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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3670><colcolor=#FFFFFF> K팝 스타 시즌6 - 더 라스트 찬스 | ||
방송기간 | 2016년 11월 20일 ~ 2017년 4월 9일 | |
방송시간 | 매주 일요일 밤 9시 15분 | |
방송사 · 채널 | SBS | |
제작사 | 초록뱀미디어 | |
제작진 | <colbgcolor=#FF3670><colcolor=#FFFFFF> 연출 | 박성훈, 정익승, 백수진 |
조연출 | 김동욱, 이관원, 김명하, 홍연희 | |
작가 | 최문경, 심미선, 유은혜, 이행연, 김다연, 장원미, 정보람, 박진주, 김지희, 황보배, 고푸름 | |
스폰서 | 바디프랜드, 멜론, 현대자동차, 롯데칠성 | |
우승 상금 | 3억 원 | |
우승 상품 | 현대자동차 i30, 바디프랜드 파라오 | |
우승자 | 보이프렌드 (박현진, 김종섭) |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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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K팝 스타의 6번째 시즌이며 이름에도 나와있듯이 마지막 시즌이다.서바이벌 프로그램들의 침체기는 날이 갈수록 깊어지며 비슷한 내용과 시청률 고전에 빠졌지만 K팝 스타만큼은 유일하게 예외임을 보여왔다. 성공적인 지상파 오디션 프로그램이자 일요일 시간대여서인지 여전히 시청률 면에서 유리한 것으로 보이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슈퍼스타K와는 달리 박수칠 때 이 시점에 떠나려는 것인지, 아니면 K팝 스타의 필수 요소인 3개 소속사와의 이해관계 때문인지는 알 수 없지만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결정했다.[1]
한편, 일요일인 2016년 11월 20일로 첫방송을 확정했는데 기존 일요일이 좋다의 2부 시간대[2]에서 SBS 주말 드라마시간대[3]로 변경됨에 따라 동시간대에 편성하는 2편의 MBC 주말 드라마와 KBS1의 KBS 뉴스 9, KBS2의 개그 콘서트와의 경쟁을 하게 된다.[4] 1박 2일이나 복면가왕 같은 인기 프로그램들과 경쟁을 하던 기존 시간대의 위치가 다소 벅찰 수 있으니 차라리 시청률이 예전보다 많이 떨어진 개그콘서트와 경쟁하는 것이 조금 더 수월하다고 판단한 모양이다. 실제로 이 결정은 아주 잘 맞아들어 좋은 시청률을 냈다.[5]
2. 출연진
3. 소개
세 곳의 대형 기획사(JYP, YG엔터테인먼트, 안테나 뮤직)의 수장인 박진영, 양현석, 유희열이 심사위원으로 직접 인재를 뽑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시즌 6년차를 맞이하였으며 국내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상황이 전혀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주말 지상파를 통해 중계된다는 이점과 참여 회사들의 유명세, 참가자 인력 풀의 우월성과 다양성등을 기반으로 4기에서 케이티 김, 정승환, 이진아 등 여러 인재들을 뽑아냈으며 다른 출연자들도 소속사에 들어가서 가수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5기에서도 그럭저럭 시청률 선방을 하여 그 인기를 통해 유종의 미로 6기가 방영되며 출연진은 이전 시즌과 동일. 특히 이번 시즌이 라스트 시즌으로 진행하기에 관심도가 높아졌다.이전 시즌과 다르게 이미 국내 데뷔를 한 가수들이나 현재 소속사에 속해있는 연습생들도 참여가 가능해졌다.현재까지 가수 출신 참가자는 전민주(前 디아크)[6], 샤넌(前 파이브돌스), 성유진(前 더 씨야), 훈제이(두분, 세발까마귀), 마은진(前 플레이백)[7] 등. 연습생 참가자 중에 남성은 없고 여성만 나왔다. 1라운드 방송분을 보면 일반 참가자와 달리 연습생들은 한방에서 단체로 대기하며 모니터로 보고 있었는데 그 장면에는 남자들도 있었던 것으로 보아 연습생 참가 자체는 남자, 여자를 다 받은 듯 한데 아무튼 여성만 남았다. 여성 연습생에 비해 남성 연습생 지원자의 실력이 부족해 대거 탈락해 그런건지, 아니면 이전 시즌에서 성과가 있었던 <YouU>나 <마진가S>과 같은 걸그룹을 만들기 위해 여성 연습생만 남긴 것인지는 불명.[8]
4. 사전광고
라스트 시즌 예고 광고
1차 예선 모집 광고 - 역대 준우승 / 우승자 버전
1차 예선 모집 광고 - AKMU 버전
11월 20일 첫방송 광고[9]
5. K팝 스타 시즌6/에피소드
자세한 내용은 K팝 스타 시즌6/에피소드 문서 참고하십시오.6. 출연자
자세한 내용은 K팝 스타 시즌6 - 더 라스트 찬스/출연자 문서 참고하십시오.
