,
코스트=3, 포지션=방어, 타입=건물,
특성=없음,
)]
[include(틀:Soul of Eden/카드/스킬B,
카드명=레이저 터렛, 기준레벨=10,
효과1=광란, 설명1=자신의 공격력 (186)만큼 증가. 단,공격 타깃이 변경될 시 공격력 리셋.,
효과2=, 설명2=,
효과3=, 설명3=,
정보1=HP, 스탯1=3518, 부연수치1=,
정보2=공격 범위, 스탯2=매우 멂, 부연수치2=23,
정보3=공격 속도, 스탯3=매우 빠름, 부연수치3=1,
정보4=단일 개체 피해, 스탯4=78, 부연수치4=,
정보5=지속 시간, 스탯5=20, 부연수치5=,
정보6=, 스탯6=, 부연수치6=,
)]
[clearfix]
프라임핫샷과 비슷한 느낌의 방어형 건물. 사거리가 매우 길어서 스나이퍼 이외의 모든 유닛들은 이 카드에게 선타를 맞게 되며, 공격속도도 많이 빠른 편인데, 대신 기본 피해량은 많이 낮아서 잠식충 하나도 원킬낼 수 없다. 대신 한 목표를 계속 공격하면 공격력이 2렙부터 무려 126이나 올라간다. 한 타겟을 공격한다는 가정하에 최강의 공격력을 지니는 카드. 다만 이 공격력은 프라임핫샷과 달리 공격 대상이 바뀔 때마다 리셋되는데, 이때문에 잠식충 같은 물량 유닛은 하나를 잡는데도 2~3초 가까이 걸리며, 이들이 몰려오면 계속 공격당하다가 박살나기 십상이다. 즉 탱커한텐 매우 강하지만 물량한텐 매우 약한 건물. 문제는 현재 본 게임의 메타는 물량전 메타다(...) 이때문에 현재는 다른 건물들과 마찬가지로 완전히 실직자 신세.

단연 최약체급 성능을 지닌 카드였기에 6월 8일 패치로 코스트가 1 감소하는 버프를 받았...지만 그 이후로도 찬밥 신세다. 덱 공간이 부족하기도 하고 잠식충이라는 극 카운터 카드의 존재 때문에 이종전에서는 쓰는 것 자체가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에 안 쓰이는 중.

[include(틀:Soul of Eden/카드/레어,
카드명=흡혈꽃,
진영=공화국&이종, 종족명=가이아 공용,
종족영문명=Gaia Neut.,
코스트=4, 포지션=방어, 타입=건물,
특성=없음,
)]
[include(틀:Soul of Eden/카드/스킬B,
카드명=흡혈꽃, 기준레벨=10,
효과1=살기, 설명1=자신의 HP (558)만큼 회복.,
효과2=, 설명2=,
효과3=, 설명3=,
정보1=HP, 스탯1=3351, 부연수치1=,
정보2=공격 범위, 스탯2=매우 멂, 부연수치2=18,
정보3=공격 속도, 스탯3=빠름, 부연수치3=2,
정보4=단일 개체 피해, 스탯4=377, 부연수치4=,
정보5=지속 시간, 스탯5=30, 부연수치5=,
정보6=, 스탯6=, 부연수치6=,
)]
[clearfix]
적을 처치할 때마다 체력을 회복하는 독특한 방어형 건물. 공격력도 높고 사거리도 길기 때문에 이걸 왜 안 쓰나 궁금할 수도 있는데, 공속이 3.5초, 즉 인게임에서 두 번째로 느린 공속을 지닌 카드다. 제노클로가 잘 보여주다시피 살기 능력은 공격력도 공격력이지만 공속이 빨라야 제대로 사용할 수 있는데, 이 카드는 그 공속이 느려서 살기를 발동하는 것 자체가 힘들다. 즉, 구조 자체가 잘못된 건물(...) 당연히 다른 방어형 건물들과 마찬가지로 실직자인데, 이 카드는 그 정도가 특히 심한 편이다. 이때문에 9월 28일 공격력이 대폭 감소하는 대신, 공속이 2초로 빨라지는 버프를 먹는다. 이 버프로 사용 가능성이 꽤 생겼는데, 기존 공격력이 높은 편이었던 지라 낮아진 공격력도 그럭저럭 괜찮고 사거리는 여전히 매우 길며, 버프로 인해 살기 발동이 훨씬 쉬워졌기 때문에 상대방의 물량 러시를 카운터하는 용도로 한장 정도는 투입해볼 가치가 생겼다.

그러나 이 버프 후에도 잘 안 보이는 편이다. 포지션도 문제지만 딜링 능력이 방어형 건물 중에선 낮은 편이고, 4코로 약간 비싸다는 게 문제가 된 것. 그나마 이젠 가끔 가다 사용이라도 하는 미사일 터렛과 달리 이쪽은 여전히 안 쓰이는 편이다.

[include(틀:Soul of Eden/카드/레어,
카드명=데몰리션 탱크,
진영=공화국&이종, 종족명=가이아 공용,
종족영문명=Gaia Neut.,
코스트=5, 포지션=공격, 타입=부대,
특성=공성,
)]
[include(틀:Soul of Eden/카드/스킬B,
카드명=데몰리션 탱크, 기준레벨=10,
효과1=패시브, 설명1=공성 유닛,적군 가디언만을 공격 타깃으로 삼음.,
효과2=패시브, 설명2=이동 속도가 적의 상태이상 효과에 영향을 받지 않음.,
효과3=, 설명3=,
정보1=HP, 스탯1=5026, 부연수치1=,
정보2=공격 범위, 스탯2=가까움, 부연수치2=2,
정보3=공격 속도, 스탯3=매우 빠름, 부연수치3=1.5,
정보4=단일 개체 피해, 스탯4=298, 부연수치4=,
정보5=이동 속도, 스탯5=빠름, 부연수치5=10,
정보6=배치 시간, 스탯6=1, 부연수치6=,
)]
[clearfix]
약간의 소환 딜레이와 고정된 이동속도, 빠른 공속과 낮진 않은 공격력, 상당히 높은 체력을 지닌 대신 가디언만 공격하는 공성용 카드. 공성용 카드 중 유일하게 이동속도가 느려지지 않는 만큼 베노마이트 등에게 방해받지 않고 상대 가디언에게 빠르게 달려갈 수 있고, 맷집이 워낙에 튼튼하기 때문에 공격력 대비 누적 피해량이 많이 높은 편이다.

문제는 가디언 공략 이상의 의미가 없는 카드이고, 5코 카드들은 게임을 터트리는 수준의 성능을 지니는 게 정상인데 이 카드는 그렇지 못하다는 것. 스탯 자체는 큰 하자가 없지만 이런 스탯을 가디언 공략용으로만 활용 가능하고, 다른 유닛은 건드리지도 않아서 사실상 샌드백이나 다름없는데, 상대방은 당연히 이 카드를 빠르게 잡으려 할 것이라 이 카드 한 장만으로 상대 가디언이 맛이 가버리는 것도 아니다. 결국 공성 유닛의 고질적 문제와 코스트 문제 때문에 낮은 평가를 받게 된 카드. 쓰더라도 에너지탑을 통해 피니시 능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공화국에서 딱 한 장만 피니시 용으로 사용된다.

