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창설 목적
야크트게슈바더 추어 페존데렌 페르벤둥이라는 긴 명칭으로 불리는 이 부대는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루프트바페의 단좌 전투기 부대였는데, 독자적으로 작전권이 주어진 일반적인 항공단과는 창설 목적이 달랐다. 이 부대는 독일 본토를 향해 주야간으로 연합군 중폭격기들의 공습이 심화되자 제국 방어전투를 위해 JG 3과 JG 5, JG 27, JG 54, JG 53을 동시에 지휘 통솔하기 위한 목적으로 1944년 4월 20일 카셀에서 창설되었다.2. 부대 명칭 교체
두 달 후인 1944년 6월 15일에 제국 항공성은 이 부대를 제4전투항공단(JG 4)로 재명명되었다. JG z.b.V.였을 때의 초대 항공단 사령관은 게르하르트 미칼스키 소령이 맡았다. 1944년에 JG z. b. V.는 제7전투기 사단에 속했으며 카셀과 안스바흐를 주둔지로 삼고 독일 본토 항공전에 참여했다.3. 역대 지휘관
- 게르하르트 미칼스키 소령 : 1944년 4월 20일~1944년 5월 20일
- 발터 달 대위 : 1944년 5월 20일~1944년 6월 6일
- 게르하르트 쇠펠 소령 : 1944년 6월 6일~1944년 6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