7. 시청률 추이
<rowcolor=#FFFFFF> 회차 (방영일 | 전국 | 변동 |
1회 (16.11.20) | 12.0% | - |
2회 (16.11.27) | 10.4% | 1.6%▼ |
3회 (16.11.27) | 15.7% | 5.3%▲ |
4회 (16.12.04) | 10.3% | 5.4%▼ |
5회 (16.12.04) | 15.6% | 5.3%▲ |
6회 (16.12.11) | 12.8% | 2.8%▼ |
7회 (16.12.11) | 16.8% | 1.1%▲ |
8회 (16.12.18) | 11.7% | 5.1%▼ |
9회 (16.12.18) | 15.1% | 3.4%▲ |
10회 (16.12.25) | 13.0% | 2.1%▼ |
11회 (17.01.01) | 10.4% | 2.6%▼ |
12회 (17.01.01) | 14.8% | 4.4%▲ |
13회 (17.01.08) | 11.4% | 3.4%▼ |
14회 (17.01.08) | 15.1% | 3.7%▲ |
15회 (17.01.15) | 12.6% | 3.4%▼ |
16회 (17.01.15) | 16.3% | 3.7%▲ |
17회 (17.01.22) | 12.2% | 4.1%▼ |
18회 (17.01.22) | 16.9% | 4.7%▲ |
19회 (17.01.29) | 9.8% | 7.1%▼ |
20회 (17.01.29) | 16.2% | 6.4%▲ |
21회 (17.02.05) | 12.4% | 3.8%▼ |
22회 (17.02.05) | 15.8% | 3.4%▲ |
23회 (17.02.12) | 12.3% | 3.5% ▼ |
24회 (17.02.12) | 16.1% | 3.8% ▲ |
25회 (17.02.19) | 9.6% | 6.5% ▼ |
26회 (17.02.19) | 15.0% | 5.4% ▲ |
27회 (17.02.26) | 10.8% | 4.2% ▼ |
28회 (17.02.26) | 16.1% | 5.3% ▲ |
29회 (17.03.05) | 13.3% | 2.8% ▼ |
30회 (17.03.05) | 15.8% | 2.5% ▲ |
8. 역대 TOP4
역대 K팝 스타 TOP 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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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 박지민 | 이하이 | 백아연 | 이승훈 | |
2기 | 악동뮤지션 (이찬혁 • 이수현) | 방예담 | 앤드류 최 | 이천원 | |
3기 | 버나드 박 | 샘 김 | 권진아 | 짜리몽땅 | |
4기 | 케이티 김 | 정승환 | 이진아 | 릴리 M | |
5기 | 이수정 | 안예은 | 마진가 S (김예림 • 조이스 리 • 데니스 김 • 려위위) 이시은 | ||
6기 | 보이프렌드 (박현진 • 김종섭) | 퀸즈 (김혜림 • 김소희 • 크리샤 츄) | 샤넌 민아리 (전민주 • 고아라 • 이수민) | ||
<colcolor=#000> * 프로그램 진행 당시 이름 기준. | }}}}}}}}} |
9. 여담
- 연습생 조의 경우, 기획사 한정 데뷔용 서바이벌을 가볍게 발라먹는 결과물을 보여주는데 업데이트는 더디다.
