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뮤지컬 위키드 1막의 8번째 곡. 이 노래는 1막에서는 엘파바가 2막에서는 글린다가 부른다. 엘파바의 배역이 강력한 벨팅 뿐만 아니라 섬세하고 감성적인 표현력도 요구하는 무지막지한 배역이라는 것을 잘 보여주는 곡이다. 유명세는 다른 쇼스타퍼들에게 밀리지만 잘 뜯어보면 가사가 정말 슬프기 때문에 팬들이 가장 감성적인 곡으로 (For Good과 함께) 뽑는 명곡이다.2. 가사
엘파바 Hands touch, eyes meet Sudden silence, sudden heat Hearts leap in a giddy whirl He could be that boy But I'm not that girl Don't dream too far Don't lose sight of who you are Don't remember that rush of joy He could be that boy I'm not that girl Ev'ry so often we long to steal To the land of what-might-have-been But that doesn't soften the ache we feel When reality sets back in Blithe smile, lithe limb She who's winsome, she wins him Gold hair with a gentle curl That's the girl he chose And Heaven knows I'm not that girl Don't wish, don't start Wishing only wounds the heart I wasn't born for the rose and the pearl There's a girl I know He loves her so I'm not that girl |
3. 한국어 가사
엘파바 너의 숨결 멈추었던 이 세상 이제 꿈에서 깨면 너의 눈 속엔 내가 없겠지 모두 잊어 네 모습을 바라봐 기쁨을 기억하지 마 그의 맘 속엔 내가 없어 허망한 꿈은 달콤하게 내게 손을 내밀지만 달콤한 꿈일수록 깨어지면 현실은 더욱 아픈걸 하얀 미소 햇살 속의 그 소녀 사랑은 너를 향하여 너는 빛나고 그 소녀는 내가 아냐 헛된 바램 칼날 되어 돌아와 장미꽃은 이제 흩어져 그의 맘 속에 그 소녀는 내가 아냐 [1] |
[1] 2막의 리프라이즈에서 글린다는 마지막 연에서 두 번째 행만 생략하고 부른다.