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6389aa><colcolor=#000> MINISERIES 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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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매일 | 2024년 7월 18일 |
| 아티스트 | SUMIN & Slom |
| 장르 | R&B, 소울 팝, 일렉트로닉 팝, 시티 팝 |
| 기획사 | STANDARD FRIENDS |
| 유통사 | Dreamus |
| 곡 수 | 9곡 |
| 재생 시간 | 26:34 |
| 타이틀곡 | 왜, 왜, 왜 진짜 안녕 |
1. 개요
2024년 7월 18일에 발매된 SUMIN과 Slom의 음반.2. 음반 소개
사랑의 끝에 초연함. 초연함 끝에 사랑.
3. 수록곡
| <rowcolor=#000> # | 곡명 | 작사 | 작곡 | 편곡 |
| <colbgcolor=#f5f5f5,#1c1d1f><colcolor=#000,#ddd> 1 | 보통의 이별 | SUMIN | SUMIN, Slom | Slom |
| 2 | 왜, 왜, 왜TITLE | SUMIN | SUMIN, Slom | Slom |
| 3 | 화해 | SUMIN | SUMIN, Slom | Slom |
| 4 | 째깍째깍 | SUMIN | SUMIN, Slom | Slom |
| 5 | 진짜 안녕TITLE | SUMIN, Zion.T | SUMIN, Slom | Slom, 구영준 |
| 6 | 텅 빈 밤 | SUMIN | SUMIN, Slom | Slom |
| 7 | 개인사 | SUMIN | SUMIN, Slom | Slom |
| 8 | 내 생각 | SUMIN | SUMIN, Slom | Slom |
| 9 | 신호등 | SUMIN | SUMIN, Slom | Slom |
3.1. 보통의 이별
| <keepall> Track 01 보통의 이별|3' 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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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왜, 왜, 왜
| <keepall> Track 02 왜, 왜, 왜|2' 42" TIT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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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화해
| <keepall> Track 03 화해|1' 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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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째깍째깍
| <keepall> Track 04 째깍째깍|3'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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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진짜 안녕
| <keepall> Track 05 진짜 안녕|3' 11" TIT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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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텅 빈 밤
| <keepall> Track 06 텅 빈 밤|3'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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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개인사
| <keepall> Track 07 개인사|3' 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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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내 생각
| <keepall> Track 08 내 생각|2' 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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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신호등
| <keepall> Track 09 신호등|2' 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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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수상
| MINISERIES 2의 주요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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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대중음악상 2025 최우수 알앤비&소울 음반 수상
- 한국 힙합 어워즈 2025 올해의 알앤비 앨범 수상
5. 평가
흥행에 성공했던 [MINISERIES](2021) 이후 3년 만에 발매된 [MINISERIES 2]는 팀으로서 한층 발전된 결과물을 들려준다. 특히 수민과 슬롬, 두 사람이 러닝타임 내내 서로를 보완하며 상당한 시너지를 발휘한다. 앨범을 마무리한 '신호등'이 그렇다. 보사노바 리듬과 드럼 앤 베이스를 절묘하게 융합하였고, 특유의 군더더기 없는 편곡으로 끝내주는 사운드를 축조했다. 동시에 공간을 감싸는 수려한 보컬과 아련한 느낌의 가사까지, 곡의 모든 요소가 하나로 아름답게 엮인다. '텅 빈 밤' 또한 그렇다. 도회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악기 소스와 슬롬의 강점인 리드미컬한 비트 위로 폭넓은 가창을 들려주는 수민의 가창이 일품이다. 잠 못 이루는 상황을 통해 상실의 감정을 드러낸 한국어 가사도 진진하다. 이 외에도 시계의 초침을 연상케 하는 리드미컬한 비트를 극대화한 '째깍째깍', 펑키한 프로덕션에 다층으로 쌓은 코러스와 함께 탁출한 가창이 강렬한 '왜, 왜, 왜', 재치 넘치는 표현에 걸맞은 톡톡 튀는 사운드와 보컬이 가득한 '개인사' 등등, 앨범의 모든 순간이 굉장하다. 일회성의 조합 같았던 둘은 어느새 누구도 부정 못 할 근사한 팀이 되었다. 그리고 [MINISERIES 2]로 다시 한번 멋지게 미니시리즈를 완성했다.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 장준영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 장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