[include(틀:Soul of Eden/카드/레어,
카드명=러시혼,
진영=공화국&이종, 종족명=가이아 공용,
종족영문명=Gaia Neut.,
코스트=5, 포지션=공격, 타입=부대,
특성=범위 | 컨트롤,
)]
[include(틀:Soul of Eden/카드/스킬B,
카드명=러시혼, 기준레벨=10,
효과1=패시브, 설명1=(0.8)초 동안 공격을 중단하면 자신의 이동 속도 (100%)증가. 다음 공격 대상에게 (670)의 범위 피해를 입히고 (5)초 동안 스턴 부여.,
효과2=, 설명2=,
효과3=, 설명3=,
정보1=HP, 스탯1=3770, 부연수치1=,
정보2=공격 범위, 스탯2=가까움, 부연수치2=2,
정보3=공격 속도, 스탯3=매우 빠름, 부연수치3=1.5,
정보4=단일 개체 피해, 스탯4=377, 부연수치4=,
정보5=이동 속도, 스탯5=빠름, 부연수치5=8.5,
정보6=, 스탯6=, 부연수치6=,
)]
[clearfix]
5코치곤 좀 낮은 체력을 지닌 대신 꽤 높은 공격력과 빠른 공격속도, 강력한 스킬을 지닌 유닛. 수치상 스탯은 제노클로에서 체력을 어느 정도 늘리고 공격속도를 느리게 한 대신 공격력을 더 올린 수준인데, 코스트 대비 체력이 조금 낮아서 이 스탯만으론 5코 값을 한다고 보기 힘들다. 대신 스킬이 매우 강력한데, 0.8초라는 짧은 시간 동안 공격을 멈추면[8] 그 즉시 이동속도가 100% 증가해 인게임 최고의 이동속도[9]를 지니게 되고, 다음 공격이 공격력의 약 180%에 해당하는 광역 피해를 범위 4 내의 적에게 주면서 5초라는 긴 시간동안 스턴을 먹인다. 이 광역 피해 자체도 낮지 않은 편이지만 스턴이 무려 5초씩이나 지속되기 때문에 다른 유닛들이 같이 공격하면 그 스턴 지속 시간 내 유닛을 처리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

이렇게 써 놓으면 성능이 좋아보일 수 있지만, 문제는 역시 스킬 미발동 시 성능. 스킬을 발동하지 못하면 성능이 크게 떨어지는데, 당장 맷집은 더 튼튼해도 초당 피해량은 제노클로보다 낮기 때문에 유닛 자체의 실제 전투력은 제노클로와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 제노클로는 4코인 만큼 이정도 전투력이 정상이지만, 이 카드는 하필이면 본게임에서 전 코스트 대비 성능이 크게 벌어지기 시작하는 5코이므로 이는 상당히 큰 문제다. 물론 스킬 미발동 시 성능이 낮은 건 같은 5코인 여왕 잠식충도 마찬가지긴 하지만, 그쪽은 너프 전 기준 스킬을 발동하지 못하는 상황이 매우 한정적인 데다가 스킬 발동시 성능이 너무나도 압도적이라 큰 문제가 되지 않았는데, 이쪽은 그렇지 않기 때문에 저평가 받는다. 즉 스킬을 발동해야만 5코 이상의 효율이 나오는데 파워 레벨 상승의 시작점인 5코 카드이면서 스킬이 항상 발동된다는 보장이 없는, 약간 나사빠진 면이 있는 카드라서 초창기에는 쓰는 유저를 찾는 게 매우 힘들었다.

다만 시즌 3 기준으로도 이종이라면 한 장 정도는 덱에 넣어볼 만한데, 이종이 쓸 수 있는 몇 안 되는 기동성 높은 탱커 카드라 제노클로/거머리왕 등의 기동성 높은 탱커들을 다 썼을 때나 이들이 손에 없을 때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스킬에 붙은 기절 덕에 이종이 상대적으로 잡기 어려운 무안의 순례자나 화염 도롱뇽을 잡기 쉬워지는 건 덤.

시즌 4에 들어서는 근접 탱커 유닛이 부족한 공화국에서 투입하는 경우가 생겼다. 상당히 귀한 적 유닛 스턴 수단이기도 하고 속공용으로도 사용 가능하기에 많으면 두 장도 투입되는 중. 물론 이마저도 커스텀의 영역에 가깝다.

이후 3월 12일 패치에서 스턴/빙결 상태 동안에도 돌진 공격의 쿨다운이 흐르도록 변경[10]되었는데, 모든 스턴/빙결기의 지속시간은 0.8초가 넘어가는 관계로 스턴/빙결된 시간 내에 죽지만 않으면 바로 돌진 공격이 발동된다. 이는 매우 큰 버프인데, 기존 러시혼은 스턴당한 후에는 그냥 체력 조금 높고 살기가 없는 제노클로나 다름없었지만 이젠 스턴/빙결한 후라도 그 시간 내에 잡지 않으면 스턴/빙결이 풀리자마자 방어하는 유닛을 역관광 보내버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때문에 돌진을 멈춘 다음 눈올빼미 전사로 때려잡거나 니콜라로 스턴을 걸고 잡는 게 어려워졌고, 이종의 가디언 스킬로 스턴시킨 후 잠식충으로 잡는 방식도 그 시간 내에 러시혼을 잡지 못하면 잠식충이 역으로 털리게 되어 안정성이 떨어졌다.

결과적으로 이 버프[11]로 인해 초창기에 비해 사용자 수가 상당히 증가했다. 특히 이종은 기존에 기동성 준수한 탱커 역할을 하던 거머리왕 대신 이 카드를 넣는 경우가 상당히 늘어났다. 전반적으로 덱이 가벼울수록, 그리고 속공성을 중요시할수록 거머리왕보다 투입 우선도가 높아진다. 공화국의 경우에도 당연히 필수 투입은 아니나 투입 빈도수가 전에 비해 크게 늘었다.

종합하자면 돌진 패치 후 러시혼은 여전히 필수 투입급 카드는 아니지만 저평가받던 시절에 비하면 준 주류급 카드로 입지가 크게 상승해 취향을 타는 카드 중에서는 가장 잘 쓰이는 유닛 중 하나가 되었다. 같이 버프먹은 쾅뿔소는 아예 한때 메타를 지배했다는 게 함정

그리고 이렇게 실전성을 지니게 된 후, 러시혼에 대한 인식이 점차 개선되면서 과거의 선택 투입 카드를 넘어 대다수의 유저들이 주력으로 사용하는 기습용 유닛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시즌 16 기준 이종은 거의 필수 투입 중이며 공화국도 높은 확률로 러시혼을 투입하는 중이다. 결국 이렇게 높아진 인기로 인해 12월 28일 체력이 7.9% 감소하는 너프를 받을 예정이다.

