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9 03:24:24

LOOP8 루프 에이트

LOOP8 루프 에이트
LOOP8 (ループエイト)
Loop8: Summer of Gods
LOOP8 降神
파일:LOOP8_KVlogo.jpg
<colbgcolor=#ffffff,#010101><colcolor=#007eff> 개발 지크 게임즈(ジークゲームズ)
제작 마벨러스
유통 파일:일본 국기.svg 마벨러스
파일:미국 국기.svg XSEED Games (PC)[1]
파일:유럽 연합 깃발.svg 마벨러스 유럽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세가 퍼블리싱 코리아(NS, PS4) / 마벨러스(XBO)
파일:대만 국기.svg 파일:홍콩 특별행정구기.svg 세가 아시아(NS, PS4) / 마벨러스(XBO)
플랫폼 Nintendo Switch | PlayStation 4 | Xbox One[2] | Microsoft Windows[DL]
ESD 닌텐도 e숍 | PlayStation Network | Microsoft Store | Steam
장르 쥬브나일 RPG
출시 2023년 6월 1일[4]
한국어 지원 자막 지원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12세이용가.svg 12세 이용가 #
해외 등급 CERO B
ESRB T
PEGI 12
관련 사이트 공식 사이트(일본어)
공식 사이트(영어)
공식 사이트(한국어)
공식 사이트(중국어 번체)
공식 트위터(일본어)
스팀 상점 페이지

1. 개요2. 시스템 요구 사항3. 제작진4. 주제가5. 트레일러6. 스토리7. 특징8. 설정
8.1. 등장인물8.2. 장소8.3. 케가이
9. 관련 미디어
9.1. 웹 소설: A Summer Day9.2. 웹 라디오: 추억의 옥탄트
10. 평가11. 공략팁12. 기타

[clearfix]

1. 개요

이 세계는 「선택」의 연속이다.

일본의 비디오 게임. 쥬브나일 RPG를 표방한다.

한국에서는 닌텐도 스위치와 PS4판이 세가 퍼블리싱 코리아를 통해 자막 한국어화되어 발매된다. XBO판도 한글화는 되지만 마벨러스가 직접 유통하고 DL판만 발매된다. PC판도 한글을 지원하며 스팀을 통해 XSEED GAMES가 발매한다.

2022년 2월 10일 닌텐도 다이렉트로 처음 공개되었다.

첫 공개 당시에는 2022년 발매 예정이었으나 그 해 10월 19일에 상세 정보를 공개하며 이듬해 3월 16일로 연기되었고, 이후 1월 31일에 재차 6월 1일로 연기되었다. 연기 사유는 퀄리티 향상을 위해서라고 한다. # 발매 전에는 이 연기가 프레임레이트 향상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되었으나, 발매 후 사실 본작은 모션 자체가 낮은 프레임으로 구성되어 있어 의도적으로 프레임을 낮춘 것으로 드러났다. 연기 사유는 단순한 버그 수정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발매 일주일을 앞두고 버추얼 유튜버 후지 아오이와 인터넷 방송인 도그마 카자미(ドグマ風見)가 무려 수 시간 동안 홍보 겸 선행 플레이를 했다. # #

공개 당시부터 일본에는 시바무라 유리가 디자이너로 참여했고 AI 인간관계가 핵심이라는 부분에서 고기동환상 건퍼레이드 마치정신적 후속작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많았다. 이후 제작진들도 유튜브 생방송이나 인터뷰에서 건퍼레이드 마치를 종종 언급하면서 비슷한 계보에 있는 작품이라는 것을 인정했으며, 그러면서도 결코 세계관이 이어지는 후속작은 아니라며 선을 긋고 있다.

2. 시스템 요구 사항

시스템 요구 사항
구분 최소 사양 권장 사양
<colbgcolor=#ffffff,#010101><colcolor=#007eff> 운영체제 Windows 10 64-bit
프로세서 Intel Core i5-3470
AMD FX-8300
Intel Core i7-6700
AMD Ryzen 5 2600
메모리 6 GB RAM 8 GB RAM
그래픽 카드 NVIDIA GeForce GTX 660
AMD Radeon HD 7870
NVIDIA GeForce GTX 1060
AMD Radeon RX 580
API DirectX 11
저장 공간 4 GB

3. 제작진


개발은 미야지 요이치가 'AI를 이용한 게임을 만들고 싶다'고 생각한 것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초반에 시바무라 유리는 AI 시스템에 관해서 협력하는 정도였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아예 그냥 같이 만들자고 미야지가 권유했고 시바무라가 이를 승낙했다. 그로부터 1달쯤 뒤에 두 사람이 마벨러스에 기획제안서를 제출했고 이 때부터 본격적인 개발이 시작되었다.

