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07 09:04:04

MH-60 시호크/운용국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MH-60 시호크
1. 개요2. 아메리카
2.1. 미국2.2. 브라질
3. 유럽
3.1. 스페인3.2. 덴마크3.3. 그리스
4. 아시아
4.1. 대한민국
4.1.1. 도입 과정
4.2. 일본4.3. 대만4.4. 인도4.5. 태국4.6. 사우디아라비아4.7. 튀르키예
5. 오세아니아
5.1. 호주

1. 개요

MH-60 시호크 계열 기종의 도입국 및 수출 현황을 정리한 문서.

2. 아메리카

2.1. 미국

개발국. 수백여 기의 시호크 계열 기종을 운용하고 있다.

2.2. 브라질

2008년에 S-70B 4기를 SH-16 시호크라는 제식명으로 도입해 운용 중이다. 2011년부터 2기의 추가 도입을 진행했다.#

3. 유럽

3.1. 스페인

SH-60B 기반의 S-70B-1 12기와 SH-60F 8기를 운용 중이다.

2023년 10월, 노후화된 SH-60F를 대체하기 위해 MH-60R 8기를 추가 구매했다.#

3.2. 덴마크

MH-60R 7기를 운용 중이다.

3.3. 그리스

S-70B-6 11기를 운용 중이다.

추가로 MH-60R 7기를 도입 중이다.

4. 아시아

4.1. 대한민국

MH-60R 12기를 2025년까지 도입할 예정이다.

4.1.1. 도입 과정

대한민국 해군은 시호크의 도입을 원하고 있었으나 2013년 1차 해상작전헬기 사업에서 예산 제약으로 인해 AW159 와일드캣 8기를 도입한 바 있다.

2017년 1월 17일 제99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 총 12기 규모의 해상작전헬기 2차 도입 사업 실시가 최종적으로 결정되었다.

이 사업에서도 시호크가 극단적으로 가격이 낮아지지 않는 이상 와일드캣이 유리할 거라는 예상이 컸다.
  • 비싼 가격 : 대충 도입가만 비교해도 시호크는 9,444억 원, AW159 와일드캣은 6,408억 원이 소요된다. 또한 MH-60R 라인이 유지되려면 2019년까지 추가 주문을 받아야 해서 2018년 시점에는 일정상 도입 가능성이 작았다. # 이후 인도에서 시호크를 주문해서 가격이 내려갔으며, 도입 일정도 맞출 수 있게 되었다. 그리스도 2020년 도입을 결정했다. # 물론 시호크가 와일드캣보다 더 대형 헬기이니 그만큼 작전능력이 향상되는 장점이 있다. 최대이륙중량으로 시호크가 10.7톤 와일드캣이 6.5톤이고 가격도 787억 534억으로 상당한 체급이나 가격 차이가 나니 애당초 비슷한 급이라고 보기 어렵다. 시호크 헬기의 선택은 즉 한등급 위로 업그레이드하는 거로 봐야한다.
  • 공통 장비 : AW159 와일드캣은 이미 운용 중이므로 기체만 도입하면 그만이지만, 시호크는 운용 경험이 없음으로 기체 금액의 20~30% 정도의 추가 운영지원 비용이 들어간다. 결국, 정부가 예상하는 8,500억 원을 훨씬 초과한 최대 1조 3천억까지 소요된다는 계산이 떨어진다. 장비 공통률을 높이려면 AW159 와일드캣이 더 유리하다.
  • 착함 방식 : MH-60R는 일반적으로 RAST 착함 방식을 쓴다. 대한민국 해군 함정은 악천후 대응 능력이 낮은 하푼 방식이 주류다. 착함 방식을 개량하면 예산이 더 필요하며, 예산상 깡통 무장이 들어올 가능성이 있었다. 하지만 덴마크 해군이 MH-60R를 도입하며 먼저 해군과 동일한 하푼 착함 방식으로의 개량을 요구하여 하푼 착함 장치를 갖춘 MH-60R이 생산/운용되고 있다. 한국이 개발비를 부담하고 개량을 요구할 필요가 없어졌다. 참고로 세종대왕급은 강제착함 장치는 아니지만 인도회사와 합작 개발한 착함장치를 가지고 있다.
  • 착함 공간/탑재 공간 : 해군이 이미 운용 중인 AW159 와일드캣보다 훨씬 덩치가 큰 대형헬기라 격납고의 공간을 확보하는 문제도 있고 비행갑판 확장, 중량 배분 조정 등 함선 자체도 개조나 재배치/재설계해야 하는 등 비용이 만만하지 않아서 운용 가능 함선의 제약이 있다.

2019년 1월 기사에 의하면 와일드캣의 수의계약을 앞두고 미국 정부가 공문을 통해 참가하겠다 밝힘으로써 해당 사업이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고 하였다. 단, 기사 내용은 시호크 도입에 비판적인 내용이기 때문에 시호크도 도입대상 중 하나로 확정되었다 정도만 확인하면 될 듯하다. 2019년 1월 다른 기사는 또 다른 관점에서 해석한 기사이니 참고하면 될 듯하다.

