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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좋아하고 즐기는 사람들이 일하는 곳, OP.GG | ||||
<colbgcolor=#5383e8><colcolor=#fff> 설립일 | 2013년 1월 7일 | |||
소재지 | ||||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507 | ||||
대표이사 | 최상락 | |||
사용 언어 |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외 16개 언어 | |||
관련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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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게임데이터 플랫폼 기업.2013년 1월 7일 리그 오브 레전드 전적 검색 사이트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그전까지는 FOW.KR이라는 전적 검색 사이트가 있었으나 반년가량 정전된 틈을 타 깔끔한 전적 검색과 빠른 검색 속도로 지분을 가져가는데 성공했다. 처음 서비스를 시작할 때에는 '더미 클라이언트'를 이용해 서버의 정보를 가져오는 방식으로 서비스했다고 한다. 라이엇 게임즈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의 API를 공개한 이후 API를 기반으로 하여 데이터를 보여준다. 이 때문에 공식 API 서버에 장애가 발생하면 OP.GG 역시 전적 검색이 되지 않는다.[1]
초창기에는 아직 할부금이 남은 새 차를 팔아 서버를 사들이며 서비스를 이어갔다고 한다.[2] 그러다 4:33의 투자를 받으며 법인을 설립했고, 현재는 건물을 통임대하여 90여명 가량의 직원이 근무하는 회사로 성장했다. 기능 추가도 전보다 빠른 편이다. 구인공고에 따르면 근무 시간 내 LoL 플레이가 가능하며 사무실은 선릉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고 한다.
2018년엔 라이엇 게임즈와 파트너십을 맺고 리그 오브 레전드 '격전'의 팀 찾기 서비스를 제공하는 PLAY.OP.GG를 오픈했다. 그리고 오버워치, 배틀그라운드 등 다른 게임으로도 시장을 넓혀가고 있으며, 2022년에는 세계 최초 e스포츠 전문 방송국 OGN을 인수하며 확장세를 더욱더 넓히고 있다.
2. 특징
OPGG가 선두주자인 FOW.KR로부터 고객들을 많이 빼앗아 온 주요 원인은 뭐니 뭐니 해도 사이트 디자인이다. 포우가 사이트 디자인이 투박한 느낌을 주는 것과는 반대로 OPGG는 사이트 첫 대문부터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고 매번 새로운 디자인의 사이트 로고를 선보이며 눈길을 끈다. 페이스북에서 유명한 로고 디자이너 Blue Shark가 로고 디자인을 하는데, OP.GG라는 문구로 창의적이게 매우 예쁜 디자인들을 만들어내는 것이 일품이다. 로고 히스토리또한 편의 기능도 많은데 승률/픽률/밴률 등으로밖에 챔피언 정렬을 못하는 포우와는 달리 OP.GG(오피지지)는 시즌 7 즈음부터 '챔피언 티어' 순 정렬을 지원한다. 승률과 픽률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현 메타 OP 챔들을 소개해주는 기능이다. 예전 롤인벤의 유저가 'TB 지표'라고 비슷한 통계를 매주 올렸었는데 이를 정식으로 서비스한 것이다. 덕분에 픽률은 높은데 승률이 낮거나 승률은 높은데 그게 사실 소수점 미만의 장인들이 만들어낸 허수 승률이거나 하는 사례들을 걸러서 픽률도 높고 승률도 높은 픽들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해줘서 현재 메타 챔들을 빠르게 파악하기 수월하다.
또한 사이트 주소의 글자 수가 적어서 들어오기 편해서 성공했다는 평가도 있다. 실제로 긴 도메인을 사용한 비슷한 사이트들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원조 전적 검색 사이트인 FOW.KR보다도 한 글자가 적으며, 비슷한 시기 OP.GG 못지않은 깔끔한 디자인으로 경쟁을 했다가 묻혀버린 IPLOL.KR이나 후발주자인 BLITZ.GG가 힘을 못쓰는 것을 보면 웹사이트에서 도메인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사례.
