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I 株式会社IHI IHI Corporation | |
국문 명칭 | 주식회사IHI |
한문 명칭 | 株式会社IHI |
국가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설립 | 1853년 |
주소 | 도쿄도 고토구 토요스3초메 1-1 |
유형 | 주식회사 |
시장 정보 | 도쿄증권거래소 1부 |
매출 | 14조 3,503억 원(2020. 3) |
자산 총액 | 18조 170억 원(2020. 3) |
웹 사이트 | 공식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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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중공업 기업. 조선, 항공기 엔진과 부품, 로켓과 인공위성을 비롯한 우주산업, 선박 및 자동차 엔진 터보 과급기, 산업용 기계, 발전소 보일러와 터빈 설비, 현수교[1]와 같은 기계, 중장비들을 생산하는 일본의 대표적 중공업 기업이다. 도쿄증권거래소 프라임에 상장되어있고 본사는 도쿄도 고토구에 있다.[2]정식 회사명은 주식회사 IHI(株式会社IHI / IHI Corporation)이며 원래 회사명은 이시카와지마하리마 중공업([ruby(石川島播磨重工業株式会社, ruby=いしかわじまはりまじゅうこうぎょうかぶしきかいしゃ)])이였다. 저렇게 긴 사명이 된 이유는 이시카와지마 중공업과 하리마 중공업이 1960년 대등합병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영문명인 Ishikawajima-Harima Heavy Industries Co,. Ltd.의 두문자로 줄여서 부르다 결국 회사명을 2007년 현재의 사명인 주식회사 IHI로 바꿨다.
일본 3대 중공업 회사(미쓰비시 중공업, 가와사키 중공업, IHI) 가운데 가장 오래된 기업으로 시초는 1853년 에도 막부가 직접 설립한 서양식 조선소인 이시카와지마조선소(石川島造船所)를 회사의 시작으로 본다. 그러나 에도막부 직할 조선소였기 때문에 1853년은 창설연도로 보고 회사(주식회사 이시카와지마조선, 有限責任 石川島造船)가 발족된 1889년을 설립연도로 본다. 참고로 미쓰비시 중공업은 1884년, 가와사키 중공업은 1873년에 창설되었다.
2. 역사
- 1853 - 에도막부의 명으로 이시카와지마 조선소 설립
- 1876 - 이시카와지마히라노 조선소 설립
- 1889 - 이시카와지마 조선소에 법인격을 부여하여 유한책임 이시카와지마조선소(有限責任 石川島造船所) 설립
- 1907 - 하리마 부두 설립
- 1929 - 하리마의 자동차 부분을 이시카와지마 자동차 회사[3]로 분리 경영
- 1936 - 시바우라제작소(芝浦製作所)[4]와 합작으로 이시카와지마-시바우라 터빈 주식회사 설립(육상 발전용 증기터빈 제작)
- 1941 - 나고야 조선(名古屋造船) 설립(이후 합병)
- 1945 - 이시카와지마 중공업으로 사명 변경
- 1960 - 이시카와지마 중공업과 하리마조선소의 합병을 통한 이시카와지마 하리마 중공업 설립
- IHI와 누미토모 중공업이 1995년 군함 사업을 합병하여 해군 연합 설립. 우라가 부두 회사가 스미토모 중공업의 근원임. 우라가 부두 회사는 에노모토 타케아키에 의해 설립됨. 그러나, 스미토모 중공업이 2003년 우라가 부두로 이전함. IHI가 조선 부분을 2002년에 해군 연합으로 옮기고 그의 이름은 IHI 해군 연합 법인으로 변경함. IHI 해군연합은 2006년 IHI의 자회사가 됨.
- 2000 - 닛산자동차의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부분을 인수하여 IHI 방위산업체 법인을 설립함.
- 2007 - 주식회사IHI로 상호를 변경함.
- 2013 - 2008년 4월 부터 토의를 시작한 이후 IHI Corporation의 조선 계열인 마린 유나이티드와 JFE Holdings의 유니버셜 조선을 합병해서, 재팬 마린 유나이티드(ジャパン マリンユナイテッド)를 설립함.
- 2015 - 독일 열처리메이커 VTN을 인수했다.
- 2016 - 건설장비사업을 주식회사 카토 제작소에 양도
- 2017 - 대형유조선을 주로 건조하던 아이치 조선소를 폐쇄
- 2018 - 소형 디젤엔진 사업부를 캐터필러에 매각하였다.
- 2021 - 관측기기 메이커의 메이세전기를 인수했다.
3. 로고 변천사
이시카와지마 조선소 | 이시카와지마히라노 조선소 | |
1853년 ~ 1876년 | 1876년 ~ 1889년 | 1889년 ~ 1893년 |
하리마 선박 | 하리마 조선소 | |
1893년 ~ 1960년 | 1907년 ~ 1916년 | 1916년 ~ 1918년 |
제국기선 |
1918년 ~ 1921년 | 1921년 ~ 1929년 | 1929년 ~ 1960년 |
NBC 쿠레 해군 공창 | 쿠레 조선소 |
1930년대 ~ 1954년 | 1954년 ~ 1962년 | 1960년 ~ 1971년 |
1971년 ~ 2007년 | 2007년 ~ 현재 |
4. 사업 실적 및 성과
- 항공기 엔진 및 우주개발 생산물 : 해상초계기, 차기 스텔스 전투기 엔진을 자체 개발. 승객용 자동차에 쓰이는 과급기는 W211 E55에 사용된 M113 엔진의 슈퍼차져 등이 있으며 항공용 엔진의 경우는 보잉과 제너럴 일렉트릭에서 IHI에 하도급급을 줘서 제작한다. 특히 GE와는 60년이 넘어가는 오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고, 해상자위대에 납품되는 함선용 가스터빈 엔진인 GE LM2500과 LM500을 라이센스 생산하고 있다. 에어버스 A320 시리즈에 공급되는 IAE V2500 엔진도 IHI가 제작한다.
