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9 09:59:26

KBS 음악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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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 11시 11시 - 12시 12시 - 14시
신윤주의 가정음악 KBS 음악실[1] 생생 클래식
KBS 음악실
<colbgcolor=#6550A1><colcolor=#FFF> 방송 채널 <colbgcolor=#FFF,#1F2023> 파일:KBS ClassicFM 로고.svg
방송일 1979년 4월 2일 ~ 현재
웹사이트 파일:logo-classicfm.png
진행자 윤수영 아나운서
오프닝 곡 Hummel - Variations Op. 102 中 주제

1. 개요2. 역대 진행자3. 코너 소개4. 지역 프로그램5. 방송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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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KBS 1FM에서 오전 11시부터 12시[2]까지 방송하는 라디오 클래식 전문 프로그램이다. 1979년 4월 2일 KBS-FM 개국과 함께 방송을 시작하여 지금까지 방송중인 장수 프로그램이다. 방송 초창기에는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방송되었으며, 오후 10시부터 11시까지는 이 프로그램이 재방송되었다. #, # <KBS 음악실>도 기악곡과 성악곡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선곡한다. 2시간 방송이던 시절에는 게스트가 출연하여 중간에 곡 해설 등을 해주기도 했다. 프로그램 말미에 음악회 소식을 전해준다. 과거 이 시간에는 <FM 풍류마을>이 방송되었고, KBS음악실은 12시(or 13시)~14시에 방송하던 프로그램이었으나, 2018년 5월 28일 봄개편으로 풍류마을은 오후 5시로 방송 시간이 바뀌었고 이게 그 자리로 옮겨왔다.

또한 과거에는 우리 작곡가와 연주자들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차별화되어 있었기에 한국인 또는 한국계 외국인 연주자나 작곡가의 곡만 틀어주던 시절도 있었으나[3], 현재는 이렇게까지 철저하게 지키지는 않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기조 자체는 지금도 유지하고 있어서 다른 편성에 비해 한국인이 참여한 곡이 많이 선곡되는 편이고, 과거처럼 한 시간 내내 한국인이 포함 곡만 선곡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그의 연장선상에서 종종 KBS가 보유하고 있는 아카이브를 털어서 시중에 미발매된 실황 음원이 선곡되기도 한다.

이러한 기조에 맞춰 우리 음악계의 역사, 현황, 음악가 소개, 음악회 소개 등 이런저런 코너가 매일 있으나, 가장 인기가 있는 것은 아무래도 '살롱 드 ***'와 '월간 오페라' 일 것이다. 매주 화요일마다 국내 유명 피아니스트를 스튜디오에 불러서 이야기 나누고 live 연주를 듣는 살롱 드 피아노로 4주간 같은 피아니스트가 쭉 출연을 하여 여러 레퍼토리를 들려주고, 살아 있는 속내를 드러내는 시간으로 시작되었으며, 이후 2021년에 들어와서 범위를 넓혀 ***부분에 악기 이름만 바꾸며 다른 악기 연주자까지 확대해 이어지고 있다. '월간 오페라'는 한 달에 1번, 성악가 몇 명을 스튜디오에 불러서 특정 오페라의 줄거리를 콩트 식으로 연기하고, 주요 아리아를 라이브로 연주하는 그런 코너였었다.[4] 월간 오페라는 2019년까지만 하고 중단되었다. 그 외에 우리 음악가들을 스튜디오로 초대해서 인터뷰도 하고 라이브 연주(나 본인 음원)도 듣는 ‘음악실 초대석’도 수시로 (보통 평균 1주일에 한번 정도는 잡힌다) 하고 있다. 주로 연주회를 앞두고 있거나 음반을 출시한 음악가들이 홍보 목적으로 출연하곤 한다. 덕분에 라이브 연주가 많아서 다시듣기가 칼질 당한 지금도 이 프로그램 만큼은 다시듣기가 제공되는 날이 많다.

KBS 1FM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하는 라이브 십중팔구는 KBS 음악실이다.