미야지는 개발 기간을 4년이라고 말하지만, 시바무라가 밝히기로는 1~2년 정도는 애매모호한 계획 수준이었고 제대로 프로젝트의 형태가 잡히고 개발한 건 나머지 2년 정도라고 한다. 시바무라 유리 인터뷰 (일본어) 다만 이후 발매 연기가 이어지면서 실제 개발 기간은 3년 정도가 되었다.

4. 주제가

▲ 일본어 버전 ▲ 영어 버전
  • 제목: 원풍경(原風景)
  • 노래: 七穂/Qi Sui/NaHo[7]
  • 작사: 마츠우라 미카
  • 작곡 & 편곡 & 기타: 스즈키 푸요
  • 베이스: 하스이케 신지
  • 피아노: 파스타
  • 현악기: 츠치야 레이코
  • 녹음 & 믹싱 엔지니어: 코바야시 아츠시
  • 사운드 프로듀서: 호리구치 히로시

1st 트레일러에서 나오는 것은 어레인지된 '원풍경~여름의 시작 Ver.'이다.

5. 트레일러

▲ 1st 트레일러 일본어 버전 ▲ 1st 트레일러 한국어 버전
▲ 2nd 트레일러 일본어 버전 ▲ 2nd 트레일러 한국어 버전

6. 스토리

얼굴을 들어보니 그 아이가 있었다. 지금은 여름이라는 걸 갑자기 의식했다.

인류의 희망이 산산조각난 지 8개월...
오랜 옛날부터 있었던 재앙(케가이)으로 집과 가족을 잃은 주인공 니니는
외가 친척을 찾아 평온한 시골 마을 <아시하라노나카츠 마을>에 오게 된다.

그를 맞이한 것은 친척이라고 말하는 소녀, 코노하였다.

이곳에 사는 사람들은 입을 모아 이 마을에는 아무것도 없다고 말한다.
「아무것도 없다는 건 거짓말이야」
산, 바다, 낡은 집, 새로운 친구, 함께 사는 여자 아이, 중력.
우주 정거장이 세계의 전부였던 니니에겐 모든 것이 신선했으나―.

「포기해. 이 세상 어디에도 <케가이>가 나오지 않는 곳은 없어」

신들의 원군이라고 말하는 여우 귀의 소녀. 하늘에는 신비하게 빛나는 수수께끼의 구체.
일상과 비일상이 혼재하는 마을에서
니니의 눈부시고도 무거운 여름이 시작된다.
한글판 공식 사이트 스토리

7. 특징

  • 카렐 시스템이라는 독자적인 이모셔널 AI를 사용해서 등장인물들이 욕구와 의사를 가지고 플레이어의 행동이나 장소의 분위기, 여태까지 만든 인간관계 등에 따라 진짜 사람 같은 행동을 한다고 한다. 이렇게 쌓인 인간관계는 스토리에도 영향을 미쳐서 루프할 때마다 스토리가 변한다고 한다.
  • 루프 시스템은 케가이와의 전략이나 인간관계등 무언가를 다시 시작하고 싶을 때 일정 요소를 유지한체 특정 시간축까지 되돌릴 수 있다고 한다.
  • 특별한 상황[8]이 아닌 이상 일상 파트에선 현실에서 1초가 흐를 때마다 1분이 흐른다.
  • 주요 캐릭터는 주인공 니니를 포함해 13명이다.
  • 캐릭터와 동행하는 것이 가능하다.
  • 배경은 1980년대인데 이는 일본에 스마트폰이나 콘솔 게임이 보급화되기 전이라 그렇게 설정했다고 한다.
  • 레벨 개념이 없고 일상 파트에서 만든 인간관계와 훈련의 성과등에 따라 캐릭터들의 위력이 달라진다.
  • 니니 외에도 2명의 동료를 비일상 파트에 대려 갈 수 있지만 플레이어가 컨트롤 할 수 없다. 페르소나 3페르소나 4처럼 AI에 맡기는 방식. 인간관계를 제대로 쌓아두지 않으면 AI가 지시를 받고도 아예 공격을 하지 않는 등 제멋대로 행동하므로 일상 파트에서의 적절한 인간관계 관리가 필수적이다.

