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28 21:20:30
산소 미포함의 모든 종류의 피해들을 모아놓은 문서이다.
2. 피해의 종류
게임내에서 가장 많이 접할 수 있을 피해. 뜨거운 환경 등으로 인해 건조물의 과열온도가 초과되거나 파이프 속 액체가 기체가 될때도 발생한다. 타일같이 과열온도가 없는 시설은 해당되지 않는다.
물질이 과하게 냉각되어 파이프 속에서 상태가 변할때 변한 물질이 쏟아져 나오며 발생한다. 물파이프가 추운곳을 지나거나, 증기파이프가 상온을 지날때 주로 발생한다. 주로 열액체조화기 사용 중 액체가 과냉각되어 발생한다. 자동화 신호를 다루는데 익숙하다면 자동화를 이용하여 배관온도를 측정하고 미리 버려서 예방할 수 있다.
전력망이 허용되는 전력보다 더 많은 양의 전력을 필요로 할때 발생한다. 예를 들어 50KW의 전력이 허용되는 전선에 80KW를 요구하는 시설을 지으면 전선은 무조건 필요한 양의 전력을 공급해주게 되고 30KW만큼의 전력이 전선에 추가로 흐르게 돼서 피해를 입게된다. 주로 변전소(전력제한기)를 건설한뒤, 변전소가 끌어당기는 전력이 전선표기에 빠져있어서 발생한다.
건조물이나 시설에 잘못된 물질이 주입되면 발생한다. 예를들어 여러 액체를 요구하는 시설에 잘못된 종류의 액체를 공급한다고 보면 된다. 고체물질이 잘못 주입되는 일은 없으니 액체와 기체파이프 관리에 신중하면 대부분 잘 넘길 수 있다. 만약 피해가 발생한다면 액체를 바닥에 그냥 흘려버리거나 피해를 입고 액체를 배출관으로 흘려보낸다. 기체의 경우도 동일하다. 여담으로 물 체나 탈염기 같은 경우는 그냥 다른 액체가 흘러도 그냥 흘러가고 피해를 입지 않는다
이름이 정해지지 않은 피해이다. 복제체들이 스트레스로 인해 파괴 반응을 보일때 시설이 부서지며 받는 피해이다. 은근히 발생하면 거슬린다.
자동화 리본에 자동화 전선을 연결하면 발생하는 피해이다.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피해.
로켓 건설 및 접근을 위해 설치하는 발판을 수납하지 않은 채 로켓을 발사하면 발생하는 피해, 이 과정에서 발판은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므로 수리하러 가는 복제체의 일손과 자원을 줄이기 위해 자동수리를 꺼놓자.의외로 모르는 사실이지만 복제체는 추락피해를 입지 않는다!
복제체가 산소가 없는 지역에서 오래동안 방치되면 산소 게이지가 모두 닳으면 즉시 사망한다. 산소 게이지가 일정이하로 떨어지면 경고가 뜨니 빨리 조치를 취하자.
복제체가 서 있는 타일의 천장이 막힌 상태에서 복제체의 신체중 하반신이나 상반신이 구조물에 끼이는 경우 발생한다. 빨리 구조물을 제거하여 구해주자. 특히 상반신이 매몰되면 숨을 아예 쉬지 못하기 때문에 빠르게 조치를 취해야 한다.
뜨거운 환경에서 복제체가 오래 머물면 화상 피해를 입는다. 빨리 해당 지역에서 빼내자. 초기증상으로 열사병에 걸린다.
직접적인 피해를 주진 않지만 복제체가 저체온증에 걸린다.
직접적인 피해는 아니지만 칼로리가 0이되면 즉시 사망한다. 이러한 경우 시간표에서 따로 빼주고 쉬는시간으로만 채워진 시간표에 잠시 넣었다 빼주자. 아니면 콜로니에 할당된 작업중 황색경보가 발령된 작업들을 9등급으로 바꿔주자.
경증과 중증으로 나뉘는 이 피해는 치료가 불가능하다. 그냥 나을때까지 기다려야한다. 피부와 안구 자극으로 나뉘며 산소가 아닌 기체 오염된 산소나 이산화 탄소, 염소등이 채워진 환경에 복제체가 진입하는 순간부터 발생한다. 발생할 경우엔 복제체가 눈을 비비며 아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