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퀵셀 Quixe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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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식 명칭 | Quixel AB |
| 국가 | 스웨덴(다국적 기업) |
| 설립일 | 2011년 4월 스웨덴 웁살라 주 |
| 모회사 | 에픽게임즈 |
| 창업주 | Teddy Bergsman, Waqar Azim |
| 직원수 | 101~250[출처] |
| 링크 | 공식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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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1년 스웨덴에서 Teddy Bergsman과 Waqar Azim이 끝없이 확장되는 3d 에셋 라이브러리란 컨셉의 메가스캔이란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등장한 벤처 기업이다. 2019년 11월 에픽게임즈에 인수합병 되었다.2. 제공 서비스
2.1. Megascans
공식 홈페이지
2020년 11월 기준 14028개의 스캔 데이터 기반 3D 에셋 및 2D 텍스쳐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기본적으로 구독제이지만, 언리얼 엔진 한정으로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2]
스캔 데이터 답게 굉장한 고퀄리티를 자랑하며, PBR을 기반으로 하여 요즘 CG 트랜드에 최적화 되어 있다. 또 LOD별 모델이 따로 있어 퀄리티를 조절하기도 매우 쉽다. 이러한 특징으로 인해 영화, 건축CG, 게임 등 다양한 장르에서 사용중이다.
현재 나오고 있는 고퀄리티의 게임들 대부분이 메가스캔 데이터를 사용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3D 에셋의 경우는 지브러쉬 같은 스컬핑 툴을, 2D 텍스쳐는 서브스턴스 디자이너나 포토샵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하여금 대체가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일일이 만들 시간에 메가스캔에서 괜찮은 에셋 하나 다운받아 사용하는 것이 훨씬 더 경제적, 시간적으로 이득이며 스캔데이터 답게 오히려 퀄리티도 더욱 높다.
게임에서는 더 디비전 2,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 데스티니 가디언즈, 배틀필드 V, 메트로 엑소더스, Escape from Tarkov 등의 사례가 있다.
영화에서는 라이온 킹(영화), 쥬만지, 정글북(영화), 블랙 팬서(영화) 등이 있다.
2.2. Bridge
공식 홈페이지
메가 스캔의 데이터를 보기 쉽게 라이브러리로 정리하고 여러 툴 및 엔진에 내보내기 기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일단 다운받아 놓으면 온라인, 오프라인 상관없이 자료를 다운받는게 가능하며 클릭 몇번으로 사용하고 있는 엔진 및 툴에 불러오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메가 스캔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디자이너라면 메리트가 있는 프로그램 이다.
지원되는 포멧으로는 OBJ, FBX, MDL, GLTF, USD 등이 있다.
지원 되는 프로그램으로는 언리얼 엔진 4, Autodesk Maya, 블렌더3D, 3ds Max, 시네마 4D, Houdini, V-Ray, Corona Renderer, F-Storm 등이 있다.
2.3. Mixer
공식 홈페이지
메쉬를 불러온뒤 이를 기반으로 텍스쳐를 페인팅 하는 페인팅 툴이다.
기본적인 사용 방법은 섭스턴스 페인터와 같은 페인팅 툴과 유사하게 여러 자료들을 불러와 재질을 섞어내면서 자연스러운 재질을 만들어 내는 것인다.
가장 큰 장점은 메가스캔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프로그램이며 기능 자체도 나쁘지 않은데 무료라는 점이 가장 크다고 할 수 있다. 단점은 자체적인 베이킹 툴이 없어 노말 맵, AO 맵 등을 따로 미리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3. 여담
- 유튜브를 통해 자사 에셋을 기반으로 한 튜토리얼이 제공된다. 예전에는 타 렌더러 및 툴을 기반으로 한 튜토리얼도 있었으나 지금은 거의 언리얼 엔진 위주이다.
[출처] https://www.crunchbase.com/organization/quixel[2] 동시에 에픽 게임즈의 건축 CG용 프로그램인 Twinmotion역시 기본적으로 무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