마츠바라 슈지(마벨러스 PD) 인터뷰

8. 설정

8.1. 등장인물

사전 공개 정보를 고려하면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니니, 이치카, 베니, 사루, 호오리, 마키나 6명이다. 나머지는 케가이의 숙주 후보, 또는 이런저런 기능을 수행하는 NPC이다.
  • 니니(ニニ) - 성우: 카지와라 가쿠토 / 그리핀 푸아투
    우주에서 온 주인공

    "여기서 살아가는 수밖에 없어."

    주인공 소년. 일본식 이름은 오오야마 타이치로(大山 太一郎)[9]. 본명은 노부스 네모(ノウス・ネモ / Novus Nemo)
    살고 있던 우주정거장 '희망(きぼう)'이 케가이에게 공격받아 부모를 잃고 도망치듯 지구로 내려왔다. 모든것을 꿰뚫어보는 「견귀의 재능」을 지녔다.
    비일상 파트에서의 무기는 삼지창.
  • 코노하(コノハ) - 성우: 와키 아즈미 / 잰시 후인

    • 주변을 잘 챙기는 히로인

      "니니가 온 후로 매일 떠들석해서 행복해."

    히로인. 본명은 오오야마 코노하(大山 木葉).
    니니의 외가 쪽 친척 소녀. 선조 대대로 신사의 신관이였지만 코노하는 어렸을때 무녀로 선택받지 못 했다고 한다. 여태까지 공개된 캐릭터들 중 유일하게 전투에서 사용 할 수 없다.
  • 이치카(イチカ) - 성우: 코가 아오이 / 크리스티나 발렌주엘라
    신을 물리치는 무녀

    "네. 여러분의 행복을 지키는 것이 저희의 소원이니까요."

    본명은 이치카(朔夜). 성씨는 없다.
    세상 물정에 지나치게 어두운데 이는 어렸을때부터 케가이와 맞설 최후의 보루로서의 교육만 받았기 때문.
    비일상 파트에서의 무기는 일본도.
  • 베니(ベニ) - 성우: 우메자와 메구 / 리사 메이
    백여우 신의 사자

    "나와 함께 케가이를 쓰러트리자꾸나!"

    본명은 베니히메텐노(紅姫天王).
    신들의 원군이라고 한다. 일반인에게는 그저 평범한 소녀로 보이지만 견귀의 재능을 지닌 니니의 눈에는 본 모습이 보인다.
    비일상 파트에서의 무기는 부채.
  • 사루(サル) - 성우: 스즈키 료타 / 그리핀 번스
    인정 많은 스포츠맨

    "이 마을은 좋은 곳이야. 야구를 하기엔 사람이 부족하지만."

    본명은 사와다 쿠니히코(沢田 邦彦).
    마을 토박이이며 과거부터 나무를 잘 타서 사루(원숭이)로 불렸다. 야구부의 소속인데 인원이 부족하여 사실상 없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케가이를 보고도 크게 동요하지 않는 대범한 성격이다.
    비일상 파트에서의 무기는 망치.
  • 호오리(ホオリ) - 성우: 야시로 타쿠 / 데이먼 밀스
    니니를 아빠라고 부르는 청년

    "난처한 일이 있으면 뭐든 얘기해.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본명은 호오리 사치(火折 幸).
    어째서인지 니니를 아빠라고 부르는 소년. 1년간 입원을 했기 때문에 실제로는 다른 주역들보다 1살 연상이지만 같은 아시하라노나카츠 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이다. 취미는 서핑으로 세계 대회에 나가도 될 정도의 실력의 보유자이자 준수한 외모 탓에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으나 정작 본인은 여성에 관심이 없는 듯 하고 니니에게만 관심이 있다. 여기엔 무언가 꿍꿍이가 있을지도...
    비일상 파트에서의 무기는 활.
  • 마키나(マキナ) - 성우: 카와세 마키 / 제니퍼 로시
    사람의 손으로 만들어진 기계 소녀

    "그래! 내가 바로 그 아쉬운 미소녀! 마키나야!"