- 절반정도 방영된 시점 우승자를 선정할 경연 무대가 남았는데 후반부 갈수록 방송 분량 도중 심사평의 비중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이로 인해 방송시간은 2배가량 길어졌음에도 무대들 간 텀이 있어서 많은 곡을 듣지 못하고 넘어가 질질 끈다는 비판이 있다.
- 지난 시즌에 생방송에 절반 이상의 참가자를 진출시켰던 안테나 뮤직이 이번엔 캐스팅 오디션 이후 상대적으로 성과를 보이지 못하는 모습이고 캐스팅 되었던 참가자 5명이 배틀 오디션에서 전부 탈락했다. 아이돌 연습생들이 참여하면서 전에 비해 퍼포먼스의 비중이 높아져서 악기연주 참가자, 자작곡 참가자들이 거의 주목을 받지 못했고 거기에 유희열이 연습생 캐스팅권을 양보한 것이 한몫한 듯.
- 결승전 무대까지 시간이 지날수록 일반 참가자와 기획사 출신 참가자의 형평성 문제 때문에 네티즌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었다. 기획사 출신 참가자들의 잔치에 일반인 참가자들은 들러리 세우는 모양새가 아닌가 하는 얘기. 애초에 두 가지 트랙으로 운영하면서 어느 정도 예견된 부분이기는 한데 이 두 트랙으로 분리, 운영하다가 병목구간으로 하나로 합쳐지는 Top10 전,후로 보면 기획사 쪽 참가자에게는 본선 경쟁력을 운운하며 무대를 약간 망쳐도 추가 합격자로 고르고, 애초에 노래 부르기 전부터 아예 노골적으로 기대감에 잔뜩 부푼 얼굴로 보면서 대대적으로 편파성을 띠고 있는 것이 느껴지는데 비해 일반 참가자들은 훨씬 가혹한 기준으로 조금만 안 좋으면 단번에 탈락시키는 일이 계속되었다. 그래서 도를 넘은게 아닌가 한 점점 비판의 목소리도 점점 커져가고 있다. (이전 시즌들 때는 TOP6 진출자 중 처음부터 팀으로 나온 경우를 제외한다면 [11] 후반에 결성된 그룹 자체가 없었고 유희열이 어느 정도 밸런스를 맞춰주었으나 위에서 말한 안테나 뮤직의 전멸 이후 유희열이 점점 공기화 내지는 비중이 줄어든 관람객화 되어 가면서 이러한 흐름은 훨씬 더 가속화되어 버렸다.) 가장 극단적인 예로 Top6 무대 때 김윤희 공연 이후 박진영은 지금까지 본 무대중에 가장 좋았다는 평을 남기자마자 88점을 주고 다른 참가자들은 무대가 실망스러웠다면서도 90점이 넘는 점수를 주면서 자신이 확실하게 편파적으로 심사하고 있음을 인증하는 모습까지 나오게 된다.
- 심사위원의 편파판정에 가려있지만 문자투표의 형평성 역시 매우 큰 문제이다. 걸그룹 팀이 인원수가 많은 만큼 문자투표에서 유리하다는 비판. 물론 그러면 그룹은 애초에 오디션에 나오면 안되는거 아니냐고 반론할 수도 있지만 이건 경우가 전혀 달랐다. 역대 K팝스타나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가한 그룹인 악동뮤지션, 이천원, 버스커 버스커, 볼빨간사춘기 등은 애초에 하나의 그룹으로 출전했거나 프로그램 초반에 팀이 형성되었기에 인지도가 오르고 팬이 형성될 때 대중들은 그들을 '개개인의 집합'이 아닌 '하나의 그룹'으로서 인식했다. 예를 들어 악동뮤지션의 경우 남매로 같이 나오긴 했지만 악동뮤지션의 팬은 '이수현의 팬+이찬혁의 팬'이 아닌 하나의 '악동뮤지션의 팬'으로 봐야하며 따라서 top10까지 올라온 다른 참가자들에 비해 우위가 크다고 보긴 힘들다. 그러나 이번 시즌의 두 걸그룹 민아리와 퀸즈의 경우 개인참가자들이 top10에 근접할 때 까지 각자 올라오며 따로 인지도를 쌓았고,[12] 이 팬이 top10에서 합쳐지면서 크게 우위를 차지할 수 있다는 반응. 앞의 예시와는 달리 퀸즈의 경우 '퀸즈의 팬'이 아닌 '김소희의 팬+크리샤 츄의 팬+김혜림의 팬'으로 봐야한다는 뜻. 단순계산으로도 3배의 우위다.
