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의 유래가 된 현실의 무기에 대한 내용은 개틀링 기관총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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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틀링 건[1] | |
획득 조건 | +175레벨 달성 후 35000으로 구매 또는 2,599으로 구매 |
기본 설치 비용 | $5,000 |
기본 판매 가격 | $1,666 |
유형 | 일반 |
설치 유형 | 지상, 절벽 |
설치 제한 개수 | 1 |
능력치 | |
기본 대미지 | 6 |
공격 유형 | 일반 |
기본 공격 속도 | 0.158 |
기본 사거리 | 25 |
히든 감지 | 레벨 3+[2] |
납 관통 | X |
비행 감지 | 레벨 0+ |
면역 | 스턴 |
[clearfix]
1. 개요
개틀링 건 트레일러 |
한국 시간 기준 2024년 9월 19일 약 오전 4시 경에 출시된 타워. 용병 기지를 이은 6번째 레벨 타워다.
2. 상세
터렛의 XR500 스킨이 떠오르는 외형이 특징인 타워. 실제 게임에서 설치하면 총기를 다루는 사수가 본인의 아바타로 나오며, 직접 1인칭으로 조작해 조준 사격이 가능한 특별한 매커니즘을 지녔다.이런 특성 덕에 엄청난 능력치를 지녀서 이전 까지 DPS와 능력치 면에서 유명한 터렛을 압도할 정도의 스탯을 가지고 있으며 현존하는 모든 타워 중 가장 DPS가 높다.
단, 이런 엄청난 능력에 대한 대가로 천문학적인 육성 비용이 들며, 직접 사격 하지 않을 경우, 자동 사격의 공격 범위도 일반적인 원형이 아닌 타워가 바라보는 방향으로 일정 각도 이내의 부채꼴 형식이다.
엔지니어, 용병 기지에 이어 업그레이드 단계가 6개인 타워이다.
3. 업그레이드
단계 | 업그레이드 | 가격 | 효과 | 판매 비용 | ||
1 | Heavier Bullets | $3,000 | 사거리 25 > 30 대미지 6 > 8 | $2,666 | ||
2 | Bigger Magazine | [[파일:개틀링2아이콘.png | width=150]] | $8,250 | 총알 수 50 > 100 재장전 속도 2.5 > 2 대미지 8 > 12 | $5,416 |
3 | Double Trouble | $17,500 | 사거리 30 > 35 대미지 12 > 18 공격속도 0.15 > 0.12 총알 수 100 > 200 | $11,250 | ||
4 | Minigun Barrel | $35,000 | 대미지 18>28 사거리 35 > 45 공격속도 0.12 > 0.09 총알 수 200 > 280 | $$22,916 | ||
5 | Impenetrable Fortress | $60,000 | 대미지 28 > 55 사거리 45 > 50 재장전 속도 2 > 6 총알 수 280 > 400 | $42,619 | ||
6 | Destruction-Oriented Output Machine | $100,000 | 대미지 55 > 100 총알 수 400 > 600 | $76,250 |
3.1. 외형 변화
레벨 | 외형(기본) | |
0 | 플레이어의 아바타가 기관총을 조작한다. | |
1 | 외형 변화 없음. | |
2 | 포방패가 생기고 탄통이 열려있으며, 삼각대의 다리가 4개로 늘어나 사각대가 된다. | |
3 | 전체적으로 회색빛으로 변하며, 총열이 2개로 늘고 포방패의 면적이 늘어나 개선 된다. | |
4 | 다리가 회전 형 스탠드로, 2연장 기관총에서 5연장 개틀링으로 변한다. 사수가 이제 좌석에 앉아있는다.[5] | |
5 | 색상이 어두운 초록색으로 변하고 전신을 덮는 장갑이 추가 된다. | |
6 | 색상이 검은색으로 변하고 더욱 많은 장갑이 추가 되며 총열이 강화 된다. |
3.2. 스탯 요약
레벨 | 총 가격 | 사정거리 | 피해량 | 공격 속도 | DPS | 공격 각도 | 장탄수 | 재장전 시간 | |
0 | 5,000 | 25 | 6 | 0.158 | 37.97 | 45 | 50 | 2.5 | |
1 | 8,000 | 30 | 8 | 0.158 | 50.63 | 45 | 50 | 2.5 | |
2 | 16,250 | 30 | 12 | 0.158 | 75.95 | 45 | 100 | 2 | |
3 | 33,750 | 35 | 18 | 0.128 | 140.63 | 60 | 200 | 2 | |
4 | 68,750 | 45 | 28 | 0.098 | 285.71 | 60 | 200 | 2 | |
5 | 128,750 | 50 | 55 | 0.098 | 561.22 | 75 | 400 | 6 | |
6 | 228,750 | 50 | 100 | 0.098 | 1,020.41 | 75 | 600 | 6 |
4. 장점
- 유연한 위급 상황 대처력
이 타워를 사용하는 이유 1. 유사 시, 직접 타워를 조종하여 주 방어선 바깥으로 새어나간 좀비들을 정리할 수 있다. 유저가 탑승한 상태에서는 사거리가 사실상 무한이 된다.