- 독자개발
- IHI Ne-20(2차대전 최후반기 일본 제트 전투기 J9Y 깃카 의 엔진)
- IHI J3(전후 최초의 국산 훈련기 T-1에 사용)
- IHI F3
- IHI XF5
- IHI F7-10
- IHI XF9
- 국제 항공 엔진 V2500 (IAE/일본 항공 엔진 주식회사와 공동개발)
- 해외엔진 분담
- GE J47(항공자위대용 F-86)
- GE J79(항공자위대용 F-104, F-4)
- P&W F100(항공자위대용 F-15)
- TF40(T-2, F-1)
- GE F110(F-2)
- P&W F135(F-35A) - 최종 조립 및 검수, 중정비
- GE CF34(봄바르디어 CRJ700/900, 엠브라에르 ERJ 시리즈)
- GE90(보잉 777)
- GE CF6(보잉 767, A330, KC-767, C-2)
- GE T58(해상자위대용 SH-3 시킹)
- GE T700(육해공 자위대용 시호크 및 블랙 호크 계열 헬리콥터)
- 로켓시스템
- 산업시스템 및 범용기계
- 에너지 및 자원
IHI 그룹의 에너지 및 자원 부서 하에 생산되어 전달된 사업 상품, 설비, 및 서비스는 셀 수 없이 많다. - 에너지 시스템
2017년 7월에 세계 최초로 해류를 이용한 발전 실증기를 시험할 예정이며, 2020년까지 1기당 3000개 가정의 전력수요와 맞먹는 2000Kw의 전력생산을 목표로 한다고 한다. 해류는 계속 일정한 주기와 방향으로 흐르기 때문에 안정적 발전이 가능한 친환경 에너지이지만, 발전비용이 높은 편이며 환경 및 어업에 지장을 줄 수 있으므로 설치전에 사전조사가 요구된다는 단점이 있다. 일단은 장래 비전이 높은 사업이기에 성공할 경우, 시장 선도적 위치에 오를 것으로 보여진다. - # 원자력 발전용기기·장치
- # 가스터빈, 디젤엔진, 가스엔진
- # 카본 솔루션
- # LNG기지, 저장시설
- # 의약플랜트
- # 프로세스플랜트
- # 플랜트구성기기
- 사회인프라 및 해양
- 3차원 레이저 레이더, X선검사장치
- 해양 구조물
- 교량
- 차폐 보링머신
- 수문
- 강구조물
- 콘크리트건재
- 환경계측기
- 교통시스템
- 부동산
- 조선업
- GE LM2500/LM500 등 함선용 가스터빈 엔진
- 도쿄함(DD-100), 럭셔리급 크루즈선(1999)
- 무라사메함(DD-101), 무라사메급 구축함
- 유다치함(DD-103), 무라사메급 구축함
- 사미다레함(DD-106), 무라사메급 구축함
- 아케보노함(DD-108), 무라사메급 구축함
- 히에히함(DDH-142), 하루나급 구축함
- 토키와함(AOE-423), 토와다급 군수지원함
- 아사기리함(DD-151), 아사기리급 구축함
- 아마기리함(DD-154), 아사기리급 구축함
- 우미기리함(DD-158), 아사기리급 구축함
- 사와유기함(DD-125), 하츠유키급 구축함
- 이소유키함(DD-127), 하츠유키급 구축함
- 마쯔유키함(DD-130), 하츠유키급 구축함
- 시라네함(DDH-143), 시라네급 구축함
- 쿠라마함(DDH-144), 시라네급 구축함
- 타카나미함(DD-110), 다카나미급 구축함
- 텐류함(ATS-4203)
- 아스카함(ASE-6102)
- 재팬 마린 유나이티드[5]로 개편 후
- 초카이함(DDG-176), 공고급 구축함
- 마키나미함(DD-112), 다카나미급 구축함
- 스즈나미함(DD-114), 다카나미급 구축함
- 휴가함(DDH-181), 휴우가급 헬기 구축함
- 이세함(DDH-182), 휴우가급 헬기 구축함
- 이즈모함(DDH-183), 이즈모급 다용도 운용모함
- 카가함(DDH-184), 이즈모급 다용도 운용모함
- 마야함(DDG-179), 마야급 구축함
- 하구로함(DDG-180), 마야급 구축함
5. 논란 및 사건 사고
- 2차대전 당시 일본군 무기도 생산해서 한국에서는 전범기업 취급을 받는다. 하지만 대한민국 국무총리실 소속 위원회에서 299곳의 일본 전범기업을 발표했지만, IHI는 이 목록에 포함되어 있지 않다. 다만 전범기업이라는 것도 전쟁 중 점령지의 국민들을 강제 동원/노역을 시켜 제대로 된 대가를 주지 않고 혹사시킨 경우가 아닌 단순히 군수품을 납품한 것을 전쟁 범죄라고 단정 짓기 힘들다는 의견도 있다.
- 2019년 초, 몇년 간 2만여 건에 달하는 무자격자 검사가 이뤄졌다고 시인하여 일본 당국의 행정처분을 받는 등 파문이 일었으나 제품 자체에는 문제가 발견되지 않아 대규모 리콜 등 큰 사건으로 번지지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