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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ACFC9><colcolor=#DF4D40> 발매일 | 1982년 6월 28일 |
녹음일 | 1981년 9월 - 1982년 |
장르 | 하드 록 |
재생 시간 | 42:12 |
곡 수 | 8곡 |
프로듀서 | 로버트 플랜트 |
스튜디오 | 록필드 스튜디오 |
레이블 |
[clearfix]
1. 개요
영국의 록 음악가 로버트 플랜트의 솔로 데뷔 음반이다.2. 상세
1980년 급작스러운 레드 제플린의 해체 이후 로버트 플랜트는 새 앨범 제작에 착수하였다. 로버트 플랜트의 친구들도 기꺼이 앨범 제작을 도와주면서 앨범 제작 과정은 수월했다고 한다. 8개의 트랙중 6개에서 제네시스의 드러머 필 콜린스가 드럼 연주를 맡았고, 한때 라이벌 관계에 있었던 레인보우의 전 드러머 코지 파웰이 나머지 트랙에서 드럼을 연주했다. 이때의 인연으로 로버트 플랜트는 라이브 에이드의 레드 제플린 재결성 공연에서 필 콜린스를 무대 드러머로 추천하게 된다.[1]전년도에 하노이 록스, 머틀리 크루, 데프 레파드 등 여러 신인 헤비 메탈 음악가들이 팝 음악을 헤비 메탈에 결합하는 시도를 했는데, 이에 따라 로버트 플랜트도 팝 음악적인 요소를 하드 록에 결합하는 대중적인 노선을 취했다. 그러나 이 앨범은 헤비 메탈로 분류되지는 않는다.
앨범은 스완송 레코드 명의로 발매되었고 이는 로버트 플랜트가 스완송 레코드사에서 발매한 유일한 앨범이다. 이후 그는 다시 애틀랜틱 레코드로 돌아갔다.[2]
2006년 리마스터되었으며 이때 2개의 보너스 트랙이 추가되었다.
3. 흥행
UK 차트에서 2위, 빌보드 200에서 5위를 기록하며 그럭저럭 상업적으로 성공하였다.4. 평가
롤링 스톤# | ★★★★ |
올뮤직 | ★★★★ |
빌리지 보이스 | B+ |
한편 빌리지 보이스는 B+를 주며 "로버트 플랜트가 레드 제플린의 음악을 더 둔탁한 음감으로 캐치한것에서 인상을 받았지만, 전반적으로 레드 제플린의 음악에 비해서는 단조롭고 미미하다"라고 평가했다. 물론 이 앨범이 로버트 플랜트의 처음으로 자신만의 음악을 시작한 앨범이란 걸 감안해보면 이것도 호평이라고 생각함이 옳다.
5. 트랙 리스트
5.1. Side A
5.1.1. Burning Down One Side
5.1.2. Moonlight in Samosa
5.1.3. Pledge Pin
5.1.4. Slow Dancer
5.2. Side B
5.2.1. Worse Than Detroit
5.2.2. Fat Lip
5.2.3. Like I've Never Been Gone
5.2.4. Mystery Title
[1] 본문과는 상관 없는 얘기지만, 필 콜린스의 최대 히트작인 "No Jacket Required"의 앨범 명도 어찌 보면 로버트 플랜트가 영감을 준 것이다. 자세한 일화는 문서 참조.[2] 정확히는 에스 패랜자(Es Paranza)라는 애틀랜틱 레코드사 산하의 레이블로 들어갔다.스완송 레코드도 애틀랜틱 레코드의 자회사인건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