    본명은 하즈치 마키나 로트보덴(ハヅチ=マキナ・ロートボーデン / Hazuchi-Machina Rothborden).
    일본에서 만들어진 기계 소녀. 나이는 불명이지만 제조 년도를 고려하면 니니와 또래라고 한다. 스스로가 진짜 인간이 아니라는 것에 깊은 상처를 안고 있는데 이 탓에 외부에서 온 니니에게 동질감을 느끼고 있다. 아버지의 명령으로 인해 밤에는 케가이를 소탕하며 남는 시간에는 특기인 뜨개질을 즐긴다고.
    비일상 파트에서는 각종 화기를 소환해서 싸운다. 눈에서 빔을 쏘기도 한다.
  • 밋치(ミッチ) - 성우: 나카자와 미나 / 에린 이벳
    독서를 도피처로 삼은 가엾은 소녀

    "시골은 싫어......"

    본명은 히우메 미치코(飛梅 三智子).
    아시하라노나카츠 고등학교 1학년생. 장래를 위해 학원도 다니고 열심히 공부 중이었지만 금전적인 사정으로 학원을 그만두고 되었고, 유일한 오아시스로 여기던 도서관도 케가이의 영향으로 폐점하게 되어 사회로부터 소외감을 느끼고 있다.
    애초에 아시하라노나카츠에 오게 된 것도 본인의 의지가 아닌 가정 사정에 의한 것이라 그에 대해 크게 분노하고 있으며, 이딴 세상은 없어지면 좋다고 생각하고 있다.
  • 나나치(ナナチ) - 성우: 미야자키 유우 / 케일럽 옌
    미워할 수 없는 오타쿠 소년

    "명작을 보고 신작도 보는 것. 이것이 바로 오타쿠"

    본명은 스히사 나나치(須久 那那智). 출생 신고서를 낼 때 오류가 일어나 나나치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10]
    아시하라노나카츠 고등학교 1학년생으로, 철도 프라모델이나 디오라마 제작, 오컬트 관련을 좋아하는 진성 오타쿠다. 니니가 전학왔을 땐 외계인이 학교에 왔다고 좋아했다. 그래도 마냥 괴짜는 아니고 친구라고 느낀 상대에겐 진심을 담아 대해주는 성격.
    장래희망은 이세계 전생해서 사랑에 빠지는 것.
  • 쿠니(クニ) - 성우: 무라나카 토모 / 수지 영
    학력 제일주의의 교사

    "수업을 시작할게요! 저와 여러분의 성적을 위해서!"

    본명은 에난 쿠니에(江南 邦江).
    아시하라노나카츠의 교사. 열혈을 뛰어넘은 정열 넘치는 수업으로 학생들을 지도하기 때문에 뭇 학생들로부터 두려움을 사기도 하나, 실은 학생들의 장래를 걱정하는 좋은 선생님이다.
    중증의 과학 신봉자로, 케가이와 같은 현상은 모두 음모론이나 플라즈마에 의한 것으로 치부한다.
  • 맥스(マックス) - 성우: 하마노 다이키 / 크리스핀 프리먼
    복수를 맹세한 준수한 과학자

    "인간관계는 서투른데......"

    본명은 발두르 맥스(バルドゥル・マックス / Max Baldur).
    아시하라노나카츠의 독일인 교사. 마키나의 창조주이기도 하며, 그 때문에 마키나에게는 아버지라고 부르도록 하고 있다.
    독일에서 살던 시절 케가이에게 여동생을 살해당한 과거가 있다. 그 복수심에서 주술과 기계를 융합한 병기 개발을 남모르게 진행 중이다. 니니에 대해선 자신과 마찬가지로 아시하라노나카츠에 별로 섞여들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동정하는 마음이 있다.
  • 타카코(タカコ) - 성우: 타니구치 유나 / 욜리스 아로요
    모두의 여동생 캐릭터

    "오빠, 잘 지내고 있어~? 타카히메야~"

    본명은 와카쿠니 타카코(若国 高子).
    모두의 여동생을 자처하는 초등학생 6학년. 또래들보다 키가 크기 때문에 놀림받는 일이 많았고, 그로 인해 연상 친구를 원하게 되어 아시하라노나카츠 고등학교에 수시로 출입하게 되었다. 자칭 중학생 0학년.
  • 테라스(テラス) - 성우: 타네자키 아츠미 / 킴벌리 우즈
    니니의 젊은 할머니

