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06 11:29:58

Pokémon GO/그림자 레이드배틀

1. 개요2. 설명3. 사건사고 및 비판4. 목록
4.1. 진행 중인 레이드
4.1.1. 1성4.1.2. 3성4.1.3. 5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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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Pokémon GO의 새로운 컨텐츠 그림자 레이드배틀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

2. 설명

GO 로켓단이 점령한 체육관에 등장하는 레이드로, 현재까지 1성, 3성, 5성 레이드가 공개되었다.
체육관 내부는 GO 로켓단의 장식들로 꾸며져 있고, 레이드배틀 시작 시 ‘GO’ 문구 위에 GO 로켓단의 페인팅이 덧칠해져 있으며,레이드 진행 시 관객들도 GO 로켓단 조무래기들로 나온다. 1~3성 레이드의 경우 조무래기가 해당 체육관을 지키고 있고, 준전설 레이드는 리더, 초전설 레이드는 비주기가 지키고 있다.

5성 레이드는[1] 배틀 도중 체력이 66% 남았을 때 그림자 포켓몬이 폭주하며, 공격이 81% 방어는 무려 200% 상승한다. 이 능력치 상승은 정화 크리스탈 8개로 무효화시킬 수 있으며, 정화 크리스탈을 사용하지 않아도 체력이 15% 남으면 진정된다. 한 플레이어당 한번의 전투에서 5개의 정화 크리스탈 밖에 사용할수 없기 때문에 괜히 아끼지 말고 서로서로 사용해주는게 좋다.

개체값이 공/방/체 각각 10 이상으로 보정되는 일반 레이드와 다르게 공/방/체 6 이상으로 보정된다. 일반적으로 완벽 개체를 얻을 확률은 기존 레이드배틀에 비해 낮은 편이지만 소위 '정화백'을 통해서 완벽 개체를 노리는 형태라면 13/13/13 이상인 개체를 획득하여 정화하면 되기 때문에 실질적인 완벽 개체를 얻을 확률은 기존 레이드배틀에 비해 높다.

그림자 레이드배틀은 로컬 레이드로 리모트 레이드패스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그림자 준전설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등장하며 그림자 초전설은 로켓단 시즌 변경시 해당 이벤트 기간의 토요일과 일요일에 등장한다.

3. 사건사고 및 비판

그림자 프리져 이후 무려 한 시즌(3달)동안 레이드 보스가 고정됨이 확인되어 유저들의 비난이 거세지고 있다. 그도 그럴것이 현재 진행속도로 그림자 레지락까지 순서대로 나온다고 가정한다면 신규 그림자 전설 레이드가 나오기까지 무려 2년 3개월이나 걸리기 때문이다.[2] 다만 프리져 레이드로 시간을 너무 질질 끌었다는 비판을 받아서인지 2023년 9월부터는 1달간만 진행하고 다른 전설의 포켓몬으로 교체되었다.

그런데 11월 5일, 그림자 라이코나 그림자 루기아 레이드로 인해 일정에 에로사항이 생긴 그림자 파이어 복각으로 교체될 것이라는 유저들의 예상과는 다르게 뜬금없이 그림자 프리져가 재등장했다. 문제는 이게 사전에 아무런 공지도 없이 갑자기 등장했다는것. 그리고 11월 8일이 되어서야 부랴부랴 X(구 트위터)에 공지를 올렸다.[3]

이러한 유저가 원치않은 포켓몬의 복각과 태만한 운영 때문에 다시 그림자 레이드, 더 나아가서는 나이안틱의 운영에 대한 비난과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4]

4. 목록

4.1. 진행 중인 레이드

4.1.1. 1성

4.1.2. 3성

CP:
기술 배치: 속여때리기 • 얼음뭉치 / 눈사태 • 냉동펀치 • 속임수
포획 확률:
포획 가능한 최대 CP:
날씨 부스트 때 최대 CP:
방어가 낮은 데다 약점도 많으며 그중 격투에는 이중약점을 찔리고, 격투 타입을 견제할 기술도 없어 그림자 3성 중에서는 제일 쉽다. 그중에서도 모든 기술을 반감으로 받는 루카리오와 코바르온이 최강의 카운터. 다만 토게키스는 비행 타입 때문에 눈사태 등의 얼음타입 기술에 약하고, 메타그로스는 에스퍼 타입 때문에 악타입 기술에 약하니 주의.
포푸니는 야생에서 희소하고 포푸니라가 준수한 성능을 보이기에 가치는 그럭저럭 있다.