이런 식이다 보니 Top 10 진출자 14명만 봐도 전직/현직 기획사 출신이 8명(걸그룹6명+샤넌+마은진)이고 일반 참가자는 6명만 남았는데 이후에 그 6명도 매 단계때마다 꼬박꼬박 떨어트려서 결국 Top2에는 그나마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있어 팬덤이 형성된 보이프랜드(박현진, 김종섭) 2명만 남아 우승했다. 결승전까지 기획사 출신은 마은진, 샤넌, 전민주, 고아라, 이수민이 차례로 탈락. Top 6 방송의 경우 특히 이러한 편파성이 극대화된 상황이었다. Top6로 좁힐때까지 걸그룹 연습생 멤버를 고스란히 살린 뒤 3명씩 2조로 또다시 재편성하였는데 그 과정에서 걸그룹마저도 상품성 있는 1군과 인기가 부족한 2군으로 나눈 것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다. 거기에 방송 당일도 생방송의 음향이 개판이었는데, 생방때 음향이 엉망인건 매년 되풀이되어 온 현상이라고 쳐도, 1부때는 목소리가 안 들릴 정도로 작았던 음향이 하필 2부에서 확연히 개선되다보니 뒷쪽 참가자들이 너무 유리하게 되었다. 그래서인지 Top8까지만 해도 K팝 스타 기사에 비판 댓글과 옹호 댓글이 어느 정도 섞여 있었는데 Top6 경연 이후에는 죄다 비판적인 댓글들로 도배가 되었다.
[1] 단순히 지엽적인 시나리오의 반복에서 떨어진 인기를 반등시키려는 의도가 보인다는 의견도 있다.[2] 시즌 5 한정[3] 일요일 한정[4] 이에 따라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를 끝으로 당분간 SBS 주말 특별기획은 없다.기존 주말 밤 8시 45분에 방영되던 우리 갑순이는 11월 5일부터 토요일에 2회로 연속방송한다. 관련 기사[5] 본 방송 종영 이후 정확히 같은 시간에 편성된 미우새 또한 현재까지 주말 예능 시청률 1위를 기록 중이다.따라서 어느 방송이든 sbs 에겐 밤 9시가 가장 완벽한 최적의 시간대라 할수있다[6] 전민주는 앞서 K팝 스타 시즌2에 <ㅠㅠ>라는 걸그룹 멤버로 출연하여 top8까지 올라간 바 있었다.[7] 데뷔 전 모종의 사유로 탈퇴해서 이미 데뷔 경력이 있다고 하기는 어렵다. 이후 프로듀스 101에 참가했으나 연습 도중 갑작스런 통증을 호소하면서 구급차에 실려갔고 결국 초반에 자진하차했다. 이번에도 기획사 연습생 신분으로 참가했으나 춤의 한계를 지적받았다. 대신 보컬리스트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아 분야를 변경[8] 전자의 확률이 높다고 보는 것이 타당할 듯. K팝 스타는 전통적으로 여자 참가자가 강세를 보여왔고 시즌4부터 여초화가 심화되었다. 주로 남성 참가자가 우세를 보였던 슈퍼스타 K와는 대조적.[9] 프로그램을 여기서 끝내려는 모습이 가득 보인다.[10] 그런데 해당 화에서 제작진이 박수홍을 너무 많이 비춰서 K팝을 보는건지 미우새를 보는건지 모르겠다는 비판도 받았다.[11] 시즌3, 시즌4에서는 한 팀도 없었고, 시즌5는 비교적 초반에 만들어진 1팀뿐이었다.[12] 배틀오디션이 시작된 21화부터 팀이 형성되었고 심지어 이때도 2위 재대결은 개인전이었으므로 배틀오디션의 승리까진 개인전으로 봐야한다. 사실상 top10까진 각자 올라온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