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6 07:58:53

Jump King/커스텀 맵/2024년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Jump King/커스텀 맵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2. 목록
2.1. Babe of Transcension
2.1.1. 지역
2.1.1.1. Glittering Cave (반짝이는 동굴)2.1.1.2. The Timeless Temple (영원의 사원)2.1.1.3. Swamp of Solitude (고독의 늪)2.1.1.4. Bright Grass (밝은 잔디밭)2.1.1.5. Luminescent Darkness (발광하는 어둠)2.1.1.6. Windy Garden (바람의 정원)2.1.1.7. Good Sound House (좋은 소리의 집)2.1.1.8. Consequences of Destruction (파괴의 결과)2.1.1.9. Divine Sanctuary (신성한 성소)2.1.1.10. Ethereal Horizons (천상의 지평선)2.1.1.11. The Tower of Interception (차단의 탑)2.1.1.12. Keep of the Transcendents (초월자의 성채)2.1.1.13. 222F2.1.1.14. [Babe]2

1. 개요

스웨덴의 게임 제작 회사 Nexile에서 제작한 인디 게임 Jump King의 2024년 유저 제작 모드에 대한 문서.

2. 목록

2.1. Babe of Transcension

트레일러 영상
2024년 2월 16일에 배포된 디바베 시리즈, 메바베, 유바베를 만든 제작자가 주최해서 만들어진 한국인 5인 합작 맵이자 챌린지 맵을 제외하면 현존하는 가장 어려운 맵이다. 그 악명 높은 임바베 시리즈들보다도 우위.