4.1.3. 5성

===# 진행되지 않는 레이드 #===
====# 1성 #====
  • 메탕★
    CP: 3296
    기술 배치: 돌진 / 발버둥
    포획 확률: 40%
    포획 가능한 최대 CP:
    날씨 부스트 때 최대 CP:
약점이 4개로 많으며 기술배치가 어떠한 타입의 약점도 찌를 수 없는 노말타입의 기술인 노말 어택 돌진과 스페셜 어택 발버둥 두 개뿐이기 때문에 공략은 매우 쉽다.
메탕은 야생에서 희소하고, 메타그로스의 성능은 매우 좋다. 그림자 메타그로스는 뮤츠보다 높은 DPS를 자랑하기 때문에 그 가치는 1성 중 가장 높다. 또한, 색이 다른 포켓몬 역시 인기가 많다.
  • 모다피★
    CP:
    기술 배치: 용해액 • 기관총 / 오물폭탄 • 파워휩 • 김밥말이
    포획 확률:
    포획 가능한 최대 CP:
    날씨 부스트 때 최대 CP:
풀 타입이라 약점도 많고 내구도 낮은 편이라 공략은 역시나 쉽다.
모다피는 야생에서 매우 흔하고, 우츠보트의 성능은 썩 좋지 않다. 그림자 우츠보트가 슈퍼리그에서 종종 기용되기는 하나 슈퍼 로켓레이더를 사용하지 않았을 시에 한해서 미끼 조무래기에게서도 구할 수 있기에 희소성 문제로 가치는 낮다.

그림자 우파는 슈퍼리그에서 활약하지만 물타입 로켓단에서도 포획할 수 있고 우파는 야생에 흔하기 때문에 굳이 레이드할 필요는 없다.
단일 물타입이라 약점은 전기와 풀 둘뿐에 그중 전기 타입은 머드숏과 진흙폭탄으로 견제할 수 있으나 애초에 워낙 능력치가 낮아서 아무거나 데리고 가도 깰 수 있다.
발챙이는 필드에서 발에 채일 정도로 흔하게 나오며 진화체인 강챙이의 성능도 괴력몬, 루카리오, 노보청 등 다른 격투타입에 비해 좋지 못하다. 또다른 진화체 왕구리는 PvP에서 종종 사용되긴 하나 어차피 주변에 널리고 널린 게 발챙이라 그림자 레이드를 돌 바에 그냥 필드에서 고개체 발챙이를 잡아 진화시키는게 낫다. 따라서 가치는 낮다.