- 일부 좀비들의 효과 무시
이 타워를 사용하는 이유 2. 유저가 탑승하게 되면 자기가 원하는 대로 조준하고 쏠 수 있기 때문에 일부 좀비들의 특성을 무시하고 방어할 수 있다. 히든의 경우, 이 타워의 히든 감지 자체는 3레벨에 얻지만 탑승 시에는 2레벨 이하여도 히든 특성의 좀비를 타격할 수 있으며, 도발의 경우 아예 도발 자체를 무시하고 다른 좀비를 타격할 수 있다. 유령 속성도 마찬가지. 그냥 위로 고개 들면 비행 특성 붙은 애들도 잡는다. 때문에 게틀링 건은 납 속성을 제외하곤 거의 모든 특성을 싸그리 무시하는 수준이다.
- 인게임 최강 수준의 스탯
이 타워를 사용하는 이유 3. 수동 조작 능력과 더불어, DPS가 430인 터렛조차 압도하는 만렙기준 1,020이라는 엄청난 DPS가 시너지를 이루어 유연한 대처에 큰 도움을 주며, 이런 수준의 공격이 무려 3~4관통이 가능한 사양이다. 사거리도 레인저와 동급인 50까지 늘어난다.
- 지상과 절벽 모두 호환
지상과 절벽에 모두 설치 가능한 유일한 타워로, 기본적으로는 이런 유형의 공격을 가진 타워는 절벽에 설치하는 게 정석이긴 하지만 데드 어헤드같이 절벽이 거의 없다시피 하는 맵에서는 레인저의 경우 정말로 활약하기가 어렵지만 개틀링 건은 지상에 설치하여 후방 지원을 할 수 있다.
5. 단점
- 천문학적 비용
당장 설치 비용이 5000 캐시, 만렙까지 찍으려면 무려 228,750캐시가 들며, 이는 그 비싸기로 악명높은 터렛의 2배 넘는 비용을 치러야 한다는 뜻이다.
- 하드코어 한정 매우 강한 스텟의 역효과
하드코어의 시스템 특성상, 자신의 타워가 몹에 주는 데미지에 비례하여 돈을 준다. 그러나 개틀링건이 너무나도 강한탓에[6] 다른 타워들의 사거리에 도달하기도 전에 거의 모든 몹을 입구컷에 가까운 속도로 쓸어간다는 점이다. 이는 개틀링건을 설치하지 않은 유저의 딜량 즉, 돈을 뺏어가는 것이 되어버린다. 이 때문에 다른 유저들이 마지막 50웨이브에서 조차 엑셀레이터 하나 만렙을 못만드는 어이없는 상황을 만드는 경우도 있다.[7] 개틀링건의 단일 타워중 가장 뛰어난 스텟이 오히려 역효과를 일으키는 셈이다.