2.1.1. 지역

[ 전체 맵 이미지 펼치기 • 접기 ]
파일:초월바베 전체 맵.png
순서 지역
첫번째 Glittering Cave (반짝이는 동굴)
두번째 The Timeless Temple (영원의 사원)
세번째 Swamp of Solitude (고독의 늪)
네번째 Bright Grass (밝은 잔디밭)
다섯번째 Luminescent Darkness (발광하는 어둠)
여섯번째 Windy Garden (바람의 정원)
일곱번째 Good Sound House (좋은 소리의 집)
여덟번째 Consequences of Destruction (파괴의 결과)
아홉번째 Divine Sanctuary (신성한 성소)
열번째 Ethereal Horizons (천상의 지평선)
열한번째 The Tower of Interception (차단의 탑)
열두번째 Keep of the Transcendents (초월자의 성채)
히든 스테이지1 222F
히든 스테이지2 [Babe]2[가제]
2.1.1.1. Glittering Cave (반짝이는 동굴)
첫번째 지역. 비가 내리는 지역이다. 처음 봤을 땐 길이 보이지 않아 당황할 수 있는데, 화면을 자세히 보면 허공에 비가 막히는 곳들이 있다. 바로 이 지점들에 투명한 발판들이 있어 이것들을 밟고 올라가야 한다. 투명 발판들은 얼음이니 주의. 이 지역의 구조는 크게 왼쪽과 오른쪽 파트로 나뉘어져 있는데, 왼쪽 부분의 맨 아래 스크린에서 시작해서 맨 위 스크린까지 올라간 후, 오른쪽으로 뚫린 통로로 들어가면 오른쪽 파트의 맨 아래 스크린으로 보내져 오른쪽 파트의 맨 위 스크린까지 올라가야 한다. 오른쪽 맨 아래 스크린에서 실수해서 떨어질 경우 첫 스크린으로 보내버리니 조심하자. 여담으로, 이 지역의 투명 발판 기믹의 아이디어는 다크 소울결정 동굴에서 따온 것이다.
2.1.1.2. The Timeless Temple (영원의 사원)
두번째 지역. 초반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임바베+ 타워에 나올법한 이상한 모래 점프들을 시키면서 이 맵의 심상치 않은 난이도를 알려준다. 레일은 밟으면 어바베의 바닥 거울처럼 자동으로 밀려나게 하니 주의. 하얀색으로 빛나는 포탈에 들어가면, 화면이 회색이 되며 시간을 멈춘것처럼 모래와 레일 기믹이 작동을 멈추게 된다. 갈색으로 빛나는 포탈에 들어가면 색이 되돌아오고 모래와 레일 기믹이 다시 작동한다.
여담으로 이 지역의 제작자의 말에 따르면 이 지역은 셀레스트의 모드 맵 중 하나인 딸기잼 콜라보 전문가 로비에 있는 루나 파고다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다고 한다.
2.1.1.3. Swamp of Solitude (고독의 늪)
세번째 지역. 물 지역으로, 중간중간에 있는 보라색 마름모에 들어가면 물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물 속에서 뛰어야 하는 점프는 하나밖에 없고, 나머지 점프들은 일반 점프와 다를 게 없지만 맵 전체에 깔린 물이 점프의 템포를 방해해서 감을 잡기가 어려워진다. 그리고 맵 구조상 뺑뺑이를 많이 돌아야하는 구조, 게다가 떨어졌을 때 복구해야 하는 2지역 마지막 스크린의 난이도가 상당해서 2프레임 점프가 하나밖에 없는 지역임에도 2지역과 더불어 초반부 난이도를 높이는 주범이 되었다.
2.1.1.4. Bright Grass (밝은 잔디밭)
네번째 지역. 중반부의 시작을 알리는 지역이며 안전지대처럼 보이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 이 지역 마지막 화면에 뉴바베+ 숨겨진 왕국 지역의 마지막 점프처럼 강하면 엄청나게 떨어트릴 것 같은 점프가 있는데, 이 점프를 강해서 실패하게 된다면 곳곳에 숨겨져 있던 길을 통해 4지역을 통째로 스킵하고 3지역 중반으로 보내버린다. 다행히 이 점프는 3프레임이고 약했을 때의 리스크는 없으므로 신중하게 뛰도록 하자.
2.1.1.5. Luminescent Darkness (발광하는 어둠)
다섯번째 지역. 맵 양옆이 이어져 있다. 1스크린에 3지역으로 바로 떨어질 수 있는 점프가 2개 존재하니 주의. 다만 각각 강하게, 약하게 뛰면 4지역으로만 떨어진다. 후반부에 비해 초반부 스크린들의 점프들이 많이 어려운 편.
2.1.1.6. Windy Garden (바람의 정원)
여섯번째 지역. 지역 제목대로 바람이 여러 방향으로 분다. 위로 부는 바람은 저중력의 역할을 한다. 처음 보면 도무지 어느 정도 세기로 뛰어야할지 감이 잡히지 않는 점프들이 많다. 공략 없이 통과하려면 많은 시행착오가 필요하다.
2.1.1.7. Good Sound House (좋은 소리의 집)
일곱번째 지역. 전반부와 후반부로 나뉘어져 있으며, 전반부는 양방향 바람 기믹이 쓰였다. 기본적으로는 집 안에 있어서 바람의 영향을 받지 않으나, 중간중간 창문이 열려있는 곳을 지날 때에는 바람의 영향을 받는다. 대부분의 발판들이 1픽셀이라 부담감이 높다. 후반부는 바람이 없는 일반 점프들로 이루어져 있다. 전체적으로 점프들이 다른 지역들에 비해 어려운 편은 아니지만 방심했다간 6지역으로 직행하게 된다.
2.1.1.8. Consequences of Destruction (파괴의 결과)
여덟번째 지역이자 후반부의 시작. 크게 과거 파트와 현재 파트로 나뉘어져있으며, 과거 파트는 현재 파트의 길 안내 역할을 한다. 처음 이 지역에 입장하게 되면 현재 파트이며, 1스크린 왼쪽 구멍으로 들어가면 과거 파트를 진행하게 된다. 기본적으로 과거 파트는 위에서 아래로 내려가야하는 구조다. 과거와 현재는 발판 구조의 대부분을 공유하며, 과거 파트에서 가짜 발판들의 위치와 진짜 발판들의 구조를 기억해야만 한다. 과거 파트는 실패해도 계속 트라이가 가능하며 폴 없이 아래로 내려가면 현재 파트의 1스크린과 같은 발판 구조의 스크린이 나오고 똑같이 왼쪽 구멍으로 나가면 현재 파트로 돌아가게 된다. 과거 파트의 발판을 다 기억해놨다면 이 이후로는 다시 과거 파트에 입장할 필요가 없으며, 현재 파트만 진행하면 된다. 기믹은 없지만 2프레임 점프들이 많아서 굉장히 어렵다.
2.1.1.9. Divine Sanctuary (신성한 성소)
아홉번째 지역. 전반부와 후반부로 나뉘어져 있으며, 주요 기믹은 모래다. 8지역과 마찬가지로 2프레임 점프들이 아주 많기 때문에 악랄한 난이도를 보여준다. 특히 4스크린이 많이 어렵다. 후반부에 가면 bgm과 배경이 바뀌고 얼음 기믹이 추가된다.
지역 제목대로 천사들이 뒷배경에 있는데, 우리가 아는 일반적인 인간 형태에 날개랑 후광이 달린 천사가 아닌, 성경의 묘사에 충실하게 재현한 biblically accurate angel들이 있다. 사람에 따라 징그러울 수도 있으니 주의.
2.1.1.10. Ethereal Horizons (천상의 지평선)
열번째 지역. 뒷배경이 막혀있으면 일반적인 중력이고, 뒷배경이 뚫려있으면 저중력 기믹을 받는다. 중력이 계속해서 바뀌기 때문에 감 잡기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여담으로 이 지역의 제작자의 말에 따르면 이 지역은 블루 아카이브의 최종편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다고 한다.
2.1.1.11. The Tower of Interception (차단의 탑)

