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명 | 잭 넬슨 Zack Nelson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출생 | 1988년 6월 29일 ([age(1988-06-29)]세) |
미국 유타 주 | |
거주 | 미국 유타 주 로건 |
학력 | 유타 주립대학교 경영학 졸업 |
직업 | 유튜버 |
첫 방송일 | 2012년 7월 23일 [dday(2012-07-23)]일째 |
유튜브 구독자 수 | 812만 명[1]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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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Let's get it started.(시작해 봅시다.) *fingersnap*
인트로를 마치며 본 영상의 시작을 알리는 대사.
인트로를 마치며 본 영상의 시작을 알리는 대사.
경도 6과 7 사이에서 스크래치가 나기 시작하네요.
It scratches at level 6, with deeper grooves at level 7.
매번 진행되는 화면 스크래치 테스트에서 반드시 등장하는 말.[2]
It scratches at level 6, with deeper grooves at level 7.
매번 진행되는 화면 스크래치 테스트에서 반드시 등장하는 말.[2]
IT 제품을 리뷰하는 테크 유튜버. 그러나 다른 테크 유튜버와는 달리 제품 자체의 내구도를 주력으로 리뷰하는 게 특징이다. 메이저한 제품이나 특이한 폼팩터를 가진 제품, 혹은 이상하리만치 내구도가 약한 제품의 경우에는 분해(teardown) 리뷰를 따로 진행하기도 한다.
IT 제품만이 아니라 빈도는 낮지만 전기자동차 리뷰나 일상 브이로그 등을 찍기도 하고, 험비 한 대를 구해 이런저런 개조를 하는 영상도 올린다.
2. 콘텐츠의 특징
대부분의 IT 제품의 리뷰에서 다음과 같은 테스트 절차를 반드시 지키고 있다.
1. 개봉 및 구성품 소개
1. 스폰서 제품 광고 (있을 경우에만)
1. 화면 스크래치 테스트[3]
1. 칼로 본체 스크래치 테스트
1. 라이터로 액정 가열 후 회복 여부 테스트
1. 지문 인식 테스트[4]
1. 벤드(굽힘) 테스트
1. 스폰서 제품 광고 (있을 경우에만)
1. 화면 스크래치 테스트[3]
1. 칼로 본체 스크래치 테스트
1. 라이터로 액정 가열 후 회복 여부 테스트
1. 지문 인식 테스트[4]
1. 벤드(굽힘) 테스트
또한 기기를 소개하면서 칼로 긁어가며 소개하는 컨셉이 있으며, 태블릿 같은 큰 기기나 특이한 소재로 만든 본체가 세일 포인트로 내세워진 일부 제품들의 경우는
의외로 국내 닌텐도 스위치 유저들 사이에서도 꽤 알려져 있는 유튜버인데, 다름이 아니라 스위치 리뷰 이후 업로드한 조이콘을 투명하게 개조하는 영상이 조이콘 분해조립 과정을
3. 기타
외모 때문에 별명은 당연하게도 에이전트 47. 스페셜 영상에서 코스프레한 적도 있다.가끔 좀 엉뚱한 물건을 들고 와 진지하게 리뷰하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면도기가 내장된 폰[6]이라든지 바나나 폰[7]이라든지.
2019년에 1살 연상의 하반신마비 환자인 Cambry[8]라는 여성과 결혼하였고, 리뷰 영상에도 종종 등장한다. 상당한 애처가이며 아내를 위해 전동 휠체어를 편리하게 개조한다든지, 집에 간이 엘리베이터를 설치하는 등의 컨텐츠도 진행했었다. 아내와 함께 휠체어 사업도 펼치는 중.
힘이 굉장히 세다. 3대 650kg 정도의 근력을 가지고 있으며, iPhone 15 Pro Max 리뷰에서 뒷판을 맨손으로 깨부수는 괴력을 선보이기도 했다.[9]
미국의 스킨/케이스 업체인 dbrand와의 협업을 하고 있으며, 마치 기기의 내부 부품이 다 오픈된 듯한 디자인의 Teardown 디자인을 제작해 콜라보레이션으로 오랜 기간 판매하고 있다. 해당 디자인이 케이스티파이에 의해 도용되어 소송을 걸기도 했다.
S24 Ultra를 소개하며 진행한 화면 흠집 테스트에서 레벨 7에서 흠집이 발생하고 레벨 8에서 깊은 흠집이 발생하였는데, 시청자들은 이것을 보고 레벨 7의 벽이 깨졌다며 엄청난 반응을 보였다.
[1] 2023년 10월 22일 기준[2] 지금까지 그가 긁어온 기기 중 극히 일부 사파이어 글래스나 폴더블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기기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유리 재질의 화면을 채택한 기기가 전부 경도 6~7에서 스크래치가 나기 시작했다. 유리의 경도를 생각해 보면 당연하지만.[3] 화면 상단에 숫자 1~9를 적은 종이테이프를 붙인 뒤, 경도 1부터 순차적으로 높여가며 테스트한다.[4] 지문 인식 센서가 내장된 부분에 쓰인 물질보다 경도가 더 높은 도구로 수차례 긁어 손상을 입힌 뒤에도 제대로 인식이 되는지 확인한다.[5] 리뷰에 사용하는 칼은 일반적인 커터칼이 아닌 고강도 합금으로 제작된 면도날에 준하는 날카로운 전용 칼로, ″Jerryrig Razor Knife″라는 이름으로 Linus Tech Tips와의 협업을 통해 해당 유튜버 사이트인 lttstore.com에서 판매되고 있다.[6] 한창 리뷰하다가 폰이 켜질 때 나오는 괴상한 음악에 말을 잃는 게 킬링포인트. 여담으로 이 곡은 중국의 가수 피오나펑(冯曦妤)이 부른 ‘아재나일각낙환변상풍(我在那一角落患过伤风)’의 도입부를 저작권 따위 씹어먹고 무단으로 가져다 쓴 것이다.[7] 진짜로 휴대폰인 건 아니고 블루투스로 연결해 사용하는 일종의 수화기다.[8] 유타대학교 출신 엘리트이다. 과거 승마선수로 활동한 적이 있다.[9] 단, 어떤 폰을 리뷰하든 항상 그 정도의 힘으로 폰을 구부리는 테스트를 해 왔으며, 실제로 아이폰 15 프로 맥스의 뒷판 내구도에 문제가 있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