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1 20:55:57

Rilseo릴서

<colcolor=#ffffff><colbgcolor=#6495ed> Rilseo릴서
파일:유튜버릴서.jpg
본명 윤정은 (Yoon Jeongeun)
출생 2005년 4월 2일([age(2005-04-02)]세)
신체 166.5cm | 45kg
가족 부모님
학력 예일초등학교[1] (졸업)
명지중학교[2] (졸업)
명지고등학교 (졸업)
이화여자대학교 인문과학대학 (철학과)[3]
종교 불교
MBTI INTJ
구독자 애칭 고릴라[4]
구독자 수 7.08만명[5]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사운드클라우드 아이콘.svg |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1. 개요2. 컨텐츠3. 캐릭터
3.1. 취향3.2. 재능
4. 입시 프로필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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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Rilseo In Charm
영상 인트로
다들 만수무강하시길
영상 엔딩 멘트

유튜브에서 활동하는 현재 무소속의 크리에이터.

2. 컨텐츠

일상 브이로그를 주로 올리고 책 추천 영상도 종종 게시한다. 구독자가 늘어날 때마다 만 명 단위로 큐엔에이나 방 소개, 베이킹 등 n만명 기념 영상을 올린다. 앞으로 미디작업 영상도 올릴 계획이라고.

3. 캐릭터

3.1. 취향

  • Q&A 1탄에서 이상형이 빛이 반사될 정도로 반짝거리는 대머리라고 했다가 2탄 때 정정했다. 이상형이 너무 길어서 말하기가 귀찮았다고 한다. 그러나 대머리도 좋다고... 진짜 이상형은 실수로 부딪히면 "조심 좀 해줄래?"라고 까칠하게 말하는 예민한 모범생이라고 한다.
  • 빈티지 옷을 좋아한다. 인스타에도 빈티지 옷 사진이 많이 올라와 있다. 또, 잠옷을 좋아하는 편이다. 인터넷 쇼핑으로 귀여운 잠옷들을 산다.
  • 평소 책을 읽는 것을 좋아하여 책 소개 영상을 자주 올린다. 책을 읽고 나서 독서록 쓰는 것을 권장하고 있는데, 내용이 더 잘 기억나는건 물론이고 생기부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이라고. 여담으로 독서를 자주 하게 된 계기는 초등학생 때 도서관에 갔다가 트와일라잇을 빌렸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흥미를 붙이게 되었다고 한다.
  • MBTIENTP이라고 큐엔에이 영상에서 밝혔다. 이외에도 INTJ 또는 INFJ 유형도 이상형으로 좋다고 언급했다.

3.2. 재능

  • 작곡을 한다. 정말 좋아하던 래퍼가 있어서 그 래퍼와 접점을 만들기 위해 작곡을 시작했는데, 이제는 탈덕하고 그냥 작곡이 재미있어서 작곡한다고 한다. 인트로 음악 후 영상 첫 부분에 자신이 직접 작곡한 곡을 넣기도 하는데 퀄리티가 상당한 편. 사운드클라우드에도 본인이 창작한 곡을 여러 차례 게시했다.
  • 요리를 잘한다. 원래 베이킹 유튜버였다고 한다. 그래서 구독자 5만 기념으로 케이크를 만들기도 했다.
  • 어릴 때부터 독서량이 어마어마했다고 한다. 책 추천 영상도 여러 차례 올렸고, 블로그에도 독서감상평이 올라와있다. 글을 읽고 쓰는 역량이 매우 탁월하다.
  • 논술전형으로 대학에 지원할 것을 여러 차례 권유받을 만큼 작문 실력이 뛰어나다. 블로그에 ‘글쓰기’ 카테고리에 소설, 시 등 여러 작품들이 공개되어 있으며, 뛰어난 문예창작 능력을 보여준다.

4. 입시 프로필

  • 대학별 산출방법에 따라 1후반 ~ 2초반 사이[6]
  • 문과, 서울 평범한 일반고
  • 1~2학년 초 예체능(영화과) 입시, 2학년 중반 ~ 3학년 일반 문과 입시[7]
  • 수시카드 4논술, 2학종 지원
  • 예체능, 학종러, 정시러, 논술러
  • 선택과목: 언매, 확통, 생윤, 윤사
  • 이화여대 학종 & 논술 최초합, 연세대 예비 1번