해결 방법은 모든 유저들이 게틀링 건을 가져가거나, 개틀링건을 장착한 유저에 모든 딜러 타워를 몰빵하기, 또는 마지막 50[8]웨이브에 개틀링건을 설치하는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다.[9]
- 주변 타워들이 시야를 가림
1인칭 사격 시 주변 타워들이 시야를 가리는 문제가 있다. 지형지물처럼 총알을 가로막진 않지만 옆에 다른 타워들이 있을 경우 타워들이 시야를 가려 1인칭 사격이 불편해진다. 특히 다른 타워들에 비해 덩치가 큰 DJ 부스가 시야를 가장 많이 가리므로 DJ 부스 뒤에 설치하는 건 추천되지 않는다.
- 사령관 버프 적용 시 탄퍼짐 증가
옆동네의 비슷한 생김새의 타워와는 다르게 사령관, DJ 부스, 용병 기지의 버프를 모두 받을 수 있는 것은 장점이지만 사령관 버프 스킬을 받으면 사속은 증가하나 반동제어 수치는 그대로라 반동제어 수치가 늘어난 사속을 잡지 못해 탄퍼짐이 매우 커지는 괴현상이 발생한다. 그래서 사령관 스킬을 안받을 땐 안정적인 명중률을 보여주지만 사령관 스킬을 받는 즉시 탄퍼짐이 크게 늘어나 멀리 있는 적에게 탄환이 씹히는 문제가 발생한다. 그래서 사령관 버프 스킬을 받을 때 개틀링 건을 운용하려면 가까이 있는 적에겐 막 갈겨도 되지만 멀리 있는 적에겐 적절히 점사하는 것이 좋다.
- 탄씹 문제
가끔 수동 조작으로 개틀링 건을 조작할 때 탄이 씹히는 버그가 발생한다. 이럴 때는 수동 조작을 풀고 자동 사격 모드로 전환해주는 것이 좋다.
- 능동 방어의 하자
개틀링 건의 방어 범위를 보면 일반적인 원형 범위가 아닌 부채꼴 범위로 되어 있다. 현재 타워가 바라보는 방향을 기준으로 일정 수준 이내의 예각에서만 능동방어를 하며, 그 범위를 벗어나면 타워의 머리가 돌아가지 않는다. 그래서 능동 방어는 아처 수준으로 맵빨을 많이 타게 된다.[10] 능력치 자체는 좋지만 터렛과 다르게 종결급 타워의 페널티가 의외로 크다.
- 재장전 시간
2~2.5초의 재장전 시간을 가지며, 5레벨부터는 되려 6초로 느려지는데, 이 시간동안 고속계 좀비들이 뚫는다면 정말로 위험해진다.
- 맵 구조에 따른 수동조작의 애로사항
이게 무슨 소리인가 하면, 경로를 훤히 내려다볼 수 있을 정도로 뚫려있는 맵인 경우와 일부 경로가 지형 때문에 가로막히는 맵이 있는데, 지형에 의해 경로를 내려다볼 때 가로막히는 맵의 경우 수동 조작 시 탄환이 그 벽에 막히게 된다. 이 때문에 맵에 따라 수동 조작이 오히려 불리하여 개틀링 건이 제대로 활약할 수 없는 경우가 생긴다.
- 단 1기만 설치 가능
능력의 사기성과 엄청난 DPS 성능으로 인해 유저당 1기만 설치 가능하다. 그래서 위치 선정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근데 애초에 육성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서 1개만 해도 골든 미니거너 6기 육성 비용이랑 비슷하다.
6. 운용 팁
Badlands II 공략에서 은근히 쓸만하다. 이 맵에서는 길이 3갈래 길이라 적 물량도 많을 뿐 더러 여러 방향에서 뛰어오는 적들을 막기 빡센데 후방 절벽에 개틀링을 배치하면 시야도 확보가 많이 되는데다 수동 조작으로 3방향에서 다가오는 적들을 바로바로 효율적으로 처치해줄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배드랜드 II 맵 자체가 돈이 많이 들어오는 맵이라 업그레이드 비용이 많이 깨지는 단점도 상쇄된다. 그리고 최종보스의 기절능력이 사기적이라 메딕을 거의 필수적으로 요구하는데 개틀링 건은 레인저처럼 기절에 면역이라 보스가 스킬을 써도 계속해서 딜을 넣어줄 수 있으며 액셀러레이터나 레인저 등의 딜러들이 딜만 잘넣어주면 보스를자동 사격 모드를 사용할 때 꾸준히 1인칭으로 잠시 바꿔 포탑을 돌리고 바로 자동 사격으로 전환하는 전술을 사용하면 사거리 문제를 효과적으로 보완 할 수 있다.