하지만 이곳저곳 디자인 요소가 많다 보니 FOW.KR보다 사이트 속도는 느리다. 포우는 정말 디자인같이 불필요한 부분을 최대한 줄인 실용적인 사이트 구성 때문에 속도 부분에서 OP.GG에 비해 빠르다.
3. 커뮤니티
바로가기자세한 내용은 OP.GG/커뮤니티 문서 참고하십시오.
4. e스포츠
자세한 내용은 OP.GG/e스포츠 문서 참고하십시오.5. 주요 서비스
5.1. 전적 검색 및 리플레이
전적 검색 사이트의 가장 일반적인 기능이다. 기본 클라이언트가 제공하는 게임 정보 및 그래프, 타임라인 등을 보여주며, 여기에 op.gg는 몇 가지 기능을 더하여 스킬 빌드, 추천 빌드 등의 기능도 제공한다. 또한 즐겨찾기로 등록한 소환사의 경우 op.gg에서 리플레이 파일을 제공한다.OP Score라는 이름의 자체 계산 방식의 기여도 점수가 새로이 생겼는데, 출시 초기부터 23시즌 현재까지 유저들간의 신뢰도에 있어서는 최악이라고 해도 무방한 수준이다. [3] 일반적으로 원거리 딜러 포지션의 점수가 가장 적게 나오는 경향이 있다. 또한 팀 내에서 가장 잘했더라도 상대 맞라이너가 mvp 비슷한 점수를 받으면 op score를 적게 준다.
5.2. MMR 추측(시즌9 삭제)
시즌 3 티어제 도입 이후로 시즌 8까지 있었던 기능. FOW.KR에 비해 부정확하다는 이야기가 있었다.5.3. 챔피언 분석
게임 정보를 수집해 픽, 승률뿐 아니라 룬, 템트리, 소환사 주문, 챔피언 상대별 승률이나 획득 골드 및 경험치까지 상세한 통계를 제공하는 페이지다. 본래 플래티넘 티어 이상의 게임 정보만을 제공했으나, 2022년부터 모든 티어의 게임 정보를 수집하여 제공하고 있다. 0.5% 이하라면 '고인' 표시로 영정 사진처럼 검은 띠를 두르며 통계를 확인할 수 없다.[4] 특히 Fow.kr엔 없는 챔피언 상대별 승률 정보가 있으므로 챔피언 간 상성을 확인하기 편리하다. 그래서 참고로 챔피언 상대별 정보에서 라인 킬 확률은 킬을 낼 확률이 아니라 서로가 라인에서 킬을 낸 비율이다.챔피언 팁 창은 말이 팁창이지 실제로는 그냥 댓글 창에 더 가깝다. 공략을 작성하기 적합한 양식도 아니고 챔피언에 대한 평가를 적을 만한 다른 곳이 없기에 댓글 창이 될 수 밖에 없다. 인벤과 비교하면 확실한데, 인벤엔 정식으로 공략을 작성하는 양식도 있고 댓글창도 따로 있다. 기능상으론 그냥 인벤의 댓글창과 전혀 다를바가 없는데 거기에 공략을 쓸 이유가 없는것. 그래서 대부분 드립이나 해당 챔 유저들의 특징, 사기챔이면 너프하라고 난리를 치거나 고인챔이면 버프 좀 해달라고 비는 주관적인 드립과 욕설만이 난무하는 곳이다. 자칫하면 서로 의견차로 닉네임까지 언급하며 감정 싸움으로 번지는 경우도 빈번하다. 문제는 이런 질 떨어지는 댓글을 관리할 여력이 없는건지 몇개월이나 지난 채 방치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5.4. OP.GG Desktop
다운로드OP.GG에서 제작한 프로그램으로 기존 존재하던 Blitz와 기본적인 기능은 비슷하다. [5]
룬 자동 설정과 아이템 자동 설정, 멀티 서치, 인게임 정보 기능이 존재한다.
그런데 이 프로그램, OP.GG 사이트와 다르니 주의 해야한다. 예를 들면 정글 헤카림의 경우, 웹에서는 난입이 룬 선택률 1위지만 프로그램에서는 정복자가 1위이고 아이템 트리도 웹에서는 터보 화공 탱크가 1위지만 프로그램에서는 삼위일체가 1위로 나온다. 터화탱 헤카림이 최근에 발굴된 것을 생각하면 아마 웹보다 프로그램의 통계 업데이트가 느린듯하다.