여담으로 영문명이 RIPhorn이다.

[include(틀:Soul of Eden/카드/레어,
카드명=벌집 에너지 축적기,
진영=공화국&이종, 종족명=가이아 공용,
종족영문명=Gaia Neut.,
코스트=5, 포지션=방어, 타입=부대,
특성=범위,
)]
[include(틀:Soul of Eden/카드/스킬B,
카드명=벌집 에너지 축적기, 기준레벨=10,
효과1=단말마, 설명1=소울 에너지 3 회복,
효과2=패시브, 설명2=공격이 범위 피해를 입힘.,
효과3=, 설명3=,
정보1=HP, 스탯1=2723, 부연수치1=,
정보2=공격 범위, 스탯2=가까움, 부연수치2=2,
정보3=공격 속도, 스탯3=빠름, 부연수치3=2,
정보4=범위 피해, 스탯4=335, 부연수치4=,
정보5=이동 속도, 스탯5=느림, 부연수치5=5.5,
정보6=, 스탯6=, 부연수치6=,
)]
[clearfix]
시즌 10 패치로 등장한 가이아 공용 유닛. 니콜라처럼 흰색/녹색/파란색 계열의 색깔을 띈 것에서 알 수 있다시피, 튜링 소속의 병기다.

이동 속도가 훨씬 느리고 공격 범위가 광역 딜러 중 가장 작긴 하지만, 나머지 스탯은 샷거너의 상위호환으로, 공격력과 체력이 약 23% 가량 높다. 물론 이동 속도 차이와 공격 범위 차이가 커서 물량 정리력은 오히려 샷거너보다 떨어지지만, 일단 다른 스펙만큼은 샷거너보다 좋기 때문에 단일 유닛 상대시에는 샷거너보다 확연히 강력한 편이다.

샷거너도 체력에 비해 상대하기 의외로 까다로운 만큼, 샷거너보다 스탯이 더 높은 본 유닛은 상대하기 더 까다로운데, 비록 이동속도가 느려 베노마이트 등의 강력한 원거리 딜러로 잡는 건 약간 쉬워지긴 했지만, 맷집이 튼튼해져 근접 유닛은 제노클로 급은 되어야 안정적으로 잡을 수 있게 되었고, 체력이 낮고 개체수가 적은 유닛으로는 잡기가 더 어려워졌다. 물론 5코라는 걸 감안하면 그렇게까지 압도적인 수준의 스탯은 아니지만, 단말마를 감안하면 사실 이 스탯마저도 다소 어이없을 정도로 높은 편.

본 카드의 핵심 능력은 단말마다. 만약 본 유닛이 변이 이외의 방법으로 전장에서 제거되면 본 유닛의 컨트롤을 지닌 유저의 소울 에너지가 3 회복된다. 간단하게만 생각해 봐도 자신이 소환하고 자신이 컨트롤을 지닌 상태에서 본 유닛이 파괴되었다면 사실상 2코스트로 샷거너의 준 상위호환급 카드를 소환한 게 되며, 코스트 3 회복 능력으로 인해 탐광 기병처럼 코스트를 모으는 데 사용할 수도 있다. 탐광 기병이 7코씩이나 먹어 이 용도로 잘 사용되지 않은 것과 달리, 본 카드는 5코기 때문에 소환 부담이 훨씬 적으므로 이 용도로 써먹기 좋다.

단말마로 인해 이동속도와 기본 코스트를 제외한 모든 면에서 샷거너의 상위호환이긴 하지만, 단말마가 강한 유닛들의 특성상 변이기와 컨트롤 탈취에 매우 취약하다. 특히 안나에게 컨트롤 탈취된 후 사망하면 상대방이 무료로 코스트 3 회복을 보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 다만 컨트롤 탈취 및 변이기 능력들은 귀한 편이므로 이는 큰 단점이라고 보기 힘들며, 이들은 대부분 최소 5코를 먹기 때문에 본 카드를 소환한 측이 코스트 손해를 볼 가능성은 적다. 당장 본 카드와 코스트가 동일하고 단말마의 수치상 가치는 더 높은 이종의 벨이 선택 투입 카드이긴 해도 나름 잘 쓰인다는 걸 감안하면 이 단점은 실전에서 부각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이 카드의 가장 큰 약점은 코스트로, 어쨌든 샷거너보다 1코 비싼 5코이기 때문에 마구 소환하기는 쉽지 않다. 다만 코스트 반환(?) 능력으로 인해 실질적인 코스트는 표기된 코스트보다 훨씬 싸고, 5코까지는 크게 부담되지 않는 코스트이기 때문에 이마저도 심각한 약점은 아니다.

종합하자면 컨트롤 탈취와 변이에 취약하다는 마이너한 단점과 순환력이 상대적으로 딸린다는 점을 빼면 약점이 거의 없는, 대놓고 스펙이 사기적인 카드다. 1코 차는 것도 느려터진 본 게임에서 3코씩이나 회복하는 단말마 능력은 순식간에 전세를 역전시킬 수 있는 수준이고, 자체 스펙마저도 이런 사기적인 단말마를 감안하면 매우 높기 때문에[12] 연구가 더 된 후에는 채용률이 매우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연구가 좀 더 된 후에는 필수 투입까지는 아니라도 같이 추가된 튜링 카드들 중에선 가장 잘 사용되고 있다. 기존에 샷거너가 들어가던 자리를 대신하고 들어가는데, 넣는 경우엔 주로 두 장 또는 풀투입을 하고, 공화국이나 이종이나 둘 다 매우 잘 써먹는 중이다. 앞서 서술한 여러 장점들이 공화국이나 이종이나 써먹기 매우 좋기 때문에 거의 모든 덱에서 투입하는 중.

시즌 10부터 시즌 12까지 공화국의 강세를 이끌고 이종의 파워를 크게 끌어올린 사기 카드였기 때문에 결국 8월 31일 패치로 체력이 19.8%, 공격력이 11.0% 감소하는 너프를 받는다. 이 패치로 체력과 공격력 모두 샷거너 수준이 되어 코스트 대비 전투력이 매우 낮아졌기 때문에 전보다 채용률이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