    "우리 강아지는 잘 하고 있으려나?"[11]

    본명은 오오야마 테루코(大山 照子).
    외견은 29세 정도로 보이지만 실은 니니를 우리 강아지[12]라고 부르는 니니의 할머니이다. 이는 니니가 살고 있던 우주정거장의 시간의 흐름이 지구와 다르기 때문에 서로의 나이의 진행 속도가 달라서 벌어진 일이라고 한다.
    오오야마 가문 당주의 누나로서, 원래는 코노하와 함께 살았으나 지금은 유유자적하게 캠퍼 생활을 하고 있다.
    진행이 꼬였을 때 루프를 담당하는 캐릭터다.
  • 무사사(ムササ) - 성우: ??? / 폴라 로즈
    가호를 내려주는 신의 사자

    "신께서 심부름을 부탁하셔서요"

    가호를 부여하는 신의 사자. 날다람쥐의 모습을 하고 있다. 신은 인간과 직접 교류하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에 그를 대리한다고 하며, 신의 사자는 여럿 있으나 아시하라노나카츠를 담당하는 사자는 대부분 무사사와 같은 날다람쥐의 모습이라고 한다. 막중한 임무와 달리 본인은 장난기가 많은 성격.
    성우는 ???로 표기되는데, 한동안 일본 공식 사이트의 톱 페이지에서 타네자키 아츠미라고 명시가 되어 있었다. 지금은 다시 ???로 돌아온 상태. 사실 해당 성우가 게임 쪽으로 너무 넓게 활동했다 보니 공식이 밝히기 전부터 알아챈 팬들도 많았다.

8.2. 장소

  • 「아시하라노나카츠 마을」
    니니의 외가 친척의 집이 있는 곳이자 어딘가 그리운 느낌을 주는 시골 마을. 겉보기에는 평화로워 보이지만 케가이와 싸우는게 주 내용인 게임인 만큼 이곳도 케가이가 상당히 많다.
    일본판 음성 기준으로는 '아시하라나카츠'라고 발음하는데, 한글판에서는 '아시하라노나카츠'로 번역되었다.
  • 「요모츠히로사카」
    케가이와 전투를 벌이는 곳으로 이승과 황천의 사이라고 한다.

8.3. 케가이

황천에서 이승으로 넘어와 인류를 위협하는 적으로 언급된다.

인간을 숙주로 삼는 특성이 있어 처치하기 위해선 일상 파트에서 숙주가 누구인지 밝혀낼 필요가 있다.

9. 관련 미디어

9.1. 웹 소설: A Summer Day


시바무라 유리가 집필한 웹 소설. 주역 13명 + 1마리의 이야기가 캐릭터당 2가지씩 연재되었다.

공략집인 루프에이트 공식 공략 가이드 북에 들어가는 형태로 실물 서적화도 이루어졌다.

9.2. 웹 라디오: 추억의 옥탄트


想い出のオクタント

발매 직전에 연속으로 공개되었던 기념 라디오. 8명의 성우진이 주어진 8개의 주제를 갖고 8분 동안 개인적인 토크를 진행하는 방식이다. 다만 시간상 8개 주제를 다 다루기는 힘들고 3~4개 정도만 성우들이 골라서 이야기한다.

10. 평가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gcolor=#fff,#1c1d1f><table bordercolor=#333,#555><#333>
기준일:
2024-05-10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https://www.metacritic.com/game/loop8-summer-of-gods/critic-reviews/| 메타스코어 {{{#!wiki style="display:inline-block"]]''''''[[https://www.metacritic.com/game/loop8-summer-of-gods/user-reviews/| 유저 스코어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상세 내용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c1d1f><bgcolor=#333>
기준일:
2024-05-08
파일:오픈크리틱 로고.svg ||
[[https://opencritic.com/game/15006/loop8-summer-of-gods|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https://opencritic.com/game/15006/loop8-summer-of-gods|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1b2838,#555><bgcolor=#1b2838>
기준일:
2024-5-9
파일:스팀 로고 화이트.svg ||
<rowcolor=#fff> 종합 평가 최근 평가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127430/#app_reviews_hash| 대체로 부정적 (39%)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127430/#app_reviews_hash| - (-%)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일본에선 발매 전부터 예상되었던 대로 시바무라 유리의 대표작인 고기동환상 건퍼레이드 마치와 비슷한 계열의 작품이라는 리뷰가 많다. 그 외에도 알파 시스템에서 만들었던 신세기 에반게리온 2에 더 가깝다는 후기도 있다. 해당 작품들처럼 인간관계 그 자체가 메인에 가까우며, 전투의 비중은 크지 않다. 일상 9할 전투 1할이라는 평도 존재한다.

