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12-23 15:29:35

생생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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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 12시 12시 - 14시 14시 - 16시
KBS 음악실[1] 생생 클래식 명연주 명음반
파일:생생 클래식.jpg
생생 클래식
<colbgcolor=#6550A1><colcolor=#FFF> 방송 채널 <colbgcolor=#FFF,#1F2023> KBS ClassicFM
웹사이트 파일:logo-classicfm.png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진행자 박지현 아나운서
오프닝 곡 Mozart - Rondo E Flat major - K.371
생생한 오후 보내세요.

프로그램 클로징 멘트. 박지현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으면서 생긴 멘트다.

1. 개요2. 내용3. 역대 진행자4. 코너 소개
4.1. 평일 코너4.2. 주말 코너
5. 여담6. 둘러보기

1. 개요

KBS 1FM에서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2시간 동안 방송하는 클래식 전문 프로그램이며, 기악, 성악, 국내외 곡 등 다양한 장르를 다룬다.

2. 내용

본래는 1시간 진행이었으나, 국악 프로그램이 시간대를 이동한(오전 11시에서 오후 5시로 변경) 영향으로 인해 2시간 진행으로 연장되었다.[2] 주로 조용하고 차분한 다른 프로그램들과는 달리, 밝고 친근한 느낌이 드는 진행이 인상적이다. 청취자들의 이런저런 사연들도 많이 소개해주며, 신청곡의 비중이 많을 뿐더러 신청하라고 많이 종용(?)하는 편이다. 또한 친숙한 곡을 많이 들려주고, 동일 작품이 비교적 짧은 간격으로 자주 나오기도 한다.

평일 1부에는 '어쩌다 만난 클래식'이라는 코너가 있었다. 뉴스, 영화, 광고, 게임, 알람 음악 등 일상 생활 속에 포함된 익숙한 클래식을 모티브로 삼는 것이 컨셉인데, 여러 가지 재미난 주제로 진행했다.

1시 30~40분 경이 되면 음악 칼럼니스트 김문경 → 이후 피아니스트 김주영이 나오는 '오늘의 클래식'이라는 코너를 진행했다. 일관성은 딱히 없지만, 김문경 → 김주영이 추천하는 지휘자, 연주자의 음악, 또는 특정 예술가의 탄생일/서거일에 맞춰 음악을 보내줬다. 해박한 배경 지식을 쉽게 설명해주고, 박지현 아나운서, 뒤를 이은 윤수영 아나운서와의 콤비도 좋은 편이었다. 2021년에는 송영민이 나오는 '클래식 다이어리'이라는 코너로 개편되었는데 코너 성격 자체는 동일하고, DJ와의 콤비도 여전히 좋았던 편.

주말에는 '흥얼흥얼 신청곡'이라고 해서, '제목은 잘 모르지만(제목을 아는 사람도 종종 나온다) 이런 음악 틀어주세요' 하면서 길거리에서 시민 인터뷰(그 클래식을 입으로 흥얼거린다)를 따서 그 클래식 음악을 보내준 적이 있었다. 또 '여행지에서 만난 클래식'이라는 코너도 존재했는데, 설명으로 유럽의 도시(주로 음악사 적으로 의미가 있는 도시들, 빈이나 프라하 등)의 지역을 여행해보는 코너. 관련된 음악을 틀어주기도 했다.

3. 역대 진행자

4. 코너 소개

4.1. 평일 코너

  • 한낮의 페르마타 (월~목)
  • 생생한 플레이리스트 (금)

4.2. 주말 코너

  • 주간 생클 (토)

5. 여담

  • 오후 1시 즈음에 프로그램 로고 브릿지 광고에서 어린이들의 음성이 나오는데 박지현 아나운서 슬하의 쌍둥이 아들들 목소리라고 한다.
  • 출발 FM과 함께, 가정음악, KBS 음악실, 세상의 모든 음악과 더불어 보이는 라디오를 정기적으로 진행하는[5] KBS 클래식 FM 프로그램 중 하나다. 화요일과 주말, 공휴일을 제외한 모든 요일에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월요일과 목요일 혹은 금요일에 한해서 보이는 라디오를 제공하고 있다.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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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KBS ClassicFM 로고 화이트.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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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5:00 국악의 향기(한민족 동시방송)
06:00 새아침의 클래식
07:00 출발 FM과 함께
08:00
09:00 신윤주가정음악
10:00
11:00 KBS 음악실(일부지역 자체편성)
12:00 생생 클래식
13:00
14:00 명연주 명음반
15:00
16:00 노래의 날개 위에(일부지역 자체편성)
17:00 FM 풍류마을
18:00 세상의 모든 음악 전기현입니다
19:00
20:00 FM 실황음악 FM 실황음악
21:00
21:40 정다운 가곡
22:00 당신의 밤과 음악
23:00
24:00 노래의 날개 위에 JAZZ 수첩
01:00 세상의 모든 음악 전기현입니다
02:00
03:00 명연주 명음반(편집본)
04:00
04:53 개시방송
기울임체 표시는 재방송 / 수도권 기준 매월 둘째 주 수요일 02~05시 계획정파



[1] 일부 지역 제외[2] 그 이전에 잠시 2시간 진행으로 나간 적도 있었다.[3] 전 직장이었던 TBS에서 일요클래식을 진행했던 경험이 있다.[4] 이전에도 생생 클래식의 진행자를 맡은 적이 있다. 2018년에 진행을 시작해서 임신 및 출산을 이유로 2019년 12월 31일에 하차했으나 2025년 10월 20일부터 다시 진행을 맡게 되었다.[5] 세상의 모든 음악은 보이는 라디오를 진행하지 않다가 PD가 교체된 2025년 11월 하순부터 보이는 라디오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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