4. 일반

[include(틀:Soul of Eden/카드/일반,
카드명=거미 기병,
진영=공화국&이종, 종족명=가이아 공용,
종족영문명=Gaia Neut.,
코스트=1, 포지션=밸런스, 타입=부대,
특성=없음,
)]
[include(틀:Soul of Eden/카드/스킬B,
카드명=거미 기병, 기준레벨=12,
효과1=효과 없음, 설명1=,
효과2=, 설명2=,
효과3=, 설명3=,
정보1=HP, 스탯1=231, 부연수치1=,
정보2=공격 범위, 스탯2=가까움, 부연수치2=2,
정보3=공격 속도, 스탯3=매우 빠름, 부연수치3=1,
정보4=단일 개체 피해, 스탯4=91, 부연수치4=,
정보5=이동 속도, 스탯5=빠름, 부연수치5=10,
정보6=수량, 스탯6=3, 부연수치6=,
)]
[clearfix]
본게임에서 가장 저렴한 카드 중 하나. 1코인 만큼 인게임 최하위권의 체력을 지녔지만, 공격력은 오히려 잠식충보다 높으며, 제국의 탈주병보다 체력은 약간 낮아도 공격력이 거의 두 배 차이 나고 공격속도도 1초로 더 빠른, 실질적 상위호환이었지만 탈주병의 버프로 비슷하거나 조금 더 나은 정도가 되었다. 1코로 매우 저렴해 순환용으로도 사용 가능하고 폭탄 돼지나 지뢰충의 자폭을 2코 싸게 막을 수 있으며 간단하게 고기방패로 써먹을 수도 있다는 게 본 카드의 핵심으로, 워낙에 가벼워서 대부분의 상황에서 부담없이 소환할 수 있기에 특정 카드가 나와야 하는 덱에서는 이 카드로 덱 순환력을 올려 해당 카드를 더 빨리 뽑도록 할 수 있다. 코스트 대비 초당 피해량도 나름 괜찮기 때문에 가디언에 프리딜을 넣고 있는 바주카병 등을 빠르게 처리하는 데도 나름 괜찮은 편.

다만 1코 유닛이다 보니 자체 성능은 떨어지기에 너무 많이 넣으면 덱의 파워도 같이 떨어지므로 풀투입되는 경우는 드물다. 거기다가 순환력을 올리고 고기방패/프리딜 박는 유닛 처리용으로 써먹는 것 이외의 응용 방법은 없다시피 하기에 채용률은 높지 않다. 또한 공화국보다는 이종이 더 잘 쓰는데, 공화국은 에너지탑 버프를 방해한다는 이유 때문에 잘 사용하지 않는다. 공화국에서 드물게 투입하는 경우는 탐광 기병을 사용할 때로, 덱 순환력을 올려 탐광 기병을 최대한 빨리 뽑으면서 방어면에서도 사용하기 위해 투입한다.

[include(틀:Soul of Eden/카드/일반,
카드명=메디봇,
진영=공화국&이종, 종족명=가이아 공용,
종족영문명=Gaia Neut.,
코스트=2, 포지션=서포트, 타입=부대,
특성=치유,
)]
[include(틀:Soul of Eden/카드/스킬B,
카드명=메디봇, 기준레벨=12,
효과1=패시브, 설명1=공격을 치유로 전환. 아군 유닛을 (145)만큼 치유.,
효과2=, 설명2=,
효과3=, 설명3=,
정보1=HP, 스탯1=369, 부연수치1=,
정보2=치유 범위, 스탯2=중간, 부연수치2=6,
정보3=치유 속도, 스탯3=매우 빠름, 부연수치3=1.5,
정보4=이동 속도, 스탯4=보통, 부연수치4=7.5,
정보5=수량, 스탯5=2, 부연수치5=,
정보6=, 스탯6=, 부연수치6=,
)]
[clearfix]
수족&제국 진영의 사제의 공화국&이종 진영 버전으로, 이종 입장에선 유일한 '힐러'형 카드다. 설명에 적혀있지는 않지만 같은 메디봇은 치유하지 못한다. 사제에 비해 치유 속도가 더 빠르고 본체의 체력이 더 높지만, 치유량 자체는 더 낮다. 잠식충에게 저격당한다는 단점은 여전하면서 초당 힐량은 더 낮으며, 사거리도 짧고, 체력이 더 높다곤 해도 광역기엔 여전히 한 방이라 유의미한 수준도 아니기에 사실상 사제의 하위호환에 가까운 카드다. 특히 범위 피해에 취약한데, 사제와 달리 힐링하는 유닛에 매우 가까이 있어야 힐링을 할 수 있기 때문. 이때문에 최상위권에선 선택적으로 투입이라도 되는 사제와 달리 안 넣는 게 기본이다.

다만 중하위권에선 투입하는 사람들이 꽤 많은데, 주로 샷거너나 펄스 탱크 등의 탱킹력을 올리기 위해 사용한다. 물론 그래봤자 범위 피해에 끔찍하게 취약한 건 그대로고, 다른 단점도 그대로이니 이 카드를 쓴다면 좀 물러섰다가 지뢰충 등으로 역관광 보내주도록 하자.

성능과는 별개로 중하위권의 유저들이 자주 썼기 때문에 공식 통계에 따르면 2020년 기준 두 번째로 자주 출전한 유닛이다.

상위권에서는 아예 안 쓰이는 카드인 데다가, 이 카드를 저격하는 용도인 스마트슈터가 너무 안 쓰이다 보니 8월 31일 패치로 치유량이 30.7% 증가할 예정이다. 사제보다 초당 힐량이 높아지는 데다가, 이 힐량이 가디언의 공격 상당량을 상쇄하는 수준이기 때문에 전보다 상대하기 성가셔질 것으로 보인다.

이후 이종은 새로운 사용법을 찾았는데 그건 바로 어보미네이션킹과의 연계로 체력 감소 페널티를 무마시키는 용으로 투입되고 있다. 이거는 자해덱이 아님에도 쓰이는 방법.
한때 '전설적인 스나이퍼'라고 불리며 맹활약한 공화국의 스나이퍼 '레이븐'이 이 메디봇을 네 기씩 데리고 다녔는데, 적들이 근접하더라도 메디봇을 이용해 이들을 오히려 역관광(...) 보냈다고 한다. 적들이 다들 딜계산을 못하나 보다 실전에서는 스나이퍼의 체력이 저질인 만큼 당연히 좋지 못한 조합.

어느 날 레이븐과 소대 사이의 연락이 두절되었는데, 이때 레이븐이 매복한 장소에는 파괴된 메디봇 네 기만 남아 있었다고 한다. 이종의 꼭두각시 스토리를 감안하면 레이븐이 씬을 암살하려고 했지만 꼭두각시에 정신을 조종당해 대신 메디봇들만 쏴서 파괴한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레이븐의 생사에 대한 언급이 없는 것으로 보아 이후 이종이나 가이아 공용으로 레이븐이 카드로 등장할 가능성이 있다.

[include(틀:Soul of Eden/카드/일반,
카드명=지뢰,
진영=공화국&이종, 종족명=가이아 공용,
종족영문명=Gaia Neut.,
코스트=2, 포지션=방어, 타입=건물,
특성=범위,
)]
[include(틀:Soul of Eden/카드/스킬B,
카드명=지뢰, 기준레벨=10,
효과1=패시브, 설명1=은신 상태를 유지하여 적군 유닛이 감지 범위(3) 내로 진입할 시 자폭. 자신 주변(8) 적군에게 (1086)의 피해를 입힘.,
효과2=, 설명2=,
효과3=, 설명3=,
정보1=HP, 스탯1=349, 부연수치1=,
정보2=배치 시간, 스탯2=3, 부연수치2=,
정보3=, 스탯3=, 부연수치3=,
정보4=, 스탯4=, 부연수치4=,
정보5=, 스탯5=, 부연수치5=,
정보6=, 스탯6=, 부연수치6=,
)]
[clearfix]
기본적으로 은신 상태에 감지 범위 내 적이 들어오면 폭발하며 코스트 대비 매우 강력한 피해를 주지만, 배치하는 시간 동안/배치된 후 마법에 의해 파괴되면 피해를 주지 않는 건물. 코스트 대비 폭발 피해량은 엄청나지만, 적이 그 위에 올라가야만 폭발하고, 그나마 효과를 가장 보기 쉬운 공화국은 설치하는 3초라는 시간 안에 광역기 등으로 간파하기가 쉽기 때문에 써먹기 많이 힘든 카드다. 사용하는 경우도 매우 적은 편.