국내 PC방 가맹점에선 대부분 설치되어 자동 실행되지만 은근 방해되는 경우가 많다. 룬 설정을 자동으로 맞춰주는 기능은 룬에 대한 지식이 전무한 라이트 유저들에겐 도움이 될 수 있으나 무조건 통계별로 측정된 룬을 자동으로 설정해버리고 기존에 있던 룬 페이지마저 임의로 수정해버린다. 상황별 룬을 다르게 설정해야 하거나 자신만의 룬 빌드가 필요한 유저에겐 상당히 방해되는 기능이고 롤 클라이언트 내에서도 신뢰성은 떨어지지만 룬 추천 기능이 내장되어 있어 큰 도움은 못된다. 여기에 비공개 선택이 사전 선택 후 매칭으로 이어지는 방식으로 바뀌면서 기능에 충돌이 일어났는지, 포지션 선택부터 스펠 설정까지 간섭하면서 수시로 설정이 바뀌기도 한다.
5.5. OPGG Plus
앞서 말한 계정 연동으로 혜택을 볼 수 있는 가장 큰 메리트다.게임에 들어가면 10명의 전적 통계를 바탕으로 한 게임 플레이 포인트를 짚어주는데, 그 수준이 매우 자세하여 꽤 도움이 된다.
예를 들어 상대 정글러의 라인 별 갱킹 확률, 라이너들의 로밍 성향까지 파악해 주며, 상대 매치업에서 프로들의 대처 템트리나 룬, 특성 세팅까지 알려준다.
현재는 베타서비스가 종료되어 이용할 수 없다.
5.6. OPGG Extension
크롬 확장 프로그램을 이용한 프로그램으로 크롬 애드웨어를 등록하고 리그 오브 레전드 클라이언트에 직접 접속해서 챔피언 선택 시 우리 팀의 전적과 내가 픽한 챔피언 정보와 룬이 자동으로 바뀌게 된다. 룬은 리그 오브 레전드 자신의 룬 페이지 중 마지막 페이지가 OPGG로 바뀌게 되면서 자동으로 챔피언 정보의 룬과 룬 페이지의 룬이 같아지게 된다. 챔피언 픽은 준비 완료를 하지 않고 챔피언 초상화만 띄워놓아도 적용된다. 그리고 확장 프로그램 설정에서 이 기능들은 끌 수 있다.현재 아쉽게도 회사 내부 정책으로 인해 한국에서는 이용할 수 없다.
다만, OP.GG Desktop의 출시로 이 기능들을 정식 서비스로 한국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프로그램을 설치하기에 꺼려지는 등의 환경이라면 OPGG Extension을 사용하는 등 개인의 취향에 따라 사용하면 될 것으로 보인다.
6. SNS
OP.GG의 페이스북 페이지는 약 50만 명의 좋아요를 확보하고 있어, LoL 관련 페이지 중에서는 72만 명의 리그 오브 레전드 코리아 페이지 다음으로 좋아요 수가 높다. 최근 공식 인증 마크도 받은 듯. 최근 문제가 되는 저작권 관리도 철저한 것으로 보인다. 페이지에 업로드된 영상의 본문 또는 댓글에는 원본 영상 링크가 적혀 있으며, 그 링크를 타고 댓글을 쭉 내려가다 보면 OP.GG 관리자의 댓글을 볼 수 있다.원래 영상을 볼 수 있는 페이지가 있었는데, 뉴스가 런칭되고 소리 소문 없이 사라졌다. 처음 사라지고 나서는 영상 서비스가 리뉴얼되어 돌아올 예정이라고 뉴스 페이지에 적혀 있었지만, 이제 이조차도 확인할 길이 없다.
7. 게임단
자세한 내용은 OP.GG SPORTS 문서 참고하십시오.2023년 9월 1일에 배틀그라운드 게임단 해체 선언을 끝으로 게임단 사업을 종료했다.