2. 역대 진행자

3. 코너 소개

  • 계희승의 음악 허물기(월)
  • 살롱 드 OOO[7](화)
  • 음악실 초대석(수)
  • 바이올리니스트/피아니스트의 전설(목)
  • 허명현의 현명한 클래식(금)
    • 게스트: 음악 칼럼니스트 허명현
  • 음악실 매거진(토)
  • 꼬리물기 클래식(일)
  • 음악실 앙코르 (격주 토요일)

4. 지역 프로그램

KBS 음악실이 방송되는 오전 11시에는 일부 지역국(강원 영동, 충북 북부[8], 대전세종충남권[9], 부산[10]경남권[11])에서 자체방송을 실시하고 있다.

5. 방송시간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90deg, #2282b9, transparent, transparent, #2282b9); border: 1px solid transparent; border-radius: 10px; padding: 10px 1px 6px; text-align: center"
{{{#00558F,#70c4ff 파일:KBS 로고.svg파일:KBS 로고 컬러 화이트.svg FM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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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5:00 국악의 향기(한민족 동시방송)
06:00 새아침의 클래식
07:00 출발 FM과 함께
08:00
09:00 신윤주의 가정음악
10:00
11:00 KBS 음악실(일부지역 자체편성)
12:00 생생 클래식
13:00
14:00 명연주 명음반
15:00
16:00 노래의 날개 위에(일부지역 자체편성)
17:00 FM 풍류마을
18:00 세상의 모든 음악
19:00
20:00 FM 실황음악 FM 실황음악
21:00
21:40 정다운 가곡
22:00 당신의 밤과 음악
23:00
24:00 노래의 날개 위에(재방송) JAZZ 수첩
01:00 세상의 모든 음악(재방송)
02:00
03:00 명연주 명음반(재방송, 편집본)
04:00
04:53 여기는 제1FM방송
수도권 기준 매월 둘째 주 수요일 계획정파



[1] 일부지역 제외[2] 같은 시간대에 EBS FMcpbc FM에서 각각 '클래식 클래식', 유쾌한 클래식이라는 클래식 프로그램을 방송한다. 즉, 거의 클래식을 독점으로 진행하는 다른 시간대와 달리 9~12시대 만큼은 동일한 성격의 경쟁자가 있는 셈이다. 이 쪽은 성악가 정경(EBS),음악평론가 장일범(CPBC)이 각각 진행중.[3] 그래서 청취자가 외국 연주자의 곡을 신청했을 때, 이런 사실을 알려주며 양해를 구하고 같은 곡을 우리 연주자가 연주한 음원으로 대신 틀어주던 일이 다반사였다. 다만, 이때도 방송시간이 2시간일 때는 한국사람이 없는 곡이 1~2곡 정도 나오기도 했다.[4] 사실 이는 과거에 장일범의 가정음악에서 했었던 코너를 부활시킨 것이다.[5] 한때 주말에만 진행했으나, 2021년 5월 3일 이후부터 2024년 3월 3일까지는 평일과 주말 전일에 진행을 맡았다.[6] 2024년 3월 4일부터 생생 클래식에서 자리를 옮겨 진행하고 있다.[7] 라이브 연주 코너이며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된다. 달마다 악기가 바뀐다.[8] 충주와 음성에서는 93.1㎒(본사 주파수), 제천에서는 89.5㎒(원주국 주파수), 단양에서는 97.3㎒(원주국 국지산 주파수)로 KBS 음악실 본방송을 청취할 수 있다.[9] 천안∙아산∙서산 등 충남 북부에서는 93.1㎒(본사 주파수), 대전∙계룡∙금산에서는 102.1㎒(청주총국 식장산 주파수), 세종에서는 94.1㎒(청주총국 우암산 주파수), 공주∙논산∙보령∙부여∙서천에서는 100.7㎒(전주총국 모악산 주파수)로 KBS 음악실 본방송을 청취할 수 있다.[10] 북구, 사상, 사하, 강서 등 부산 서부권 한정.[11] 양산∙김해∙창원(진해구, 의창구 대산면)∙거제 동부∙밀양 삼랑진에서는 92.7㎒(부산총국 주파수), 양산 하북∙상북∙웅상에서는 101.9㎒(울산국 주파수), 밀양∙창녕∙합천 일부지역에서는 89.7㎒(대구총국 주파수), 진주∙사천∙남해∙하동∙고성 남부에서는 94.5㎒(순천국 주파수), 함양∙거창 일부지역에서는 104.5㎒(전주총국 노고단 주파수)로 KBS 음악실 본방송을 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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