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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무병 | |
| | |
| 획득 조건 | |
| 기본 설치 비용 | |
| 기본 판매 가격 | |
| 유형 | 일반 및 서포터 |
| 설치 유형 | 지상 |
| 능력치 | |
| 기본 대미지 | |
| 공격 유형 | 단일 기본 |
| 기본 공격 속도 | |
| 기본 사거리 | |
| 히든 감지 | |
웨이브 당 기지에 기본 5 HP를 치유하는 서포터 타워입니다. 최대로 기절한 타워들을 치유합니다.
- 상점 설명
- 상점 설명
[clearfix]
1. 개요
유일하게 기지의 체력을 회복시켜 줄 수 있는 공격 겸 서포트 타워. 최종 단계에서 획득하는 스킬 "타워 치유 능력"은 사거리 내 다른 타워의 스턴 상태를 치유한다.다만 치유 스킬은 단발성인데다 쿨타임이 길고, 마지막 레벨에 열린다는 결함이 있어 전반적인 운영의 템포를 빠르게 하고 지속력을 높이는 DJ와 DPS를 정신나간 정도로 뻥튀기시키는 사령관에 비하면 크게 메이저하게 쓰이진 않고 둘보다 전략적으로 쓰이는 점.
한국에서는 메딕, 의무병, 힐러로 불린다.
2. 업그레이드
| 레벨 | 업그레이드 | 가격 | 효과 | 판매 가격 | |
| 1 | Medical Precautions | | | | |
| 2 | Prescribe Vitamins | | | | |
| 3 | BIG BRAIN | | | | |
| 4 | Medical Pack | | | | |
| 5 | Goddess Of Healing | | | | |
2.1. 외형 변화
| 레벨 | 외형(기본) | |
| 1 | 의료 마스크와 회색 장갑을 착용한다. | |
| 2 | 비타민 통이 있는 검은 벨트를 착용한다. | |
| 3 | 둥근 안경을 착용한다. | |
| 4 | 등에 구급상자를 착용한다. | |
| 5 | 푸른 천사의 머리카락, 흰 가운, 노란 천사링과 흰 날개를 착용하며 외형이 리메이크가 된다. 그리고 무기가 노란색 오라를 발사하는 지팡이로 바뀐다. | |
3. 장점
- 기지 회복능력
이벤트 모드를 제외하고 기지 체력을 회복시켜줄 수 있는 유일한 타워이며, 맵에 배치된 메딕의 수에 따라 회복량이 중첩된다. - 스턴 면역
공격을 받았을 때 단 한 번씩 공격에 면역을 가진다. 즉 스턴이 중첩되지 않으며, 충격파에 면역이다. 그래서 다른 타워들이 충격파에 의해 기절했을 시, 바로 되살릴 수 있다. - 만렙 시 기절 회복 액티브 스킬 획득
사실상 의무병의 존재 이유. 유일하게 아군 타워들이 걸린 스턴을 회복시켜줄 수 있는 스킬이며, 범위가 매우 넓기 때문에 적진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설치해도 다수의 타워들의 기절을 회복시켜줄 수 있다. 특히 하드코어나 이벤트 모드 같은 고난이도 레벨에서는 타워들의 딜링이 적들의 스턴에 막혀서 보스의 체력을 다 깎아놓지 못하거나 적들을 놓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팀원 중 1명 정도는 필수로 들고 가게 된다. 물론 본인이 같이 기절해버리면 스킬을 못 쓴다는 맹점이 있지만, 앞서 말한 스턴 면역 덕분에 메딕이 재기불능이 될 확률은 거의 없다. - 공격 성능
메딕의 DPS는 25.97으로, 메딕이 쓰일 정도의 고난이도 모드라면 메딕의 공격 능력으론 적에게 대미지는 택도 안되겠지만 타 서포터에 비하면 확실히 유의미한 공격 능력을 지녔다. 게다가 메딕은 단일로는 거의 쓰지 않기 때문에 3, 4채가 모인다면 후반 딜러 하나 급 공격 성능을 뽑아낼 수 있다. 때문에 관련 트롤러들은 만렙 메딕을 도배해서 엑셀 뺨치는 레이저 난사를 보여주기도 한다.[1]
4. 단점
- 비싼 초기 설치 가격과 적은 초반 기지 체력 회복량
이 게임에선 초반 방어 실패로 게임에서 지는 경우가 많은데, 메딕의 초기 설치 가격은 $900일 뿐 더러 업그레이드를 좀 해야 기지 체력이 많이 회복된다. - 효율성 낮은 기지 체력 회복 능력
0렙 메딕 1개의 기지 회복량은 고작 5밖에 안되며, 4레벨까지 업그레이드해야 10의 회복량을 가진다. 거기에다 4레벨까지 업그레이드하는데 드는 비용도 많이 든다. - 너무 늦게 해금되는 액티브 스킬
사령관이 2레벨까지만 업그레이드해도 스킬이 해금되는 데 비해, 의무병은 $14,700[2]이란 큰 비용을 소모해서 만렙까지 업그레이드해야 스킬이 해금된다. - 긴 액티브 스킬 쿨타임
한 번 쓰면 30초 동안 쿨타임이 발생하기 때문에, 후술한 아래의 전략대로 메딕을 활용하는 게 좋다. - 낮은 DPS
풀업을 해도 메딕 자체의 DPS는 25.97밖에 안된다. 물론 뭉친다면 유의미한 수치라 모인다면 후반 딜러 급 위력을 선보일 수는 있겠으나, 총 가격이 15,600원이라서 1 DPS당 비용을 계산하면 약 600으로 효율도 최악이다.[3] 다만 서포터임을 감안하면 오히려 공격 능력이 있다는 것 만으로도 장점이겠지만 메딕의 공격력을 믿고 업그레이드를 지른다 가정할 때, 다른 딜러 타워를 업그레이드 한 것보다 효율이 지극히 낮다는 것 또한 알아두어야 한다.
