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24:55

파우누스 인권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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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

1. 개요

Faunus Rights Revolution. RWBY의 역사적 사건.

2. 상세

대전쟁 이후 개정된 법령에 따라 파우누스들은 메나저리라 불리는 소규모의 대륙을 온전히 자신들의 것으로 소유하여 그 곳에서 차별과 박해의 위협 없이 안전하게 살 수 있는 권한을 얻게 되었다. 이 결정에 일부 파우누스들은 네 왕국이 공정한 결정을 내렸다며 기뻐했으나, 대다수의 파우누스들은 이렇게 작은 땅을 보상으로 받았다는 점에 반감을 표했다. 그리고 오랜 시간이 지난 후, 네 왕국이 이러한 결정을 내린 것은 모든 파우누스들을 메나저리에 격리시키기 위함이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에 분노하여 스스로의 권리를 되찾기로 결심한 파우누스들은 혁명을 일으켜 네 왕국을 상대로 전쟁을 시작했다. 가망이 없어 보일 것 같았던 이 전쟁은 발발 3년 만에 급작스레 터닝포인트를 맞이하게 되었는데, 이는 포트 성곽에서 벌어진 전투가 큰 역할을 했다. 당시 군대를 지휘하던 미숙한 사령관 라군은 파우누스들을 밤에 기습할 목적으로 군대를 출격시켰으나, 동물의 특성을 지니고 있어 밤에도 잘 볼 수 있는 파우누스들에게 오히려 역공당해 격퇴당하고 인질로 잡히고 말았다. 이 사건은 이후 포트 성곽 전투(Battle of Fort Castle) 라 불리며 헌터 아카데미의 역사 교과서에 실리게 되었다.

파우누스 인권 혁명은 기라 벨라도나를 중심으로 한 파우누스들의 평화적인 인권 증진을 위한 단체 화이트 팽의 결성과 파우누스들의 자유와 권리를 보장하는 법 제정으로 끝을 맺었다. 그러나 뿌리깊은 인간들의 차별의식 앞에선 법 제정도 소용이 없어 파우누스들은 여전히 차별에 시달리고 있었으며, 이는 화이트 팽 타락의 계기가 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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