[include(틀:Soul of Eden/카드/일반,
카드명=스마트 슈터,
진영=공화국&이종, 종족명=가이아 공용,
종족영문명=Gaia Neut.,
코스트=2, 포지션=공격, 타입=부대,
특성=없음,
)]
[include(틀:Soul of Eden/카드/스킬B,
카드명=스마트 슈터, 기준레벨=10,
효과1=패시브, 설명1=적군에 대한 공격 판정 시,시야 범위 내 가장 먼 곳의 적군을 우선 조준.,
효과2=, 설명2=,
효과3=, 설명3=,
정보1=HP, 스탯1=377, 부연수치1=,
정보2=공격 범위, 스탯2=매우 멂, 부연수치2=23,
정보3=공격 속도, 스탯3=매우 빠름, 부연수치3=1.5,
정보4=단일 개체 피해, 스탯4=279, 부연수치4=,
정보5=이동 속도, 스탯5=느림, 부연수치5=5.5,
정보6=, 스탯6=, 부연수치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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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전 중 후방에서 지원하는 적 유닛[13]을 저격하라고 만든 카드. 다만, 교전 중인 장소에 소환해야지 괜히 안전거리 확보하겠다고 먼 곳에 소환하면 가장 먼저 사거리 내에 들어온 적을 공격해서 후방 저격이 안될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위치에 소환해야 한다.

언뜻 듣기에는 괜찮은 효과이지만 위에 서술한 특이사항도 걸리고 공격한 적한테 어그로가 끌려 먼저 공격하는 게임 메커니즘은 그대로고, 스탯도 2코인 만큼 낮으며, 무엇보다 이 카드는 메디봇이나 사제를 저격하는데 최적화 되었지만 그 둘 모두 채용률이 낮아서 득보기가 힘들다.[14] 이러한 단점 때문에 공화국은 사실상 안 쓰다시피 하는 카드다. 다만 이종의 경우 패시브를 굳이 따지지 않고 긴 사거리를 지닌 원거리 딜러라는 이유 하나 때문에 사용하기도 한다.

설정상 이 유닛은 로봇이 아닌 사람이 가디스 과학연구진이 발명한 시제품 미완성[15] AI 헬멧을 착용하고 전쟁에 참전한거다. 그리고 그 헬멧 내의 칩이 가장 위협이 되는 적을 향해 AI 유도탄으로 처리한다고 한다. 정작 실험과 달리 실전에서는 스마트슈터가 잡아야 하고 잡을 만한 적이 얼마 없다.

애매하기 짝이 없는 성능 때문에 7월 6일 패치로 공격력이 43%, 사거리가 2 증가한 대신 체력이 25% 감소하는 스탯 리메이크를 받는다. 이제 사거리가 캐타포드와 정확하게 동일해지고 공격력도 바주카병 이상으로 높아졌지만, 생존력은 마린 급으로 내려갔다. 표기상 체력 25% 감소는 매우 커 보이는 수치일 수 있어도 스마트슈터의 기본 체력이 워낙에 낮은지라 이는 그저 마린 공격 한 대를 더 사냐 안 사냐 정도의 차이로 그렇게 크지 않고, 애초에 스마트 슈터를 쓰던 이종도 스마트 슈터는 저렴한 원딜러로 썼기 때문에 사실상 버프에 가까운 패치다.

이후 오히려 공화국이 에탑 버프를 먹여 원거리 딜러로 채용하고 있다.[16]

[include(틀:Soul of Eden/카드/일반,
카드명=캐타포드,
진영=공화국&이종, 종족명=가이아 공용,
종족영문명=Gaia Neut.,
코스트=3, 포지션=공격, 타입=부대,
특성=범위,
)]
[include(틀:Soul of Eden/카드/스킬B,
카드명=캐타포드, 기준레벨=12,
효과1=패시브, 설명1=공격으로 범위 피해를 입힘.,
효과2=, 설명2=,
효과3=, 설명3=,
정보1=HP, 스탯1=600, 부연수치1=,
정보2=공격 범위, 스탯2=매우 멂, 부연수치2=23,
정보3=공격 속도, 스탯3=빠름, 부연수치3=2,
정보4=범위 피해, 스탯4=369, 부연수치4=,
정보5=이동 속도, 스탯5=느림, 부연수치5=5.5,
정보6=, 스탯6=, 부연수치6=,
)]
[clearfix]
인게임 최상위권의 사거리와 의외로 빠른 공격속도, 범위 피해를 주는 평타를 지녔지만, 단일 유닛치고 체력이 매우 낮은 원거리 저격형 유닛.

공격속도는 2초로 느리지 않기 때문에 초당 피해량은 긴 사거리를 지닌 범위 공격형 유닛임에도 불구하고 꽤 나오는 편이고, 범위 피해량도 버프 후에는 상당히 체감이 될 정도가 되었기에 원거리 범위 피해 서포터로써는 충분히 준수한 성능을 보인다. 특히 적군 유닛들이 스턴/아군 유닛과 교전 중이라 제자리에 가만히 있을 경우에는 이들을 원거리에서 한번에 정리하는 것도 가능하다. 그 외에도 사거리가 인게임 2위로 매우 길어 본대와 같이 제거하는 것이 나머지 원딜러 대다수보다 더 까다롭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아무리 물몸이라도 잠식충마냥 아무 공격이나 받아도 죽는 수준은 아닌지라 공화국의 동렙 AP 사격을 맞아도 실피로 살아남고, 이종의 지뢰충과 동렙이면 지뢰충 한 기의 폭발로는 실피가 남으므로 캐타포드 제거에 지뢰충 2기 이상을 소모하게 된다.

다만 사거리 대비 공격의 착탄 속도가 많이 느려 공격하는 유닛이 이동 중이라면 잘 못 맞힌다는 단점이 있다. 이 카드를 써서 견제하는 카드는 주로 저코 물량 유닛일 텐데, 이들은 대부분 이동 속도가 느리진 않기 때문에 캐타포드의 공격을 피하는 상황이 자주 연출된다. 이는 같은 공격방식을 지닌 폭탄 개구리도 마찬가지이나, 그쪽은 공격속도가 더 빠르고 사거리가 상대적으로 짧기 때문에 체감이 약간이나마 덜 가는 편이다. 느린 착탄 속도로 인해 딜로스가 생기는 건 덤. 거기다가 유탄병보다 몸이 훨씬 약해 잡기도 쉽기 때문에 공격 시에는 쉽게 잡힐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문제점 때문에 버프 전까지 상위권에서는 많아도 한 장만 사용하고 절대다수는 그마저도 안 쓰는, 계륵 같은 카드였다. 다만 중하위권에선 사거리만 보고 자주 사용했고, 에너지탑과 연계하면 공격의 착탄 속도가 느리다는 단점도 빠른 공속으로 씹어버릴 수 있어서 공화국은 의외로 자주 쓴 편이었다.