점프킹의 점프 포물선은 상승과 하강 이 2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위를 가리키는 화살표가 있는 세로 벽 통과는 상승 상태에서만 가능합니다.
만약 하강 상태 혹은 걸어서 벽에 닿게 된다면 위에 있는 블럭으로 순간 이동됩니다.


아래를 가리키는 화살표가 있는 세로 벽 통과는 하강 상태에서만 가능합니다.
만약 상승 상태로 벽에 닿게 된다면 아래에 있는 블럭으로 순간 이동 됩니다.
다만 앞서 소개한 윗 화살표가 있는 세로 벽과는 달리 이 벽은 그냥 걸어서도 통과가 되긴 합니다.


서로 다른 방향을 가리키는 화살표가 있는 벽이 겹쳐져 있다면 처음 점프킹에 닿게 되는 벽의 효과만 적용받게 됩니다.
즉, 하나의 벽을 통과하고 있는 동안은 다른 벽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타워 직전 화면에서 튜토리얼 구간으로 들어가면 알려주는 이 타워의 기믹.
열한번째 지역. 새로운 기믹이 나오는데, 이 기믹을 얼마나 잘 이해하느냐에 따라 사람마다 느끼는 체감 난이도 차이가 생긴다. 중반부 이후부터는 어느정도 살려주는 구간들이 생기지만 초반부에서 실수하면 무조건 10지역으로 떨어진다고 보면 된다. 대부분의 점프들이 2~3프레임인데 기믹때문에 체감 난이도가 더욱 올라간다. 역대 타워들 중에서도 독보적인 난이도라는 평이 지배적이며 공략을 모른채 처음 접하면 점프를 어디에서 뛰어야 좋을지조차 헷갈리는, 그야말로 절망적인 난이도를 자랑한다. 게다가 총 11스크린으로 지역 자체의 길이 마저 길다. 제작자들도 이 높은 난이도를 인지하고 만들었기 때문에 타워로 다시 복구하는 난이도 자체는 낮게 설정했다. 10지역의 마지막 스크린 하나만 성공하면 바로 복구가 가능하다. 마지막 화면에 있는 파이프로 들어가면 마지막 지역으로 갈 수 있다.
2.1.1.12. Keep of the Transcendents (초월자의 성채)
열두번째이자 마지막 지역. 만약 버드런을 하지 않았거나 중도 포기했다면 그냥 위로 올라가서 공주 점프를 도전하면 되지만, 버드런을 끝까지 할거라면... 마지막 새를 치기 위해 오른쪽 아래로 떨어져 추가적인 코스를 도전해야 한다. 공주 점프는 반벽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약하면 발판에 튕기면서 떨어지는 게 아닌, 발판을 뚫고 그냥 떨어지게 된다. 성공 프레임은 2프레임.
2.1.1.13. 222F
첫번째 히든 스테이지. 3지역 2스크린에서 입장이 가능하다. 모든 점프가 2프레임 혹은 풀점프이며, 총 22개의 2프레임 점프들이 있다. 이 맵을 클리어할 정도의 유저라면 그다지 어렵지 않게 클리어할 수 있는 수준.
2.1.1.14. [Babe]2[가제]
솔루션
두번째 히든 스테이지로 지역 제목이 없어서 이 지역을 클리어하면 나오는 [Babe]2로 칭한다. 챌린지 맵 [Babe]의 비공식 후속작으로, 일반인은 물론, 점프킹에 대해 많이 알고 있는 사람들도 공략과 치트 없이는 사실상 클리어가 불가능할 정도로 매우 복잡하게 설계되어 있으며, 온갖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통과해야 한다. 4지역에서 입장이 가능하며 이 또한 공략 없이는 알아내기가 힘들다.
[가제] [가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