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인물 | 설정 | 렘넌트 | 동화 | 비판 스토리 : V1 · V2 · V3 · V4 · V5 · V6 · V7 · V8 · V9 주제가 : V1 · V2 · V3 · V4 · V5 · V6 · V7 · V8 · V9 미디어 믹스 : Grimm Eclipse · Amity Arena · 빙설제국(애니메이션) · 애로우펠 |
1. 개요
애니매이션 RWBY의 세계관을 정리한 문서.2. 능력 및 자원
3. 지역
- 렘넌트
RWBY의 행성과 그 지역, 역사를 서술한 문서.
4. 종족
4.1. 인간 (Human)
파우누스와 함께 렘넌트 행성 내에서 지성을 가진 두 종족 중 하나. 렘넌트 행성의 대부분을 뒤덮고 있는 가장 개체수가 많은 종족. 현실 세계의 평범한 인간들과는 달리 영혼의 힘이라 불리는 오라를 사용할 줄 알며 이를 발전시켜 셈블런스라는 초능력을 쓸 수도 있다. 바꿔 말하면 이 세계관의 모든 인간들은 말 그대로 초인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는 것. 이는 파우누스나 동물에게도 해당되는 사항이다.인간들은 오래 전부터 동물의 특성을 가진 파우누스들을 두려워하여 사회적으로 배척해왔고, 이러한 역사로 인해 당연하게도 파우누스들보다 사회적으로 높은 입지에 위치하게 되었다. 그러다보니 파우누스 차별이 굉장히 심해졌지만 이 덕분인지 아이러니하게도 현실사회에서 주요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인간들 사이의 인종이나 피부색으로 인한 편견과 차별은 렘넌트인들 사이에서는 전혀 찾아볼 수 없고, 작품 내에서도 전혀 언급되거나 표현되지 않는다. 더욱 아이러니한 점은 이럼에도 거의 모든 등장인물이 백인이라는 점.
볼륨 4 시점 당시 크로우 브런웬이 언급한 렘넌트 창세신화에 따르면, 인간은 빛의 신과 어둠의 신들이 힘을 합쳐 만들어낸 최초이자 최후의 창조물로서 선도 악도 될 수 있는 가능성을 타고 난 존재이다. 이는 현 인류가 탄생하기 이전 렘넌트를 지배했던 고대 인류에게도 해당되는 사항이지만, 고대 인류와는 달리 현 인류는 신들의 인도와 가호가 없기 때문에 고대 인류 이상으로 불완전한 존재.
4.1.1. 고대 인류
신들이 만들어낸 진짜 인류로 현 인류와는 달리 더스트 없이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 어떤 마녀가 나타나기 전까지는 빛의 신의 인도와 어둠의 신이 내린 마법을 자유롭게 사용하며 삶을 누리던 존재들이었으나, 마녀에게 선동당해 불로불사의 신들과 같은 힘을 얻기 위해 자신들의 창조주들을 배신했다가 역으로 순식간에 멸망당해버렸다. 현재 남아있는 고대 인류는 그 마녀와 오즈마 외에는 없다.그러나 이들이 만들어낸 여러 창조물들과 문명의 잔재는 사라지지 않고 여전히 렘넌트 곳곳에 남아있었으며, 이러한 잔재들의 대부분은 그림들에게 파괴당하거나 폐허로 변했지만 극히 일부는 끝까지 보존되어 렘넌트의 수많은 전설들을 탄생시켰다.
4.2. 파우누스 (Faunus)
자세한 내용은 파우누스(RWBY) 문서 참고하십시오.4.3. 동물 (Animals)
렘넌트에는 평범한 포유류, 파충류, 갑각류, 어류, 조류들 현실에서 찾아볼 수 있는 수많은 종류의 동물들이 서식하고 있으며, 이와 같은 평범한 동물들 외에도 판타지 세계관에서나 볼 법한 기존 인간의 상식을 뛰어넘는 동물도 존재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바큐오에 서식하는 동물들 중에는 땅굴을 파고 다니는 집채만한 크기의 갑각류인 몰 크랩(Mole crab)과 커다란 산 하나 정도의 엄청난 크기를 가지고 모래 속을 헤엄쳐다니는 거대거북 플랫백 슬라이더(Flatback slider)가 있다.이들 또한 영혼이 있는 존재들이기에 오라를 갖고 있으며, 즈와이의 경우 실제로 오라를 사용했다. 이는 동물이라 해도 스스로를 단련한다면 인간과 같은 셈블런스를 터득하는 것도 가능하다는 것이다.
인간이 아니기 때문인지 대다수가 그림들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입지 않고 살아가고 있으며 그림과 부딪힐 때는 영역 싸움을 할 때 정도 말고는 없다고 전해진다. 현재 네임드 동물은 즈와이 하나.
4.4. 그림 (Grimm)
자세한 내용은 그림(RWBY) 문서 참고하십시오.5. 역사
렘넌트의 역사는 그림들의 침공으로 인한 수많은 문명의 파괴와 뒤섞여 거의 잊혀졌으며, 전설과 신화, 우화 속에서만 그 잔재를 찾아 볼 수 있다. 현재 제대로 알려진 '역사'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래에 기술된 것 뿐이다.- 대전쟁(Great War)
- 바이탈 페스티벌(Vytal Festival)
- 파우누스 인권 혁명(Faunus Rights Revolu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