전반적인 리뷰 점수는 매우 낮게 나오고 있는데, 특히 본격적으로 점수를 내는 일본 외 지역에서는 상술한 게임들이 거의 알려져 있지 않아 왜 이런 게임이 되었는지 납득하기가 어렵다 보니 더 점수가 깎이는 양상을 보인다. 특히 단편적인 부분만 보고 페르소나 4와 비슷한 게임일 것이라고 기대한 웹진들이 많은데, 애초에 페르소나와는 방향성이 전혀 다른 게임이므로 그런 식의 리뷰로는 평이 심하게 나빠질 수밖에 없다.

일단 그런 리뷰 시각의 문제점을 제쳐두고 여러 웹진에서 공통적으로 지적되는 단점으로는 게임 시스템 자체가 올드하고 루프로 인해 같은 대화를 여러 번 보는 것이 따분하다는 평이 많다. 카렐 시스템의 완성도도 애매하다는 평.

물론 일본에서도 평이 막 좋지는 않다. 이런 게임일 줄 대충 예상은 했고 발매 전에 유튜버들을 통해 수 시간에 이르는 플레이를 선행 공개하기도 해서 게임 콘셉트 자체는 이해하나, 애초에 반복적이고 올드해서 재미가 별로 없다는 반응.

이렇게 혹평이 주류를 이루는 것과는 별개로 건퍼레이드 마치 골수 팬층에서는 꽤 호평이 나오고 있다. 작품 곳곳에 건퍼레이드 마치의 오마주가 숨어 있다 보니 그런 걸 보고 '아 이거 건파레다' 하고 느낄 수 있고, 세세한 일상 묘사나 인간관계가 파국에 이르렀을 때 벌어지는 뜻밖의 상황 등이 딱 건파레 테이스트라서 좋다는 듯. 다만 이들도 해외를 비롯하여 건파레를 모르는 계층으로부터의 혹평은 이해를 하며, 나는 재밌지만 그거랑 별개로 게임이 잘 팔리지는 않을 것이라는 후기를 남기기도 한다.

결론적으로 좋은 의미에서도 나쁜 의미에서도 정신적 전작에 해당하는 게임들을 현대적으로 크게 개선하지 않고 그대로 비주얼만 바꿔서 낸 게임이며, 전작들을 해봤거나 하다못해 전작 팬들과 비슷한 감성을 갖고 있어야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발매 전부터 지적된 특유의 낮은 프레임은 스위치가 아닌 다른 고성능 플랫폼에서도 그대로 유지되고 있어 이에 대해 설왕설래가 있는데, 이는 일부러 애니메이션 느낌을 주려고 캐릭터들의 모션 자체가 낮은 프레임으로 구성된 것으로 보인다. PS5에서 돌린 영상 XSX에서 돌린 영상 즉 성능에 부딪혀서 낮은 프레임으로 뜨는 게 아니라 그 프레임 이상의 모션이 아예 데이터에 없다는 것. 위 링크의 XSX에서 프레임을 조사한 영상을 보면 보이는 것과 다르게 프레임 자체는 전부 다 60프레임이라고 뜨며, 실제로도 모션과 달리 이펙트에는 프레임 드랍이 걸리지 않는 걸 확인할 수 있다. 이런 식으로 프레임을 고의로 떨어뜨리는 건 3D 애니메이션에서 자주 쓰이는 연출법인데 일반적으로 게임에서는 프레임레이트가 높으면 높을수록 좋다고 받아들여지다 보니 잘 시도되지 않는다. 특이한 시도라서 프레임 드랍이라 단정짓고 반발하는 유저들도 많은 편.