8. OGN
자세한 내용은 OGN 문서 참고하십시오.9. 기타
- 오버워치에도 손을 뻗었다.[6] 자세한 내용은 오버로그 참조. 이후 배틀그라운드 전적 검색도 추가되었고 포트나이트, 레인보우 식스 시즈 등 여러 게임의 전적 검색도 서비스 중이었다. 현재는 클래시 로얄, 포트나이트, 레인보우 식스 시즈 전적 서비스는 종료되었다.
- 창업자가 넬빠라는 소문이 있다. 또한 과거에 마인크래프트 서버를 운영했었으며, 나한일 온라인 사건에 대해 최초로 사기 의혹을 제기했었다고 한다.
- 한국어로 "오피"라고 읽히는 사이트 주소 때문에 성매매 업소를 지칭하는 은어인 오피, 오피방으로 오해 받는 경우도 있다. 오피스텔 (Office + Hotel) 에서 파생된 은어이긴 하지만 발음이 똑같다보니 이런 참사가 발생하기도 한다.#
- 2019년 12월 개최되는 레인보우 식스 시즈 리그 코리아 리그의 새로운 파트너가 되었다.
- 2021년 12월 20일부터 OGN 인수를 추진하더니 이듬해 5월에 OGN 인수에 성공했다.
- 2022 LoL Champions Korea Summer부터 LCK의 스폰서로 합류하였다.
- 2023년 경부터 운영이 힘들어졌는지[7] 사이트와 어플리케이션에 광고가 말도 안 되게 많아졌다. 광고도 이것저것 다 받는지 온갖 중국산 모바일 게임 등의 싸구려 광고가 수시로 뜨는데 스킵조차 힘들게 만들어놨고, 서비스를 제대로 쓸 수 없을 정도로 사이트 이동과 내용 확인을 방해하는 데다 애드블럭을 사용중이면 사용을 중지해달라고 알림창까지 띄워댄다. 또한 광고 제거와 각종 기능이 있는 OP.GG Premium 이라는 유료 구독 서비스를 놓았다.
- 2024년 8월 경부터 플로팅 광고의 닫기 버튼을 사이트 바로가기로 바꾸어 사용자에게 혼란을 주고 있다.
[1] 이게 얼마나 중요한지는 자매품 와일드리프트가 증명했다. OP.GG가 없는 게임이기에 장인 유저들의 추천 빌드를 볼 수 있게 해뒀는데, 낚시성으로 해둔 색깔놀이 아이템 빌드를 아무 생각없이 따라하는 유저들이 속출해 다른 유저들에게 민폐를 끼치는 사례가 매우 많이 나온다. 심지어 고티어 유저들조차 종종 이러는 사람들이 있다.[2] # 2014년 1월 오픈 1주년때 남긴 글[3] 오죽하면 OP.GG 유저들도 타 사이트인 YOUR.GG나 lol.ps를 참고하라고 할 정도이다.[4] 이 경우 주소창에 직접 영문으로 챔피언/포지션(ex. 우디르, 정글 udyr/jungle)을 직접 타이핑하거나, 챔피언 이름을 한글로 입력하면 볼 수 있다. (ex.직스/mid)[5] V.1.0.31 버전 이후로 Blitz와 같이 스킬업을 추천해준다. (OP.GG는 분홍색, Blitz는 노란색이다.)[6] 하지만 오버워치는 보고 싶은 상대가 프로필 비공개 혹은 친구만 공개를 해두면 볼 수가 없다.[7] OP.GG 데스크탑 출시 후 굉장히 공격적으로 마케팅을 펼쳤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리그 오브 레전드 순정 클라이언트에서 추천 룬, 추천 스킬 레벨업 등을 지원하게 되면서 앱이 기대만큼의 매출을 내지 못해 출혈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 오히려 데스크탑의 자동 룬 세팅 때문에 기존에 저장해둔 룬 페이지를 꼬이게 만들거나 상황별로 다르게 바꿔야 하는 세팅을 복잡하게 만들어서 불호를 표하는 유저가 적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