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ot League Championship Series Spring Summer/결승전

상위 문서: Riot League Championship Series Summer 2019

Riot League Championship Series Summer 2019 우승

Team Liquid

네 번째 우승
★★★★

1. 개요2. 경기 전 정보3. 경기 내용4. 총평

1. 개요

Riot League Championship Series Summer 2019 결승전
Team Liquid	Cloud9

2019년 8월 25일 리틀 시저스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Riot League Championship Series Summer 2019의 결승전에 관한 문서이다.

2. 경기 전 정보

{{{#!wiki style="margin: -5px -10px"

Riot League Championship Series Summer 2019
플레이오프 대진표

}}} ||

<rowcolor=#fff> 6강	4강	결승
{{{#!wiki style="margin: -12px -5px"	<rowcolor=white> Match 1 (8/10)
<colbgcolor=#f5f5f5,#282828> TSM 4위		1
CG 5위		3	}}}	{{{#!wiki style="margin: -12px -5px"	<rowcolor=white> Match 4 (8/18)
<colbgcolor=#f5f5f5,#282828> TL 1위		3
→		0	}}}	{{{#!wiki style="margin: -12px -5px"	<rowcolor=white> Finals (8/25)
<colbgcolor=#f5f5f5,#282828> ↘		3		{{{#!wiki style="margin: -12px -5px"
↗		2	}}}
{{{#!wiki style="margin: -12px -5px"	<rowcolor=white> Match 2 (8/11)
<colbgcolor=#f5f5f5,#282828> CLG 3위		3
OPT 6위		0	}}}	{{{#!wiki style="margin: -12px -5px"	<rowcolor=white> Match 3 (8/17)
<colbgcolor=#f5f5f5,#282828> C9 2위		3
→		1	}}}
		{{{#!wiki style="margin: -12px -5px"	<rowcolor=white> 3위 결정전 (8/24)
M4 [ruby(↘,ruby=패자, color=red)]		2
M3 [ruby(↘,ruby=패자, color=red)]		3

}}} ||

1위팀 (TL) 4강 대진표 선택: TL vs CG - C9 vs CLG
연두색: 다음 라운드 진출 \| 노란색: 우승

3. 경기 내용

Riot League Championship Series Summer 2019 FINALS 2019년 8월 26일 월요일 05:00(KST)
<rowcolor=#888597> Little Caesars Arena
					3	2
Team Liquid							Cloud9
○	○	×	×	○			×	×	○	○	×
우승					결과		준우승
월드 챔피언십 1번 시드							월드 챔피언십 2번 시드

4. 총평

Team Liquid가 2018시즌부터 지금까지 4연속 우승을 차지하였다. 더블리프트는 무려 5시즌 연속 우승

이번 서머는 특히나 미드라이너들이 돋보이는 시즌이었다. 젠슨, 니스퀴, 파워오브이블등 3강팀 유럽 미드들은 물론 덴마크산 미드라이너 비역슨, 프로겐 역시 메타에는 뒤쳐져도 라인전 능력이나 본인만의 조커픽으로 활약했다.[1] 토종 북체미인 포벨터는 꼴찌 경쟁하는 팀에서 나름 활약했고 마찬가지로 북미 토종인 다몬테 역시 암살자 마스터로써 CG의 양학에 일조했다. 한국 용병인 크라운은 대부분 지표에서 1위를 달성하며 팀을 멱살 캐리했고 류는 코치하다 주전으로 투입해 연패하던 팀을 포시 진출권까지 끌어올려주었다. 유일하게 피닉스만 평가가 미묘한데 주전을 먹긴했지만 딱히 잘했다기 보다 경쟁자인 유스이가 워낙 막장이라 나왔다고 보는 케이스라 애매하다.

여기까지는 쟁쟁한 미드라이너들이 너나 할것없이 활약했다는 긍정론이고 TL을 제외하고 어느 팀이나 종합적인 기량이 어딘가 나사 빠져있는 시즌이었다. 대표적으로 개인기량에 의문이 없는팀은 TL과 TSM이 유일한데 그 TL 마저도 정글인 엑시미시가 불안했고 TSM은 리그 후반부부터 단체로 개인기량을 상실했다. C9, CLG등 상위권 팀들은 물론이고 중위권인 CG, GGS, OPT, 100T 모두 라인 한두곳이 기량면에서 구멍이었다.[2] 중위권 싸움이 역대급 혼전이었던건 이런 구멍이 난 라인이 팀마다 맞물려졌기 때문이다. 옵틱과 GGS는 탑바텀이 구멍이고 100T는 탑정글이 구멍이었다. 후니가 부활하고 피글렛이 코디선으로 바뀌면서 팀케미가 살아나 탑, 미드, 바텀 안정성을 확보한 CG가 중하위권 팀을 학살했던것도 명백한 구멍이 없었기 때문이다.

다만 재미있는건 이번 시즌은 이전 시즌처럼 북미만 상~중상위권 팀들 여기저기 포지션에 구멍이 뚫린 것이 아니라 한국, 유럽, 중국도 마찬가지라는 점이다. 구멍의 크기가 매우 작거나 사실상 없는 수준인 G2/FPX와, 기복에 따라 구멍의 크기가 변하거나 국제대회 기준으로는 우려되는 요소가 하나 이상 있는 팀인 프나틱틱/SKT/그리핀[3]을 제외하면 나머지 3지역 상위권 팀들 및 롤드컵 진출팀들도 커다란 구멍이 뻥뻥 뚫려있다. 그렇기에 이번에는 북미가 18년의 기적에 이어 또 한 번 선전할 여지가 있다고 보는 팬들도 있고, 반대로 서로 구멍이 있어도 북미의 체급이 여전히 낮다고 보는 팬들도 있다.

[1] 비역슨이 깨알같은 비판을 많이 받긴했지만 TSM중 가장 믿을맨인것도 팩트고, 프로겐도 미드 지박령 이미지와 달리 꽤나 로밍을 적극적으로 다니는등 메타에 적응하려는 노력이 있었다.[2] 그나마 C9은 기본기의 애매함을 밴픽과 운영으로 매꾸었고, CLG는 늪롤을 시전해 이런 약점이 잘 드러나지 않게 만들었다.[3] 프나틱은 하일리생의 기복과 브위포의 결코 높다고 볼 수는 없는 무력, SKT는 국제대회 기준 심각하게 느린 운영 속도에다가 전성기에 비해 너무 약해진 칸의 무력과 심각한 수준인 클리드 의존도, 그리핀은 도란이라는 큼직한 구멍이 뚫려버린 탑과 씨에쑤왕이 되고 있는 쵸비라는 불안요소가 있다.

Riot League Championship Series Spring Summer/결승전

1. 개요

2. 경기 전 정보

3. 경기 내용

4.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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