5. 운용 팁
- 무한 메딕
메딕의 스킬 쿨타임 자체가 길기 때문에, 메딕을 지우고 깔고 풀업하는 걸 반복하면서 스킬을 무한정으로 쓸 수 있는 테크닉. 하지만 Violent Night 이벤트 같이 보스가 연속으로 스턴을 거는 경우에는 손이 빠르지 않는 이상 무한메딕으로도 역부족이다. 따라서 이 경우엔 사령관 체인처럼 메딕을 3~4개 깔아놓고 적들이 기절을 걸 때 마다 번갈아 메딕을 누르면서 스킬을 쓰는 걸 추천한다. - 주로 타워 선택 폭이 넓은 팀이 필수 타워를 전부 지참한 후 남는 장소에 쑤셔박는 계륵같은 존재로써 기능한다. 낮은 난이도는 의무병이 없어도 클리어하기 수월하므로 팀에 DJ와 사령관만 있는 경우도 많다. 운용도 본연의 스펙을 이용하기 보다는 돈이 남아도는 극후반에 보스가 스턴을 할 때 마다 재빠르게 스킬을 쓰고 다시 파는 식으로 사용한다. 그래도 잘만 쓰면 메딕이랑 서포트 타워로만도 몰튼 솔로를 깰 수 있다.
6. 업데이트 별 변화
첫 출시때는 조금 에매한 평가를 받았다. 사령관이나 DJ, 존 처럼 한 서포터가 해주는 역할이 결코 적지 않았기에 새로운 서포터인 메딕의 기대는 꽤나 높았으나 막상 뚜껑을 까보니 가진건 기지 체력 회복과 타워 상태이상 회복이라는 갸우뚱하게 만드는 에매한 능력이였다. 체력적인 부분은 어차피 초반에는 조금 깎이고 말거나 아예 확 밀려 죽어버리고 후반 몹의 체력은 뭐든 들어가면 죽을 피였고 상태 이상은 어차피 조금 기다리면 풀리는게 다반사라 유저들은 많지도 않은 타워칸 5개 중 하나를 버리면서까지 쓸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물론 개요에 쓰여있듯 이 타워는 사령관과 DJ처럼 보편적으로 쓰이는게 아닌 전략적으로 쓰일 필요가 있고 따라서 일반 모드보다 이벤트에서 훨씬 많이 쓰여왔다. 당장에 메딕의 첫 이벤트였던 2019 크리스마스에선 대놓고 크람푸스의 광범위 빙결에 대응하라고 메딕의 무대를 만들어 줬으며, 2022 덕 헌트에는 상태 이상 치유와 더불어 체력 회복도 상당히 유용하게 쓰였고 이는 일식과 로스트 소울, 끔찍한 밤 이벤트에서도 동일하다.
2021년 5월 8일, 스턴 매커니즘이 변경되면서 스턴을 치유할 수 없는 치명적인 버그가 생겼었다. 이 때문에 스턴을 치유할 수 있는 서포터 타워로 기용되던 의무병의 입지를 완전히 무너뜨렸다. 이후 오랜 시간동안 버그는 수정되지 않고 방치되었으나, v1.1.0 업데이트로 고쳐졌다.
2022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인 Violent Night에서 필수적으로 쓰였다. 기지가 자가회복 기능을 가지고 있어도 맵 특성상 사방에서 적이 몰려오기 때문에 체력이 자주 깎여서 메딕으로 자주 회복시켜 주는게 필요했고, 20라운드에선 중간보스인 거대 엘프와 게이트키퍼가 번갈아가며 타워들을 기절시켰고 최종보스인 메카 클로스는 한꺼번에 여러 타워들을 기절시키는 게 아닌 연속적으로 타워들을 기절시키는 스킬을 가졌으므로 다수의 메딕을 배치하고 여러번 스킬을 쓰는 전략이 많이 쓰였다. 따라서, 사용자의 메딕 손빨에 의해서 게임 클리어가 결정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19년 크리스마스 이후로 오랜만에 나온 메딕이 반필수로 필요한 이벤트이다.