* 알통몬
CP: 3666
기술 배치: 안다리걸기 • 바위깨기 • 태권당수 / 로킥 • 깨트리기 • 크로스촙
포획 확률: 50%
포획 가능한 최대 CP: 730
날씨 부스트 때 최대 CP: 913
기술배치가 격투타입 기술들밖에 없기 때문에 약점을 찔릴 일이 없어 난이도는 쉽다. 뮤츠, 가디안, 토게키스 등이 좋은 카운터.
알통몬은 야생에서 간간히 나오나 그림자 괴력몬의 성능이 매우 좋기에 메탕만큼은 아니지만 가치가 높다. 다만 테라키온, 루카리오, 노보청의 보유량에 비례해 가치는 떨어진다.* 탕구리
====# 3성 #====
  • 베이리프
    CP:
    기술 배치: 잎날가르기 • 몸통박치기 / 에너지볼 • 풀묶기 • 원시의힘
    포획 확률:
    포획 가능한 최대 CP:
    날씨 부스트 때 최대 CP:
    단일 풀 타입이라 약점은 많으나 내구에 치중된 종족치 때문에 난이도는 제법 어렵다.
노말 어택으로 몸통박치기가 뜨면 할만하지만 잎날가르기가 뜨면 난이도가 올라가는데, 알다시피 잎날가르기의 딜은 초월적이라 반감이라도 데미지가 크기 때문이다. 특히 폭주 상태라면 포켓몬이 잎날 몇번만 맞아도 쓰러질 정도.
게다가 스페셜 어택에 원시의힘이 뜨면 난이도가 수직상승하는데, 이유는 풀타입의 약점 중 독타입을 제외한 나머지 얼음, 비행, 불꽃, 벌레가 죄다 바위타입인 원시의힘에 약점을 찔리기 때문. 특히 비행타입 강자인 (그림자) 파이어는 바위에 이중약점을 찔리기에 원시의힘이 뜨면 완전히 봉인된다.
최강의 카운터는 독 타입, 그중에서도 로즈레이드를 들 수 있겠다. 비록 독타입 통일은 안되나 좋은 내구의 메가이상해꽃이나 초월적인 딜을 가진 메가팬텀도 좋은 선택지. 다만 구하기 쉬운 독타입인 메가독침붕은 벌레 타입 때문에 원시의힘에 약점을 찔리니 주의.
치코리타가 야생에서 흔하진 않으나 메가니움의 성능은 그리 좋은 편이 아니다. 메가니움이 PvP에서 제법 기용되기는 하나 이를 위해 그림자 레이드를 돌 바엔 차라리 길거리를 뒤지고 다니거나 1성 치코리타 레이드를 도는 게 낫다. 심지어 진화체라 색이 다른 포켓몬도 안 나오고 난이도마저 어려워서 가치는 낮다.
  • 마그케인
    CP:
    기술 배치: 불꽃세례 • 몸통박치기 / 구멍파기 • 니트로차지 • 화염방사
    포획 확률:
    포획 가능한 최대 CP:
    날씨 부스트 때 최대 CP:
단일 불꽃이라 약점은 3개이나 상대적으로 공격에 치우친 능력치 덕분에 동기들에 비하면 난이도가 쉽다.
최강의 카운터는 당연히 가이오가. 내구도 우수하고 딜량도 매우 높으며 원시회귀까지 하면 밸런스 붕괴범까지 간다. 가이오가보다 dps는 낮지만 능력치가 동일한 그란돈도 좋은 카운터. 다만 바위타입은 스페셜 어택 구멍파기에 약점을 찔리니 주의.
브케인이 야생에서 그리 흔하진 않으나 블레이범의 성능은 영 좋지 않아 가치는 낮다. 심지어 진화체라 색이 다른 포켓몬도 안 나온다.
  • 엘리게이
    CP:
    기술 배치: 물대포 • 할퀴기 / 냉동펀치 • 깨물어부수기 • 물의파동
    포획 확률:
    포획 가능한 최대 CP:
    날씨 부스트 때 최대 CP:
그림자 3성 중 난이도는 가장 높다. 배이리프와 비슷한 내구에 단일 물 타입이라 약점은 둘뿐이며, 그중 풀타입은 냉동펀치로 저격할 수 있기 때문이다.[5] 눈보라 가이오가를 생각하면 쉽다.
가장 무난한 어태커는 어떤 기술에도 약점을 찔리지 않는 라이코. 그외에는 냉동펀치를 반감하는 자포코일도 쓸만하다. 다만 썬더나 제크로무, 볼트로스 영물폼 등의 복합 타입은 냉동펀치에 약점을 찔리니 주의. 냉동펀치가 걸리지 않는다면 메가나무킹, 카푸브루루, 메가이상해꽃 등도 좋다.
리아코가 야생에서 그리 흔하진 않으나 장크로다일의 성능은 좋지 못해 가치는 낮다. 심지어 진화체라 색이 다른 포켓몬도 안 나온다.
====# 5성 #====
일반 레이드로도 준전설 포켓몬 중에서는 난이도가 특히 높은 편을 받았던 만큼, 그림자 버전인 해당 레이드 또한 쉽지 않은 편이다. 약점이 단 둘 뿐인데, 그 중 얼음은 기본적으로 원시의힘에 약하며 자속기들을 반감하지 못하는 등 방어 상성에서 열세에 있으며, 바위 타입도 프리져와 파이어에 비해서는 바위 타입 공격을 잘 버티는 편에 속하는 데다가 DPS가 다른 타입들이 비해 특출난 축에 속하지는 않기에 소수 인원으로 클리어하기 위해서는 최정예 맴버들이 필요하다.
가장 좋은 선택지는 그림자 맘모꾸리, 그림자 마기라스 또는 거대코뿌리. 그림자 맘모꾸리는 전기 타입 화력을 대폭 감소시킬 수 있다는 이점이 있으며, 거기에 더해 거대코뿌리는 아예 썬더의 모든 기술들을 반감 이하로 돌려버리는 데 더해 그림자 개체도 풀렸기에 썬더의 최대 카운터로 활약할 수 있다.
썬더의 성능은 준전설 중에서는 꽤나 준수한 편이지만, 2023년에 그림자 썬더가 레이드로서 재출시하고 그림자 레이드 로테이션이 진행되는 2024년 초 기준으로는 레이드에서는 이미 제크로무에게 너무나 크게 밀려버렸기에 지금으로선 좋은 평가를 받지는 못하는 편이다. 그나마 하이퍼리그에서는 간혹 조커픽으로 사용되며, 가라르 썬더가 원종과 사탕을 공유하기에 가라르 썬더를 키우기 위해 사탕을 캐는 용도로는 나쁘지 않은 편.
* 파이어★
CP: 41953
기술 배치: 날개치기 • 회오리불꽃 / 불대문자 • 오버히트 • 화염방사 • 원시의힘
포획 확률: 3%
포획 가능한 최대 CP: 1870
날씨 부스트 때 최대 CP: 2337
일반도 낮은 자체 방어력, 바위타입을 찌르지 못하는 기배 등으로 인해 난이도가 매우 쉬웠던 만큼 그림자 보정과 폭주 기믹만 추가된 그림자 레이드 버전도 매우 쉬운 편에 속한다. 정화 크리스탈을 사용한다면 매우 쉽게 때려잡을 수 있고, 메가마기라스 등 잘 키운 최정예 포켓몬들만 있으면 정화 크리스탈을 사용할 필요도 없이 2명이서 클리어가 가능한 수준. 대신 정화 크리스탈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그림자 파이어의 딜량이 엄청나게 상승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그림자 파이어는 준전설 중에서도 레이드에서 매우 뛰어난 성능을 가지고 있지만 그림자 파이어가 레이드로 다시 풀린 시점에서는 이미 크로스플레임까지 받은 레시라무와, 화룡점정을 탑재한 메가레쿠쟈가 각 타입의 1티어로 안착했기 때문에 인기는 이전에 비해서 매우 떨어지게 되었다. 날개치기를 이용하여 배틀 리그에서 활약할려고 해도 불새가 2단 너프를 받아서 쓰기 어려워졌기 때문에 이쪽으로도 가망이 없는 상황.