사령관 버프를 받을 때는 적절히 공격 모드를 바꾸고 1인칭으로 잠시 포탑을 회전 시킨 후에 사령관 버프가 끝날 때까지 자동 사격으로 냅두는게 좋다. 단점 문단에서 선술 했듯 사령관 버프를 받으면 탄퍼짐이 괴악할 정도로 늘어나 근거리에서도 약간씩 빗나갈 정도로 안 좋아지는데, 자동 모드는 다른 타워들과 마찬가지로 명중률이 100%인지라 안정적으로 딜랑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적이 사거리 밖으로 나갈 때마다 포탑을 돌리고 다시 자동 사격으로 냅두는 식으로 조절하면 꽤나 유용하다.
7. 기타
기본적으로 타워를 조종하는 사람은 묘사되어있진 않지만 설치 시 본인의 아바타가 조종하는데, 이를 이용하여 사령관이 개틀링 건을 조종하게 만들 수도 있게 하거나 아바타를 비정상적으로 크게 보이도록 꾸며서 개틀링을 다 가리게 만들 수도 있다(...)게임패스 구매는 추천하지 않는다. 2599로벅스 라는 너무 높은 가격 때문이기도 하고, 레벨과 코인만 충족하면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이벤트 타워에 투자하자
8. 여담
6단계 업그레이드의 이름의 앞의 대문자만 보면 둠(DOOM)이된다.
골든스킨을 제외한 모든 타워들중 획득비용이 가장 비싸다.[12]
타디시 역사상 최초로 사거리의 형태가 원형이 아닌 부채꼴인 타워다. 하지만 일반적으론 유저가 직접 타워를 돌려가며 사용하기에 크게 부각되진 않는다.
이벤트인 Hexscpe의 NIGHT 3에서 사용이 금지됐다.[13]
[1] 이름은 개틀링 건이지만, 정작 3레벨까지는 개틀링 건이 아닌 일반적인 중기관총의 외형을 하고 있다.[2] 사실 개틀링을 조종할땐 0레벨에도 공격 가능하다.[3] 설명에는 절벽 타워지만 지상에도 설치할 수 있다.[원문] A cliff tower that you take personal control of. Time to take matters into your own hands.[5] 이때는 꽤 XR500의 만렙 모습과 비슷해진다.[6] 만렙 개틀링건 하나가 1판에 거의 200만에 가까운 딜을 넣는다.[7] 당연히 보스에게 들어가는 딜이 약할 수 밖에 없으며 결국에는 게임이 터진다.[8] 만약 설치장소 문제때문에 늦을것 같다면 49웨이브도 좋다.[9] 가장 좋은 방법은 개틀링 건의 방향을 전방이 아닌 측후방으로 돌려놓는 것이다. 개틀링 건 자체를 일종의 2차 방어선 또는 반쯤 비활성화 시켜뒀다가 화력이 밀린다는 판단이 들면 전방으로 돌려놓거나 직접 사격하는 것.[10] 직선으로 크게 뻗어있는 구간이 있어야 유리하다. 특히 개틀링 건은 관통 공격도 있어서 관통 공격의 효율을 위해서라도 직선 구간 바로 앞에 놓는게 제일 좋다.[11] 그래도 메딕이 없다면 액셀러레이터 등의 주 딜러들이 기절에 걸려 딜을 잘 넣지 못해 기절 면역인 레인저와 개틀링의 딜에 너무 의존하게 되는 경향이 있다.[12] 인게임에서뿐만 아니라 구매 비용도 35000원으로 가장 비싸다.[13] 사용하면 안된다는게 아니라 진짜로 막혔다. 밴 사유는 중앙 절벽에 배치 시 도발을 무시하면서 너무 쉽게 공략할 것을 우려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