나름대로의 장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너지가 좋은 공화국도 필수 투입급으로 사용하진 않았고, 기본 성능이 좋다고 보기엔 무리가 있었기에 11월 30일 패치로 공격력이 9% 상승하는 버프를 받았다. 동시에 공격 시 발사하는 투사체도 좀 더 이쁘게(?) 바뀐 편. 이 패치 후에는 입지가 꽤 상승했는데, 피해량 상승 버프로 적 유닛들에게 전보다 확실히 체감이 가능 피해를 줄 수 있게 되었기 때문. 공화국은 오히려 에너지탑 너프로 인해 덜 쓰는 편이나 이종은 강력한 유닛 홀딩 능력을 지닌 거머리 소굴/거머리와 연계해 거머리의 약점인 잠식충을 캐타포드로 정리하고 거머리가 적군의 어그로를 끄는 식으로 같이 사용되고 있다. 베노마이트보다도 약점이 확실한 편이라 일반적인 경우에는 한두 장 정도만 넣지만, 베노마이트 또는 프라임핫샷과 같이 투입하는 경우에는 3장 이상 들어가 상대방의 제거기를 유도하거나 원거리 범위딜 서포터로 활용되기도 한다.

이렇듯 버프 후에는 상위권에서도 그럭저럭 자리를 찾았음에도 불구하고 2월 1일 시즌 6 패치와 함께 버프를 받는다. 그런데 이 버프가 심상찮은데, 무려 공격력 23% 증가다. 현 캐타포드의 공격력은 단일 유닛 중에선 중위권 정도로 엄청난 사거리를 감안하면 꽤 준수한 편인데, 이 버프를 받으면 폭탄 개구리를 확연히 뛰어넘는 공격력을 지닌다. 이게 어느 정도냐면, 현 캐타포드는 동렙 센티넬을 다섯 대를 때려도 센티넬이 실피로 살아남는데, 이 버프를 받은 캐타포드는 다섯 대 안에 동렙 센티넬을 잡을 뿐만 아니라 공격 네 대 만으로 센티넬을 체력이 몇십 단위가 남은 빈사 상태로 만들게 된다. 이 버프로 성능이 확연히 올라가는 만큼 채용률이 전 버프보다도 확실히 올라갈 것으로 예상되었다.

버프 후에는 실제로 전보다 채용률이 크게 올라갔다. 유탄병이 있고 유닛 홀딩 능력이 떨어지는 공화국은 여전히 덜 쓰지만, 이종은 높은 확률로 적어도 두 장은 투입하는데, 사거리가 긴 원거리 범위 딜러라는 특성상 상대 유닛들을 홀딩하는 데 우수한 성능을 보이는 거머리 소굴과의 시너지가 매우 좋고, 기존에 자주 쓰인 부패 슬러그와 달리 지뢰충 한 마리에 폭사하지는 않는 데다가 사거리도 매우 길어 이종의 대표적인 근거리 딜러 유닛인 제노클로/거머리왕 등을 잘 서포트해준다. 상대 유닛들을 잘 잡아두기만 해도 이들이 스파인쉘이 발린 게 아니라면 캐타포드 하나만으로도 대부분의 물량은 정리할 수 있을 정도로 정리력이 올라간 건 덤. 거기다가 공격력이 워낙에 크게 올라 가디언에 프리딜을 넣기 시작하면 가디언 체력이 상당히 빠른 속도로 줄어들다 보니 제거기 유도율도 훨씬 올라가 적의 제거기를 유도하는 '미끼' 유닛으로써의 가치도 올라갔다.

이후 메타에서는 이종 덱의 새로운 주력 원딜러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상술한 여러 장점들을 잘 활용할 수 있는 유일한 진영[17]이기도 하고, 베노마이트나 여왕 잠식충과 달리 자폭 유닛에게 죽어도 직접적인 코스트 손해는 없어 사용이 편리하기 때문에 자주 사용하는 중이다.

원래부터 중하위권에서 자주 쓴 유닛이었고, 버프로 인해 상위권에서도 채용률이 올라가 전체 유저 기준 채용률이 상당히 높은데, 2020년 말 기준 공식 통계에 따르면 모든 유닛들 중 가장 자주 출전한 유닛이었다고 한다.

[include(틀:Soul of Eden/카드/일반,
카드명=센티넬,
진영=공화국&이종, 종족명=가이아 공용,
종족영문명=Gaia Neut.,
코스트=3, 포지션=방어, 타입=부대,
특성=없음,
)]
[include(틀:Soul of Eden/카드/스킬B,
카드명=센티넬, 기준레벨=12,
효과1=효과 없음, 설명1=,
효과2=, 설명2=,
효과3=, 설명3=,
정보1=HP, 스탯1=1570, 부연수치1=,
정보2=공격 범위, 스탯2=가까움, 부연수치2=2,
정보3=공격 속도, 스탯3=매우 빠름, 부연수치3=1.5,
정보4=단일 개체 피해, 스탯4=162, 부연수치4=,
정보5=이동 속도, 스탯5=보통, 부연수치5=7.5,
정보6=수량, 스탯6=2, 부연수치6=,
)]
[clearfix]
가장 기본적인 성능을 지닌 3코 서브 탱커형 유닛. 두 기체의 공격력을 합하면 초당 피해량도 탱커형 유닛치곤 나쁘진 않지만, 총합/실질적 체력이 다른 3코 탱커형 유닛들보다 약간 낮다는 게 단점이다. 당장 이종과 제국은 같은 코스트에 실제 탱킹력이 훨씬 좋은 거머리와 방위병이 존재하며, 수족도 총합 체력이 더 높은 족제비 독검술사를 지녔고, 근접 유닛이 부실한 편인 공화국에도 공격력은 낮아도 체력이 더 높으면서 활용방법이 더 다양한 엔지니어가 존재한다. 온갖 상위호환이 존재하는 카드인 데다가, 이종은 그런 카드를 써야할 정도로 탱커가 필요한 것도 아니기 때문에 상위권 이종 유저들은 한 장도 사용하지 않는다. 다만 중하위권에선 쓸 카드가 없기도 하고 공화국의 엔지니어는 딜링 능력이 끔찍하게 낮기 때문에 공화국 진영이 투입하는 경우가 꽤 있다. 당연히 이종 측은 상위호환급 카드인 거머리와 덩굴 슬러그를 지닌 만큼 그 아래서도 안 쓰는 편.