* 프리져★
CP: 40165
기술 배치: 얼음뭉치 • 얼음숨결 / 냉동빔 • 눈보라 • 얼어붙은바람 • 원시의힘 • 트리플악셀
포획 확률: 3%
포획 가능한 최대 CP: 1743
날씨 부스트 때 최대 CP: 2179
기본적인 공략법은 일반 프리져 레이드와 동일하나, 그림자 보정이 걸리기 때문에 최적의 카운터로 기용되는 상당수의 바위타입 포켓몬들은 그림자 보정을 받는 얼음타입 기술로 인해 무시할 수 없는 대미지를 입을 수 있고, 폭주 시스템이 있는 그림자 레이드 특성 상 충분한 양의 정화 크리스탈이나 인원을 구비해야 하기 때문에 일반 레이드보다는 조건이 빡빡한 편이다.
일반 프리져 레이드와 마찬가지로 가장 강력한 카운터는 당연히 바위 타입 최강자들인 램펄드, 그림자 마기라스, 거대코뿌리와 더불어 바위타입 메가진화 삼대장인 메가프테라, 메가마기라스, 메가디안시. 물론 메가프테라와 거대코뿌리는 얼음에 약점을 찔린다는 단점이 있으며, 특히 프리져가 폭주 보정까지 걸리는 경우 괜찮은 내구력에 무색하게 얼음타입 기술 한방에 빈사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폭주 시 정화 크리스탈을 사용해야 하기에 크리스탈을 사용하는 동안 버티면서 딜을 넣는 용도로 보스로라 또한 나쁘지 않은 편.
일반 프리져과 마찬가지로 그림자 프리져는 내구형이라 공격력이 그림자 보정을 받아도 맘모꾸리보다 DPS가 밀리기 때문에 다른 얼음 타입에 비해 성능이 밀리며, 배틀 리그에서도 그림자보다는 일반이 비교 우위라는 평가가 우세한 편이다.