2023년 할로윈 이벤트 Lunar Overture Act 3의 최후반부에서도 필수적으로 쓰이고 있다. 최종보스가 기절 패턴을 밥먹듯이 쓰고 잡몹도 체력 2000에 방어력 35%를 가진 배우 3가 대거 몰려오기 때문에 빨리빨리 힐을 해줘야 기지가 잡몹 하나에 털리는 불상사를 막을 수 있기 때문.
7. 스킨
| 스킨 목록 | ||
| | | |
| Cyber | Stranded | Witch |
| | | |
| Bunny | Valentines | Masquerade |
- 사이버 의무병(Cyber)
오버워치의 메르시 패러디 스킨. 만렙땐 메르시의 카두세우스같이 생긴 지팡이를 가로로 들고 공격한다. - 마녀 의무병(Witch)
- 발렌타인 의무병(Valentines)
아쉽게도 2023년 발렌타인데이 업데이트때 추가된 러블리 스킨 상자에서는 나오지 않는다. - 토끼 의무병(Bunny)
얼굴 표정이 ･ิω･이다.다른 버니 스킨들과는 다르게 ★빡빡이★가 아니다 대마법사 의무병(Grand Mage)
마법사 엑셀러레이터와 함께 예고되었던 스킨. 모델링도 존재하나, 마법사 액셀러레이터랑은 다르게 지금도 출시되지 않았다.[4]- 좌초된 의무병(Stranded)
2023년 발렌타인데이 업데이트로 추가된 Cold Front 스킨 상자를 까면 얻을 수 있는 스킨. 얼굴이과로로 빡친 듯한 모습으로바뀌고 다른 스킨들과는 다르게 흔히 떠올리는 흰색 가운을 입은 의사양반의 모습이 아닌, 고독한 생존자 같은 느낌의 현실적인 전투 의무병의 모습이라 호평을 받고 있다. 게다가 주사기총이 아닌 진짜 총을 들고 공격한다! 만렙이 되어도 지팡이가 아닌 총을 사용하는데, 다른 타워들과는 달리 총기의 외형 변화는 없다.[5]그래도 사령을 쓰면 미친듯한 권총 난사를 볼 수 있다참고로 총 자체는 레벨 3~4 스카웃이 드는 베레타 92와 동일한 모델을 쓴다. 중립 및 사격 모션도 0~2 레벨 스카웃과 동일. - 가면 무도회(Masquerade)
2023년 할로윈 이벤트 달의 서곡의 리워드. 전용 스탠딩 모션이 있으며 특이하게 석궁을 쓰고 만렙에는 하프 2개로 공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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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여담
모티브는 1~4레벨까진 팀 포트리스 2의 메딕, 5레벨은 오버워치의 메르시로 보인다. 특히 1~4렙의 복장이 팀포2 메딕과 나름 비슷하며, 사용하는 무기(주사기총)는 팀포2 메딕의 그것과 완전 판박이다.설정상 이 게임에서 몇 없는 여성 캐릭터이다. 이 때문인지는 몰라도 발렌타인 이벤트 당시 게임 아이콘으로 레벨 5 발렌타인 의무병의 삽화버전이 아이콘에 걸리기도 했다. 2차 창작물에서도 희귀한 여성 캐릭터라 그런지 대부분 예쁘거나 귀엽게 묘사되는 편. 하지만 간혹 메딕이 모티브라서 그런지 미치광이 의사로 묘사되기도 한다.
아직까지는 이벤트 기념으로 새 스킨이 나올 때마다 표정이 바뀌어서 출시되는 유일한 타워이다. [6]
[1] 물론 단점에도 나와있지만 공격력이 은근 쓸만해도 가격이 싸지 않고 메딕이 너무 많다면 메딕의 스킬이 지나치게 많아 쓸모가 없어지기 때문에 여러 방면에서 효율성과는 거리가 멀어 실천성도 전혀 없다.[2] DJ 할인을 받지 않았을 때의 기준[3] 그 가성비가 좋지 않아 외면 받았던 리워크 전 터렛의 DPS 효율이 367이다. 이보다 약 2배나 못한 효율.[4] 그러나, 한 팬이 표정을 넣어서 복원한 스크린샷도 있다.[5] 그러나 어느샌가 패치로 5레벨일 땐 베레타에서 노란색 레이저가 나가는 것으로 바뀌었다.[6] 이벤트라는 단어를 강조한 이유는 유저들 중 모든 의무병의 스킨이 표정이 다 다르다는 걸로 알고있는 경우가 가끔 있어서이다. 사이버 의무병의 경우 표정에 변화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