시즌 4에서 에너지탑+엔지니어 콤보가 추가 너프를 먹어 엔지니어를 굳이 넣을 이유가 없어지자 공화국이 채용하는 빈도가 늘어났다. 물론 근거리 탱커 포지션으론 샷거너 측이 우선도가 높긴 하지만 이쪽은 다른 3코 물량형 탱커들과 달리 각 개체가 폭탄 돼지의 자폭을 맞고도 체력의 절반 가량은 남아서 갈라 소환했을 때의 효율이 꽤 좋다는 나름의 장점이 있긴 하기에 1~2장 정도는 넣는 게 대부분이다.

시즌 8~9 동안에는 코스트는 두 배라도 여러모로 밸류가 압도적이면서 포지션이 센티넬과 동일한 스텔스블래스터가 3장~풀투입 되었기에 샷거너 만큼은 아닐지라도 투입률이 많이 내려갔었다. 물론 이 카드 자체는 3코다 보니 순환력에서 한참 앞선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여전히 사용되긴 했지만, 전보다 투입 우선도가 크게 내려가긴 했다.

[include(틀:Soul of Eden/카드/일반,
카드명=샷거너,
진영=공화국&이종, 종족명=가이아 공용,
종족영문명=Gaia Neut.,
코스트=4, 포지션=밸런스, 타입=부대,
특성=범위,
)]
[include(틀:Soul of Eden/카드/스킬B,
카드명=샷거너, 기준레벨=12,
효과1=패시브, 설명1=공격으로 범위 피해를 입힘.,
효과2=, 설명2=,
효과3=, 설명3=,
정보1=HP, 스탯1=3556, 부연수치1=,
정보2=공격 범위, 스탯2=가까움, 부연수치2=2,
정보3=공격 속도, 스탯3=매우 빠름, 부연수치3=1.5,
정보4=범위 피해, 스탯4=339, 부연수치4=,
정보5=이동 속도, 스탯5=보통, 부연수치5=7.5,
정보6=, 스탯6=, 부연수치6=,
)]
[clearfix]
체력은 3코 탱커형 유닛보다 조금 낮지만 공격력이 그럭저럭 준수하고 공격 시 상당히 넓은 범위에 범위 피해를 주는 범위 공격형 근접 유닛. 단일 유닛 상대 전투력은 제노클로의 완벽한 하위호환인데, 체력도 더 낮고 공격력도 약간 낮으면서 공격속도가 2초로 제노클로의 두 배나 되기에 초당 피해량은 매우 높은 편인 제노클로와 달리 중~하위권 정도밖에 안 된다. 대신 다수의 근접 유닛 상대론 준수한 평타 피해와 그럭저럭 괜찮은 맷집 덕에 상당히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잠식충 같이 한 방에 정리 가능한 유닛들은 공격 한두 대 이내에 모두 정리하고, 3코 물량 탱커 시리즈들도 그럭저럭 괜찮은 맷집과 공격력 덕에 꽤나 잘 정리한다.

카드들 중 공격속도를 증가시키는 카드와 시너지가 특히 좋은 편이다. 스탯 자체엔 하자가 없지만 애매한 공격속도로 인해 딱 4코 값만 하는 카드이기 때문. 따라서 공격속도를 크게 증가시켜 주는 에너지탑과의 시너지가 좋은데, 약간 느린 공속을 에너지탑이 커버해줘서 사실상 체력 이외의 단점이 없는 유닛이 된다.

물론 에너지탑이 없어도 못 써먹는 수준의 카드는 아닌 데다가 특정 상황에선 에너지탑 없이도 충분히 강력하기 때문에 공화국은 준 탱커/범위 딜러로 쓰기 위해 세 장 이상을 투입하기도 한다. 애초에 공화국은 근거리 탱커형 유닛들이 부족한지라 성능이 좋은 편이라고 보기 힘든 센티넬도 쓰는 만큼, 센티넬보다 확연히 성능이 좋은 샷거너는 투입 우선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 다만 이종은 이 카드와 시너지가 좋은 카드가 딱히 없는 관계로 선택적으로 한 장 정도 투입하는 편이고, 대부분은 그마저도 안 넣는다.

다만 이후 메타에서는 단발성이긴 해도 훨씬 강력한 범위 정리력을 지닌 스텔스블래스터가 리메이크를 받아 성능이 크게 올라가면서 공화국 덱에서 빠지는 경우가 많아졌다. 예전에 훨씬 마이너하던 센티넬보다도 덜 투입될 정도. 오히려 시즌 9 시점에는 프라임핫샷과 마찬가지로 전에 덜 사용하던 이종이 사용하는 걸 보는 게 더 쉬워졌다. 물론 이쪽도 필수 투입이 아닌 건 매한가지라 전보다 잘 안 보이는 중.

고코+고렙 일반 카드들만큼 위협적이진 않지만, 본 카드도 레벨로 밀어붙이는 '렙빨' 플레이의 효율이 좋은 카드 중 하나다.[18] 유일한 단점인 '코스트 대비 상대적으로 낮은 체력'을 레벨 차이로 극복하면 딜 능력도 좋으면서 공격이 범위 피해라 잡기도 쉽지 않고, 그와중에 코스트도 별로 비싸지 않은 사기적인 유닛으로 탈바꿈한다. 이동 속도와 공격 속도가 약간 느린 걸 빼면 미니 매머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설정상 이들은 원래 '복면강도'라는 강도 조직의 일원이었는데, 젊었을 적의 트라이튼의 설득으로 인해 트라이튼 산하 특수 부대로 재편성되었고, 트라이튼이 여러 전쟁 공로를 세우는 데 기여했다고 한다.

[include(틀:Soul of Eden/카드/일반,
카드명=기갑충,
진영=공화국&이종, 종족명=가이아 공용,
종족영문명=Gaia Neut.,
코스트=4, 포지션=방어, 타입=부대,
특성=없음,
)]
[include(틀:Soul of Eden/카드/스킬B,
카드명=기갑충, 기준레벨=10,
효과1=효과 없음, 설명1=,
효과2=, 설명2=,
효과3=, 설명3=,
정보1=HP, 스탯1=5445, 부연수치1=,
정보2=공격 범위, 스탯2=가까움, 부연수치2=2,
정보3=공격 속도, 스탯3=매우 빠름, 부연수치3=1.5,
정보4=단일 개체 피해, 스탯4=168, 부연수치4=,
정보5=이동 속도, 스탯5=느림, 부연수치5=5.5,
정보6=, 스탯6=, 부연수치6=,
)]
[clearfix]
공격력이 매우 낮지만 코스트 대비 매우 높은 체력 그 자체가 무기인 유닛. 1렙부터 2900이 넘어가는 엄청난 체력을 지녔는데, 이는 4코 유닛들 중에서 최상위권에 속한다. 4렙 기준으로 딜링 능력은 리온의 완벽한 하위호환이나, 체력은 리온보다 거의 300 가량 높기에 탱커만으로 사용하긴 더 좋다. 다만 딜링 능력이 워낙에 딸리고, 체력 이외의 장점은 없어서 말 그대로 고기방패로만 활약할 수 있다는 게 문제. 또한 이동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베노마이트나 포이즌 게코처럼 이속 디버프를 부여하는 유닛을 만나면 그냥 녹아버릴 수밖에 없다는 것도 문제다.