5. 여담

  • 이전에 "남조선 정은이"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한 적이 있다.[8] 초등학생 때 같은 반 남자아이가 공동 유튜브를 만들자고 제안해 "남조선 친구들"이라는 채널을 만들었는데 망했다고 한다. 그 후 남조선 정은이로 새로운 계정을 만들었고, 후에 사촌오빠가 닉네임이 너무 어그로 끄는 것 같아 별로라고 해 현재의 릴서로 바꿨다고.
  • 이름 '릴서'의 유래는 목욕하다가 넘어질 때 "릴" 소리가 났는데 곧바로 일어서서 "서"를 붙였다고 한다.
  • 브이로그 외에도 음악 관련 콘텐츠나 단편 영화, 상담 라디오, 토크 방송 등을 하고 싶다고 한다.
  • 장래희망은 남이 만든 직업이 아닌 자신이 만들어낸 새로운 직업이라고 한다. 영상과 음악 관련이라고 언급하였으나 정확히 어떤 일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누군가 본인의 아이디어를 가져갈 수 있으니 나중에 공개 예정이라고.
  • 희한하게 악플이 거의 달리지 않는다. 지금까지 달린 악플이 총 10개도 넘지 않았다고 한다. 가끔 가다 달리는 악플도 별 타격이 없었다고. 스스로를 '악플이 없어서 행복한 유튜버' 라고 칭하기도 한다.
  • '썩은물'이라는 이름의 친구들이 있다. 멤버는 5명이며 서로 스케줄이 달라 자주 만나진 못하지만 그래도 친한 친구들이라고. 썩은물의 인스타그램 계정도 있지만 팔로우를 받지 않고 비공개 계정으로 운영하고 있다. 5명이 바빠 스케줄을 맞추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3명끼리 그룹을 만들어 "독극물"[10]이라 칭하기도 한다고.
  • 가끔 핸드폰을 화분에 묻어놓고 핸드폰이 없는 삶을 즐긴다고 한다. 같은 이유로 인스타도 잠시 비활성화 했었는데, 지금은 인스타 스토리와 게시물을 다시 올리고 있다.
  • 고3을 맞으며 인스타를 삭제하고 블로그만 간간히 업로드하고 있다. 카톡도 탈퇴할까 고민중이라고. 입시를 마친 지금은 다시 인스타를 하고 있다. 사실 고3 때도 공부기록을 업로드하는 인스타 계정은 계속 이용했었다고.
  • 카메라를 의식하는 자신의 모습이 보기 싫어서 얼굴은 찍지 않는다. 다만 블로그나 인스타에는 얼굴이 드러난 시진이 자주 올라온다.
  • 야행성 아침형 인간이다. 보통 자는 시각은 12~1시인데 일어나는 시각은 4~6시이다. 원래 굉장히 늦게 자는 편이었지만, 키가 크지 않아 '일찍 일어나면 일찍 자게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일찍 일어나고 늦게 자는 사람이 되었다고 한다. 낮잠을 즐기는 편.
  • 단 것을 너무 좋아해서 본인을 파리새끼라고 부른다. 큐엔에이에서는 본인을 뭘로 생각하냐는 물음에 소금쟁이라고 답하였다.
  • 사는 것은 정말 공주같지만 내면은 뼛속까지 스며든 똘끼로 가득하다. 겉바속촉 인간화의 예시.
  • 엔딩 멘트는 “만수무강 하시길” 외에도 “영상 끝입니다 모두 만수무강하세요” “영상 끝입니다 만수무강.” “잘거임 다들 만수무강~ 영상끝!” “잘 겁니다 영상 끝!!! 다들 만수무강”등이 있다.
  • 살이 찌지 않는 체질이라 모태마름이 맞지만, 아이돌 몸무게를 유지해주지 않으면 얼굴에만 살이 쪄서 자신이 원하는 비율을 맞추기 위해 다이어트를 한다고 한다. 주로 아침은 블루베리 스무디 1잔, 점심 샐러드, 저녁은 일반식의 절반과 같은 식단으로 구성한다고.
  • 왼손잡이이다.[11]
  • 카페인 음료를 잘 못마신다. 몬스터 한 캔을 전부 마시지 못한다.
  • 연세대학교 논술에서 예비 1번을 받고, 예비가 거의 돌지 않는 전형이라 너무나도 아쉽다고 소감을 남겼다. 이화여자대학교는 두 개의 전형으로 지원해 모두 합격했다.
  • 학종, 정시, 논술, 예체능까지 아주 다양한 입시전형을 경험했다. 원래 영화과를 지망했으나 인문계열로 진로를 바꾸었다고.

[1] 인스타 게시물 댓글에서 공개[2] 페이스북 정보에 명시[3] 수시 학종, 논술전형으로 같은 과에 모두 합격했다.[4] '고'독한 '릴'서의 '라'이프를 좋아하는 팬의 줄임말. 그래서 댓글창에서 '우가우가'나 고릴라 이모지가 자주 보인다.[5] 2024년 2월 24일 기준[6] 꽤나 높은 내신인데도 논술전형을 쓴 이유는 주변인의 권유, 최저를 맞출 수 있다는 확신, 학종보다 논술이 유리할 것 같다는 판단 때문이었다고.[7] 영화과에서 진로를 바꾼 것은 주변인의 시선을 의식해 영화과 입시와 내신/수능공부를 병행하지 못하고 한쪽으로 치중하는 것을 견디기 어려웠기 때문이라고 밝혔다.[8] 2만명 특집 Q&A 1탄에서 언급[9] 일명 "옷에 물 주는 세수"[10] 이 3명은 말을 독하게 해서 독극물이라고 한다.[11] 친구랑 통화를 하며 가구를 조립할 때 친구에게 왼쪽이 어디냐고 묻자, 친구가 "너 연필잡는 쪽" 이라고 답했다. 이 외에도, 영상에서 왼손으로 글씨를 쓰는 등의 모습이 자주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