2019년 3월 방위사업청은 결국 해당 사업을 경쟁입찰 방식으로 도입하기로 했다.#기사

2019년 8월 FMS 판매가 미합중국 국방부로부터 승인되었다.#기사 12대를 8억 달러(약 9,000억 원)에 미국 정부의 보증으로 판매하겠다는 조건으로 기존 예상보다 금액을 크게 낮췄다. 인도에서 시호크를 도입하면서 가격이 낮춰졌다고 추정된다. #판매승인 리스트 이밖에 와일드캣 헬기와의 경쟁이 치열해서 가격인하에 영향을 준것도 분명히 있었다.

2020년 2월 영국의 파이낸셜 타임즈가 영국 방위산업체 발로 트럼프 행정부의 강압적인 방위비 분담 요구로 인해 한국 정부가 협상을 통해 자국의 와일드캣 대신 시호크 구매를 정치적으로 결정하지 않을까 걱정이라는 기사를 썼다.#기사 그만큼 경쟁이 치열하다는 뜻도 된다.

2020년 12월 15일에 개최된 '제132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 방위사업청이 해군의 해상작전 헬기 2차 사업에 MH-60R 기종을 선정했음을 발표했다.#



MH-60R은 충무공이순신급 구축함과 이제 막 초도함이 진수한 정조대왕급 구축함, 아직 갈 길이 먼 KDDX, 충남급 호위함에서 운용할 가능성이 높다. 인천급 호위함대구급 호위함이나 광개토대왕급 구축함의 경우 MH-60R의 로터 길이를 고려하면 착함 갑판이 빠듯하다. 착함 갑판이 좁으면 악천후 시 선체와의 충돌 위험이 있다. 세종대왕급 구축함은 착함 갑판은 충분하지만, 격납고 폭이 좁게 설계되어(6.5m) 격납고 내 정비가 힘들어지는 문제가 있다.[1]충무공이순신급 구축함을 제외한 호위함이나 구축함의 경우 착함이나 격납이 가능은 하기 때문에 MH-60R 운용을 절대로 못 할 것은 아니지만, 안전이나 정비 문제를 감수해야만 한다.

또한 아직까지 건조되지 않은 함들을 살펴보면 현재까지 대외적으로 발표된 설계 기준 정조대왕급 구축함, KDDX충남급 호위함이 좁은 격납고를 가지고 있다. 아마도 계획 중인 KDX-III Batch-II 3척, KDDX 6척, FFX Batch-III 6척의 설계를 변경하여 착함/격납 공간을 확보해서 운용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한국 해군의 구축함, 호위함들의 격납고나 착함 공간 사정을 생각하면 여태까지는 MH-60R 시호크와 AW159 와일드캣이 적당히 잘 섞였다고 볼 수 있다. 아직 시기상조일 수도 있지만 3차 도입 사업 때는 가격과 운용수량 문제로 와일드캣이 다시 선정될 수도 있다는 전망도 있다. 확실한 건 두고봐야 할 일이다.

도입 후에는 기존에 사용하던 청상어 경어뢰스파이크 NLOS 미사일을 사용할 수 있게 개량하는 게 관건이다. AGM-114 헬파이어은 사거리가 8km라서 사거리 25km인 스파이크 NLOS 미사일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좋기 때문이다. 해당 미사일이 서방진영인 이스라엘제라서 기술적으로 인티그레이션은 문제없겠지만, 무기체계 통합비용이 얼마나 드느냐가 관건이다.

4.2. 일본

미쓰비시 중공업에서 SH-60B를 기반으로 약 100대를 라이선스 생산했고 IHI에서 제작한 엔진을 탑재했다. 1987년부터 해상자위대HSS-2를 대체하기 시작했다.

이후 일본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개량형인 SH-60K을 약 71기 생산해 추가 도입했다. 추가 개량형인 SH-60L도 개발되어 수십여 기가 도입될 예정이다.

4.3. 대만

대만 해군에서 약 20여 기의 S-70C(M)-1/2를 도입해 썬더 호크(Thunder hawk)라는 제식명으로 운용 중이다.

대만 해군은 주력 함정에 모두 탑재하여 운용하고 있으며, 잠수함이 아예 없는 것이나 다름없는 대만 해군에게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전력이다. 1994년과 2005년에 사고로 각각 1기 씩을 손실했다.

4.4. 인도

MH-60R 24기를 도입할 예정이다.

4.5. 태국

태국 해군차크리 나루에벳에 탑재하기 위해 S-70B-7 6기를 도입했다.

이후 MH-60S 2기를 추가 도입했다.

4.6. 사우디아라비아

MH-60R 1기를 운용 중이다. MH-60R 9기 추가 도입을 진행하고 있다.

4.7. 튀르키예

S-70B-28 24대를 운용 중이다.

본래 가비아급 호위함에 대잠초계용으로 탑재하기 위해 도입했는데, 해당 함선은 SH-2 시스프라이트만 운용 가능한 함정이라는 문제가 있었다. 튀르키예에선 이를 ASIST(Aircraft Ship Integrated Secure and Traverse)라는 착륙 시스템을 도입하여 해결했다.

5. 오세아니아

5.1. 호주

MH-60R 24기를 도입했다. 사고로 1기를 손실해 23기를 운용 중이다.

전력 증강용 MH-60R 12기와 사고로 손실된 1기를 메울 기체를 합쳐 13기의 추가 도입을 진행하고 있다.


[1] 격납 자체가 어려울 수 있다는 의견도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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