11. 공략팁

1. 초반엔 전투요원 2명을 골라 관계를 쌓는데에 집중을 하는게 진행을 위해서 좋다. (이치카, 베니, 사루, 호오리, 마키나 )
2. 가호를 얻는 대사는 설정에서 스킵을 킬수 있다.
3. 세계멸망 5일에 강림하는 케가이가 정해지고 4일에서 3일로 넘어갈때 빙의체가 정해지며 1일째에는 빙의체의 장소도 알려준다. 3일째부터 빙의체를 찾아내서 전투에 들어갈수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5일 시작할때 세이브 파일을 따로 저장해놓고 진행을 하는게 좋다.
4. 잡몹 케가이나 곡옥을 먹으면 가호가 떨어지니 보스전에 들어가기 까지 시간여유가 있으면 파밍을 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5. 요모츠히라사카에서 곡옥을 끼울수 있는 장소중 신사 지역은 오른쪽문의 거목 말고도 왼쪽의 문으로도 올라갈수 있다. 현실세계에선 출입금지이고 들어올땐 왼쪽의 문에서 들어오다보니 당연히 못들어가는 줄 알고 뺑뺑이 돌게될수도 있다. 학교에선 철봉옆 체육관외에도 수업받는 교실쪽으로도 들어갈수있다.
6. 5일째에 세이브를 해놓고 1일까지 휴식만 한다음 빙의체를 파악하고 로드해서 빙의체와 애정과 우정을 150이상은 맞춰놓으면 편하게 보스전에서 살릴수가 있다.
7. 보스전 빙의체와 애정과 우정이 높으면 보스전에서 주로 버프를 돌리고 혐오가 높으면 강력한 공격을 구사한다. 혐오가 높아서 관계를 올리기 힘들면 같이 걷기만이라도 계속 시도하면 혐오수치만큼은 낮아진다.
8. 공격 기술은 개인 스텟이 올라가면 습득을 하고 상대방과의 버프는 기본적으로 한개씩은 가지고 있고 우정이나 애정이 올라갈수록 단계가 올라간다.
9. 후반 갈수록 파티원AI들이 서로 버프만 돌리느라 공격을 안해서 보스전서 속이 터지는 상황이 발생하니 니니의 능력치를 많이 올려둬야한다. 니니가 파티원들 버프랑 감싸기로 클리어 하는 것은 멍청한 인공지능들 때문에 힘든편.

12. 기타

  • 한국을 비롯한 일본 외 지역에서는 고기동환상 건퍼레이드 마치가 정발되지 않아 직접 플레이한 인구가 적기 때문인지 건퍼레이드 마치의 정신적 후속작이라기보다는 그냥 좀 특이한 RPG 정도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다. 서양 웹진에서는 컨셉이 비슷한 페르소나 4 같은 게임일 것이라고 예상했다가 당황한 경우도 보인다.

[1] 마벨러스의 자회사. 모든 국가의 스팀판 발매도 담당한다.[2] 아시아는 DL판 한정, 패키지는 서양만 발매[DL] 다운로드 한정[4] 스팀과 영문판은 6월 7일.[5] 천수의 사쿠나히메의 캐릭터 디자인, 미술 담당.[6] 지크 게임즈(ジークゲームズ)의 대표이사. 前 게임아츠 대표이사이며 그란디아, 그란디아 2, 루나 더 실버 스타, 루나 이터널 블루 등의 프로듀서였다.[7] 한 사람이지만 세 개의 명의를 쓰고 있어 각 국가마다 표기가 다르므로 전부 기재한다.[8] 대화에서 선택지를 고르거나 이벤트가 발생하는 등[9] 코노하는 니니의 외가쪽 친척인것을 생각하면 어머니의 성을 따른 케이스다.[10] 일본에서 나치(那智)라는 남성 이름은 실존하는 것을 생각하면 여기서 말하는 오류는 한글자가 더 들어가버린 것을 가리키는 듯하다.[11] 홈페이지에서는 그냥 하고 있으려나?로 표기되지만 원문이나 사운드에선 확실히 이쪽이다. 사실 이 밖에도 한글판 홈페이지 자체가 타카코의 소개문에 반점을 잘못 찍거나 무사사의 소개문에 이상한 데서 강제개행을 넣는 등 오타가 좀 많다.[12] 원문은 마고마고. 마고(孫)는 일본어로 손자를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