원래부터 최상위의 공격력을 가진 그 뮤츠의 그림자 레이드 버전인 만큼 그림자 보정에 힘입은 초월적인 화력과 폭주 기믹까지 탑재하기 때문에 대미지 압박 면에서는 굉장히 어려운 편이다. 평타의 염동력만으로 악타입을 제외한 대부분의 어태커들을 녹여버리는 수준. 일반 레이드와 마찬가지로 뮤츠와 맞상성인 메가팬텀은 해당 레이드에서 최강의 딜을 자랑하는 어태커에도 염동력만 좀 맞으면 금방 뻗어버리기 때문에 쓰기가 무척 부담스럽다.
최대의 카운터는 메가마기라스. 기본적으로 메가진화의 딜뻥 버프도 탑재하고 있지만 600족의 메가진화다운 무시무시한 스펙과 더불어 냉동빔, 10만볼트, 기합구슬을 제외한 모든 기술을 반감하기 때문에 그야말로 공방일체로 활약할 수 있다. 다만 이쪽도 기합구슬이 걸리면 찢겨나가는 건 똑같고, 메가마기라스가 하필 그림자 뮤츠가 레이드로 재해금된 후 몇개월 후에 등장했기 때문에 첫 그림자 뮤츠 레이드 기간 때는 활약하지 못했다. 그나마 뮤츠가 일반 레이드로 첫 구현된 시기와 비교 시 오리진 기라티나, 세차게휘두르기 삼삼드래, 타부자고 등이 풀려서 활약할 수 있었던 것이 위안.
그림자 뮤츠는 기존에도 강력한 화력을 가진 뮤츠에게 그림자 보정이 붙은 개체인 만큼 압도적인 화력을 지녀 레이드에서 최상위 취급을 받는 강력한 포켓몬이다. 전용기 사이코브레이크를 활용하는 에스퍼타입 내에서는 말할 것도 없는 수준이고, 냉동빔과 10만볼트, 섀도볼을 추가로 탑재하여 범용 어태커로 굴리기에도 손색없을 정도. 유일하게 배틀 리그에서는 마스터리그 내 환경과 운영 상 그림자 보정이 어울리지 않는다는 평을 받아 그림자 개체의 메리트가 없지만, 정화로 100% 개체를 얻기 용이한 그림자 레이드로 해금되는 것이기에 따로 뮤츠를 마스터리그에서 쓴다면 그림자 뮤츠를 정화시켜 사용해도 되므로 메리트가 있다. 인지도와 성능, 수요의 삼박자가 모두 최상위권이기에 인기는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1] 추가되었을 당시에는 3성 레이드도 포함이었지만 이후 패치로 사라졌다. 다만 포푸니 등 초기에 등장한 일부 3성 레이드 포켓몬들은 여전히 폭주한다.[2] 물론 나이안틱도 리모트패스 가격 인상 및 너프로 인해 최근 매출이 안좋아진데다 무리한 신작 개발 및 경기 악화로 인해 상당수의 직원들까지 정리해고한 상황에서 조금이라도 더 현장레이드 수요를 늘려야 하기 때문에 커뮤니티 데이의 사례처럼 변칙적으로 다른 그림자 전설을 먼저 풀 수도 있다.[3] 사실 나이안틱이 이벤트에서 특정 포켓몬의 등장과 보너스에 대한 공지를 하지 않아 혼선을 빚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4] 일각에서는 나이안틱이 같이 서비스하고있는 "몬스터헌터 NOW"의 서비스 때문에 포켓몬고의 서비스에 소홀해진 것 아닌가라고 추측하고 있다.[5] 특히 알로라 나시나 메가나무킹 등은 이중약점을 찔린다.[6] 북반구에서만 등장했다.[7] 남반구에서만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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