여러모로 단점이 많아서 덱에 두 장 이상 들어가는 경우는 드물며 한 장도 안 넣는 경우가 많다. 체력은 같지만 다른 스탯은 기갑충의 하위호환인 화염 도롱뇽이 6코씩이나 함에도 불구하고 오라 능력 하나로 수족의 준 필수 투입 카드로 자리잡은 것을 보면 체력은 하자가 없지만 낮은 공격력을 매꿔줄 특수능력의 부재로 인해 채용률이 낮은 것으로 분석할 수 있다.

결국 6월 8일 패치로 체력이 18% 증가하는 패치를 받을 예정이다. 체력은 이제 5코 유닛들보다도 높을 정도[19]로 매우 높아지지만, 공격력은 그대로 매우 낮아 잡기가 어렵진 않으므로 채용률이 크게 오르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생김새는 이종의 유닛 같지만 실제로는 그냥 야생동물이라고 한다. 길들이기가 쉬운 편이라 이종 측이 먼저 전쟁병기로 사용했고, 예산 문제 때문에 공화국도 나중에는 조련사들로 길들여서 사용했다고 한다.

[include(틀:Soul of Eden/카드/일반,
카드명=관통수,
진영=공화국&이종, 종족명=가이아 공용,
종족영문명=Gaia Neut.,
코스트=4, 포지션=방어, 타입=건물,
특성=범위,
)]
[include(틀:Soul of Eden/카드/스킬B,
카드명=관통수, 기준레벨=10,
효과1=패시브, 설명1=공격이 직선상으로 관통 피해를 입힘.,
효과2=, 설명2=,
효과3=, 설명3=,
정보1=HP, 스탯1=2513, 부연수치1=,
정보2=공격 범위, 스탯2=매우 멂, 부연수치2=21,
정보3=공격 속도, 스탯3=매우 빠름, 부연수치3=1,
정보4=단일 개체 피해, 스탯4=335, 부연수치4=,
정보5=지속 시간, 스탯5=20, 부연수치5=,
정보6=, 스탯6=, 부연수치6=,
)]
[clearfix]
긴 사거리와 관통형 공격을 지닌 방어형 건물. 관통 공격이 사거리가 사거리인 만큼 매우 멀리까지 피해를 주지만, 성능은 다른 방어형 건물 이상으로 좋지 못한데, 이쪽은 기본 체력부터 방어형 건물치고 낮고 공격력은 높은 편이긴 해도 사기적인 수준은 아니며, 결정적으로 수명이 20초로 너무 짧다. 이 수명 내내 체력이 줄어들기 때문에 실제 체력은 더 낮은 것도 문제. 결국 방어형 건물의 한계와 카드 자체의 단점 때문에 채용률이 매우 낮은 건물이다.


[1] 물량형 유닛의 경우, 가장 먼저 소환된 유닛의 방향이다.[2] 정확하게 묘사되지는 않지만, 프라임핫샷 등 니콜라와 비슷한 색상을 띤 로봇형 병기들과 거미 기병, 센티넬 등을 포함하는 것으로 보인다.[3] 소환형 건물들이 소환하는 유닛들은 전반적으로 골리앗의 공격 두 대 내에 정리당하기 때문에 골리앗이 살기를 발동하기 쉬운 편이다. 특히 이글루는 여왕 잠식충과 마찬가지로 골리앗이 나오면 사실상 2코 쓰고 상대 골리앗에게 공격속도 버프를 부여하는 꼴(...)이나 다름없게 된다.[4] 총합 체력은 공화국의 로잘린이 4렙부터 거의 1000 가량 더 높다.[5] 잠식충은 사거리는 짧아도 탐광 기병보다 공격 선딜이 훨씬 적고 이동속도도 빨라서 탐광 기병을 먼저 때린다. 다만 잠식충 한 대의 피해량은 미미한지라 선타를 맞던 말던 무리로 몰려오지만 않으면 상관없다.[6] 사실 3코 원거리 유닛임을 감안하면 그렇게까지 저열한 스탯은 아니지만, 포이즌 게코처럼 강력한 디버프 능력을 지닌 것도, 아니면 스탤스스토머처럼 첫 공격 전까지 은신이 달린 것도 아니라서 낮게 느껴지는 것에 가깝다.[7] 아군 쪽 녹색 포션은 효과가 약한 대신 모든 아군 버프가 되는 아드레날린이라 중요한 순간까지 놔두었다가 필요한 순간 에 쓰는것도 괜찮은 방법.[8] 상대방 유닛을 공격하는 도중에는 발동하지 않는다.[9] 17로, 이는 기본 이동 속도가 가장 빠른 난폭 토끼보다도 1이나 빠른 수준이다.[10] 동일한 매커니즘의 쾅뿔소도 해당 패치가 같이 적용되었다.[11] 실제로는 매커니즘 수정이긴 하지만, 당시 해당 패치로 이득을 보는 카드는 러시혼과 쾅뿔소밖에 없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이 둘에 대한 버프나 다름없었다.[12] 본 카드처럼 단말마가 강력한 벨은 원거리 유닛이고 각을 잘 보면 강력한 액티브 스킬이 있지만, 이를 감안해도 스탯은 거의 2코급으로 처참한 데 반해, 이쪽은 본체만 해도 최소 4코 값은 할 정도로 스펙이 우월하다.[13] 메디봇이나 사제 같은 약한 지원형 유닛.[14] 특히 공화국은 모든 진영을 통틀어서 즉발딜 넣기가 가장 쉬워서 필요성은 더 옅어진다.[15] 농담이 아니라 진짜로 초기 개발 단계라 AI칩의 성능도 제한적이고 평생 치료가 안되는 부작용을 착용자에게 안겨준다.[16] 공화국한테 마린이 있지만 물량 유닛이라 에탑과 시너지가 나쁜 반면 스마트슈터는 딜이 제법 쎄져서 시너지가 나는 편[17] 공화국은 근접 탱커형 유닛이 적기 때문에 캐타포드가 적의 공격에 다소 쉽게 노출되고, 적 유닛 홀딩 능력도 떨어져서 캐타포드의 공격 명중률이 낮아 캐타포드와의 시너지가 좋지 않은 편이다. 애초에 사용 불가능한 에덴 진영들은 제외.[18] 굳이 따지자면 범위 피해형 공격을 지닌 모든 유닛들이 레벨로 밀어붙일 때 특히 효율이 좋은 편이다. 이들의 약점인 '단일 공격형 유닛들에 비해 낮은 스탯'이 레벨 차이로 극복되어 물몸 등 태생적인 약점 이외에는 약점이 없는 완전체 유닛이 되기 때문.[19] 이 버프를 받은 기갑충의 체력은 6코인 매머드와 비슷한 수준이 된다. 아무리 매머드 체력이 6코 탱커치곤 낮은 편이라 해도 이는 엄청난 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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